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행] 백마강가에 위치한 백제의 토성산성, 부여 부소산성 (부여 관북리유적, 부여 낙화암, 부여 고란사, 구드래 조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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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여행/충청도 지역

2015. 10. 26.

부소산성 입구에서..

 

부여동헌 건물앞에서..

 

 

 

 

 

 

 

부여 부소산성

 

고대국가의 도성은 왕도를 수비하고 방어하기 위한것으로, 대부분 요새를 포함하여 성을 쌓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는 형태이며, 몇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채택되었다. 첫째, 적으로부터 방어하기 쉬운 지형을 찾아 자연적인 요새인 산이나 해자인 강을 끼고 발전되어 왔다. 둘째, 물과 평지가

있어 생활하기 편리한 곳에 터전을 잡았다. 셋째, 도시로서 기능을 갖는 넓은 영역과 교통이 편리한 요지를 선택하였다. 넷째, 도서의 가까운 곳에

전시에 별도의 방어기능을 갖는 산성을 두었다. 이러한 기준에 의하여 백제 사비시대(부여)의 중심성이며, 백마강가에 위치한 자연 지리적 여건을

그대로 이용한 토성산성이다. 전쟁 시에는 최후의 방어성으로 이용 하였으며, 백제 최후의 날 백제의 여인들이 절개를 지키기 위해 꽃잎처럼

백마강으로 뛰어든 낙화암과 그 넋을 기리기 위해 지은 고란사 등 산성 내에는 많은 문화 유적지가 있다. 태자골 숲길은 옛 도성의 정원처럼

아름다워 산책하기 좋으며, 구드래 나루터에서 황포돛배를 이용하여 오를 수도 있다.

 

 

 

 

 

 

 

 

< 백제의 옛 흔적을 찾아서..>

 

 

 

 

 

 

 1. 여행개요

 

◈ 일 시 : 2015.09.13 (일), 날씨 : 맑음

◈ 장 소 : 부여 부소산성 -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산 4 (주차할 곳 주소 : 부여읍 구아리 9  or  부여읍 관북리 77)

◈ 비용 : 입장료 2,000원, 주차료 없음

 

 

 2. 여행지도

 

 

 

 

 

 3. 가벼운 마음으로 찾은 부여 부소산성

 

부여 부소산성을 찾은 이유는 이번에 새로 장만한 카메라의 성능 테스트겸 가벼운 여행목적으로 비교적 가까운 부여 부소산성을 찾았다.

니콘 D750에 14-24N 렌즈... 풀프레임에 14mm 광각렌즈. 내가 원하는 조합이다. ^^

부소산성 왼쪽편에 있는 작은 소형주차장에 차를 대놓은 후 카메라 챙긴 후 나선다.

 

대학생때 2009 대학생 에너지캠프라는 참여공모전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와본 뒤 두번째로 찾은셈이다. ㅎ

그때 같이 들렸었던 궁남지는 얼마전에 야경보러 찾았었고..ㅎㅎㅎ

2009년 12월말이었으니까 거의 6년만에 다시 온 셈. ^^  글 쓰다가 갑자기 그때 사진이 궁금해서 한번 보고 왔다. 하하^^

 

주차료는 무료이고, 입장료는 성인 기준 2,000원이다.

부소산성 한바퀴 돌아보면서 카메라 테스트도 해보고..예전 기억도 떠올려 본다.

그전에 찾았을때는 낙화암과 고란사는 그냥 지나쳤었다. 아마 주어진 시간이 모자라서 그랬었던 것 같은데..이번에는 두루 다 돌아본다.

급할것 없는 여행이니..^^

 

부소산성 다 돌아보고 나온 뒤 금강변에 있는 구드래 선착장과 구드래 조각공원 구경하고 집으로 귀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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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750 장만하고 14-24N 렌즈로 찍은 첫번째 컷이다. ㅎㅎ

부소산성 왼편에 있는 소형주차장에서 차를 대 놓고 걸어 올라간다.

 

 

 

 

 

 

 

 

 

부여 관북리유적

관북리유적은 백제가 부여로 도읍을 옮긴 사비시대의 왕궁터이다. 그동안 발굴조사를 통하여 백제시대의 대형전각건물지, 연못, 목곽저장고,

석곽저장고, 공방시설, 도로 등의 유적이 확인되었다. 출토유물로는 수부명기와, 5부명 기와 등이 출토되었다.

수부명 기와는 부여 관북리유적이 사비시대의 왕궁 및 주요기관의 핵심지역이었음을 보여준다.

 

 

 

 

부여 객사

 

 

 

 

 

 

 

 

 

 

 

 

 

 

 

 

 

 

 

 

 

 

 

 

부여 동헌

 

 

 

 

도강영당

 

 

 

 

부소산성 매표소입구로 왔다.

성인기준 2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선다.

 

 

 

 

 

 

 

 

 

부여 관북리 백제유적지..

 

 

 

 

오! 입구 근처에 맥문동이 조금 분포해있었다.

이것 찍으러 출사 많이 가기도 하던데...ㅎ

 

 

 

 

삼충사

백제의 삼충신으로 꼽히는 성충과 흥수, 계백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곳이다.

 

 

 

 

영일루

백제의 왕과 귀족들이 계룡산 연천봉에 떠오르는 해를 맞으며 하루를 계획했다는 영일루..

 

 

 

 

군창지

백제시대 곡물을 저장했던 창고가 있던 자리다. 지금은 건물의 초석들만 남았다. 오후 볕 곱게 내려앉으면 그날의 흥성거림이 되살아난다.

 

 

 

 

이곳은..!

예전 왔었던 기억이 난다. 이 누각 위에서 부여시가지를 사진찍었던 기억이 ..

