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만장굴 탐방 - 제주도 여름명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만장굴/세계지질공원 만장굴/만장굴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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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여행/제주특별자치도

2016. 10. 4.



< 아직 미공개 구간이 많은 용암이 빚어낸 태고의 신비 >







1. 여행개요


◈ 일 시 : 2016.08.21 (일), 날씨 : 맑음

◈ 장 소 : 만장굴 ( 주차장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길 182 )

◈ 비 용 : 입장료 2,000원




2. 여행지 소개




제주 만장굴


김녕사굴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9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길이 1만 3,268m로 세계에서 가장 긴 용암동굴이다. 본래는 '만쟁이굴'로 불렸으나,

1947년 부종휴에 의해 지금의 제2입구가 발견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학술조사가 실시된 것은 1977년부터이다.

1977~86년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한일합동동굴조사가 실시되었으며, 특히 1981년 제2차 한일합동조사에서는 주위에 있는 김녕사굴을 포함하여

전체가 동일한 용암동굴계로서 세계 제일임이 확인되어 국제화산동굴학회의 공인을 받았다.

이 동굴은 신생대 제3기말에서 제4기초에 걸쳐 일어난 화산활동으로 형성되었으며, 지층은 표선리 현무암층이다.

동굴 내부의 연평균기온은 9~17℃, 습도는 87~100% 정도이다. 굴은 같은 방향으로 2중, 3중의 동굴이 발달해 있으며, 굴 속에는 박쥐·지네·거미류 등의

동물군과 양치류의 식물군이 있다. 거대한 규모의 용암주와 용암종유석·용암교·용암선반 등이 기묘한 현상으로 발달해 있어 최근 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되고 있으며, 한국 제일의 관광 동굴로 개발되어 있다.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만장굴로 떠나는 제주도 여름 피서


제주항으로 돌아가는길. 이동하는 동선에 만장굴이 있다.

날씨도 덥고 그냥 지나가기에 시간도 좀 넉넉하다.

바로 만장굴 입구로 이동!!

제주도에서 동굴탐방은 처음이다. 저렴하게 이천원 입장료 지불하고 동굴입구로 들어선다.

우선 규모가 꽤 크다. 그리고 주말인것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러 왔다. 솔직히 여름철 동굴관광만큼 좋은 피서지도 없다. ㅎㅎ

동굴 폭이 비교적 여유가 있기에 삼각대 펼쳐놓고 사진을 마음껏 찍었다.

보통의 동굴은 좁은 통로 탓에 삼각대 놓고 사진찍기가 곤란한데 이곳은 여유있게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일반 폰 카메라로는 담을 수 없는 사진이니..보기 드문 사진이라고 자평하고 싶다..^^









만장굴 입구 부근..

주차장도 상당히 넓고 시설이 잘 되어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하이힐 착용 및 애완동물 동반시 입장금지





거문오름이 생성되면서 같이 만들어진 만장굴이다.

거문오름은 만장굴을 비롯해 김녕굴, 벵뒤굴, 당처물동굴, 용천동굴을 만든 모체로 화산학적 가치가 높다.





만장굴 들어가는 입구다.

만장굴은 용암의 유출 방향에 따라 구불구불하게 형성된 단일 통로로, 총 길이는 7,416m, 최대폭은 23m, 최대높이 30m에 이르는 대규모 용암동굴이다.

천장의 세 곳이 무너지면서 총 3개의 입구가 형성되었는데, 제2입구에서 용암 석주까지 1km 구간만 일반인에게 개방되고 있다.

이곳이 바로 제2입구인 것이다.





만장굴 - 천연기념물 제98호

만장굴은 총 길이가 약 7.4km이며, 부분적으로 다층구조를 지니는 용암동굴이다.

특히 주 통로는 폭이 15m, 높이가 23m에 이르는 세계적으로도 큰 규모의 동굴이다.

