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악어섬을 바라보는 대미산 악어봉에서..(충주호 리아스식 라인/충주호 출사지/충주여행/충주호 악어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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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여행/충청도 지역

2017. 2. 19.



< 또다시 찾게 된 겨울철 충주호 악어섬..>







1. 여행개요


◈ 일 시 : 2017.01.31(화), 날씨 : 연무

◈ 장 소 : 대미산 악어봉 - 충북 충주 (주소 - 충북 충주시 살미면 신당리 533)

◈ 비 용 : 없음




2. 여행지 소개




충주호 악어섬



충청북도 충주는 중부 내륙에 자리잡고 있는 중원으로 주변이 온통 산으로 뒤덮혀 분지의 형상을 띤 지역이다.

동부는 태백산지, 북서부 차령산지, 남동부 소백산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다양한 고도의 이름난 산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인근의 유명한 산으로는 월악산(1097m), 금수산(1015m), 포암산(961m), 신선봉(968m), 대미산(678m) 등인데, 제천의 월악산이 있어

충주호를 둘러싸고 있는 지역을 통틀어 월악(月岳)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 등산객이나 사진작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봉우리가 대미산 악어봉이다.

악어봉은 대미산을 오르는 능선 중간 봉우리로, 이곳에서 충주호를 내려다 보면 호수에 맞닿고 있는 산자락의 모습이 마치 악어떼가 물 속으로

기어 들어가는 형상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악어봉은 작은 악어봉(448m)과 큰 악어봉(559m)으로 나뉘어지는 데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충주호 경관이 장관이다. 실제로는 육지 속 호수라 섬은 아니지만 악어떼 형상의 뭍을 악어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내륙에서 만나는 리아스식 라인, 충주호 악어섬


설 연휴기간이 다 끝나고 이제 일하러 가보자..!! ㅎㅎ

대구에서 가평으로 올라가는길에 잠시 괴산 I.C 에서 내려 충주호 악어떼들을 만나러 가본다.

약 3년전쯤.. 2013년 12월 22일에 이곳을 찾은적이 있었다.

녹음이 짙은 6월쯤에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이 찾는데, 그때도 겨울철이었다. 이번에도 겨울철...ㅎㅎ

그때와 기상상태도 비슷하다..

어제 덕유산 산행때 7년전의 기상상태와 흡사했던 묘한 사실이 오늘까지 이어지는듯하다.


예전과 마찬가지로 들머리와 날머리는 월악도토리묵밥집으로 결정하고~ 목적지에 다다른다.

올라서는 곳이 이곳 밖에 없는걸로 이제껏 알고 있었는데, 검색을 조금 하다보니 어떤분이 그 인근에 있는

충주시 살미면 신당리 산 24-5  '소용교' 끝에서 올라 가면 된다고 블로그에 기재해 놓으셨다. 확인이 필요할듯..^^

입산금지 안내판은 없지만 급경사코스라 꽤 가파르다고 한다. 등산로가 제대로 정비되어 있지않아 조심해서 오르지않으면 위험하다고 하니..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필자는 도토리묵밥집을 선호하고 싶다..ㅎㅎ

초반 급경사 오름길 빼면 그리 힘든 곳은 아니다. 쉬엄쉬엄 걸어가도 충분하다.

사진 넉넉하게 찍고 여유있게 돌아와도 왕복 1시간 반 정도 걸렸다.









오늘의 목적지에 오르기 위해 월악도토리묵밥집을 찾았다.

2013년도 겨울에 찾았을 때에는 상호가 충주호 장어구이집으로 바뀌어져 있었는데, 지금보니 다시 도토리묵밥집으로 바뀌었구나..




설 연휴라서 장사를 안하나 했는데, 알고보니 지금 폐업상태라고 한다.

앞에 보이는 테이블들은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차도 길목에 막아둔 것이다.

얇은 밧줄까지 쳐져있고..




예전 기억을 더듬어 길 건너편 P.E 방호벽 안쪽으로 넘어왔다.




많은 이들이 충주호 악어섬을 보기 위해 찾고 있는곳이지만

이곳은 사실 월악산 국립공원 내에 속하는 곳으로, 비법정탐방로이다.

예전에는 없었던 안내판이 세워져 있었다.




눈이 다소 쌓여있는 오름길을 오르기위해 아이젠을 착용하고 가볍게 올라선다.




초반 오름길 5분여정도 오르면 무덤 5~6기가 나온다.

무덤 사이를 가로질러 산길로 올라간다.




무덤의 주인에겐 미안하지만..^^;;












대미산 악어봉에 오르기전에 딱 한군데 시야가 트이는 곳이 있다.




이곳에서도 충분히 멋진 조망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지금 바라보고 있는 방면으로만 조망이 가능하기에 다소 아쉬운 점은 있다.





조금 더 올라서서..이윽고 충주호 악어봉에 도착했다.




바로 이곳이다.

충주호 악어섬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올라서는 곳.. 충주호 악어섬 조망장소라 할 수 있겠다.




악어봉의 모산인 충주의 대미산은 월악산과 함께 충주호 남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미산 줄기에 자리한 악어봉이 KBS <생생정보통>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사진 한컷 대한민국' 이라는 코너에

소개된 이후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게 되는 명소가 되었다고 한다.

물론 그 프로그램에 방영되기 이전에 사진가들 사이에서는 알려진 명소였다.








그리하여 많은 이들이 찾게 되어 한낱 이름도 없던 무명봉이 '악어봉' 이란 명칭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이는 악어봉에서 충주호를 바라보면 낮은 능선들의 산줄기가 모여있는 형상이 충주호로 슬금슬금 들어가는 악어떼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능선따라 산길을 이어나가면 대미산 정상이 나오게 된다.

작은 악어봉-큰 악어봉 을 거쳐 대미산 정상에 올랐다가 몽선암 방향으로 하산, 내사2동 마을회관으로 내려오는 게 보통이다.

산행거리는 약 15km, 5시간 정도 소요된다. 다음에 기회있을때 한번 가보고 싶다.




이곳에서 기념사진 안찍으면 안되겠지...?! ^^




모델이 필자 혼자이니.. 마음껏 포즈잡으며 몇 컷 더 찍어본다~




















기상상태가...연무 상태라 살짝 아쉽긴 하지만. ^^ 경치구경 계속하며 사진을 찍는다.
















렌즈를 바꿔 좀 더 가깝게 담아 본다.




직접 악어떼들을 만나기 위해 충주호반으로 내려갈 수도 있다.

호숫가로 내려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도토리묵밥 집 옆마당 그네 있는 곳에서 숲길로 5분 정도 만 내려가면 된다고 한다.








충주호 건너편으로 보이는 북측의 산은 지도상으로 봤을때 주봉산(643m)으로 보인다.








바로 앞쪽에 있는 산은 황학산..




출발했었던 도토리묵밥집이 보인다.








충주호 안쪽편 살미면 내사리와 신매리 사이로 호수 위에 떠 있는 낚시집이 콩알만하게 보인다.





다시 내려서면서..^^

트랭글 GPS 어플 이용하여 측정했더니 왕복 1.7km 정도의 거리다.

부담없는 거리라서 등산객들 뿐만아니라 여행객들도 사진만 찍으러 이곳에 찾는이들도 많다.

다음에는 기필코 녹음을 푸른 계절에 하늘 위로는 구름이 두둥실 떠다니는 날 찾아올것이다..^^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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