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오서산 - 서해의 등대산, 오서산의 억새속으로.. (광성리~내원사~오서산/오서산 쉰질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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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등산/충청도 지역

2019. 3. 22.



< 서해 바닷바람에 휘날리는 억새 풍경 일품 >







1. 산행개요


◈ 산행일시 : 2018년 10월 13일(토),  날씨 : 맑으나 미세먼지 나쁨

◈ 산 행 지 : 오서산(791m) - 충남 보령

◈ 산 행 자 : 나홀로산행

◈ 산행코스 : 광성 주차장 → (차로 임도길 이동) → 내원사 → 주능선 안부 → 오서산 정상 : (원점회귀)

◈ 산행시간 : 약 3시간 20분 ( 휴식시간 포함 )

◈ 산행거리 : 2.05km (내원사에서 오서산정상까지 왕복 이동거리, 트랭글 GPS 어플)

◈ 비  용 : 입장료 및 주차료 없음




2. 산행지 소개




보령 오서산


오서산은 충남 홍성군 광천읍과 보령군 청소면의 경계에 있다.장항선 광천역에서 불과 4km의 거리에 있어 열차를 이용하여 산행하기에도 편리하다.

교통이 편리한 편이어서 서울에서 아침에 출발하면 당일 산행이 가능하다.

옛 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아 오서산이라 불려졌다 하지만 요즘 산행에서는 까마귀를 찾아보기 힘들다.

천수만 바닷물이 산아래 깔리고 정상에 오르면 서해바다가 막힘 없이 보여 일명 「서해의 등대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루어져 가을의 정취를 한껏 누릴 수 있다.

오서산은 정상까지 바위가 발달되어 있어 악산의 성격을 띠다가 하산코스에서는 완만한 곡선이 이어져 바위지대가 흔하지 않은 육산으로 되어있다.

오르는 길에 기암괴석이 즐비하고 단풍길도 이어져있다.

산의 능선이 용의 머리 같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용허리나 줌방바위, 대문 바위, 은폭동 폭포, 신랑신부바위, 농바위가 눈길을 끈다.

산 정상에 오르면 석각으로 된 4각형의 우물 맛도 그만이다. 오서산 정상 일대는 가을이면 온통 억새천지가 된다.

정상에 서면 허리춤을 훨씬 넘는 억새사이로 군산 일대의 서해바다가 보인다.

광천은 감과 어리굴젖 등 해산물이 유명하므로 4일과 9일 장날에 맞추어 산행일정을 잡는 것도 좋다.

귀로에는 도고온천이나 온양온천, 현충사, 온양 민속박물관 등을 들러 올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서산은 산세는 그리 수려하지 않지만 서해바다를 바라보는 조망과 충청지역의 억새명산으로 10-11월 억새산행으로 집중적으로 찾는다.







3. 산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산행지도




5. 산행이야기 - 뿌옇던 서해바다 조망..아쉽지만 근거리에서 억새구경만..


억새도 보고 서해바다를 조망할려고 했으나..억새만 보고 왔다. 오늘 오서산 산행 이야기다.

햇빛은 쨍쨍하게 비치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원거리 조망은 거의 불가능했다.

날씨는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억새로 유명한 오서산에 가을철에 갈려고 전부터 생각해둬서 향하게 되었다.


유명한 산 답게 산 동서남북 어느방면에서도 등산로가 있다.

필자는 오서산 동쪽편 광성주차장에서부터 시작해서 차로 내원사까지 이동, 그 후 오서산까지 짤막한 산길을 다녀오기로 한다.


내원사 잠시 구경 후..  1km 오름길 올라 오서산 주능선에 도착..!! 정상부에 있는 억새군락지 구경하고..다시 하산을..^^








이곳은 광성주차장.. 이 방면으로 오서산을 접근해본다.





이곳에서부터 내원사까지 차로 이동..

물론 산길도 있다. 필자는 가파른 임도길 차로 이동하게 되었다.





내원사 바로 아래쪽에 차량 3~4대 정도 대놓을 장소가 있다.










내원사 가볍게 구경 후, 산길로 접어든다.





오름길..










오서산烏棲山(790.7m)은 충남의 대표적인 억새산행지다. 홍성군 광천읍, 보령시 청라면과 청소면의 경계에 솟은 오서산은

바다와 함께할 수 있는 억새 산행지로 인기 있다. 가을이면 언제나 이 작은 산은 해풍에 춤추는 억새를 구경하려는 인파로 넘쳐난다.





오서산은 장항선 철도와 서해안고속도로가 바로 옆을 지나고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게다가 억새가 하얗게 꽃을 피울 즈음 김장철이 겹쳐 광천의 젓갈도 구입할 겸해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오서산은 금북정맥의 최고봉인 동시에 서해안과 접한 충남지역의 산 중에서 가장 높다.

해발 800m가 채 안 되지만 주변에 비교할 산이 없어서인지 유난히 우뚝 솟아 ‘서해의 등대’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상대적으로 높고 우람하게 보이기에 정상에서의 조망도 막힐 것 없이 시원하고 장쾌하다. 오늘은.. 시정이 좋지않다. 다음을 기약해야지 뭐..^^;;





ㅎㅎ















오서산은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에게 나침반 혹은 등대 구실을 하기에 예로부터 ‘서해의 등대산’으로 불려왔다.

또한 까마귀와 까치들이 많이 서식해 산 이름이 ‘까마귀 보금자리’로도 불려 왔으나 요즘은 까마귀를 찾아보기 힘들다.





주능선에 집중되어 있는 억새군락지..










오서산 서쪽..성연저수지.





보령방조제쪽 방면..





오호..ㅎ 오늘 조망은 상당히 좋지 않으나, 억새는 제대로 구경하는구나~^^





주능선길..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루어져 억새산행지의 명소이기도 하다..





오서산 산행은 보통 광천에서 가까운 정암사에서 시작해 다시 광천으로 돌아 내려오는 것이 무난하다.

오서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월정사와 약수터를 거쳐 정상에 오른 뒤 금북정맥을 타고 휴양림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형 코스가 알맞다.




















충남 서북부 최고의 명산인 오서산은 이맘때쯤은 은빛 물결이 장관인 억새풀로 탈바꿈한다.

























오서산 동쪽편.. 서쪽보다는 조금 더 멀리 조망이 가능했다..





화암저수지.. 청양군 화성면 일대.




















유난히 송전탑이 많이 있길래..ㅎ










정상석 주변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진을 치고 있구나..

























주능선에는 계속해서 억새 구경을 실컷 할 수 있다.




















오서산 정상부 데크..










정상부 바로 옆에는 헬기포트..





큼지막한 정상석 옆에서 한 컷..^^

















광천천은 서해바다로 흘러들어가고..

보령방조제를 건설해놓은 탓 일까..? 비교적 작은 하천임에도 불구하고 하류쪽에는 상당히 넓은 유역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이제 다시..하산을 하러 내원사로~~




내원사까지 내려간 후, 차를 타고 임도길 이동하다가 쉰질바위가 보이는 지점에서 잠시 멈춰본다.




쉰질바위를 더 가깝게 잡아보고...ㅎ

다음번 날씨가 괜찮을 때 다시 찾아와야 될 오서산이다. 그때 제대로 된 서해바다 조망을 즐기고 싶다..^^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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