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종대 트레킹 - 부산 영도 해안절경투어 (영도등대/태종대 신선바위/망부석바위/태종대 전망대/태종대 주차장/부산여행/부산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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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여행/경상도 지역

2020. 6. 3.

< 왕도 반해 쉬어간 경치, 부산 영도 태종대 >

 

 

1. 여행개요

 

◈ 일 시 : 2019.07.29 (월), 날씨 : 구름많음

◈ 장 소 : 부산 태종대

◈ 비 용 : 입장료 무료, 주차료 4,000원 (중형차 기본 3시간 3,000원 + 30분당 추가 500원)

 

 

2. 여행지 소개

 


부산 태종대(太宗臺)

높이 250m이며 영도 남단의 해안으로 삼면이 첨예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해식애로서 1969년 1월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해안지형 가운데 관광지로서 개발이 가장 잘 된 곳으로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 중 이곳 영도의 절경에 도취되어 쉬어갔다고 하여 태종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여러 가지 모양의 바위와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숲이 푸른 바닷물과 잘 조화되어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
태종대에 이르는 중턱에는 4.3㎞의 순환관광도로가 나 있으며, 이 도로를 따라 약 2㎞쯤 가면 절벽 위에 모녀상이 있는
전망대가 있다. 이곳은 자살바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날씨가 맑은 날에는 오륙도와 쓰시마 섬[對馬島]이 보인다.

해상관광 코스로는 등대를 거치는 유원지해상관광 코스와 인공해수 풀장과 선착장이 있는 곤포의 집에서
한국해양대학을 거쳐 다시 곤포의 집으로 돌아오는 관광 코스가 있다.
이때 병풍바위·신선대·생도(주전자섬)를 지나 오륙도를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이다.
태종대 호텔을 비롯하여 여관·민박 등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유람선, 순회관광 버스, 바닷물 풀장, 주차장 등의
시설물이 있다. 그밖에 주변의 자갈치시장, 태종대 자유 랜드, 송도유원지 등을 함께 관광할 수 있다.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갑작스레 떠난 부산 태종대 여행.. 그러나 너무나 좋았다..^^

 

이날 월요일 평일이었는데..

현장 작업투입여건이 아직 이뤄지지 않아 오전까지만 하고 작업을 끝내고 근로자분들 다 숙소로 보냈었다.

사무실에 남아 이것저것 업무를 하다가 문득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것으로 생각이 들어서 태종대를 가보기로 한다.

 

차를 몰아 태종대 주차장에 주차 후.. 카메라 챙기고 나서본다.

따로 입장료는 없고, 주차요금만 필요하다. 4시간동안 태종대에 있었는데, 중형차 기준 기본 3시간 3,000원에 1시간 더 있어기에 천원 추가해서 주차요금은 4,000원 비용 발생..ㅎ

 

태종대는 역시 영도등대가 가장 볼만한 장소다.

인파가 덜 붐비는 오늘 원하던 사진들도 많이 남길 수 있어서 보람찬 여정이었다..^^

 


 

태종대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태종대 유원지 입구로 향한다. 입구 도착 전 계단이 있는곳이 있길래 한번 올라가본다.

 

계단 올라가면서 본 태종대 유원지 입구 로터리..

 

올라가니 근사하게 생긴 기념탑이 있다.

 

의료지원단 참전기념비

 

한국전쟁시 유엔의 결의와 적십자 정신에 의거 의료지원단을 파견하여 유엔군과 한국군의 전상자 치료 및 난민구호에 공헌한 덴마크, 인도,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웨덴 다섯 나라의 숭고한 업적을 찬양하고 길이 기념하기 위하여 1976년에 비를 세웠다.

 

입구 근처에 대기중인 다누비 순환열차.. 성인 1인당 1,500원

 

삼국을 통일한 신라의 태종무열왕이 전국을 순회하던 중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였다고 하여 태종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또한 조선태종도 이곳에서 유람하였다고 전하여지며, 한발이 있을 때 동래부사가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낸 곳으로도 유명하다.

 

유원지 내로 일반차량은 진입할 수 없고, 수국축제기간에 일시적으로 차량진입이 가능하긴 하다.

 

부산시는 이 곳을 국민 관광지로 지정 중점 개발하고 있다. 태종대의 경관을 바다에서 관광할 수 있는 유람선의 운항, 순환 열차 등 각종 위락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새로운 자원의 개발을 구상하는 청사진을 설계하고 있다.