전 세계에는 많은 용암동굴이 분포하지만 만장굴과 같이 수십만 년 전에 형성된 동굴로서 내부의 형태와 지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용암동굴은

드물어서 학술적, 보전적 가치가 매우 크다. 만장굴은 동굴 중간 부분의 천장이 함몰되어 3개의 입구가 형성되어 있는데,

현재 일반인이 출입할 수 있는 입구는 제2입구이다. 만장굴 내에는 용암종유, 용암석순, 용암유석, 용암유선과 용암선반, 용암표석 등

다양한 용암동굴생성물이 발달하며, 특히 개방구간 끝에서 볼 수 있는 약 7.6m 높이의 용암석주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다.





잘 조성된 바닥길을 따라 움직여보자.

이 곳 만장굴은 꽤 넓은 규모의 동굴이라 들어갈 때와 나올 때 통로를 따로 만들어두진 않은것같다.





군데군데 밝은 빛의 조명이 있는 곳에서 관광객들은 사진을 찍는다.

동굴 내부가 꽤 어둡기 때문에.. 나야 랜턴을 가지고 있어서 크게 장소에 개의치 않고 사진을 찍는다.





용암유선의 모습..

만장굴 벽면에는 용암이 흐르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 동굴 속을 흐르던 용암의 최상부가 벽면에 선으로 표시된 것이다.

이러한 선구조는 동굴이 형성된 후 용암이 얼마나 자주, 얼마나 많이 흘렀는지를 보여준다.




용암종유

동굴 내에 용암이 지나갈 때, 뜨거운 열에 의해 천장의 표면이 열에 녹아 아래로 모이면서 만들어진 동굴 생성물로

상어이빨, 고드름 모양을 하고 있다. 주로 높이가 낮은 좁은 통로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낙반되어 있는 용암의 흔적..





용암표석





바닥에 물이 흥건하다. 울퉁불퉁한 구간도 있으니 주의해야된다.





만장굴은 제주도의 북동쪽, 구좌읍에 자리 잡고 있는데 만장굴의 이름은 제주도 사투리로

‘아주 깊다’라는 끝의 만쟁이거머리굴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완성됐다.





만장굴은 그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 제98호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지정, 우리나라 최초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

그리고 세계7대자연경관 명소로 선정되었다.






동굴 내부를 흘러가던 용암이 동굴이 벽면에 달라붙거나, 동굴의 바닥이나 상부표면이 용암이 흐르는 동안

녹아 깎여나가면서 선반이나 탁자 모양으로 만들어진 것을 말한다.





동굴천장에서 떨어진 낙반이 흐르는 용암과 함께 흐르다가 굳어버린 암석 덩어리로,

동굴 내부 600m 지점에 있는 만장굴의 명물인 거북이 모양의 용암표석이다.










용암발가락

용암이 흐르면서 먼저 굳어진 표면의 틈을 따라 내부에 있던 용암이 코끼리 발톱모양으로 삐져 나온 형태를 말하는데,

만장굴에서는 용암석주를 만든 용암이 동굴 바닥으로 흐르면서 형성된 것이다.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있는 구간 끝에 있는 용암석주





천장(상층굴)을 흐르던 용암이 하층굴의 바닥으로 흘러내리면서 기둥 모양으로 만들어진 동굴 생성물로,

개방구간 끝에 있는 용암석주는 높이가 7.6m로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동굴을 다시 빠져나와서..






바깥 기온이 치솟아도 만장굴 내부는 냉장고의 냉장실과 비슷한 10∼15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시원하다 못해 추위까지 느껴질 정도가 된다.

7월 이후 하루 3천여명 찾아 '이색 피서'…4∼6월보다 50% 이상 늘어난 만장굴.


만장굴 비공개구간이 일반에 개방될지는 아직 먼 훗날의 이야기이겠지만

언젠가 개방이 된다면 정말 다시 찾아가보고싶다. ^^ 제주도 이색 여름 명소인 만장굴 탐방이었다.~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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