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장락산에서 보는 청평호와 천정궁 박물관 야경 (가평 야경/천정궁 야경/장락산 야간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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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k 자유게시판

2016. 11. 15.




2016년 11월초의 어느날


아마.. 아무도 도전한 적이 없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천정궁 박물관 야경사진을 위해 가평 장락산 야간산행에 나선다.

우리나라에서 천정궁 박물관의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필자도 몇 년전 호명산 산행 때 처음으로 알게 된 장소였으니..

가평 신선봉(울업산) 산행 때 더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었고, 올해 봄철에 가평 장락산에서 세세하게 눈으로 볼 수가 있었다.

그리고 오늘.. 퇴근 후 천정궁 박물관 야경사진을 위해 장락산으로 이동한다.


낮에 한번 가본 적이 있기에 별 무리없이 산행은 진행되었다.

깜깜한 밤에도 혼자 야간산행하는걸 별로 무서워하지 않는 필자이기에 단독산행이 가능했다.

귀신 나타나면 로또 번호 물어볼 심산이다... -_-;

하지만 이곳이 어떤 종교단체의 본거지라는 사실때문에 조금 꺼림찍했던건 사실이다. ^^


11월달이라 해가 금방 지기 시작한다.

해가 지더라도 조금이라도 광량이 남아있을 때 사진을 찍어야 했기에 서둘렀지만 예상했던 것과는 조금 달리 목적지에 도달하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목적지에 당도 후..

이마에서 흘러내리는 땀방울을 약간은 쌀쌀한 바람이 닦아주었고..  야경사진 몇 컷 남기고 다시 서둘러 하산을..^^


지금껏 누구도 사진으로 찍은 적이 없었을 천정궁 야경사진일 것이다.









이곳은 가평 장락산 산 능선의 어느 지점.

청평호와 오늘 야경사진의 주 목적장소인 천정궁 박물관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장소다.




전에 낮에 왔었던 장소라 어둡고 바위 끝단이라 조금 위험한 장소였지만

익숙하게 자리를 잡고 삼각대를 펼친다.




바로 밑으로 천정궁 박물관과 서울~춘천간 고속도로가 보이고,

청평호와 그 일대 주변 산군들이 한 눈에 보이는 최고의 조망터..




실제로 눈으로 보이는것보다 조금 밝게 표현이 되었다.

조리개 값을 높였지만 장노출로 사진을 담아서 이렇게 사진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밤에 보는 천정궁 박물관의 모습..

참 새로운 모습이기도 하고, 아무도 이 방면에서 본 적이 없었을 것만 같은 사실에 조금 흥분도 되었다.




지나치게(?) 가까이 잡아 본 모습..ㅎㅎ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창의 터널




청심평화 월드센터 건물..

그리고 가평 설악면 송산리에서 선촌리로 이어지는 도로.




청평호를 제일 크게 렌즈로 잡아 본 모습..

청평호 주변으로 들어서 있는 리조트와 펜션 등지에서 나오는 빛들..

우측으로는 가평에서 유명한 쁘띠프랑스에서 나오는 불빛들도 보인다.




이 사진을 끝으로 배낭 속으로 다시 카메라를 집어넣고 하산 길..^^


아마 필자의 블로그말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을 천정궁 야경사진.

뿌듯함과 흥분이 동시에 밀려드는 순간이었다.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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