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남군자산의 명물 삼형제바위와 손가락바위를 지나치며..(하관평마을, 칠암봉, 남군자산 삼형제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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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등산/충청도 지역

2014. 6. 1.

 

괴산 남군자산 삼형제바위..

 

 

 

 

 

 

괴산 남군자산

 

남군자산은 군자산의 명성에 가려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청소년수련시설인 보람원이 들어서면서 알려지기 시작하여 등산로도 잘나있어

가족단위 산행지로 알맞은 산이다. 산행의 시작은 아무래도 하관평 마을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마을에서 50분쯤 오르면 누구라도 압도당할 수 밖에 없는

집채만한 바위 덩어리들이 하늘을 가리운다. 이것이 삼형제바위, 수천톤이 됨직한 바위 세 개가 조각품을 전시해 놓은 듯 하다.

관평 사람들은 이산을 소군자산,혹은 남봉이라 부른다. 북으로 보이는 군자산의 웅장한 산세가 보이며 북동쪽으로는 칠보산, 남동쪽으로는 대야산이

대야산 너머로는 속리산 문장대로 이어지는 능선이 그림같이 펼쳐진다. 하산 후 1킬로미터 하류의 신선이 놀다간 선유동계곡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삼형제바위와 손가락바위..그리고 남군자산 >

 

하관평 마을 → 삼형제바위 → 칠일봉 → 남군자산 정상 → 손가락바위 → 안부 갈림길 → 보람원

 

 

 

 

1. 산행개요

 

◈ 산행일시 : 2014년 04월 19일(토), 날씨 : 구름 

◈ 산 행 지 : 남군자산(872m)  - 충북 괴산

◈ 산 행 자 : 나홀로산행

◈ 산행코스 : 하관평 마을 → 삼형제바위 → 칠일봉 → 남군자산 정상 → 손가락바위 → 안부 갈림길 → 보람원

◈ 산행시간 : 약 5시간 ( 휴식시간 포함 )

◈ 산행거리 : 약 7km

 

 

2. 산행지도

 

 

 

3.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남군자산의 삼형제바위

 

부담없이 오를 수 있는 산행거리와 능선 상에서 삼형제바위, 손가락 바위 등을 만날 수 있는 오늘 산행. !!

이렇게 괴산 지역의 산을 오르다 보면 괴산 35명산 탐방을 모두 마칠 수 있지 않나 싶다.^^

 

큰 형님 격인 괴산의 제1 명산 군자산의 동생 산이기도 한 남군자산이다.

군자산은 이 산에서 멀지 않은 백두대간으로부터 가지를 친 능선상의 최고봉이다. 백두대간상 장성봉 방면에서 서쪽으로 가지를 치는 능선의 첫 봉우리는 막장봉이다.

막장봉에서 계속 서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제수리치를 지나 남군자산을 빚어 놓는다.

 

처음에는 나란히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올라갈려고 했는데 어느 산행기에서 보람원에서 외부차량은 못 오게 단속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들머리를 하관평마을로 잡았다. 마을에 주차를 한 뒤 농로를 따라 정규 등산로가 아닌 길로 올라가게 되었고..

약간 우회하는 길로 접어들게 되어서 칠일봉에 먼저 당도한 후 삼형제바위쪽으로 내려갔다.

 

역시 오늘 온 보람이 있었다. 거대한 삼형제바위의 위용에 한참동안 그곳에서 있었고..

다시 칠일봉에 당도한 후 남군자산 정상으로 향했다. 정상은 특별한 점은 없었다.

이후 하산방향을 잘못잡아서 군자산 방향인 도마재쪽으로 가게 되었는데..한참 후에야 잘못 들어선 것을 알고 떡실신을...;;;

 

다시 남군자산으로 돌아오기까지 1시간이 걸렸다.

하산하면서 삼형제바위의 모습도 조망이 되고, 그리고 또 놓쳐서는 안될 손가락바위도 덤으로 구경도 하고 !!

보람원으로 내려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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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관평마을로 가는 도중 계곡에서 만난 바위.. 크고 기이하게 생겼길래 한컷 찍고~

 

 

 

 

오늘 산행의 들머리인 괴산 청천면 하관평마을에 도착했다.

