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덕적도 비조봉 산길따라 섬과 바다를 감상하는 재미 (덕적도 섬여행/덕적도 여행/덕적도 비조봉/덕적도 섬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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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여행/경기도 지역

2016. 7. 27.



< 비조봉에 올라 덕적군도 30여개의 섬을 감상하다..>







1. 여행개요


◈ 일 시 : 2016.07.10 (일),  날씨 : 맑음

◈ 장 소 : 덕적도 - (인천 옹진군 덕적면 진리)

◈ 비 용 : 백아도 → 덕적도 (나래호 11,500원),  덕적도 →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코리아스타 24,450원)




2. 여행지 소개




덕적도


시청에서 남서쪽으로 약 82㎞ 떨어져 있다. 덕적군도뿐 아니라, 서해안 연안도서의 행정·교통의 중심지를 이룬다.

1486년(성종 17) 남양부에 속했다가 1885년 인천부로 되었고, 1914년에는 부천군에 속했다가 1973년 옹진군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른다.

최고봉은 섬의 북서쪽에 솟은 국수봉(314m)이며, 그밖에 비조봉(292m)을 비롯한 높이 200m 내외의 산이 많다.

해안은 남쪽이 깊고, 넓은 만을 비롯하여 곳곳에 소규모의 만과 갑이 연이어져 드나듦이 심하다.

기후는 대체로 한서의 차가 크며, 겨울에 눈이 많다. 주민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한다. 농산물로는 쌀·겉보리·마늘·쪽파 등이 생산되며,

특산물로 표고버섯이 재배되고 밤나무가 많다. 연근해에서는 꽃게·새우·우럭 등이 잡히고, 자연산 김·굴 등이 채취된다.

취락은 곳곳의 만 안쪽에 집중 분포한다. 옛 이름은 덕물도였는데, 삼국통일전쟁 때에는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도착하자 신라의 세자 법민이

작전회의를 하기 위해 이 섬을 방문하기도 했다(660). 또한 6·25 전쟁 때는 인천상륙작전의 전진기지였던 유서깊은 곳이다.

1957년에 서포리해수욕장이 개장되었으며, 1977년에는 서해안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인천항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면적 20.87㎢, 해안선 길이 18㎞, 인구 1,612, 가구 826(2005).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덕적군도의 맹주, 덕적도 섬 기행


굴업도와 백아도.. 두 섬에서 각각 1박을 하고 이제 인천으로 돌아가는 길.

잠깐만 들렀다 가는 것이 마음에 걸렸던 필자다. 그래서 배 출항시각을 조금 조정을 해서 약 4시간 동안의 시간을 확보를 했다.

백아도에서 굴업도를 거쳐 덕적도에 나래호를 타고 12시 44분쯤 도착..

진리 선착장에 도착 후 바로 비조봉을 향해 걸어간다.


덕적도는 면적이 비교적 넓기 때문에 하루만에 다 둘러보기엔 무리다. 그래서 가장 엑기스라 할 수있는 비조봉 산행을 선택했다.

앞서 갔던 섬들과 달리 민박집에 짐을 나두고 갈수가 없기에, 배낭에 2박3일 동안 필요했던 모든 짐들을 넣고 이동을 하기에 조금 버겁다.

특히 오름길에서는..ㅎㅎ


그리 높지 않은 해발고도이기에 어느새 정상에 당도하게 된다.

주어진 시간이 있기에 오랫동안 있을 수는 없고...멋진 전망을 눈으로 담은 채 서둘러 내려선다.

비조봉 산행만으로 이번 덕적도 기행은 마감을 했지만 다음에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덕적도를 둘러볼 생각이다..









다시 덕적도로 향하는 배..

주요 기항지라 덕적군도의 섬을 여행하게 된다면 상당히 익숙해질 풍경이다.





선착장 주변은 저번에 한번 대강 둘러봤고...

바로 비조봉 산행을 위해 길을 나선다.





선착장 주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바로 덕적도와 소야도를 잇는 연도교 건설공사.. 교량구간은 650m 이고 육상구간은 487m 이다.

2014년 11월에 공사가 시작되어 2018년 3월에 개통예정이다.










밧지름 해변쪽으로 좌측으로 이동..





덕적면 면사무소와 보건소 건물을 지나..





덕적 초,중,고등학교가 한 곳에 모여있는 학교 정문이 나온다.





바닷가 바로 옆에 있는 학교 운동장... 멋진 해송들이 멋을 뽐낸다.





학교 운동장 맞은편으로 진1리 마을이 있다.





