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만어사 - 밀양의 3대 신비중 하나, 만어사 경석 (만어사 삼층석탑/만어사 암괴류/만어사 만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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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여행/경상도 지역

2020. 4. 19.

< 돌이 된 물고기 떼의 속삼임.. 밀양 만어사 >

 

 

1. 여행개요

 

◈ 일 시 : 2019.07.07 (일), 날씨 : 맑고 구름많은편

◈ 장 소 : 경남 밀양 만어사

◈ 비 용 : 입장료 및 주차료 없음

 

 

2. 여행지 소개

 

 

밀양 만어사

 

전설에 의하면 옛날 동해 용왕의 아들이 인연이 다하여 낙동강 건너편에 있는 무척산의 신승을 찾아가서 새로이 살 곳을

물어보니 "가다가 멈추는 곳이 인연의 터다"라고 했다. 이에 왕자가 길을 떠나니 수많은 고기떼가 그의 뒤를 따랐는데

이곳에 와 쉬니 용왕의 아들은 큰 미륵바위로 변하고, 수많은 고기떼는 크고 작은 화석으로 변했다고 한다.

현재 미륵전 안에 있는 높이 5m 정도의 뾰족한 자연석은 용왕의 아들이 변한 것이라고 하며, 여기에 아이를 못 갖는

여인이 기원을 하면 득남할 수 있다고 전한다. 미륵전 아래에 돌무덤이 첩첩이 깔려 있는데,

이것은 고기떼가 변한 것이라 하여 만어석이라고 하며, 두드리면 쇳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이라고도 한다.

창건 이후 신라의 여러 왕이 이곳에 와 불공을 드렸다고 하며, 1180년(명종 10)에 중창하고, 1879년(고종 16)에 중건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미륵전·삼성각·요사채·객사 등이 있고, 이밖에 만어사3층석탑이 남아 있다.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밀양의 3대 신비를 찾아서.. 먼저 만어사부터~!!

 

밀양의 3대 신비중 사명대사 표충비각은 예전에 찾아가본적이 있어서 오늘 나머지 두 군데를 찾아가보기로 한다.

얼음골은 어릴 때 갔던곳인지 확실한 기억은 없고... 만어사도 마찬가지다.

그냥 오늘 두 군데는 첫 방문인걸로...ㅎ

 

만어사는 만어산(670m)의 약 7할정도되는 높이에 위치해 있지만, 차로 이동이 가능하다.

그래서 접근성이 좋아 가족단위와 단체일행들의 방문이 잦은 곳이다.

 

도착하자마자 앞쪽에 펼쳐져 있는 엄청난 규모의 돌 너덜겅 지대에 입이 쩍 벌어진다.

만어사 사찰 탐방도 볼만하다. 미륵전 앞쪽에 종소리가 나는 만어사 경석을 돌로 두드려도 보고..^^

 


만어사까지 아주 편하게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다.

만어사 비석이 나와서 잠시 내려서 한 컷 찍고... 사진 보이는 방향 우측으로 다시 이동을~~

 

 

사찰 아래쪽 주차 공터..

전설에 의하면 옛날 동해 용왕의 아들이 인연이 다하여 낙동강 건너편에 있는 무척산의 신승을 찾아가서 새로이 살 곳을 물어보니 "가다가 멈추는 곳이 인연의 터다"라고 했다. 이에 왕자가 길을 떠나니 수많은 고기떼가 그의 뒤를

따랐는데 이곳에 와 쉬니 용왕의 아들은 큰 미륵바위로 변하고, 수많은 고기떼는 크고 작은 화석으로 변했다고 한다.

 

 

주차장 공터에서 조금 위쪽으로 올라서면 보이는 만어산 암괴류..

미륵전 아래에 돌무덤이 첩첩이 깔려 있는데, 이것은 고기떼가 변한 것이라 하여 만어석이라고 하며,

두드리면 쇳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이라고도 한다.

 

 

와... 돌 크기가 우선 상당히 큼지막하고 규모도 상당히 넓게 분포해 있는 돌 너덜겅 지대다.

 

 

우선 가볍게 인증 사진 한 컷 찍고..ㅎ

 

 

남쪽으로는 밀양 삼랑진..

 

 

돌계단 올라서게 되고..

 

 

 

 

창건 이후 신라의 여러 왕이 이곳에 와 불공을 드렸다고 하며,

1180년(명종 10)에 중창하고, 1879년(고종 16)에 중건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미륵전·삼성각·요사채·객사 등이 있고, 이밖에 만어사3층석탑이 남아 있다.