원래 보람원에서 시작할려고 했는데, 입구에서 외부차량은 제재한다는 말이 있어서 이곳으로 왔다.

 

 

 

 

올라다 본 남군자산

능선 바로 조금 밑쪽에 보이는 바위군들이 삼형제바위이다.

 

 

 

 

충청북도의 "고드미" 와 "바르미" 캐릭터는 예로부터 중원문화의 발상지요, 애국충절의 고장인 충북 전래의 선비 정신과 기상을 바탕으로

21세기 새 시대를 올곧고, 바르게 개척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을 안쪽으로 들어서서 무작정 들어가본다.

명확한 이정표가 없었기에..

 

 

 

 

마을의 제일 안쪽 밭으로 들어가서..

 

 

 

 

 

 

 

 

 

남군자산으로 오르는 등산길이 보였다.

이 산을 오르는 정규 등산로는 아니였는데 산의 지형을 대강 머리 속에 짐작하고 오르기 시작했다.

 

 

 

 

오름길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보인 붉은색 락카 흔적이 보였고,,

그 흔적을 따라 산길도 이어져 있길래 믿고 따라가 보았다.

 

 

 

 

 

 

 

 

 

꽃잎들이 일렬종대로 늘어서 있는...ㅎ

 

 

 

 

계속 이어지는 붉은색 표시..

 

 

 

 

 

 

 

 

 

어라..?? 삼형제바위의 흔적은 온데간데 없었는데 벌써 능선 안부에 도착하다니..

왼쪽으로 남군자산 방향, 오른쪽으로는 제수리치 방향이다.

 

 

 

 

방금 전 능선 안부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가니 무덤이 있었다.

아....생각해보니 그 붉은색 락카 표시가 이 무덤을 찾는분들이 해놓았던게 아닐까하는 추측을 해보았다.

 

 

 

 

10여분 능선길을 따라가니 나온 칠일봉 !!

시작은 좀 어긋났지만 그래도 이제 제 궤도에 오른셈이다. 원래는 삼형제바위를 보고 이곳으로 올라오는게 정석인데 말이다. ㅋ

 

 

 

 

이제 어느정도 조망도 되는 높이까지 올라온 상태다. ! ㅎ

 

 

 

 

삼형제바위를 만나기 위해 조금 내려가야 했고.. ^^;;

어느덧 바위 슬랩 구간이 다가온다.

 

 

 

 

멋스런 소나무 한 그루가..ㅎ

 

 

 

 

삼형제 바위를 만나고 원래 순서대로 제일 밑으로 가서 시작해보자..ㅎ

삼형제 바위중 첫번째로 만나게 되는 바위 !!

 

 

 

 

첫번째 바위의 측면 모습이다.

 

 

 

 

두번째 바위 !!

첫번째보다 크기가 더 크다.

 

 

 

 

첫번째 바위와 소나무의 조화..

 

 

 

 

두번째 바위의 우람찬 모습..

 

 

 

 

자..드디어 세번째 바위, 삼형제바위의 일명 코끼리바위이다.

 

 

 

 

캬...정말 장관이다.

 

 

 

 

 

 

 

 

 

오늘 산행의 하이라이트 구간이라..한참을 이곳에서 머물렀다.

등산객도 한명도 없었고.. 나중에 지나서 알고 봤더니 산불 경방기간이었다.

미처 몰랐었는데 이틀날 속리산 국립공원의 백악산을 산행할려다가 알게 된 사실..ㅎ

 

 

 

 

 

 

 

 

 

정면에서...ㅎ

 

 

 

 

저 사이에 난 소나무는 참 기특한 소나무이다.

어떻게 저 곳에서 뿌리는 내리고 자라는 것인지 존경스럽다. ^^

 

 

 

 

 

 

 

 

 

멋진 광경인만큼 무슨 포즈를 취하여도 용서가 된다 !! ㅎ

 

 

 

 

 

 

 

 

 

 

 

 

 

 

ㅋㅋㅋ

 

 

 

 

 

 

 

 

 

 

 

 

 

 

 

 

 

 

 

 

 

 

 

 

 

 

 

 

 

자...실컷 구경했으니 다시 칠일봉으로 올라가보자. !!

