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최고봉다운 품격 갖춘 골산(骨山), 충남 서대산 (개덕사, 개덕폭포, 서대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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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등산/충청도 지역

2014. 5. 21.

 

서대산 장군바위가는 도중 있는 암벽..

 

 

 

 

 

 

서대산

 

서대산은 충남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서 기암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충남 금산군, 충북 옥천군 군서면의 경계에 있으며, 원흥사, 개덕사등 유명사찰과

정상 직전에 직녀 탄금대, 정상에서 북쪽 546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주변에는 장면대, 북두칠성 바위, 사자굴, 쌀바위 등이 산재해 있다.

산세는 원추형 암산으로 곳곳에 기암괴봉과 깍아지른 낭떠러지 암반들이 많고 경관이 좋다. 용바위, 마당바위, 남근바위, 구름다리,

사자굴, 살바위, 개덕사, 개덕폭포 등이 있고 주릉에는 석문, 견우장연대, 북두칠성 바위에 얽힌 전설이 있으며,

서대산 정상에 서면 민주지산, 덕유산, 대둔산, 계룡산 및 대전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서대산의 산길은 모두 가파르지만 암릉으로 이어지는 산길을 타고 넘고 돌아오르는 등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산행중 어느곳을 둘러보아도 경관이 좋고 아름다워 산타는 멋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협곡을 가로 질러 높게 설치된 약 50m의 구름다리 주변은 신선바위, 벼슬바위등 기암 절벽들이 어울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 충남 최고봉 서대산이 주는 조망의 장쾌함..>

 

개덕사 → 개덕폭포 → 서대산 4코스 → 정상 → 장군바위(견우장연대) → 개덕사 : (원점회귀)

 

 

 

 

1. 산행개요

 

◈ 산행일시 : 2014년 03월 09일(일), 날씨 : 맑음 

◈ 산 행 지 : 서대산(904m)  - 충남 금산, 충남 옥천

◈ 산 행 자 : 나홀로산행

◈ 산행코스 : 개덕사 → 개덕폭포 → 서대산 4코스 → 정상 → 장군바위(견우장연대) → 개덕사 : (원점회귀)

◈ 산행시간 : 약 3시간 반 ( 휴식시간 포함 )

◈ 산행거리 : 약 5km

 

 

2. 산행지도

 

 

 

3. 겉은 멀쩡했으나 속은 관리소홀로 인해 충남 최고봉이라고 하기엔 부족했던 첫 느낌..

 

일요일..쉬는날이라 어디론가는 가야겠고..ㅎㅎ 그냥 방에 있기엔 아쉬운 날.

아침에 일어나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시간은 정오를 훌쩍 넘어가 버렸고, 아쉬운 마음에 가까운 서대산에 한번 가보고자 길을 나서본다.

처음엔 등산 계획은 없었고, 서대산 주변 사찰이나 돌면서 사진이나 찍을려고 했다.

서대산 드림리조트 방향은 주차비와 입장료를 내기 때문에 가지 않았고, 개덕사 방면으로 갔다.

사진 좀 찍고..그냥 가기가 참 애매한 시각이고 아쉬운 마음이 계속 남아서 정상까지만 가기로 결정 !! ㅋ 나도 참...어쩔 수 없나보다. ^^;;

 

4코스는 보통 내리막길로 이용되고 오름길로는 경사가 심하고 매우 까다로운 길인데...그냥 올라갔다.

덕분에 산행 내내 계속 헐떡이면서 올라갔다.

3월초였지만 정상부근에 다다를수록 눈의 흔적을 엿볼 수 있었다.

 

정상에서 조망을 좀 즐긴 후, 3코스로 내려올려다가 초행길이구, 장군바위 협곡지역쯤에서 다시 유턴.

올라왔던 길로 다시 하산을 하였다. 시간이 없었기도 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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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근 서대산으로~~ 거의 도착.

 

 

 

 

대청호 보전 우수마을로 선정이 된 금산군 추부면 금동마을이다.

 

 

 

 

서대산 정상부위는 구름에 가리워져 있었고..

식장지맥은 금성산(439m)에 이르러 두 가닥으로 나뉜다. 금성산에서 북으로 향하는 능선은 식장산~계족산으로 이어지고,

금성산에서 계속 북동으로 가는 능선은 금산군 추부면과 군북면 경계를 이루는 민재를 지난 625m에 이르면 방향을 남동으로 바꿔

북으로 달아나 암산을 하나 우뚝 솟구친다. 바로 서대산(904.1m)이다.

 

 

 

 

처음엔 사찰 구경만 할려고 했었던 개덕사이다.

 

 

 

 

서대산은 입구에서 바라보면 거대한 맘모스가 엎드려 있는 형상으로 개덕사는 맘모스의 번식을 위한 생명줄인 생산을 하는 자리에 위치해 있고

개덕사의 대웅전은 계룡산 연천봉과 연결되어 자리했으며, 산신각에는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준다는 영험한 여산신이 모셔져 있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앞으로는 종교계, 학계, 정계, 재계의 큰 인물들이 서대산의 기운을 받아 많이 배출될 것이라는 예언이 전해져오고 있다.

 

 

 

 

 

 

 

 

 

개덕사는 고려때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나 연혁이 전하지 않아 절의 역사는 알 수 없다.

