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도 여행 - 바다위 꽃섬 국화도를 둘러보다 (장고항 노적봉/매박섬/도지섬/해맞이전망대/화성시 여행/화성 가볼만한곳)

댓글 0

실크로드 - 여행/경기도 지역

2019. 1. 4.



< 국화가 많이 피는 섬, 장고항에서 뱃길로 10분..>







1. 여행개요


◈ 일 시 : 2018.07.21 (토), 날씨 : 맑음

◈ 장 소 : 경기 화성 국화도

◈ 비 용 : 장고항에서 왕복 배 삯 10,000원




2. 여행지 소개




국화도


국화도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소재지에서 남서부 28㎞ 지점에 위치한 섬으로,

섬 동쪽은 당진군 석문면, 북쪽은 입파도와 인접된 유인도로 바지락·굴 등 어패류 채취를 주업으로 하는 도서지역 어촌마을이다.

국화도는 꽃이 늦게 피고 늦게 진다고 해서 늦을‘만(晩)’자를 써 만화도라 불렸으나, 일제시대 국화가 많이 피는 섬이라 해서

국화도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국화도는 실제로 섬 전체에 들국화가 지천으로 피어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국화도 섬 한바퀴 돌면서 여행..


서해안 당진 앞바다에 있는 국화도로 오늘 여행을 떠난다.

오랜만에 배로 떠나는 여행이라 살짝 설레이기도 하고~ ^^ 무엇보다 바다를 보며 느끼는 여행이라 즐겁다.

국화도는 행정구역상 경기도 화성시에 속하지만 생활권은 충남 당진이라고 보면 된다.

궁평항에서는 1시간, 장고항에서는 10분이 걸린다. 서울쪽에서 내려갔지만 필자는 당진 장고항을 통해 국화도로 떠났다.


도지섬에는 바닷물 간조시간대가 맞아떨어져서 갈 수가 있었고..

매박섬은 조금 더 해수면이 낮아지면 진입할 수 있었는데 배 출항시각에 맞춰야되서 들어갈 수는 없었고, 멀리서 보기만 했다.


반나절이면 충분히 국화도를 다 둘러볼 수가 있고, 가벼운 레저활동도 즐길 수 있다.

고즈넉한 어촌 마을 정취를 느껴보고 싶다면 국화도로 떠나보자~ ^^







충남 당진쪽에서 장고항으로 접근중..

지나치게 되었던 석문방조제. 전에 지나쳤었던 곳이라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ㅎ















가볍게 석문방조제를 둘러보고.. 장고항으로~





처음 온 사람은 국화도 도선 매표소를 찾기 다소 애매한 위치에 있다. 이곳에서 왕복 티켓을 샀다.

인건비 및 유류비 상승으로 4월 1일부터 요금이 인상되었다고 한다. 이제 왕복 만원임.

선착장에서 항구 안쪽으로 약 700m 정도 들어온 곳에 있다. 대략적인 주소는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620-12





매표소 뒷쪽에 마련된 주차공간에 차를 대놓고 이제 선착장까지 걸어와야 된다.

금,토,일요일에 외부차량은 선착장안으로 진입이 불가.. 지키는 사람도 있다..ㅎ

이곳은 선착장 향해 걷다보면 지나치게 되는데 이곳이 장고항 노적봉이다.





붓을 거꾸로 꽂아놓은 듯 문필봉같이 서있는 정면으로 보이는 바위가 촛대바위이고, 우측의 당진 서해 바다쪽으로 우뚝 솟아 오른 봉우리가 노적봉이다.
당진 서해바다 노적봉과 촛대바위의 일출은 당진8경 중 으뜸으로 꼽히며, 한국의 명승이 되었다.





이곳이 바로 왜목마을에서 보이는 그 유명한 일출 포인트가 만들어지는 장소인 것이다.





배 출항시각이 다가오고 있었기에.. 국화도에 갔다온 후에 다시 둘러보기로 하고~





선착장 주변에서 근처를 망원렌즈로 들여다본다..

장고항과 국화도 사이의 바다..





국화도 도지섬





이제 이 선박을 통해 국화도로 출발한다.

3월부터 10월까지는 장고항에서 아침 8시부터 약 2시간 간격으로 하루 7차례 배가 운항을 한다.

화성 궁평항에서는 여름철에는 2회, 겨울철에는 1회 운항을 한다고 함..





배에 탑승해서.. 국화도 방면으로 바라보고~





장고항에서 채 10분이면 국화도에 도착하게 된다. 국화도 선착장이 보이고~





노란색 등대가 반기는 선착장에 다다르자 기대 반 설렘 반으로 마음이 들뜬다.





충남 당진에서 출발했지만...ㅎ 이곳은 경기 화성에 속하는 섬.





섬을 한바퀴 돌기전에.. 선착장 등대 주변을 둘러본다.










선착장 뒤쪽 야트막한 뒷산에 자리잡은 해맞이 전망대..





도지섬은 아직 바닷물에 의해 건너가지는 못하는 상태.. 한바퀴 돌때쯤엔 바닷길이 열려 있을 듯하다.





매박섬 방면으로도 멀리서 바라보고~















예전 조선시대 때에는 유배를 당해서 이곳에 온다고 했는데...나는 오늘 팔자좋게 놀러왔구나..ㅎ










섬 주민들의 공동우체통.. 우편물들 찾아가기 귀찮으신가보다..ㅎㅎ 엄청 쌓여있다.





