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의상능선과 비봉능선을 걸으며.. (의상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나월봉/나한봉/문수봉/승가봉/비봉/백화사/진관사)

댓글 4

실크로드 - 등산/경기도 지역

2016. 9. 20.



< 오랜만에 오른 북한산 의상능선.. 북한산의 진면목을 보여주다 >







1. 산행개요


◈ 산행일시 : 2016년 09월 18일(일), 날씨 : 오전 맑음, 오후 구름많음

◈ 산 행 지 : 북한산 의상능선, 비봉능선  -  서울 은평, 경기 고양

◈ 산 행 자 : 필자 외 마루향 산행모임 19명

◈ 산행코스 :  백화사 → 의상능선(의상봉 → 용출봉 →용혈봉 → 증취봉 → 나월봉 → 나한봉 → 문수봉) → 비봉능선(승가봉 → 비봉) → 진관사 

◈ 산행시간 : 약 6시간 30분 ( 휴식 및 식사시간 포함 )

◈ 산행거리 : 약 8.5 km 정도

◈ 비 용 : 입장료 및 주차료 없음, 뒤풀이 비용 2만원




2. 산행지 소개




북한산 의상능선


백운대에서 남쪽으로 뻗어내린 주능선은 문수봉에 이르러 가지를 친다.

문수봉에서 서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비봉능선, 북서쪽으로 7개의 암봉을 솟구치며 뻗어내린 능선이 의상능선이다.

문수봉은 북한산의 모든 봉우리와 능선을 조망할 수 있다. 멀리 북한산 정상부의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의 화려한 암봉이 시양에 들어오고 서쪽으로

비봉능선의 승가봉, 비봉, 향로봉이 발아래 펼처지고, 서북 방향으로 뻗은 의상능선엔 나월봉, 용출봉, 의상봉 등 의상8봉이 나란히 이어져 있다.

의상능선을 오르는 가장 큰 재미는 북한산을 한눈에 보는것이다. 의상봉 못미처 가파른 바위길을 오르며 웅장한 자태를나타내기 시작하며

능선을 오를수록 북한산의 모습이 조금씩 달라진다.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정상에 서면 북한산의 진면목을 보수가 있다.

의상능선은 북한산성 12성문 종주 코스의 기점이기도하다. 북한산성 12성문종주란 의상능선에 있는 성문과 주능선상의 성문, 원효능선상에 있는 성문 등

모두 12개의 성문을 산행 대상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능선에 이어지는 8개의 암봉이 공룡능선의 축소판 같다고 하듯 산행이 다소 힘겹다.


의상봉을 시작으로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나월봉, 나한봉, 715봉, 문수봉에 이르는 8봉우리를 오르고 내림이 만만치 않지만 꼭 한번 올라볼 만한

산행코스이다. 의상능선은 웅장한 백운대의 모습과 주위를 감싸고 있는 원효봉 노적봉 만경대의 북한산 정상부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며 문수봉에서 이어지는 비봉능선이 아름답다.









3. 산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산행지도





5. 산행이야기 - 북한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행코스, 의상능선


실로 정말 오랜만에 가 보는 의상능선 코스다. 가장 최근에 갔었던 기록을 보니 2011년 1월이다. 5년만에 다시 찾은 아름다운 능선코스다.

아름다운만큼 산세는 그리 평범하지는 않다. 여러 봉우리들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자신의 체력을 알아볼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불광역 8번출구에 같이 간 사람들 모여서 택시를 이용해서 백화사로 이동했다.

백화사에서 산행을 시작~ 조금씩 첫 봉우리인 의상봉을 향해 계속 오른다.

암릉 슬랩구간이 슬슬 시작이 되고, 이곳에서 볼만한게 바로 쌍토끼바위..

생각외로 추석연휴 마지막날 의상능선을 찾은 산객들이 너무 많았다.

길은 좁은 암릉길이라 계속해서 시간이 지체가 된다.

