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 야경모습 - 팔달문에서 창룡문, 화홍문까지의 수원 화성의 밤 모습 (수원여행/수원야경/수원 출사지/수원화성 야경)

댓글 0

실크로드 - 여행/경기도 지역

2016. 11. 11.



< 수원 화성 성벽따라 걸으며 수원 화성의 밤을 담다 >







1. 여행개요


◈ 일 시 : 2016.10.30 (일), 날씨 : 맑음

◈ 장 소 : 수원 화성 ( 주차장소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193-268 부근..임시주차장 )

◈ 비 용 : 성인 1인당 천원 (2016년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10/24 ~ 11/06 까지 무료입장이라 무료로 관람)




2. 여행지 소개




수원 화성


수원 화성(사적 제 3호)은 팔달산과 그 동쪽의 낮은 구릉과 평지를 감싸며 쌓은 평산성(평지와 산을 이어서 쌓은 성)으로 타원형태를 이루고 있다.

성의 전체둘레는 5,744km이고 높이는 4.9~6.2m이다. 정조는 자신의 왕권을 강화하고 새로운 정치 공간을 마련하게 위해 신도시 화성을 계획하게 되었다.

수원 화성은 당시의 최첨단 과학과 건축술이 빗어낸 역작으로 동양 성곽의 백미로 평가받고 있다. 당시 화성 건설에 관한 모든 과정은

《화성성역의궤》라는 책에 모두 담겨 있다. 화성은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됨으로써, 한국의 세계적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수원 화성의 그 방대한 공사를 2년 9개월이라는 단기간에 끝낼 수 있었던 것은 다산 정약용이라는 젊은 실학자의 역할이 컸다.

그는 화성의 설계를 맡아 전통적인 방법을 기초로 중국을 통해 들어온 여러 서양의 건축을 참고하였다. 화성은 정약용의 설계를 바탕으로 채제공을

비롯한 박지원, 홍대용, 박제가와 같은 유능한 실학자들의 젊은 패기와 기중기, 녹로와 같은 과학기술이 접목되어 만들어졌다. 당시 건설된

주요시설물로는 문루와 옹성을 갖춘 4대문과 행궁, 암문, 수문, 연못, 장대, 공심돈, 각루, 포루, 봉돈, 궁대, 치성, 용도, 적대 등 48개소이다.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수원 화성의 밤을 즐기다


족히 3시간이면 한바퀴 다 돌 수 있다는 수원 화성..

하지만 눈으로만 스쳐담기에는 아름다운 수원 화성이기에 사진도 담으며 천천히 걷다보니 팔달문에 이르러 어느새 해가 졌다.

물론 어느정도 의도한 바도 있다. 팔달문의 야경사진을 남기기 위해서였다.

해가 저물 무렵부터 어슬렁어슬렁 팔달문 주변을 돌며 촬영 포인트를 찾아봤는데 도로 맞은편 건물 위로 진입하기가 버겁다.

대부분의 건물의 올라가는 문이 잠겨져 있거나 계단을 올라가다가 막혀져 있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하는 수 없이 도로가에서 사진을 찍고 아직 많이 남아 있는 수원 화성의 밤 여정을 시작한다.

시장을 가로질러 남수문에서부터 성곽 바깥쪽으로 돌아본다.

동일포루까지 성곽 바깥에서 돌다가 다시 안쪽으로 진입한다.

그 후 창룡문, 동장대 등을 거쳐 오후에 갔었던 동북포루와 북암문에 이른다.

그리고 오늘 야경 사진의 마무리를 짓기 위해 화홍문으로 다시 진입~^^

화홍문과 방화수류정의 아름다운 야경 모습을 담고 반나절가량 계속 이어진 수원 화성 여정을 마무리 짓는다. ^^









팔달문 맞은편의 건물에 올라가서 촬영 포인트를 찾아볼려고 했지만 대부분의 건물이 잠겨져 있거나 계단에서 폐쇄되어져 있다.