 

 

 

 

 

 

만어사(萬魚寺)는 46년(수로왕 5)에 가락국의 시조인 수로왕(首露王)이 창건했다고 전하는 전설 속의 사찰이다.

『삼국유사』 「탑상(塔像)」편의 ‘어산불영(魚山佛影)’ 조에는 만어사의 창건과 관련된 기록이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지금의 양산지역 옥지(玉池)라는 연못에 독룡 한 마리와 다섯 나찰(羅刹)이 서로 사귀면서, 농민들이 애써 지은 농사를

망치는 등 온갖 행패를 일삼았다. 이에 수로왕이 주술로 그들을 제거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부처님께 설법을 청하여 이들로부터 오계(五戒)를 받게 하였다. 이때 동해의 수많은 고기와 용들이

불법의 감화를 받아 이 산중으로 모여들어 돌이 되었는데, 이들 돌에서는 신비로운 경쇠소리를 났다.

 

 

수로왕은 이를 기리기 위해 절을 창건하였는데, 불법의 감화를 받아 돌이 된 고기떼의 의미를 살려 이름을

만어사(萬魚寺)라 칭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부처님의 감화로 인해 수많은 물고기가 돌로 변해 법문을 듣는다는

신비로운 전설을 간직한 만어사. 이러한 전설을 뒷받침하듯 법당 앞 널찍한 너덜지대에는 물고기떼가 변한

어산불영(魚山佛影)이라는 돌더미가 있는데, 지금도 이를 두드리면 맑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鐘石)이라고도 하며

현재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대웅전 법당 안..

 

 

 

 

 

 

보물 제466호. 높이 370㎝. 단층기단 위에 3층의 탑신부가 있는 형식이다.

지대석 위에 있는 기단은 4매의 판석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면에는 우주가 새겨져 있다. 기단 갑석 밑에는 부연이

있고, 윗면 중앙에 있는 2단 각형 굄이 탑신부를 받치고 있다. 탑신부의 옥신과 옥개석은 각각 하나의 돌로 되어

있으며, 옥신에는 우주가 모각되어 있다. 옥개석의 층급받침은 3단이며 경사가 심한 낙수면의 네 귀퉁이 전각이

반전되어 있다. 옥개석의 윗면 1, 2층에는 1단의 굄이, 3층에는 2단의 굄이 있다. 상륜부는 원래 결실되었으나 현재

보주를 따로 만들어 얹어놓았다. 이 탑은 전체적으로 체감률이 적당해 안정감을 주며 옥개석의 낙수면이 급경사인 점,

옥개석의 굄 수가 불규칙한 점 등으로 보아 고려 중기인 1180년 이 절을 중창할 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제 미륵전으로 가볼까~

 

 

 

 

 

 

 

 

검은 돌 표면에 유난히 하얗게 벗겨진 부분이 눈에 띈다.

사람들이 그만큼 많이 두드려봤다는 표시다. 하얀 자리마다 돌멩이를 부딪쳐본다.

 

 

세종대왕 때 편경(돌을 깎아 만든 조각들을 매달아 두드려 소리를 내는 악기)을 만들기 위해

이곳의 돌을 가져다 썼을 정도로 돌에서는 각기 다른 소리가 난다.

어떤 돌은 맑은 소리가, 어떤 돌은 둔탁한 소리가 난다고 한다. 그 소리가 마치 종소리처럼 산중에 퍼진다.

그래서 돌의 또 다른 이름은 종석(鐘石).

 

 

[만어사 경석 종소리 확인영상..#1]

 

 

 

둥, 딩, 뗑 등 다양한 음색 중 마음에 드는 소리를 찾기 위한 시도는 쉽사리 멈춰지지 않는다.

콧등에 땀이 송골송골 맺힐 무렵 마침내 찾아낸 소리. 범종과 같이 ‘뎅’ 하는 울림이 길게 이어진다.

 

 

 

[만어사 경석 종소리 확인영상..#2]

 

 

 

현재 이절의 미륵전 안에 있는 5미터 정도의 뾰족한 자연석이 바로 용왕의 아들이 변해서 된 미륵바위라고

전해오는데, 이 바위에 기도하면 훤칠한 자식을 얻을수 있다 해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미륵전 앞 분재같은 모양의 소나무..

 

 

 

 

 

 

아래쪽 주차공터.. 새벽녘과 봄비내리는 날에는 만어사 주변에 피어오르는 운해가 천지를 뒤덮어

신비한 기운과 풍광이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이곳은... 만어사 관람을 다 마치고 북쪽편 임도길을 따라 내려가면서..ㅎ

 

 

 

 

 

만어사의 신비한 경석을 직접 돌멩이를 이용해 소리를 들어보자..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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