별로 개의치 않고 봉우리 정상부근에서 펼쳐지는 멋진 풍경에 시선을 빼앗기며 계속해서 의상능선을 진행..


인물용 렌즈를 들고갔지만 좀처럼 타이밍이 나질 않아 같이간 일행들 사진을 많이 찍어주지 못해서 아쉬웠다.

의상능선의 끝자락인 문수봉에 이르러서야 단체사진을..ㅎ

이후 비봉능선으로 진행..!! 승가봉을 넘고 비봉은 우회하여 지나치고, 진관사로 하산을 했다.


오전과 한낮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들어 구름이 많이 끼어 산행 후반부엔 사진이 조금 어둡다.

오랜만에 오른 의상능선, 그리고 반갑게 또 마주한 마루향 식구들, 좋은 추억으로 또 기억될것같다.









의상능선 산행 들머리인 백화사에 도착..!!

일행들이 다 모이기 전까지 백화사 구경을 해 본다.





절 규모는 아담한 편..















의상능선은 이곳 백화사를 들머리로 올라갈 수도 있고,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쪽에서 오르는 방법도 있다.

동현농산이라고 간판에 적힌 사유지 건물 정문옆으로 올라가고..



 


직진은 북한산 둘레길..

우측에 있는 계수기를 지나면 본격적인 오름길 시작이다.





의상봉 오름길 도중..

좌측 봉우리가 의상봉, 중간에 뾰족하게 솟은 봉우리가 용출봉이다.





의상봉 오르는 암릉길에서부터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되었다.

추석 연휴 마지막날에 이렇게 많은 산객들이 의상능선을 찾아올 줄이야...ㅎ

너무나 막히는 바람에 와이어 난간대가 있는 정식 탐방길을 살짝 돌아 슬랩구간으로 올라갔다.

접지력이 안좋은 등산화로는 조금 무리다.





의상봉 암릉 슬랩구간.. 물이 흐른 흔적도 있고..





서서히 고도를 높여가고..





의상봉 오름길에서 눈에 띄는 기암, 많은 이름들로 불리고 있긴 한데 보통 쌍토끼바위라 불린다.










일행들 잠시 사진 찍어보고..










덕원이형...연속해서 3장에 출연을..;;





성실이형도 한컷..





성랑지. 북한산성 안에 둔 성랑 143군데 중 한 곳..

성랑은 성곽에 딸린 초소 건물이자 병사 숙소였다.

성랑 터에서 기와 파편이 다량으로 출토된 것으로 보아 성랑의 지붕에 기와를 얹었던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오름길 왼편으로 원효봉이 그 모습을 자세히 드러낸다.





물고기를 닮은 바위.. 눈 위치에 절묘하게 튀어나와 있다..





의상봉을 오르며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원효봉과 염초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의 모습..





원효봉과 염초봉 사이에 뒤로 도봉산 오봉이 보여 새삼 반갑다..^^

의상봉에서 각도상 인수봉은 백운대에 가려 보이질 않고..










후미를 책임진 태형이.. 두달 뒤 새신랑으로 ~~

장가갈만하다..ㅎㅎ





경수형도 한 컷..

오름길을 조금 힘겨워하던 어느분의 가방을 대신 메고 .. 역시 대장!!





의상봉 봉우리에 거의 다 왔다.

의상봉(義湘峰 502m)은 뾰족한 서쪽 모양과 다르게 정상은 빨래줄처럼 길게 늘어져 있다.





의상봉 봉우리에서는 좋은 조망을 기대하긴 힘들다. 의상봉은 해발 502m.

자그마한 헬기장 한곳과 이정표가 이곳이 의상봉 봉우리임을 알려준다.





의상봉을 내려서면서 본 의상봉 남측 암릉사면..

뒤로 고양시 일대가 펼쳐진다.






북동쪽으로 보이는 광경..

백운대와 국녕사가 한 프레임에 들어오는구나.. 80척에 달하는 국녕대불의 모습.





다음 봉우리인 용출봉으로 진행하는 일행..