사전에 건물 관리자에게 허락을 맡아서 올라가지 않는 이상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팔달문 야경사진의 구도로는 찍기 힘들 것 같다.










팔달문의 동쪽편에서..

차량의 궤적이 생동감있게 같이 표현이 된다.





팔달문 - 보물 제402호(1964. 9. 3)
팔달문은 화성의 4대문 중 남쪽 문으로 남쪽에서 수원으로 진입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정조대왕과 당대 국왕들이 현륭원을 가기 위해 이곳을

통과했다고 한다. 1794년(정조 18) 2월 28일 공사를 시작하여 9월 15일에 완공하였다. 팔달문은 모든 곳으로 통한다는 '사통팔달'에서 비롯한

이름이며 축성 당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보물 제402호로 지정되었다. 성문의 바깥에는 반달모양의 옹성을 쌓았는데

이것은 항아리를 반으로 쪼갠 것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성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팔달문을 지나쳐 시장을 가로지르면 남수문이 나온다.





남수문

남수문은 수원천이 화홍문에서 남쪽으로 흘러 내려와 성곽과 다시 만나는 지점에 만든 수문이다.
수원천 하류 수량증가에 대비하여 9개의 홍예수문으로 되어 있으며 수문 위에는 성밖 적들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한 포사가 세워져 있어 비상시에는

군사들이 대기하거나 공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남수문 복원을 위해 지난 2004년 남수문터에 대한 발굴조사에 나섰고, 2012년 6월 복원을 완료하였다.





동남각루로 이어지는 성벽 외곽길..

동남각루

각루는 성곽의 비교적 높은 위치에 세워져 주변을 감시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건물이다.
비상시 각 방면의 군사지휘소 역할도 하였다. 동남각루는 화성의 4개 각루 중 성 안팎의 시야가 가장 넓은 곳이다.
남수문 방면의 방어를 위하여 남공심돈과 마주보며 군사를 지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동이포루

포루(舖樓)는 성곽을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만든 치성 위에 지은 목조건물이며 군사들이 망을 보면서 대기하는 곳이다.
동이포루는 화성의 5개 포루 중 동쪽에 위치하며 1796년(정조 20) 7월 3일에 완공되었다.
평탄하고 넓은 지형에 위치하고 있으며 봉돈을 방어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야간에는 성곽 밖에서 보는 모습이 더 나을듯하여 선택한 성곽 외곽길이다.

동일포루가 나올때까지 내부로 진입로는 없다.






1796년 6월 17일 완성된 수원 화성 봉돈(烽墩)은 일반적인 봉수대(烽燧臺)가 주변을 잘 살필 수 있는 산 정상에 별도의 시설로 만들어진 것과 달리

화성 성벽에 맞물려 벽돌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 성곽 양식에서는 보기 드문 형식으로 마치 예술작품처럼 정교하게 만든 수원화성의

대표시설이다. 평상시 남쪽 첫 번째 화두(火竇: 횃불구멍)에서 횃불이나 연기를 올려 용인 석성산과 흥천대 봉화로 신호를 보낸다.

다른 4개의 횃불구멍은 긴급한 일이 없으면 올리지 않았다.

봉화 신호 체계
봉수(烽燧)는 밤에는 횃불, 낮에는 연기로 전하는 군사신호체계이다.
총 다섯 개의 횃불구멍을 통해 상황을 전달하는데 남쪽 첫 번째 횃불구멍부터
○ 평상시에는 밤낮으로 봉수 1개
○ 적이 국경근처에 나타나면 봉수 2개
○ 국경선에 도달하면 봉수 3개
○ 국경선을 침범하면 봉수 4개
○ 적과 아군 사이에 전투가 벌어지면 봉수 5개를 올렸다.





동포루

동포루는 화성의 5개 포루(砲樓) 중 동쪽 동일치와 동이치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1796년(정조 20) 7월 16일 완공되었다.
포루는 성벽의 일부를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만든 치성 위에 3층의 내부를 비워두고 그 안에서 화포공격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시설물이다.