기미삼일독립만세기념비와 덕적도 진리 석비군

덕적도는 해상 교통과 군사 요충지로, 조선 숙종 34년(1708) 덕적진을 설치하고 수군첨절제사를 파견하여 관장하게 하였다.

당시 선정을 베푼 첨사를 기려 비석을 세웠는데 비석거리라 불리는 이곳에는 3기의 비석이 있다.











기미삼일독립만세기념비..라고 새겨져 있다.





왼쪽 것은 순국열사 임용우 영세불망비이며, 가운데 것은 훼손이 심해 누구의 비석인지 알 수 없고, 오른쪽 것은 수군첨절제사 김학성의 영세불망비이다.

임용우는 191년 삼일만세운동 때, 명덕학교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되어 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일제의 고문으로 옥사했다.





진1리 앞 해변..










해변도로를 걷다가 마을쪽으로 비조봉으로 가는 길이 나 있다.

지도 입간판과 큼지막하게 도로에 글자로 쓰여져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들머리로 가는 중..진리 성당이 보이고~





비조봉 산행 들머리이다.

운주봉과 비조봉으로의 갈림길이 이곳에서 시작된다.















경사가 그렇게 심하지 않은 편안한 산길이 이어진다.





부러진 이정표가 있는 이 지점에서는 방향대로 오른쪽 길..





이 갈림길에서도 우측으로..










비조봉 정상에 있는 정자가 보이기 시작한다.





정상 부근에서 바라본 서포리 해수욕장 방면..

경사가 완만한 30만평의 넓은 백사장에 200년이 넘은 울창한 해송 숲과 해당화가 한데 어우러진 휴양지이다.





비조봉 정상에 거의 다 도착했다.





비조봉 정상에는 360도 일망무제의 조망이 펼쳐지고, 멋진 정자가 만들어져 있어 산행객들의 휴식처가 되어준다.





남쪽방면으로 본 모습..

좌측은 소야도, 중간 가운데 흑도, 우측은 문갑도..












 













문갑도 너머 뒤로 선갑도..

참 신비로운 섬이다. 덕적군도 여행 2박3일 내내 시야에서 보이기는 한데 해무에 둘러싸여 날 유혹하는 것 같다..아무래도..










덥고, 배 출항시각에 맞춰서 내려가야 하는 부담도 있지만 그래도 지금 이순간만은 이 섬을 즐기고 싶다.





처음 올라왔을 때 산행객 2명이 있었는데 내가 타고 나가는배와 똑같았지만 시간에 맞춰서 내려가야겠다며 하산한 상태..

아무도 없는 덕적도 비조봉에서 여유롭게 혼자 사진을 남겨본다.





ㅎㅎ





역시나 빠뜨릴 수 없는 포즈..





비조봉 정상에 있는 정자이니 이름도 비조정이다. 약간 이름 어감이..ㅎㅎ ^^;;










저곳은 밧지름 해변..





진리 선착장쪽 방면과 소야도의 모습..










어느정도 눈 호강 시켜주고~ 나도 이제 슬슬 하산길에 나선다.










정자 건물 바로 밑에 비조봉이라 적힌 정상석이 눈에 들어왔다.

무심코 지나친 사람들도 아마 많을꺼다..^^





밧지름해변으로 내려서는 하산길이었는데, 진리 마을에서 올라왔던 길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조금 가파른 산길이다.















이 도로로 나오게 되면 비조봉 산행은 마무리가 된다.





조금 걸어서 밧지름 해변도 한번 눈에 담고 ..





해송이 발달한 밧지름 해변..

이곳뿐만 아니라 덕적도에 있는 모든 해변들은 다 바닷가 근처에 이렇게 해송 숲이 밀집해 있는듯하다...




















밧지름 해변 도로에서 도우선착장(진리 선착장)까지는 약 3.3km 의 거리..

필자의 경우 걸어가는데 약 30분이 걸렸다.





가는 길에 충혼탑 하나가 있고..






진리 선착장에 도착해서 약 1시간동안 슈퍼 앞에서 쉬었다.

배 출항시각은 오후4시40분..


2박3일 동안 돌아다닌 덕적군도의 굴업도와 백아도, 그리고 덕적도..

아직 덕적군도의 모든 섬들을 다 둘러보기엔 걸음마 수준이지만 차츰 시간이 되면 여행을 다녀볼 생각이다.


인천 연안여객터미널로 돌아와 그래도 가평으로 이동..

다음날 근무를 위해 편안한 휴식을 ~~ ^^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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