가사당암문을 지나고..





용출봉 오름길..










용출봉에서는 지나온 의상봉과 북한산 정상부 일대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





용출봉 봉우리에서 보이는 모습..

용출봉(龍出峰 571m)은 용이 나왔다는 봉우리. 좌상대불로 유명한 국녕사 안내에 의하면, 용출봉과 의상봉이 만나 강렬한 지기가 흐르는 곳으로

풍수지리학상 '용의 심장(龍心)'에 해당하는 곳에 절터를 잡았다고 한다. 또 용출봉은 의상봉능선에서 가장 뛰어난 봉우리로

전 구간에서 다 볼 수 있고 어느 각도에서든 봉의 모양이 비슷한 원추형이다.





비봉능선이 조망된다..^^





용출봉 내려가면서..





이제 의상능선을 즐기며 걷는 일만 남았다..^^





되돌아 본 용출봉










용출봉과 용혈봉 사이 암릉길에 있는 기암..

할미바위 또는 동자승바위 등등 다양한 이름을 지니고 있다.





용혈봉에서 보는 용출봉과 의상봉, 그리고 원효봉










전망좋은 곳에서 일행분들 몇 컷 찍고..ㅎㅎ










용혈봉 봉우리 정상..

용혈봉(龍穴峰 581m)은 용의 구멍 즉, 용의 집이 있다고 이름지어진듯. 원거리 모양과는 다르게 커다란 바위가 겹겹 쌓여 있다.










용혈봉과 증취봉 사이 산길에서 점심 식사를..^^





증취봉 봉우리와 비봉능선..





비봉능선쪽으로 사모바위와 비봉 봉우리가 조망이 된다.





증취봉 남서쪽 방향 암릉능선에 시선을 끄는 기암이 또 있다.





5년전에 저 바위 이름을 몰랐을때는 나 혼자 매부리코 바위라고 이름 지어줬었는데..ㅎㅎ

증취봉 릿지 코스에 자리잡고 있는 강아지바위라 일반적으로 통한다.

물론 정식 탐방로는 아니긴 한데 적지 않은 이들이 저 바위 주변에 몰려있었다.





점심으로 열량 보충하고..!!

이제 증취봉으로 올라서보자.





증취봉 봉우리 주변..

증취봉(甑炊峰 593m)은 용혈봉과 연봉을 이룬다.

어렵고 특이한 이름은 '시루에 불을 땐다'는 뜻. 시루(증甑)를 얹여 놓은듯한 바위의 모양들이 특징적이다.





부왕동여장

여장이란 성벽 위에 설치한 낮은 담장으로, 적을 관측하고 공격하면서도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다.

이 곳 부왕동암문 가까이에 있는 여장은 '부왕동여장' 으로 불리는데, 대략 8.4km에 달하는 북한산성의 여장 중에서 그 원형이 가장 잘 남아있다.










증취봉에서 보는 의상능선 남은 구간..

의상능선의 여러 봉우리 가운데 증취봉과 나월봉 사이의 거리가 가장 멀다.





증취봉 내려오면서..

큼지막한 바위덩어리들이 많다.





군데군데 성랑지와 여장이 남아있고..










부왕동암문은 증취봉과 나월봉 사이의 고갯마루에 위치해 있다.



 


의상능선을 많이 진행한 느낌이 든다.

초반에 바로 앞에 보이던 백운대가 이제 진행방향에서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야 보이고..



 


나월봉은 현재 정식 탐방로로는 봉우리에 갈 수 없다.

우회해서 지나치고..





나월봉 지나 나한봉에서 보는 나월봉의 모습..

 나월봉(羅月峰 657m)은 '초생달'을 연상할 정도로 드러난 바위가 날카로우면서 아름답다.

오버행(90도 이상의 기울기) 구조를 한 봉우리에서의 전망이 좋고 봉우리 핵이 '왕관' 모양을 해 북한산에서 가장 빼어나다.




 


나한봉에서 보는 지나온 의상능선..










