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양도 섬 여행 - 국토 막둥이 섬, 제주 비양도로 '혼행' (제주 섬속의섬/제주여행/제주 가볼만한곳/비양도 등대/펄렁못/비양도 호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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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여행/제주특별자치도

2018. 1. 10.



< 협재를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섬, 비양도 >







1. 여행개요


◈ 일 시 : 2017.09.05 (화), 날씨 : 구름많음

◈ 장 소 : 제주 비양도

◈ 비 용 : 배 삯 9,000원 (편도 4,500원이고 왕복티켓 사도 할인없음.. 제주도민은 편도 4,000원)




2. 여행지 소개




비양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섬. 한림읍에서 북서쪽으로 약 3km 지점에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1002년(고려 목종 5)에 분출한 화산섬으로 기록되어 있다. 과거에는 대나무 군락이 무성하여 죽도(竹島)라 불렀다고 한다.

섬 모양은 전체적으로 원형이다. 최고지점은 114m의 분화구로 섬의 북쪽에 솟아 있으며, 남쪽은 대체로 평탄하다.

해안선의 드나듦은 단조로우며 대부분 암석해안이다.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며 눈·비가 많다.

농산물로는 유채·고구마·깨 등이 생산되며, 주민은 대부분 순수어업에 종사한다. 연근해에서는 80여 종의 어류가 회유하며 각종 해조류가 풍부하다.

특히 옥돔·고등어·갈치·방어 등이 많이 잡히며, 자연산 소라·전복·해삼 등이 채취된다. 취락은 남동쪽 해안가에 집중 분포한다.

제주 한림항과 도선을 통해 연결된다. 섬 중심부에는 비양도등대가 있다. 면적 0.517㎢, 해안선 길이 2.5km, 인구 168 (2016).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드디어.. 비양도에 발을 딛게 되었다..!


나름 최근 제주도여행을 해마다 찾아오게 되면서 많이 돌아다녔는데, 비양도와는 인연이 닿질 않았다.

특히나 섬을 좋아하는 필자에게는 이번 여행에서만큼은 꼭 가봐야 될 여행지로 꼽힌 곳이 바로 이곳, 비양도다.

제주도에 많은 섬속의 섬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우도, 가파도, 마라도, 차귀도, 비양도 등이 있다.

오늘 이 비양도를 가보게 됨으로서 이제 남은 섬은 추자도 밖에 남질 않았구나..^^ 추자도는 매번 배를 이동하면서 보기만 했을 뿐..


한림항에서 배를 타고 비양도로 이제 출발. !!

약 15분 정도 걸린다. 승객실 벗어나서 사진을 찍을려고 하니 제제를 한다. 배가 좀 작은편이라 가급적이면 이동중에는 위험한 행동은 삼가하는게 좋다.


오늘 총 4번의 운항이 있고..필자는 2번째 항차에 들어왔다. 마지막 4번째 항차 시간을 셈해보니..4시간의 여유가 있는셈이다.

충분하다. 이 섬은 2~3시간이면 돌아보는데 충분하니깐..^^


먼저 섬의 가장 높은 곳인 비양봉에 올라 비양도 등대를 보고, 그 다음에 해안도로를 따라 둘러보기로 한다.

그리 높지 않은 비양봉 해발고도라 널널하게 걸어서 30분 정도면 충분히 올라선다.


다시 내려온 후, 비양도 해안따라 섬 한바퀴를 돌아본다.

섬 곳곳에 화산활동과 관련된 바위들과 명소가 많아 지루할 틈이 없다. ^^

날씨가 조금만 더 화창했다면 더 좋았을 비양도 섬 여행.. 언젠가 다시 이 섬을 찾아오게 되겠지..^^









12시경.. 드디어 한림항에서 비양도로 향하는 배를 타고 출발을 한다.





약 15분 정도면 비양도에 도착이 가능하다.





승객실 뒤쪽 문을 열고 나와 몇 컷 찍어본다..ㅎ





압개 포구는 비양항이라고도 한다.






비양도에서 대기하던 사람들을 태우고 이 배는 다시 한림항으로...





비양도는 제주도 서쪽 한림읍에 위치한 섬으로, 근처 협재해수욕장에서도 보이는 섬이다.

제주도에서는 4개의 섬 중에 가장 나중에 생기는 섬으로, 탄생의 기록이 남아있다고 한다.

면적은 0.5㎢인 작은 섬으로 2~3시간 정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는 규모다. 





비양도 대합실..





비양포구에 도착하면 70여 명이 사는 작은 마을과 맨 먼저 마주하게 된다. 마을 안 돌담길은 폭이 좁으면서도 아기자기하다.





1천년전 제주도에는 99개의 봉우리밖에 없어서 1백봉을 채우지 못해 대국을 형성하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중국 쪽에서 1개의 봉우리가 제주도를 향해 날아오고 있었는데 한림앞바다에 이르렀을 때 한 여인이 굉음에 놀라

집밖으로 나갔다가 이를 보고 가만히 있으면 마을과 부딪칠 것 같아 멈추라고 소리쳤으며 이로 인해 지금의 위치에 떨어져 섬이 되었다고 한다.

만일 그 여인이 아니었다면 제주도는 1백봉이 형성되어 대국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드라마 '봄날'을 이곳 비양도에서 촬영을 했나보다...ㅎ





우선, 이 섬의 가장 높은 곳인 비양봉을 올라가보기로 한다.

형태는 전체적으로 타원형이며, 동서길이는 1.02㎞, 남북길이는 1.13㎞이다.

서북~남서 방향의 아치형 능선을 중심으로 동북사면이 남서사면보다 가파른 경사를 이루고 있다. 섬 중앙에는 높이 114m의 비양봉과 2개의 분화구가 있다.


