아름다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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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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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2017. 1. 8.



나주에 갔다가 영산대교를 지나가게게 되었어요.

같이간 일행중에 한사람이 "여기가 영산강이야".뭐라고? 나는 깜짝 놀랐어요.

왜냐구요? 그순간 내 시야에 들어온 영산강은 너무나 초라하다는 생각이 들더이다.

"어머나 영산강이 왜이래" 나는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어요. 일행들이 깔깔갈 웃더이다.

유행가의 가사에도 자주 등장하는 영산강이 가뭄 때문인지 그다지 물살도 세지않고

 고요하고 잔잔하게 흐르고 있더이다. 나는 아래의 노래를 조용히 읊조려 보았답니다.


"영산강 처녀" "노래 송춘희"

영산강 구비도는 푸른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간님 똑딱선 서울간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따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멀어
못오시나 오기싫어 아니오시나
아아 푸른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영산강

영산강 : 전라남도 담양군·장성군·광주 광역시·나주시·함평군·무안군·영암군·

등을 서해로 흘러든다. 길이 138.75㎞, 유역면적 3,371㎢이다. 담양군 월산면 용흥리 병풍산

북쪽 계곡에서 발원해 장성호를 이룬 영산강하구둑의 배수갑문을 통과해 서해로 흘러든다.
영산강의 옛 이름은 금천·금강이라 했고 나루터는 금강진이라 했다.

고려 때 신안군 흑산면에 속한 영산도 사람들이 왜구를 피해 이곳에 마을을 개척했다고 하여

영산포라는 땅 이름이 생겼으며, 조선초 영산포가 크게 번창하자

 강 이름도 영산강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영산강하구둑의 완공으로 남해만·영암만·도포만

바다는 영산강 유역으로 편입되었고, 지면이 높은 갯벌은 농경지화 되었으며,

 물은 바닷물에서 담수로 바뀌었다.











아래 사진속의 푸른 빛갈의 풀들은 무었일까? 궁금증을 자아 내더이다.

궁금증을 뿌리치지 못하고 내려가 보니 이른 봄에 김치를 담아먹는 하루나라는 채소이더이다.


나주 여행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