 

 

 

 

4월 중순..산 벚꽃이 필때의 산은 참 아름답다.

일부러 이때를 기다리다가 오르는 경우도 많다.~

 

 

 

 

 

 

 

 

 

 

 

 

 

 

삼형제바위의 위쪽에서..바라 본~

 

 

 

 

왼발 출연시켜주고..ㅎ

 

 

 

 

 

 

 

 

 

 

 

 

 

 

삼형제바위를 계속해서..ㅎ

 

 

 

 

 

 

 

 

 

 

 

 

 

 

 

 

 

 

 

 

 

 

 

 

이제 남군자산 정상으로..정상궤도를 잡아 진행하며..

 

 

 

 

 

 

 

 

 

중대봉~대야산 능선이다.

 

 

 

 

아까 왔었던 칠일봉에 다시 오르고~

 

 

 

 

북쪽편에 쌍곡계곡을 건너 보배산과 칠보산 능선이 보인다.

 

 

 

 

어느 산행기에서 보니 오밀조밀 몇개의 바위가 모여있다고 해서 흥부네 바위라고 그러던데..ㅎ

지나가다가 하나의 이정표 역할을 했기에 한번 찍어보았다. ㅋ

 

 

 

 

중요한 이정표가 나왔다. 내게는..ㅎ

보람원으로 내려설려면 이곳에서 정상까지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야 되는데 무심코 정상에서 반대길로 가버린...;;

뼈아픈 실수였다. ㅎ 덕분에 1시간동안 헛수고를..

 

 

 

 

이곳 위로 올라서면..

 

 

 

 

남군자산 정상이다.

이곳에서 방향을 잘못 잡아서 보람원쪽이 아닌 군자산 방향인 도마재쪽으로 가게 되었다.;;

 

 

 

 

 

 

 

 

 

 

 

 

 

 

1시간동안의 알바를 마치고 돌아오는길에..앞쪽에 보이는 능선으로 내려갔어야 했는건데.;; ㅎ

 

 

 

 

 

 

 

 

 

보람원으로 하산하는 길에..

 

 

 

 

삼형제바위가 보이고..

이곳에서 보니 삼형제바위가 아니라 오형제바위라고 해도 될것같다.

 

 

 

 

 

 

 

 

 

정상 갈림길에서 약 25분 정도 하산하다보면 이 손가락바위가 나온다..ㅎ

 

 

 

 

자연스럽게 이 포즈로 사진찍게된다..ㅎ

남군자산 산행기를 찾아보았더니 이 포즈로 사진찍으신분들도 많은듯...^^

 

 

 

 

손등바위라도고 불리기도 하고 약지모습 때문에 안중근의사 손가락바위라고도 불리는듯..

 

 

 

 

ㅋㅋ

 

 

 

 

안부 이정표쪽으로 가면 군자치 및 갈모봉으로 가게 되고,

난 보람원쪽으로 하산을..

 

 

 

 

 

 

 

 

 

회색의 바위들 틈에서 노란 꽃잎이 달려있길래...

 

 

 

 

바위 군락지..엄청난 규모다.

 

 

 

 

 

 

 

 

 

거의 다 하산을 해서..

왠 뗏목탐사?? ㅎ

 

 

 

 

 

 

 

 

 

보람원이 청소년수련원이라 이런게 있는듯..아마 서바이벌 게임 장소가 아닐까 싶은데..ㅎ

 

 

 

 

이런 인공폭포도 있었고~

 

 

 

 

계곡물을 저수해놓은 저 곳에서 뗏목이 쓰이는듯..^^

 

 

 

 

이 주차장 이름이 나란히주차장이다. ㅋ

 

 

 

 

캠핌장도 있고~

 

 

 

 

 

 

 

 

 

한반도 지형이 이곳에도 또 하나 있구나..ㅎ

물론 인공적인 모습이지만.^^

 

 

 

 

이곳으로 내려와 다시 하관평마을로 조금만 걸어가서 차량 회수 후 집으로 귀가..ㅎㅎ

 

 

알찬 남군자산 산행이었다.

 

 

- 남군자산 산행후기 끝 -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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