 

입구 한켠에 따로 마련되어 있는 대형버스 주차장.. 뒤로는 해발 150m의 중리산이다. 부산 영도는 맑은날에도 해무에 감긴 날씨가 종종 발생한다...해수온도가 낮은 상태에서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남서풍같은 따뜻한 공기와 들어와 최근 안개가 많다..

 

걸어서 돌기에는 태종대 코스가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노약자나 가족단위는 다누비 순환열차 이용하는걸 추천..

 

입구에서 약 200m 걸어올라가면 순환열차 정거장 및 유람선매표소 건물 등이 있다.

 

필자는 시계방향으로 태종대를 둘러보기로 했다.~~

 

초반만 해도 계속 햇빛이 비치는 맑은 날씨였는데...ㅎ

 

시민헌장탑 지나고.. 이때부터 슬슬 구름에 둘러싸이기 시작한다..

 

이길로 조금 올라가면 태종사가 나온다. 인근에 영도 유격부대 전적지비도 있다..

 

자연환경 측면으로 울창한 송림과 해변을 따라 자생하는 해송을 비롯하여 난대성 상록활엽수인 생달나무ㆍ후박나무ㆍ참식나무ㆍ섬엄나무ㆍ다정큼나무ㆍ동백나무 등 200여 종의 수목이 우거져 있어 식물분포 연구에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

 

태종 休 포토존에서..  신라 제29대 태종 무열왕이 삼국통일 후 활을 쏘며 즐겼던 곳이라 이곳에 활쏘는 모습의 포토존 조형물이 있다.

 

이제 영도등대를 만나러 아래쪽으로 내려가는길.. 잠시나마 볼 수 있는 장소가 있어서 한 컷..

 

경사길과 바로 내려와서 완만하게 내려오는길과 만나는 곳..

 

이곳은 해기사 명예의 전당

 

내려다 보이는 영도등대...

 

어느새 또 해무가 몰려와 일대를 구름속에 가둬버린다..

 

한국해운의 개척자들의 흉상..

 

해기사 명예의 전당..

 

'바다의 혼'  -  우리 겨래의 유구한 해양의 역사를 지키고 조국과 민족을 보호하는 수호자의 상징으로서 해기사 위상을 높이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구상한 작품이다.

 

아래쪽으로 해식단애가 보이기 시작..

 

많이 꾸며진듯한 느낌... 뭐 이런곳도 있고..ㅎ

 

태종대 망부석바위.. 비바람에 바위가 깨진상태..

 

바다헌장탑 지나고..

 

영도등대를 소개할 때 보통 아래쪽에 있는 저 '무한의 빛' 조형물과 함께 한 프레임에 담기게 된다..ㅎ 

 

주전자섬(생도)가 바라보이고..

 

 

 

태종대 인근 해안을 돌아다니는 유람선..

 

가운데 봉은 등대의 빛을 상징하며, 바다와 하늘을 뚫고 무한 우주로 끊임없이 나아가는 의미와 세계로 향한 해양국가로서의 힘찬 이미지를 같이 표현하였다.

 

 

무한의 빛.  두 원의 겹침은 푸른 원이 밀어 붉은 원이 앞으로 나가는 듯이 보이게 하여 움직임의 흔적으로 이어지며, 푸른 원은 바다와 하늘을, 붉은 색은 태양과 동백꽃을 상징하며 또한 영원한 우주와 오대양 육대주를 나타내었다.

 

영도등대... 부산시 영도구 태종대에 위치한 영도등대는 1906년 12월에 설치되어 지난 100여년 동안 부산항의 길목에서 영롱한 불빛을 밝혀왔으나 시설 노후로 2004년에 새로운 등대 시설물로 교체되어 부산지역의 해양관광 명소로 거듭났다. 새로 건립된 영도등대는 등대시설, 예술작품 전시실 그리고 자연사 박물관 등 3개동(연면적 72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등대시설은 기존 등대와 같이 백색의 원형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높이가 35m이며 불빛은 40km까지 나아간다.

 

 

 

아래쪽 신선바위와 망부석바위

 

 

 

전체적으로 자연 암벽을 뚫고 나온 형상으로 자연과 조형의 일체성을 유도하였으며 문과 같은 개념으로 작품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친근감을 도모하였다.

 

다행히 기다렸던 보람이 생긴다. 조금씩 해무가 걷히기 시작한다..

 

다른 등대와 비교했을 때 등대 주변 건물외관이 특히 인상적인 영도등대..

