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교동도 여행 - 월선포, 교동향교, 화개사, 교동읍성, 남산포 (교동도 여행/교동향교 해바라기/교동도 가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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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여행/경기도 지역

2017. 12. 26.



< 민통선 출입 신청서를 쓰고 들어갈 수 있는 낯선 교동도 여행..>







1. 여행개요


◈ 일 시 : 2017.09.02 (토), 날씨 : 맑음

◈ 장 소 : 강화 교동도 여행..

◈ 비 용 : 입장료 및 주차료 없음




2. 여행지 소개




강화 교동도


강화도 북서부에 위치하며, 동경 126°16′∼126°21′, 북위 37°45′∼37°00′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바다를 건너면 양사면과 내가면이 있고, 남쪽으로는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가 있다. 북쪽으로 불과 2∼3㎞의 바다를 끼고 황해도 연백군이 있다.

따라서 섬 북부에서는 황해도 땅을 쉽게 바라볼 수 있으며, 좀 높은 곳에서는 예성강 하구를 볼 수 있고,

맑은 날에는 개성 송악산도 바라볼 수 있어, 실향민들이 화개산 산정에서 북쪽을 바라보며 망향제를 지내는 곳이기도 하다.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낯선곳..강화 교동도로 한번 떠나보자


강화 별립산 산행을 마치고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기에 교동도에 한번 들어가본다.

교동대교의 건설로 교동도는 이제 차로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이제 외지인들의 방문이 계속 늘고있는 추세다.


먼저 어디를 들러야할지도 고민이다. 우선 교동대교를 건넌 후 가장 가까운 포구부터 찾아가본다.

그곳이 월선포였다. 그 후, 교동향교와 화개사, 교동읍성, 남산포 등... 몇군데 더 둘러보고 나서야 교동도를 빠져나갔다.








해병대에서 나누어 주는 민통선 출입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고 나서 받게되는 강화지역 임시출입증..

이 출입증이 있어야 이곳 교동도에 들어올 수가 있다. 시간도 제한이 있다. 일출 전 30분 ~ 일몰 후 30분까지.





교동대교를 건너온 후 우선 가장 가까이에 있는 포구에 왔다. 월선포라는 이름의 포구..





해안가의 모습..





1979년 7월부터 1982년 11월까지 이곳 교동도에 들어온 한 건설업체가

지역발전과 국토방위업무, 교육여건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로 인해 교동도 주민들이 세운 공적비





이곳은 강화나들길 코스이기도 하다~















바다 건너편으로 오전에 갔다 온 별립산이 보이고..





민통선 통제지역임을 일깨워주는 어느 한 알림판..










북한 땅과 가까운 곳이지만 평화롭기 그지 없던 월선포구..





월선포구에서 본 교동대교





별립산도 렌즈로 가까이 담아보고..





장소를 옮겨 교동향교로 왔다.





정작 향교건물보다 들어가는 길 주변에 심어놓은 해바라기들에 더 눈길이 갔다.










사람좋아보이는 교동향교 관리자(?)분께서 심으셨다는 해바라기들...





사진 찍기 좋게 저렇게 의자도 가져다놓은 모습..^^





교동향교 바로 앞에 도착했다.

1127년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창건 당시 화개산 북쪽에 있던 것을 조선 중기에 부사 조호신(趙虎臣)이 지금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966년에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명륜당·제기고(祭器庫)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성전 안에는 5성(五聖)·송조2현(宋朝二賢) 및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여러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교동항교는 1127년(고려 인종 6) 국내에서 최초로 세워졌다.

향교는 공자를 모시는 대성전과 강학을 하는 명륜당, 그리고 삼문과 제기를 보관하는 제기고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교동향교 대성전에 공자 초상은 1286년 안향이 원나라에서 들여와 처음 모셨다고 한다.

 대성전은 지역에서만 아니라 전국 향교 중 각별한 곳으로 매년 전국에서 유림들이 찾아와 제향을 올린다.





다시 밖으로 나와 해바라기를 찍어보고..ㅎ




















교동향교와 화개사로 갈라지는 모퉁이에 읍내리 비석군이 자리잡고 있다.










조금 이동해서 이곳은 교동 화개사










화개사(華蓋寺)는 화개암(華蓋菴)이라고도 하는데, 『가람고』에서는 화정사(火鼎寺)라 하였다.

고려 말의 문신 이색(李穡, 1328-1396)이 이 사찰에 머물면서 독서를 했다고 한다. 화개사에는 고려 때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도금 불상 2구가 있었으나

지금은 동국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남아 있는 유물로는 팔각원당형 부도 1기가 있으며, 수령이 200년 된 소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규모면으로는 거의 암자 수준..




















이곳은 교동읍성~!!





크게 볼거리는 없었는데..하필이면 성곽을 보수하는 공사중이었다..ㅎ










이런식으로 내부에 목재로 거푸집을 만들어 놓고 돌을 쌓아둔 모습..

돌 위로 흙이 덮여지겠지..





교동도 여행 마지막으로 온 곳은 남산포

강화도나 인천을 잇는 죽산포, 빈장포, 남산포, 동진나루, 월천포, 호두포 등이 있다.










남산포는 삼도수군통어영이 설치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조선 인조 7년(1629) 한강 조운과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나들목인 교동도에 남양 화량진에 설치되어 있던 경기수영 옮기고

교동현을 도호부로 승격시켰다. 그리고 몇 년 후 경기, 황해, 충청 삼도수군통어영을 이곳에 설치해 수군을 총괄했다.

작은 배 한척 졸고 있는 자그마하고 한적한 포구에 새겨진 역사가 크기만 하다. 




















고려 때 송나라 사신이 일을 마치고 돌아갈 때 날씨를 살피고 무사 귀국을 기원하며 제사를 지내던 ‘사신당’이 있었던 곳이 남산포다.

한국전쟁으로 없어진 당집은 복원되어 있다. 당집 옆에는 경기도 일대에서 볼 수 있는 소실된 것을 다시 건립하였다.





















깊숙히 파고든 여행은 아니었지만..

교동도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었던 여행이었다.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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