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쌍곡구곡은 칠보산을 감싸고 도네..(떡바위, 병암, 청석재, 거북바위, 쌍곡폭포, 쌍벽, 괴산 칠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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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등산/충청도 지역

2014. 6. 7.

 

괴산 칠보산 거북바위..

 

 

 

 

 

 

괴산 칠보산

 

괴산의 3대 구곡인 화양동구곡(華陽洞九曲)·쌍곡구곡(雙谷九曲)·선유동구곡(仙遊洞九曲)은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있다.

괴산에서 연풍 방향으로 10㎞ 떨어진 지점의 쌍곡마을에서 제수리재에 이르는 총 길이 10.5㎞의 계곡이 쌍곡계곡으로 이 계곡에 쌍곡구곡이 있다.

동으로 보배산과 칠보산이, 서쪽으로는 군자산, 남군자산이 늘어서 있다.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은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져 예로부터 괴산팔경의 하나로 손꼽혀왔다.

호롱소·소금강·병암(떡바위)·문수암·쌍벽·용소·쌍곡폭포·선녀탕·마당바위(장암)를 쌍곡구곡이라 한다.

쌍곡계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보고 있는 칠보산은 바위암릉과 노송이 어우러져 솔향기 그윽한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산으로 여름 계곡산행으로 많이찾는다.

정상에서의 조망도 빼어나게 아름답다. 덕가산, 악휘봉, 대야산, 조항산,청화산이 보이고 남쪽의 군자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 괴산 칠보산의 보물을 찾아 떠나자~>

 

떡바위(병암) → 시루떡바위 → 청석재 → 중절모바위 → 버선코바위 → 칠보산 정상 → 거북바위 → 할목고개 → 절말

 

 

 

 

1. 산행개요

 

◈ 산행일시 : 2014년 05월 01일(목), 날씨 : 맑음 

◈ 산 행 지 : 칠보산(778m)  - 충북 괴산

◈ 산 행 자 : 나홀로산행

◈ 산행코스 : 떡바위(병암) → 시루떡바위 → 청석재 → 중절모바위 → 버선코바위 → 칠보산 정상 → 거북바위 → 할목고개 → 절말

◈ 산행시간 : 약 4시간 반 ( 휴식시간 포함 )

◈ 산행거리 : 약 7.3km

 

 

2. 산행지도

 

 

 

3. 초여름에 찾기 알맞은 계곡산행지, 칠보산

 

5월1일. 그렇다~ 근로자의 날이다 ^^

평일에 마음놓고 푹 쉴 수 있는 일년중 몇 안되는 날이다. ㅎㅎ 이런 기회를 놓칠 순 없다.

근거리에 반나절 산행지를 찾다보니 문득 눈에 들어온 칠보산. 그래 가자 !

 

쌍곡구곡 입구에 들어서게 되고.. 가는길에 군자산 소금강의 멋진 풍광도 구경하면서 들머리인 떡바위 근처에 도착했다.

계곡을 가로지르는 아치형 목교를 건너면서 칠보산 산행은 시작되었다.

청석재에 이르기까지 울창한 나무들 밑에서 따가운 햇살을 피하며 오르고..

능선길을 가면서 조망이 조금씩 가능하게 된다. 중절모바위, 버선코바위 등등을 지나치며 칠보산 정상에 당도 !

 

아무래도 등산 코스 진행방향이 동남쪽이다보니 역광이라 사진찍기에도 좀 무리가 있고, 건너편 백두대간의 장쾌한 능선 조망도 조금 아쉽다.

이른 아침에 와야 제대로 감상할 듯 싶다.

정상에 조금 내려오게 되면 칠보산의 명물. 거북바위가 자리잡고 있다.

과연 명물이로다~~ ^^

 

할목고개에서 방향을 틀어 절말로 내려선다. 이정표 거리가 조금 되지만 어느정도 내려와서는 평탄한 평지길이기에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내려왔다.

몇해 전, 재수리재에서 막장봉으로 오른 뒤 시묘살이골로 내려서서 절말로 갔던 기억이 있었기에..

다시 찾은 예전 그 길이 반갑기도 하고 새로운 기분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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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곡계곡으로 접어드는 입구에서~

 

 

 

 

 

 

 

 

 

쌍곡구곡의 제1곡 호롱소

근처 바위에 호롱불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불리는 곳

 

 

 

 

 

 

 

 

 

 

 

 

 

 

조금 더 진행해서 가면 소금강이 나온다.

 

 

  

 

쌍곡구곡중 제2곡에 속하며 마치 금강산의 일부를 옮겨놓은 듯하다고 불리우는 곳

 

 

 

 

 

 

 

 

 

칠보산이 가까워져 오고..

오른쪽 뒤로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된 칠보산의 구봉능선 봉우리가 보인다.

 

 

 

 

오늘 산행 들머리인 떡바위 !!

 

 

 

 

병암(일명 떡바위)

이 바위는 쌍곡구곡 중 제3곡으로, 바위 모양이 마치 "시루떡을 자른 것처럼 생겼다" 하여 떡바위로 불려졌다.

양식이 모자라고 기근이 심했던 시절, 떡바위 근처에서 살면 먹을 것 걱정은 안 해도 된다는 소문이 있어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살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이 아치형 목교를 건너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문수암골로~ 산행 스타트 !

 

 

 

 

 

 

 

 

 

 

 

 

 

 

 

 

 

 

 

등산로 정비공사가 근래에 이루어진 듯하다.

나무 자재들이 근처에 쌓여 있었다.