 

* 최초점등일 - 1906년 12월  * 구조 - 백원형 콘크리트(35m)  * 등질 - 섬백광 18초 3섬광[Fl(3)W18s]  * 특징 - 우리나라 최대항만인 부산항 초입의 해안절경이 수려한 태종대에 위치하며 대한해협과 부산항을 운항하는 선박의 지표역할을 한다. 등대 자체도 꽤 규모가 큰 편이다.

 

자연광이 비치지 않아 살짝 아쉬웠지만...^^

 

평일.. 그리고 타이밍 잘 맞춰서 가게되면 영도등대에서 홀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게 된다..ㅎ

 

 

 

* 부산항의 영롱한 불빛, 영도 등대 * 1906년12월 시작된 영도등대의 처음 명칭은 목장이라는 뜻의 목도(牧島)등대라 하였으며 1948년 1월 4일 절영도(絶影島)등대로 개칭하였다. 절영도라는 지명은 영도에서 군사훈련용 말을 많이 길렀는데 영도에서 기른 말들은 비호같이 빨라 순식간에 말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하여 절영도라 불리었으며 1881년에는 절영도진(絶影島鎭)이 설치된 바 있고 1951년 9월 1일 영도출장소(影島出張所)가 설치되었는데 행정편의상 절(絶)자를 빼고 영도(影島)라고 하였다.

 

태종대 영도등대에서 본 오륙도와 그 너머로 해운대 엘시티 건물..

 

 음.. 이곳 태종대 해안트레킹은 힘들겠군..ㅎ 거의 직벽인 해안단애라 그냥 눈으로만 즐기자 ^^

 

영도등대 희망의 빛 동상..

 

 

 

전에는 절벽 난간 안쪽으로 신선바위까지 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폐쇄되어 갈 수가 없다.

 

 

등대 아래쪽에 작은 배 모형의 외관을 가진 건물이 있는데, 등대쉼터다..

 

부산의 또 다른 멋진 전경..

 

오륙도 등대를 자세히 조망해본다..

 

영도등대와 희망의 빛 동상.. 동상 아래쪽에 2004년도에 해양수산부 장관이었던 장모씨가 본인 이름을 큼지막하게 새겨넣었다. 도대체 무슨짓거리인지 참...

 

오늘 여기서 또 인생사진 한 컷 남겨볼까..^^

 

햇빛이 다시 환하게 비추길래 주전자섬(생도)를 다시 찍어보았다.

 

오륙도와 해운대 일대..

 

운좋게도 한참이나 다른 관광객들이 오지 않아 마음껏 이곳을 사진으로 남겨본다..ㅎ

 

 

 

태종대는  백악기말에 호수에서 쌓인 퇴적층이 해수면 상승으로 파도에 의해 침식되어 만들어진 파식대지, 해식애, 해안동굴 등의 암벽해안 으로 유명한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 경관지다.

 

 

 

신선바위로 가보고 싶지만...ㅎ 참아야된다..

 

청명한 날에는 약 56㎞거리인 대마도까지 볼 수 있어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옛부터 시민과 묵객들이 즐겨 찾았던 곳..   이곳은 일제 때부터 오랫동안 군 요새지로 사용되었던 관계로 일반시민의 출입이 제한되어 오다가 지난 1967년 건설교통부가 유원지로 고시하였고, 뒤이어 1969년에 관광지로 지정되었고, 2005년 11월 1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7호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 12월 6일에는  국가지질공원 으로 인정되었다.

 

 

 

다시 되돌아나가면서..

 

 

 

 

 

태종대 영도등대에서 올라와 다시 시계방향으로 길을 따라 가다보면 태종대 전망대시설이 나온다. 건물 앞에 모자(母子) 상이 있다.

 

전망대에서 본 모습.. 이곳 아래쪽에 있는 바위가 예전에 자살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여 자살바위라 부르던 곳이다.. 

 

 

 

 

 

남항조망지..

 

한창 역광방향이었지만...한컷..ㅎ

 

부산 앞바다에 떠 있는 많은 선박들..

 

영도 중리산 남쪽방면 아래쪽...

 

남항방면으로 본 모습.. 아래쪽에는 해무에 잠긴 천마산이 보인다.

 

 

 

태원자갈마당 잠시 내려가보기도 하고..ㅎ

 

 

태종대 일대를 이렇게 자세히 둘러본적은 처음인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영도등대 위로 올라가 전망대 시설에서 바다를 내려다보고 싶다..^^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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