해맞이 전망대로 왔다~















전망대 상부로 올라가서 본 모습~















으흠~ 도지섬은 이제 갈 수 있을듯.. 바닷길이 열리고 있다.





매박섬은 아직 건너갈 수 없고.. 그 뒤로 보이는 섬이 입파도





전망대가 큼지막하고 꽤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이로 만들어져 있다.





이제 해변으로 내려와서..

조개껍질과 모래가 적당히 어우러진 해수욕장이 활처럼 동그랗게 펼쳐져 길게 이어져 있다.

이 해수욕장은 경사가 심하지 않고 물이 맑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여름 휴양지로도 우수한 곳이며,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갯벌체험장이 있어 아이와 함께 고둥과 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 잡이 체험이 가능하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려있던 해변.. 국화도에서 해수욕장의 역할을 하고 있는 곳.

섬 안에 다른 곳들은 거의 다 거친 돌들로 채워져 있는데 비해서 이곳은 모래로 해변이 조성되어 있다.





음..역시 이곳도 지질학적으로도 충분히 연구할 가치가 있는곳인가..! ㅎ





해변 끄트머리쯤..










이곳에도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벤치와 데크 전망대가 있다.





앞쪽에 보이는 섬이 바로 매박섬.. 이곳은 아직 바닷길이 열리지 않은 상태다.

도지섬에 비해 바닷물이 조금 더 빠져야 건너갈 수 있는 곳이다.





매박섬의 북단 끝에는 등대가 있다. 한번 둘러볼만한 매박섬 해안가인데 이번에 못 가봐서 아쉽다.





매박섬은 예전에 토끼를 방목한 적이 있어 토끼섬으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면적은 1만 9444㎡. 섬의 너비는 530m, 동서의 너비는 60m










서쪽 방면으로는 당진 화력발전소 건물들이 보이고..










매박섬을 배경으로... 보통은 바닷물이 빠진 매박섬 바닷길을 사진으로 많이 담는데..










벤치가 있던 쉼터 조금 위쪽에 있던 팔각정..










조금 높은 곳에서 본 매박섬과 입파도의 모습



















이제 해변을 따라 트레킹~ 그냥 걷기만 하면 된다. 위험한 곳은 전혀 없다.




















중간중간 데크길도 있고..















가끔씩 만나는 낚시꾼들..















어느새 눈 앞에 도지섬이 보인다. 이미 바닷길이 아까전부터 열려져 있던 상태..





이 바닷길 주변에는 고동을 비롯한 각종 조개가 지천으로 깔려있어 누구든지 호미와 망태기를 하나 들고 나서면 조개를 채취할 수 있다.





도지섬으로 가다가 반대로 돌아본 국화도 방면의 모습..




















도지섬도 한바퀴 돌려고 했는데.. 그다지 큰 볼거리는 없을듯하여 그냥 돌아서자..ㅎ










아까 걸어왔던 국화도 해변데크길..




















다시 해변을 따라 조금 걸어가서 국화도 주거밀집구역으로 향해보자..





국화도 선착장에서 도지섬 방면으로의 길은 밀물 때는 바닷물에 잠기는 길이다.

























한바퀴 돌고 왔는데..아직 배 출항시각에 조금 여유가 있어서..ㅎㅎ 다시 국화도 해변으로 왔다.










이런 레져활동도 이곳에서 즐길 수 있다.





아까전보다 확실히 더 바닷길이 열린 매박섬..

1시간 정도 더 있었으면 들어갈 수도 있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국화도에 교회도 있구나..ㅎ





다시 장고항으로 돌아온 필자.. 아까 미처 다 둘러보지 못한 장고항 노적봉 일대를 다시~!! ㅎ

이곳도 출항 전에는 바닷물이 차 있었는데..지금은 다 빠져나갔구나.





촛대바위

일출의 비경은 바다 건너 왜목마을에서 관망할 수 있으며, 아침해가 촛대바위에 걸리는 시기는 2월과 10월이며,

7~8월은 노적봉과 국화도 사이 바다로 뜨는 해를 볼 수 있다.
왜목마을에서 관망되는 일출의 비경은 일년 중 하지와 동지를 기준으로 유동적이다.





왜목마을의 바라보는 이곳의 일출은 동해의 장엄함보다는 소박하고 서정적인 느낌을 주는 새로운 일출이라는 점이다..





촛대바위에서 바닷쪽으로 내려서서 산을 좌로 돌아가면 석굴(해식동굴)이 위치하고 있다.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로 천정이 뻥뚫려 하늘이 보이기에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을 지니고 있어 용천굴이라고 불리워지기도 한다.
또다른 전설에 따르면 200여년전 나라에 큰 정변이 일어나서 사람들이 참변을 당하거나 피난 가던 때, 어린아이 홀로 책을 매고 동굴에서 7년을 공부한 끝에

장원급제를 하여 벼슬길에 올라 재상까지 하였고, 이후 마을 사람들이 이 동굴을 신성한 곳으로 여기고 출입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국화도 여행과 더불어 장고항 노적봉 탐방까지.. 꽤 괜찮은 투어였다. ^^

  

 

 

http://blog.daum.net/callseok

 

 

이 글이 유익했다면 공감 꾹~~ 눌러주시고 가세요 ^^





사업자 정보 표시
| | |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