나한봉(羅漢峰 688m)은 산성 망루 터 흔적이 있다.

의상능선을 오르며 의상능선을 가장 자세히 굽어볼 수 있는 봉우리가 바로 나한봉이다.





풍수가들은 의상능선 같은 거대한 암릉을 기(氣)가 넘쳐흐르는 폭포수로 본다.
육체적으로는 세포 단위까지 작용을 하고 정신세계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한다.

이런 기운은 그것을 대하는 이의 자세에 따라 해로울 수 도, 유익할 수 도 있기 때문에 옛 사람들은 입산(入山)하기전부터

이런저런 부정(不淨)한 짓을 삼가고 목욕재개한후 경건한 마음으로 산에 들었던 것이다.










나한봉과 문수봉 사이에 있는 봉우리에 이제 올라간다.

해발 715.5m 로 지도에 표기되어 있어서 715봉 또는 716봉, 혹은 상원봉으로 통한다.










ㅎㅎㅎ 다소곳한 자세로 앉아있는 ~

역시 사람은 자연앞에 경건해진다..

오름길에 다소 힘들어했지만 비봉능선 이후부터는 아주 잘 내려가심 ㅎㅎ





남쪽으로는 이제 향하게 될 비봉능선과 서울 일대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한강 물줄기도 보이고..















이제 의상능선의 끝자락..

문수봉과 문수봉 서벽이 보인다.





해발 694m의 청수동암문을 지나..










문수봉 정상일대에 당도하게 된다. ^^





문수봉 정상부에서 기념사진..





의상능선의 끝자락에 오고 나서야 처음으로 찍은 단체사진..^^





필자도 오늘 처음으로 개인 사진 남겨보고..















태형군 뒤쪽에 있는 봉우리가 보현봉이다. 

문수봉은 동쪽 보현봉(普賢峰 714m)으로 인해 다소 억울한 면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머리를 남쪽으로 쭉 내밀어 동쪽 시계를 가로막고 있는 보현봉은 문수봉을 제치고 서울의 진산으로 평가받는다.

보현봉은 서울을 수호하는 산으로 또 칼을 세운듯한 모양에서 역사적으로 역모의 산이라는 평도 있다.

비탐구간이기도 하고, 북한산의 더 좋은 봉우리들이 많아서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은 곳이 보현봉이기도 하다. 





문수봉(文殊峰 727m)은 북한산 남측 가장 높은 봉우리로 사방 능선들과 등산로를 연결하는 거점이다.

넓게 분포한 정상부에서 시원스런 조망권이 좋다. 쉽게 오를 수 없는 정상은 연꽃 모양같아 연화봉이라고 별칭하기도 한다.

주변이 만물상같거나 조각품 전시장을 연상케 할 정도로 짜임새가 압권으로, 안락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에덴동산이라는 별칭이 있다.





727m 표식이 있는 곳이 정점이 아니라 오르기 힘든 바위지대가 727m라는 뜻.





오른쪽 바위지대가 문수봉 정상이다.










문수봉은 북한산의 여러 갈래길의 거점이라 항상 많은 이들이 경유하는 곳이다.

























이날 후미를 맡은 태형군이 계속 날 기다리고 있는중...

먼저 가란말이야..!! ㅎㅎㅎ





문수봉에서 비봉능선으로 이어지는 암릉 내리막길은 무척이나 기분좋은 코스다.

멋진 풍경을 선사해주기 때문에..^^





문수봉 다시 한번 뒤돌아보고..










두꺼비바위는 예나 지금이나 남쪽 서울을 향해 바라보며 북한산을 지키고 있구나..





문수봉과 보현봉 사이에 있는 문수사가 작게 시야에 들어온다.

























예전.. 북한산을 처음 올랐을 때 정상인 백운대보다 이곳 문수봉 오름길이 더 좋게 느껴졌었다.

이곳에서 보는 북한산 비봉능선일대와 서울 시가지, 그리고 반짝이던 한강이 더 인상깊었기에..