유물로 남아있는 삼층석탑은 고려석탑의 양식을 지니고 있어 절의 창건시기를 추정하고 있다.

절 근처에 있는 옛절터에서 고려 때 것으로 추정되는 기와조각이 많이 출토되었다고 한다.

중서대사터였던 성심사가 1947년 정대신행(鄭大信行) 보살이 개덕사(開德寺)라는 이름으로 재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진보탑, 진산당부도라 바위에 새겨져있다.

 

 

 

 

개덕사 오른편에 있는 개덕폭포.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물줄기가 마르지 않으며 서산대사가 기도하여 득도하였다는 장소로 상서로움이 강한 기를 내뿜는 자연폭포이다.

 

 

 

 

날씨가 아직 추워 폭포 밑에는 얼음이 얼어 있다.

 

 

 

 

 

 

 

 

 

개덕사 뒤편으로 가면 드림리조트와 등산로 갈림길이 나온다.

난 등산로 4코스를 선택..;;ㅎ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여기까지 갔다가 등산을 할까 말까 굉장히 고민을 했었다. ㅎ

결국엔 아이젠 챙기러 다시 개덕사 주차장으로 다시 내려갔고..~~

 

 

 

 

아이젠 챙기고 다시 올라가면서 개덕폭포를 더 담아본다.

 

 

 

 

 

 

 

 

 

등산로로 접어들어서 조금 올라가니 어느 정도 조망이 되고~

 

 

 

 

개덕폭포 상부에서 바라 본 모습.

 

 

 

 

 

 

 

 

 

아직 얼음이..ㅎㅎ

 

 

 

 

 

 

 

 

 

내 손바닥으로 흔적을..^^

 

 

 

 

 

 

 

 

 

정상부에는 상고대가 피어있고..~~

 

 

 

 

추부면 일대..

 

 

 

 

 

 

 

 

 

 

 

 

 

 

 

 

 

 

 

정상부위에는 현재 방송통신시설 용도로 건물이 지어지고 있었다.

공사기간은 2013.03.10 ~ 2014.04.30

 

 

 

 

서대산 주능선길

 

 

 

 

드림리조트 방향

 

 

 

 

산 위로 오르내릴 짐을 싣기 위한 용도로 케이블이 설치되어 있고..

 

 

 

 

북서방향으로 바라 본 모습

뒤쪽으로 대전시가 보인다.

 

 

 

 

대전시를 렌즈로 조금 줌인해서 바라보고..

 

 

 

 

 

 

 

 

 

서대산 정상보다는 정상 직전의 한 조망터에서 훨씬 더 좋은 조망을 즐길 수 있다.

 

 

 

 

 

 

 

 

 

서대산 정상 !!

2009년도 여름기간에 태풍 및 집중호우 또는 물리적인 어떠한 작용으로 인해 정상석 돌탑이 무너졌다고 한다. (물론 무너지는 순간 없었으니 추측이다.)

서대산 산행후기를 담은 블로거 포스팅 글에서 확인 할 수 있었다.

 

 

 

 

 

 

 

 

 

 

 

 

 

 

 

 

 

 

 

 

 

 

 

 

이곳 방송통신시설 건물로 옮겨나갈 짐을 위한 모노레일로 설치가 되어 있었고..

 

 

 

 

능선길을 조금 가보기로 했다.

견우장연대(장군바위)로 가기 전에 있던 어떤 암벽의 모습이고..

 

 

 

 

 

 

 

 

 

이 바위 암벽이 견우장연대(장군바위)이다.

 

 

 

 

 

 

 

 

 

 

 

 

 

 

 

 

 

 

 

 

 

 

 

 

하산하면서는 사진을 거의 찍지 않았다.

올라갔었던 길이었기도 했고. ㅎㅎ 하산 후 차타고 가면서 한 컷 찍은 서대산의 전경모습이다.

 

 

 

 

서대산은 충남에서 진악산(732.3m), 오서산(790.7m), 계룡산(903m)을 따돌리고 가장 높은 산으로 군림하고 있다.

산세는 솟아오르는 불길처럼 우뚝해 대전 근교와 충북 남서부 어느 지역 산에서도 들어오는 늠름하고 독특한 산세를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 충남의 아버지 산으로도 불리는 이 산은 군서면, 추부면, 군북면 들판에서 원추형으로 우뚝 솟아 있다.

산자락 곳곳에는 깎아지른 절벽과 기암괴석들을 들어올린 험준한 암릉들이 부챗살처럼 퍼져내려 있다.

 

이렇게 험준한 산세로 인하여 삼국시대에는 백제와 신라가 맞서는 경계선 역할을 했고, 동학란 때에는 동학군들이 숨어들었다.

 

 

 

 

내려와서 보니까 골산(骨山)이 맞았다. ㅎ

 

최근에 이곳 서대산을 다녀온 등산객들의 평가에 의하면 이곳이 사유지라서 산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이정표라던지 관리가 부실하다는 말이 대부분이었다.

산행의 주 들머리이자 날머리인 드림리조트에서 주차비와 입장료를 받으면서도 말이다.

충남 최고봉답게 앞으로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을 위해 최소한의 안전장치 및 제대로 된 산행안내 이정표가 설치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서대산 산행후기 끝 -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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