 

 

 

 

울창한 숲이...ㅎㅎ

 

 

 

 

 

 

 

 

 

 

 

 

 

 

 

 

 

 

 

시루떡바위로 추정...ㅎ

 

 

 

 

칠보산 정상부근에서 만나게 될 거북바위를 오름길에서도 잠깐 마주하게 된다. ㅎ

 

 

 

 

암반을 따라 길게 이어진 와폭

 

 

 

 

땀 조금 흘릴만하면 도착하게 되는 청석재 고개

 

 

 

 

 

 

 

 

 

이제 능선길이다.

 

 

 

 

 

 

 

 

 

 

 

 

 

 

 

 

 

 

 

조망터..

 

 

 

 

 

 

 

 

 

 

 

 

 

 

중절모바위

 

 

 

 

 

 

 

 

 

 

 

 

 

 

 

 

 

 

 

왼편으로 보배산이 보이고~ 오른쪽 뒤쪽으로 박달산 능선이 살짝 보인다.

 

 

 

 

동쪽 방면으로는 덕가산이..

 

 

 

 

 

 

 

 

 

청석골에 파묻힌 듯이 자리한 각연사가 그림처럼 조망된다.

 

 

 

 

 

 

 

 

 

 

 

 

 

 

칠보산 정상이 가까워져오고~

 

 

 

 

 

 

 

 

 

왼편에 보이는 산이 군자산

 

 

 

 

 

 

 

 

 

버선코바위

 

 

 

 

 

 

 

 

 

북한산 여성봉 봉우리에 있던 소나무와 흡사..ㅎ

절묘한 위치에 소나무의 생명이 자리잡고 있었다 ^^

 

 

 

 

칠보산 정상 당도 !!

시작한지 2시간이 채 안되었다.

 

 

 

 

 

 

 

 

 

왼쪽부터 덕가산, 악휘봉, 마분봉 라인과 그 너머로 희끗희끗한 암봉색깔을 띈 산이 희양산.

 

 

 

 

 

 

 

 

 

 

 

 

 

 

 

 

 

 

 

중간 뒤쪽에 장성봉, 막장봉 라인이..

오른쪽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산 능선을 가지고 있는게 대야산이다. 대야산 너머로 사진상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속리산이 있고..

 

 

 

 

 

 

 

 

 

정상에서의 조망을 즐기다가 이제 하산을~~

 

 

 

 

 

 

 

 

 

 

 

 

 

 

 

 

 

 

 

정상에서 내려온 지 5분정도면 칠보산 거북바위를 만나게 된다.

우뚝 솟은 거북이 머리가 포인트다 ^^

 

 

 

 

 

 

 

 

 

 

 

 

 

 

거북바위에서 한 컷 ^^

 

 

 

 

 

 

 

 

 

 

 

 

 

 

 

 

 

 

 

 

 

 

 

 

여러갈래로 뻗은 나뭇가지가 예사롭지 않았던 소나무..ㅎ

 

 

 

 

 

 

 

 

 

뿌리도 예사롭지가 않던..~

 

 

 

 

 

 

 

 

 

할목고개에서 절말로 이어지는 하산길.

 

 

 

 

 

 

 

 

 

 

 

 

 

 

하산하면서 계곡길이 보이고~

물소리가 크게 나길래 가본곳..

 

 

 

 

 

 

 

 

 

 

 

 

 

 

 

 

 

 

 

가을이 되면 예쁜 색감을 띄며 물들겠지..?

 

 

 

 

 

 

 

 

 

이런 작은 소(沼)도 있고..

 

 

 

 

 

 

 

 

 

몇해전 제수리재~막장봉 산행 후 내려왔던 곳이랑 마주쳤다.

예전의 막장봉 산행기억이 떠올라 감상에 잠기며..ㅎ

 

 

 

 

 

 

 

 

 

전에 본 곳이라 더욱 반갑게 느껴지고~~

 

 

 

 

 

 

 

 

 

 

 

 

 

 

 

 

 

 

 

쌍곡폭포도 잠시 들러서 구경을~~

 

 

 

 

폭포 상부에서 내려다 본 모습

 

 

 

 

 

 

 

 

 

밑으로 내려와 다시 폭포의 전경을 담고~

 

 

 

 

 

 

 

 

 

쌍곡구곡의 제7곡으로, 8m 정도의 반석을 타고 흘러 내린 물이 마치 여인의 치마폭처럼 펼쳐진

약 660 입방미터의 넓이로 흘러 간담을 서늘케 할 정도의 시원함을 주는 곳이다.

 

 

 

 

 

 

 

 

 

칠보산 구봉능선의 멋진 모습..

 

 

 

 

산행 하산완료 !!

이제 다시 들머리였던 떡바위로 도로길을 따라 10여분 걸어가면 된다.

 

 

 

 

떡바위로 향하던 중 쌍곡구곡의 제 5곡인 쌍벽을 알리는 안내판이 있길래 계곡으로 내려가보니..

캬~~ 내려오길 잘했다 !

 

 

 

 

쌍곡구곡의 제5곡 쌍벽

이곳은 떡바위에서 상류방향으로 약 400m 떨어져있고 계곡 양쪽으로 높이 10m, 폭5m 정도의 암석이 평행하게 줄지어 서 있으며,

그 사이로 계류가 흐르는 비경지대이다.

 

 

 

 

 

 

 

 

 

바위틈에서 피어난 꽃이 이채롭다..

 

 

 

 

 

떡바위로 거의 다가오며...

 

 

- 괴산 칠보산 산행후기 끝 -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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