 

 

 

 

반월루

 

 

 

 

남쪽으로 부여읍내가 보이고 서남방면으로 백마강이 흐르고 있고..

 

 

 

 

부여읍내와 구드래 들판, 반월형으로 읍내를 감싸고 도는 백마강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다

 

 

 

 

 

 

 

 

 

 

 

 

 

 

사자루

 

 

 

 

낙화암 내려서는 길..

 

 

 

 

낙화암 위쪽에 있는 정자하나..바로 백화정이다.

부여 부소산성 북쪽 금강변의 낙화암 정상부에 있는 육각형 정자건물이다. 1929년 당시 군수 홍한표의 발의로 부풍시사라는 시우회에서 세웠다.

백화정이란 이름은 중국 소동파가 혜주에 귀양가 있을 적에 성밖의 서호를 보고 지은 강금수사백화주라는 시에서 취한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부여 외곽을 감싸고 도는 백마강과 주변의 낮은 산들이 어울려, 내려다 보이는 풍광이 아주 일품이어서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대하는 듯하여 부여를 찾는 관광객이면 반드시 들르는 명소이기도 하다.

 

 

 

 

낙화암 천년송

 

 

 

 

 

 

 

 

 

낙화암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10호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서기 660년(백제 의자왕 20) 나당연합군의 침공으로 백제여인들이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을 알고 남의 손에 죽지 않겠다 하고

이곳에 이르러 강물에 몸을 던져 죽었다는 기록이 전하며 후세 사람들이 낙화암이라 불러 백제여성의 절개와 고귀한 충렬의 표본이 되고 있다.

암벽은 60m 정도이며 절벽 아래에는 송시열의 글씨로 전하는 '낙화암' 이 새겨져 있다.

 

 

 

 

낙화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금강..이른바 이곳지명으로는 백마강..

이곳에서 몸을 던져 죽었다는 의자왕의 삼천궁녀 이야기는 진실이 아닌 허구이다. 역사서에 기록된 사실이 없고, 처음등장하는 것이

조선시대 어느선비의 詩에서 등장한다고 한다.

삼천 이라는 말은 단순히 많음을 표현하고자 하는 시어에 불과 한 것이다.

삼천갑자 동방삭, 삼천리 금수강산, 백발 삼천장, 삼천년에 열매 맺는 천도복숭아..

 

일제강점기 수십곡의 대중가요속에도 삼천궁녀가 등장..

백제의 멸망을 당시의 정세속에서 살피는 것이 아니라 한 왕의 방탕함으로 인식하게 하려는 일제의 간교한 정책.. 바로 식민사관이다.

과거 백제의 문물을 받아들여 백제를 우러러 보던 그들에겐 지우고 싶은 과거였을 것이다.

그래서 역사를 왜곡하여 잘못 전해지게 된 것이다.

의자왕은 실제로 의롭고 자애로웠던 왕이라고 한다.

 

 

 

 

 

 

 

 

 

 

 

 

 

 

강가로 더 내려서서 고란사와 선착장을 가보기로 한다.

 

 

 

 

 

 

 

 

 

 

 

 

 

 

이곳 선착장에서 황포돛배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다.

7명 이상 수시 출발하며, 코스에 따라 4,000원에서 12,000원까지 비용이 든다.

 

 

 

 

출항하는 황포돛배 유람선..

모터 달린 황포돛배이다..ㅎㅎ

 

 

 

 

유람선을 타고 와서 이곳으로 부소산성 진입이 가능하다.

물론 입장료는 유람선 가격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에 2,000원을 내야겠지..?

 

 

 

 

고란사

백제말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할 뿐, 자세한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사찰의 유래는 암벽에 자라고 있는 고란초로부터 온 것이라 한다.

현 건물은 은산 숭각사를 이건한 것으로 정조 21년(1797)에 개건한 것이다. 사찰 전면의 2개의 연화문방형초석은 고려시대로 추정된다.

 

 

 

 

 

 

 

 

 

고란초와 고란약수

고란초는 강가 절벽이나 산지의 그늘진 바위틈 등에서 자라는 소형의 양치식물로 고란사 뒤의 절벽에서 자라기 때문에 고란초라는 이름이 생겼다.

전설에 따르면 백제 임금이 항상 고란사 뒤편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약수를 애용하여, 매일같이 사람을 보내 약수를 떠 오게 하였다.

이때, 고란약수터 주변에서 자라는 기이한 풀이 있어 이름을 고란초라 불렸는데, 약수를 떠 오는 궁녀들이 임금에게 바칠 물동이에 고란초 잎을

한두 개씩 물 위에 띄워 옴으로서 고란약수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에는 고란약수를 한잔 마시면 삼 년씩 젊어진다고 하며 약수를 마시고

갓난아이가 된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고란초는 기후오염이나 수질오염 같은 환경오염에 민감한 특성이 있어 환경지표식물로서도 보존할 가치가 높다.

 

 

 

 

 

 

 

 

 

 

 

 

 

 

서복사지

 

 

 

 

 

 

 

 

 

다 둘러보고 나온 뒤 다시 입구를 한 컷 찍고..^^

 

 

 

 

인근 백마강 구드래 나루터에 왔다.

 

 

 

 

아까전 고란사 선착장에서 보통 이곳까지 오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평화로운 한적한 강변의 모습..

 

 

 

 

 

 

 

 

 

 

 

 

 

 

이곳은 구드래 조각공원

 

 

 

 

 

 

 

 

 

 

 

 

 

 

 

 

 

 

 

 

 

 

 

 

 

 

 

 

 

 

 

 

 

 

 

간단한 부여 부소산성 주변 여정을 끝맸고~

집으로 귀가 ^^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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