음...성곽 아래서 ^^;





동일포루

포루(舖樓)는 성벽의 일부를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만든 치성 위에 지은 목조건물이며 군사들이 망을 보면서 대기하는곳이다.
동일포루는 화성의 5개 포루 중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1796년(정조 20) 7월 10일 완공되었다.










걷다보니 어느새 창룡문에 이르렀다.





창룡문

창룡문은 화성의 4대문 중 동쪽 문으로 1795년(정조19) 5월 8일 공사를 시작하여 10월 17일 마쳤다.
창룡은 곧 청룡으로 풍수지리상 좌청룡이며 동쪽을 의미한다.
성문을 보호하기 위한 옹성을 반달모양으로 쌓았는데 장안문, 팔달문과 달리 한쪽을 열어놓았다.
옹성 안 홍예문 좌측 석벽에는 공사를 담당하였던 사람과 책임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동북노대

노대는 성 가운데서 다연발 활인 쇠뇌를 쏘기 위하여 높게 지은 것으로서 화성에는 서노대와 동북노대 두 곳이 있다.
동북노대는 창룡문과 동북공심돈의 중간에 동북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반달 모양의 담장으로 보호하고 있다.





동북공심돈

공심돈은 성곽 주위와 비상시에 적의 동향을 살피기 위한 망루와 같은 것으로 화성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화성에는 서북공심돈·남공심돈·동북공심돈이 있다.
동북공심돈은 1796년(정조 20) 7월 19일 완성되었다.
형태는 커다란 둥근 원의 모습으로 화성 성곽내에서 가장 특징이 있는 건물의 하나이다.
동북공심돈 내부는 소라처럼 생긴 나선형의 벽돌 계단을 통해서 꼭대기에 오르게 되어 있어 일명 ‘소라각’이라고도 불린다.










창룡문 뒤로 열기구가 모습을 보인다.

잠시 지상에 내려와있을때 찍은 사진이다.






위에 사진에 잡목과 불필요한 요소들이 있어서 다시 찍을려고 했는데 마침 열기구가 그 사이를 못참고 위로 떠오른다.

그래서 이렇게 표현이..ㅎㅎ










동장대로 향하는 길..





동장대는 야간에는 내부로 들어갈 수 없게 문이 닫혀있다.

장대란 성곽 일대를 한눈에 바라보며 화성에 머물던 장용외영 군사들을 지휘하던 지휘소이다.
화성에는 서장대와 동장대 두 곳이 있다.
동장대는 1795년(정조 19) 7월 15일 공사를 시작하여 8월 25일 완공되었다.
무예를 수련하는 공간이었기에 연무대(鍊武臺)라고 하였다.
이곳의 지형은 높지 않지만 사방이 트여 있고 등성이가 솟아 있어서 화성의 동쪽에서 성 안을 살펴보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이렇게 주변을 돌며 동장내 내부를 담장 너머로 구경을..^^





동암문

암문은 성곽의 깊숙하고 후미진 곳에 적이 알지 못하도록 만든 출입구이다.
사람이나 가축이 통과하고 군수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화성에는 5개의 암문이 있는데 암문 위에 벽돌을 깔고 커다란 둥근 담장이 설치된 구조이며 1796년(정조 20) 3월 25일 완공되었다.





한낮에 왔었던 방화수류정에 다시 왔다..ㅎ




그리고 오늘 마지막 여정으로 화홍문에 당도..!!





아름다운 옛 건물과 충분한 조명 덕에 이곳은 출사지로 유명하다.










여러가지 화각으로 구도를 잡아본다.










화홍문과 방화수류정을 같은 프레임 안에 넣어서..



 























아름다운 수원 화성의 야경을 즐기고..

다음에는 오늘 갔었던 곳 중 장안문과 서장대에서의 야경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화성행궁까지..^^ ㅎ



 

 

 

 

 

http://blog.daum.net/callseok

 

이 글이 유익했다면 공감 꾹~~ 눌러주시고 가세요 ^^





사업자 정보 표시
| | |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