 



비양봉으로 올라가면서..




섬 중심에는 해발 114m 높이의 비양봉이 있다. 비양봉 등산로에는 대부분 나무 데크가 깔려 있어 편안하게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올라가다보면 중간쯤에 한림항을 향해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망원경도 2대씩이나 있고..









섬 정상에 있는 비양도 등대가 보인다..얼른 가보자..!!














한림항과 비양도 사이를 오가는 선박과, 육지 방향에서 한림항쪽으로 들어오는 선박들에게 항로표지가 되는 등대이다
이 등대는 제주도 북동쪽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등대이다
​​​​​​​비양봉을 등반하면서 인근을 조망하기에 좋은곳이다.




















예전 사진을 보니, 등대 바로 옆에 기둥을 세워 태양열 발전을 위한 판넬을 설치해놨던데...

미관상 별로였는지 해체하고, 등대 위에 훨씬 더 작은 판넬을 설치해 둔 모습이다.



 


기념사진..^^




ㅎㅎ



















이날은 내가 이 맥주를 마셨군...ㅎㅎ









이곳에도 흑염소를 방목시켜 키우고 있는듯하다..

북쪽의 분화구 주변에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비양나무군락이 형성되어

1995년 8월 26일 제주기념물 제 48호인 비양도의 비양나무자생지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멀리 신창풍차 해안도로를 따라 그 바로 앞바다에 건설된 풍력발전기가 보인다.





협재와 금능해변이 보이고...




이곳을 내려가 잠시 후에 해안길 따라 돌아다니게 될 아래쪽 모습..




한림항 방면을 조망해본다.









분화구의 반대편 정상.. 등대가 있는 봉우리보다 조금 낮다.









이제 내려가는길...

정식 탐방로길은 아니지만 직진으로 분화구 가장자리따라 걷는길이 있는듯하다.

사람들이 잘 안가는길이라 여름철에는 잡목이 자라있어 상태가 어떤지는 모르겠다..




올려다 본 분화구 정상..














이제 다시 마을쪽으로..^^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볼까~






















사람들의 발길이 비양도에 처음 닿기 시작한 것은 고려 말 때부터라고 한다. 섬 자체도 고려 목종 때(서기 1002년 6월)에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화산활동으로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 없던 섬이 갑자기 생겼다고 해서 섬 이름이 비양도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고려 목종 5년 때 산이 바다 한가운데서 솟아 나왔는데 …

 붉은 물이 솟다가 닷새 만에 그쳤으며 그 물이 엉겨 모두 기와 돌이 됐다'고 기록돼 있다.

이 기록에 맞춰 탄생 1천년이 된 지난 2002년 '비양도 천년 기념비'가 세워지기도 했다.

간척사업 등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국토로는 가장 막내 격이다.







등대와 용암언덕 지형..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 없던 섬이 갑자기 생겼다고 해서 이름이 ‘비양도’인 이 섬에 사람들의 발길이 닿기 시작한 것은 고려 말 때부터라고 한다.

1000년이 훌쩍 넘었다. 섬 곳곳에서는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이 섬의 탄생 흔적을 엿볼 수 있다.










파호이호이 용암해안지대 1















모퉁이에는 비양도 치안센터 건물이 있다..





아아 용암지대

























엉겨붙은 용암 (스패터 층)










화산탄과 해조류 관찰지






























코끼리 바위가 보인다.




















초대형 화산탄 분포지










가까이.. 최대한 접근해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섬 뒤쪽 부근에 큰 가지바위(코끼리바위)와 작은가지바위가 보인다.

큰 가지바위는 만조 때 아기 코끼리가 물에 코를 쳐 박고 수영하는 형상으로 코끼리 바위라고도 한다.










조금 더 각도를 달리하니 코끼리바위 모습이 나왔다.










비양도 암석 소공원





조개 껍데기가 엄청나게 많았다..ㅎ



































용암굴뚝구조(애기업은돌)... 드디어 출현..!!ㅎ






섬 곳곳에서도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이 섬의 탄생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비양포구에서 서쪽으로 해안을 따라 돌면 '애기 업은 돌'이라고 불리는 용암 괴석이 있다.

크기가 다른 용암 괴석 두 겹이 겹쳐져 어머니가 아기를 업은 모습 같아서 그렇게 불린다.

그 주변에는 '호니토'라는 화산탄이 분포해 있다. 제주 최대의 화산탄 산지인 이곳은 직경 4m, 무게 10t에 달하는 초대형 화산탄도 있다.

화산탄은 화산활동 중에 터져 나와 화구 주변에 쌓이는 것이다.

학계에서는 비양도 서쪽 바다 쪽에서도 화산이 터진 화구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만조시에는 이 주변으로 바닷물이 다 들어차서 또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비양도 동남쪽에는 '펄랑못'이 있다. 펄랑못은 바닷물이 지하로 스며들기 때문에 짠맛이 나는 염습지다.

해송·억새·대나무·황근·해녀콩·갯잔디 등 251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청둥오리와 바다갈매기 등 철새가 날아든다.











이곳도 둘러볼만하다..

























파호이호이 용암해안 2















이곳에도 선인장이 있다니...ㅎ

월령리 선인장 자생지와 그리 먼 거리는 아니기에..

생각해보니 가파도에도 선인장이 있었다.










한림초등학교 비양분교

관리자분께서 무언가를 태우고 계셨다...ㅎ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포제단





이제 선착장에서 나갈 배를 기다리며...ㅎ















시간 맞춰서 비양도로 들어오는 도항선~~






ㅎ 개 한마리가 날 배웅해주는건가...


날이 다소 어두워 아쉬웠던 비양도 섬 여행이었다.

다음에는 날씨가 더 화창한날에 동행자와 같이 찾고 싶다..^^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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