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엄리 새물 - 제주 제일의 해안 용수 (제주여행/제주 가볼만한곳/중엄 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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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여행/제주특별자치도

2018. 2. 20.



< 자연동굴 바위틈 사이 '안무기물' 신비.. '엄쟁이' 해안길 따라~ >







1. 여행개요


◈ 일 시 : 2017.09.10 (일), 날씨 : 맑음

◈ 장 소 : 제주 중엄 새물 ( 주차장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961 )

◈ 비 용 : 입장료 및 주차료 없음




2. 여행지 소개




중엄리 새물


이 물을 식수원으로 하여 대섭동산에 마을을 이루게 된 중엄리 설촌 당시의 식수원이다.
때는 1930년. 동절기에 거친 파도속에 식수를 길어오는데 부민들이 크게 어려움을 느끼는 것을 알고 이 지역의 사람인 홍평식 구장이
부민들과 합심하여 현 방파제 중간 부분에 있었던 암석을 발파하고 방파제를 쌓았다.
풍부한 수량으로 인하여 방파제 안쪽으로는 해수가 들어오지 않는 최고 용천 물량을 자랑하는 제주 제일의 해안 용수다.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새물 주변 주상절리 암반에 감탄사 절로..

이번 제주여행의 마지막 여정.. 제주항으로 향하기 전 마지막으로 들른 곳이 바로 중엄리 새물이란 곳이다.

구엄리 돌염전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이다. 그래서 해안선이 심상치 않다.

주상절리와 어우러진 멋진 해안 절경은 제주에서 빠질 수 없는 멋진 비경이다.


해안 바로 옆으로 해안도로가 있지만 구엄리 돌염전과는 달리 이곳은 내려서 보지 않는 이상 그 멋짐을 예측하기 힘들다.

해안 아래쪽에서 중엄리 새물의 진정한 모습을 볼 수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그리 넉넉치 않아서 새물 쪽에만 머무르다 여정을 마감했긴 했는데, 그 주변 일대의 주상절리도 상당히 볼만하다고 한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중엄리 마을임을 알리는 비석..





중엄리 새물 근처에 있던 어느 폐건물 외벽..





폐건물 외벽 가까이에서..





자! 이제 중엄리 새물로 가보자.

새물의 유래가 적힌 안내석이 있고..





오...! 이곳이 중엄리 새물..!!










애월읍 중엄리의 새물, 새물은 중엄리 마을 형성당시 식수원이었으며 풍부한 수량으로 지역 주민들이 식수 및 목욕, 빨래터로 사용하여 발길이 끊이지 않던 곳이었다고 한다. 정말 신기했다. 저기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단물이 바닷물과 만나는 지점이다. 단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것이 눈이 보인다.















중엄리의 옛이름은 '엄쟁이' 또는 '중엄쟁이'이다.

18세기 중반 이전에 '엄쟁이'에서 '중엄쟁이로 분리되었다가 1905년 이후에 '새엄쟁이'에 통합되었다.  

1950년대 초반에 '새엄쟁이'에서 '중엄쟁이'가 다시 분리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새물'은 평지가 아닌 절벽 근처에 있어 어쩌면 투박하기도 하지만, 이채롭게 다가온다.

'새물'은 맑은 용천수에 수채화를 풀어놓은 듯 옥빛 물빛을 간직하고 있다.





중엄리 바다의 갯바위들은 대부분 날카로웠다.

그러나 파도가 자글거리는 곳의 바위들은 얼마나 오랜 세월 파도에 밀리며 돌끼리 부닥쳤는지 동글동글 몽돌처럼 부드럽다.

세월의 흔적, 오랜 풍파의 세월을 당당하게 겪은 이들이 부드러운 것처럼, 저 바위도 그렇게 부드럽다.





중엄리 새물의 용출지점은 용암류 하부에서 용출하고 있다. 해안도로보다 10m 정도 저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새물' 주변에는 많은 갯바위들의 형성돼 있어 낚시꾼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이 곳 '새물'주변에는 여러 가지 기암괴석들이 존재하고 있다.







지금이야 상수도가 설치되어 있지만, 예전에는 용천수를 떠다 마셨다.

지금은 빨래터로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여름철에는 물놀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1일 용출량은 4,600정도 된다고 한다.
























새물 주변을 돌면서 계속 관찰을..ㅎ




















중엄리 바다엔 규모가 크진 않지만 주상절리도 있다.

주상절리란 분출한 용암이 바닷물을 만나 급속하게 식으면서 5~6각형의 기둥모양으로 수축한 형태를 말한다.

제주도에서는 서귀포쪽 주상절리가 가장 유명하지만, 곳곳에 소규모의 주상절리들이 있다.










구엄리, 중엄리 , 신엄리..

제주의 멋진 해안절경을 이곳에서 즐겨보자..^^






일주일간의 제주 여행을 마감하며..다시 제주항에서 배에 올라탄다.

하필이면 마지막날에 가장 좋은 날씨가 펼쳐져서 좋긴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살짝 아쉽다.

이번 여행에서 그 전과는 달리 약간 날씨의 도움을 못받았기에..


3년 연속으로 여름에 제주도로 여름 휴가를 맞이해 왔다. 올때마다 거의 일주일 정도..

제주의 멋진 자연환경을 내 가슴속에 꾹~꾹 눌러 담아담았다. 커다란 감동과 함께..

또 다시 제주를 찾는 날을 기다리며..^^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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