쇠 난간대를 잡고 내려서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다.















문수봉을 내려선 이후에는 비교적 평탄한 능선길이다.




승가봉 오름길..





승가봉에서 본 모습..

가운데 문수봉을 중심으로 좌측으로 의상능선이, 우측으로는 보현봉이다.















이곳, 승가봉에서의 조망도 괜찮은 편이다.

오늘 지나온 의상능선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낼 수가 있는 곳이다.





의상능선의 증취봉과 나월봉 사이로 보이는 백운대의 모습..










승가봉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잠시 쉬는 일행들~





승가봉에서는 문수봉보다 비교적 가깝게 비봉능선을 볼 수 있다.

특히나 이곳에서 보는 사모바위가 일품이다.





사모바위와 비봉이 가깝게 보이고, 사모바위 남측으로 승가사가 있다.










가까이 담아 본 사모바위와 비봉





개인적으로 사모바위는 가까이에서 본 모습보다 이곳 승가봉에서 본 모습이 더 괜찮다.

그 이유는 이곳에서 보이는 사모바위의 형태가 바위의 이름을 얻게 된 사모관대의 모습과 제일 닮아있기 때문이다.





승가봉 봉우리에서 서울 시가지를 쓱~~ 훓어본다.

먼저 롯데월드타워가 보이는 동쪽지역부터..





북악산 성곽이 보이고..더 남쪽으로 남산과 N서울타워도 조망해보고..





인왕산과 안산이 보인다.

한강 너머로 여의도 고층빌딩 밀집지역.. 그리고 국회의사당도 조망되고..





진흥왕 순수비가 있는 비봉 너머로 부천, 광명, 인천까지..

정상에 있는 비석은 물론 복제품이다. 북한산 비봉에 있는 신라 진흥왕순수비가 국보 제3호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흔치 않을것이다..





김포방면..










어느덧 사모바위 옆을 지나가게 되고..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던 사모바위 앞 헬기장인데 오늘은 한적하다.





비봉은 오르지않고 우회하여 지나치고..

이곳에서 이제 진관사로 하산하기로 한다. ^^





진관사쪽에서는 올라간 적도 내려간 적도 없었는데.. 좋은 기회다. ^^





우측으로는 응봉능선..















그리 깊지 않은 진관사 계곡 하산길..





최근 서울지역에 강수량이 부족한 탓(?)일까...

진관사 계곡에 물줄기가 영 신통치 않다.















계곡을 구경할 수 있는 전망대 한곳 만들어져 있고..





들어가지 말고 이렇게 눈으로만 구경하라고 전망대 만들어둔듯..

이곳 진관사계곡은 접근금지구역이다.





약 50 분 정도 걸려서 진관사에 도착하게 되고..










온 김에 잠시 진관사도 둘러보고~





신라 진덕왕 때 원효가 삼천사와 함께 창건하여 신혈사라 했다. 고려 현종이 어릴 적에 자신을 왕태후의 암살 기도로부터 구해준 신혈사의

승 진관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신혈사 자리에 대가람을 세우고 진관사라 했다. 그뒤 1463년(세조 9) 화재로 소실된 것을 1470년(성종 1) 벽운이 중건했다.

이후에도 몇 번의 중수가 있었으며, 6·25전쟁 때 나한전 등 3동만 남기고 모두 불탔다. 1964년 재건을 시작해

현재 대웅전·명부전·나한전·독성각·칠성각·홍제루·종각·일주문·선원·대방 등이 있으며 비구니의 수도도량으로 이용하고 있다.




















진관사를 나서며..






오후에 구름이 많이 끼어 조금 아쉽긴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산행이었다.

다음에 북한산 올 때에는 기자촌 능선이나 응봉능선 산행을 하러 와야겠다..^^




 

 

 

 

http://blog.daum.net/callseok

 

 

이 글이 유익했다면 공감 꾹~~ 눌러주시고 가세요 ^^


사업자 정보 표시
| | |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