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북릉 돛대봉 - 돛을 단 돛대처럼 우뚝 솟은 삼각 바위봉우리 (수락전원마을/대둔산 돛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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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등산/충청도 지역

2019. 5. 2.



< 대둔산 북릉, 장엄한 기세의 우뚝 솟은 돛대봉..>







1. 산행개요


◈ 산행일시 : 2018년 12월 15일(토),  날씨 : 맑음

◈ 산 행 지 : 대둔산 북릉 돛대봉 (640m_지도 등고선으로 추정) - 충남 논산

◈ 산 행 자 : 나홀로산행

◈ 산행코스 : 수락전원마을 → 대둔산 북릉 암릉(돛대봉) → 휴식 후 하산 : (원점회귀)

◈ 산행시간 : 약 3시간 20분 ( 휴식시간 포함 )

◈ 산행거리 : 약 4.5km 정도로 추정..

◈ 비  용 : 입장료 및 주차료 없음




2. 산행지 소개




대둔산 북릉


신라 때 원효대사가 대둔산에 머물며 대둔산 일대를 둘러보고 그 경관이 너무도 아름다워 사흘을 둘러보고도 발이 떨어지지 않은 산이라고 격찬한 바 있다.
그 대둔산의 경관 가운데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비경이 있다.

태고사 뒤의 낙조대에서 북쪽으로 에딘버러 컨트리크럽 뒤의 돛대봉까지의 등성이가 아직까지도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비경으로 매우 아름답다.
거의 기암괴봉으로 이어져 아기자기하고 양 편이 까마득한 벼랑이다.

바위등성이로 이어지는 산길은 꽤 까다로워 산행의 맛을 한껏 돋운다. 작은 공룡능선이라 할만 하다. 
특히 돛대봉은 돛을 단 돛대처럼 우뚝 솟은 삼각 바위봉우리로 당당하고 멋이 있다. 이 돛대봉은 행정저수지 일대와 컨트리크럽 일대에서 잘 보인다.






3. 산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산행지도





5. 산행이야기 - 대둔산 북쪽으로 길게 이어진 암릉 능선.. 그 북릉에 있는 돛대봉.


늦게 시작한 산행.. 대둔산 북릉에 있는 돛대봉에만 잠시 다녀오는 산행을 계획해본다.

다니는 이들이 그리 많진 않은 대둔산 북릉.. 특히나 겨울철에는 거의 인적이 드물다.


필자도 처음으로 가보게 된 대둔산 북릉이었기에, 처음부터 크게 무리하지 않고 돛대봉에만 다녀오기로 한다.

돛대봉에서도 충분히 멋진 조망도 기대되고, 특히 돛대봉이 암봉우리이기에 암릉산행의 스릴도 느낄 수 있기에..


수락전원마을에서부터 시작.. 길 찾는건 그리 어렵진 않다.

돛대봉까지의 원점회귀 산행~ ^^








대둔산 북릉 산행을 위해 대둔산 북쪽 산자락 아래에 자리잡은 수락전원마을에 왔다.





수락전원마을에 두 군데 정도 적당한 크기의 주차장이 있다. 주차 후 마을 위쪽으로 걸어가면 된다.





마을 위로 올라가다가 좌측, 산줄기가 있는 쪽으로 가면 산길에 접어들 수 있다.

사당 건물 옆을 지나게 되고...GPS 어플을 이용하면 초행길이라도 어렵지 않게 산행들머리를 찾을 수 있다.





이곳에서 우측 산길로..





음.. 이 비석은 산행들머리에 있던 사당과 관련된 것일까..?

비석 비문을 자세히 보진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다. 이 옆을 지나게 되고..





묘역 1기 지나치고..





계속 위로 향하며 올라간다~





오름길 뒤쪽에는 에딘버러 골프장 일대가 있다.

북쪽으로 장태산과 구봉산.. 대전 일대의 그리 높지 않은 산들이 이어진다.





잠시 조망이 트이는 바위 구간에서..





진행하게 되는 대둔산 북릉..





산 아래쪽으로는 수락저수지와 월성봉, 바래봉 일대가 펼쳐져 있다.





수락전원마을.. 오른쪽 아래쪽 기와지붕으로 된 건물쪽으로 진입하면 된다.















가깝게 담아 본 대둔산 북릉.. 돛대봉~





돛대봉은 돛을 단 돛대처럼 우뚝 솟은 삼각 바위봉우리로 당당하고 멋이 있다.





북쪽으로 계룡산 마루금이 뚜렷하다. 계룡산 자연성릉이..ㅎ





대둔산 남릉과 월성봉, 바랑봉 사이로 보이는 남서쪽 방면..





가야할 길을.. 한번 조망해본다.










많이는 아니지만 잔설이 다소 남아있는 상황..





이 대둔산 북릉은 대둔산의 주능 낙조대에서 분기하여 논산시와 금산시를 경계하는 험한 길이며,

지역 약초꾼이나 나무꾼들만 다녔다는 이야기에 걸맞게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산행로이다.

이제는 등산용 자일이나, 밧줄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예전보다는 접근이 쉬워졌지만,

태고사 스님들이 수행에 방해가 된다고 하여, 밧줄을 자른다는 이야기가...^^;










20m 정도되는 로프구간..















돛대봉 오름길 도중 뒤돌아 본 모습..





등산용 자일을 어느분이 고맙게도 설치해 두었는데.. 많이 훼손된 상태다.

아직까진 사용할 수는 있는 상태지만, 언제 끊어질지 미지수..










돛대봉 오름길 중.. 가장 하이라이트 구간에 도착했다.

돛대봉 아래쪽의 암릉과 뾰족하게 솟은 돛대봉의 조화로운 모습..










대둔산 북릉 돛대봉에서의 필자..^^










힘겹게 올라온 것에 대한 보상은 멋진 풍경이 답해준다.





대둔산 북릉 전체를 다 진행하진 않더라도 돛대봉 봉우리 정상에는 올라가야되지 않겠는가..!





몇몇분들이 이 바위를 바다코끼리 바위라고 부르던데..





돛대봉.. 도드라진 바위가 아래쪽에서 올려다보면 돛대와 같다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암봉을 좌측으로 우회해서 오르면 된다.





이곳이 돛대봉 암봉 정상..

























대둔산 북릉 진행방향.. 날씨좋은날 하루 대둔산 남릉까지 종주하고 싶은 계획이 들긴 한다. 언젠가 다시 도전하게 되겠지..ㅎ





다시 왔던길로 되돌아간다.. 다음기회에 다시 대둔산 북릉을 종주해보자.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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