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문수암, 보현암 - 고성 무이산에 자리잡은 전망좋은 사찰 (경남 고성여행/고성 가볼만한곳/무이산 산행/보현암 약사전/약사여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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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여행/경상도 지역

2020. 6. 17.

< 산 봉우리 위에 커다란 약사여래불이 자리한 인상적인 사찰..>

 

 

1. 여행개요

 

◈ 일 시 : 2019.08.03 (토), 날씨 : 맑음

◈ 장 소 : 경남 고성 무이산 문수암, 보현암

◈ 비 용 : 입장료 및 주차료 없음

 

 

2. 여행지 소개

 


고성 문수암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쌍계사의 말사인 문수암은 고성군상리면 무선리 무이산에 있는 암자로서
신라 성덕왕 5년(서기 706년) 의상조사가 창건했다. 창건 이후 이 암자는 수도 도량으로서 많은 고승들을 배출하였고,
산명이 수려하여 삼국시대부터 해동의명승지로 유명하였으며 특히 화랑도 전성시대에 국선 화랑들이 이 산에서
심신을 연마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중창 및 중건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고 현존하는 암자는 사라호 태풍때
건물이 붕괴된 뒤에 지은 현대식 건물이고, 일반 신도들의 성금으로 1973년에 이 절에서 수도한
이청담(李靑潭)의 사리를 봉안하여 세운 청담 대종사 사리탑이 있다.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우연히 본 사진에 이끌려..

 

예전에 경남 고성땅에 있는 좌이산 산행에 대해 알아보다가 무이산 문수암에서 보현암 약사전 약사여래불의

인상적인 사진을 보고 기회가 되면 가봐야겠다고 마음먹은적이 있었다.

오늘 그곳을 가보고자 한다.

 

산 정상의 약 8할 정도에 위치해 있는 곳이지만 이곳도 고맙게도 편하게 도로로 올라갈 수 있다.

무이산 정상까지 문수암에서 10분이면 오를 수 있는 거리다.

 

우선 처음에는 보현암 약사전으로 향한다.

남해 고성 앞바다인 자란만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약사여래불이 위용을 뽐내며 바다를 등지고 앉아 있다.

날씨가 그리 시정이 좋진 않았지만, 적당히 보이는 정도에 그나마 감사함을 느끼며..ㅎ

 

이제 차를 타고 조금 이동해서 문수암에 가본다.

문수암에서 보는 보현암 약사전 약사여래불이 오늘 여정의 키 포인트다.

 

문수암에서 무이산까지 살짝 등산도 하고..ㅎ

이제 내려와서 보현암까지 둘러보고, 이날 여정을 마친다.

 


 

편하게 차량으로 방문이 가능한 이곳.. 문수암 말고, 우선 보현암 약사전으로 향한다. 일주문 앞쪽에 커다란 주차 공터가 있다. 일주문에는 해동제일 약사도장(海東第一藥師道場)이라 새겨져 있다.

 

보현암 약사전은 3층으로 되어있다. 1,2층은 법당, 3층이 약사여래불을 모신 곳이다.

 

계단을 통해 올라서면 된다..ㅎ

 

1층 법당 내부.. 이곳의 주지스님(?)인듯한 분의 사진이 걸린 곳..

 

1층 법당을 지나 2층으로 올라왔다. 지나온 일주문이 보이고..북측 방향의 모습이다. 좌,우측으로 보현암과 문수암이 보인다..

 

고성 무이산 정상 아래 자리잡은 문수암이다. 입구쪽에서 무언가 한창 공사중이었다.

 

좌측편으로 보이는 보현암..

 

문수암을 조금 더 확대해서 보고.. 깎아지른 절벽 앞에 자리잡은 사찰.

 

2층 외부에서 본 모습..

 

2층 법당 내부에서~

 

3층은 창문을 통해 약사여래불을 내부에서 볼 수 있게 해 놓았다..

 

약사전은 약사여래불상을 봉안한 사찰의 불전이다. 중생의 질병을 고쳐주고, 목숨을 연장시켜 주며, 일체의 재앙을 소멸하고 의식을 구족하게 해 주는 부처님을 모신 곳을 일컫는다. 대개 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나 그 가족을 위해 많이 찾고 있는 기도도량이다.

 

금동좌불상 앞에 이르니 불상의 규모가 나를 압도한다. 높이가 얼마인지 가늠이 되지 않는 큰 크기에 비해, 부처님의 온화한 미소는 중생의 온갖 고통을 말끔하게 씻어주는 것만 같은 기분이다. 중생의 질병을 치료한다는 약사여래의 손 위에 약함이 놓여있구나..^^

 

 

 

약사여래불 배경으로 기념사진...ㅎ 조금만 더 높았으면 남해바다도 내려다보였을텐데..

 

약사전이 있는 이곳도 높은 곳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풍경은 시야를 떠나지 않는다.

 

서쪽으로는 아래로 수양저수지가 보이고, 고성땅 향로봉 산능선 라인이다..

 

남쪽으로는 자란도, 좌이산, 그리고 사량도가 조망된다..^^

 

여의주를 입에 문 용..ㅎ

 

저곳.. 좌이산에서의 조망이 참 환상적이었는데..^^

 

자란도를 가깝게 담아보았다..

 

이제보니... 꽤 근육질이신..ㅎㅎ

 

이 거대한 불상이 왜 바다를 바라보지 않고, 산 방향인 북쪽을 바라보고 있을까..? 문득 의문이 들었다..

 

약사여래불 좌,우, 뒤쪽에 배치되어 있는 종..

 

약사여래불 뒤편으로도 돌아보고..

 

 

 

 

 

 

 

이제 문수암으로 다시 이동.. 이곳에 주차 후 조금 올라가면 된다.

 

절벽 앞에 세워진 곳이라 꽤 가파른편..

 

 

 

 

 

이 장면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이곳에 온 셈이다.. 문수암에서 보는 보현암 약사전 모습..

 

최대한 가깝게 담아본 모습..

 

 

 

고성군 삼산면 일대의 해안가..

 

 

 

 

 

 

 

문수암 내에 있는 석등탑과 전망데크..

 

문수암은 쌍계사의 말사로 고성 상리면 무이산에 위치하며, 688년(신라 신문왕 8년) 의상조사가 창건했다. 이 암자는 수도 도량으로서 많은 고승들을 배출하였고, 산명이 수려하여 삼국시대부터 해동의 명승지로 유명하였다고 한다. 특히 화랑도 전성시대 때는 국선 화랑들이 이 산에서 심신을 연마하였다고 전해진다.

 

문수암에서 무이산 정상까지 0.2km 정도의 거리.. 문수암 둘러보고나서 가보기로 한다.

 

절터 주변은 암석지대로 경사가 심한 편이다. 지형적으로 좋지 않은 이런 조건에서 어떻게 암자를 세웠을까 궁금증이 인다. 대신 발 아래로 펼쳐지는 풍경은 그림보다 더 환상적인 모습으로 다가온다.

 

 

 

 

 

경남 고성땅도 그리 큰 산은 없지만 평지는 별로 없고, 대부분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정은 더 좋아지고..ㅎ

 

 

 

무이산 정상으로의 산길은 손가락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우선 계단을 따라 산신각 구경..

 

산신각 구경..

 

이제 무이산 정상으로 가보자~

 

문수암에서 약 10분이면 오를 수 있는 무이산 정상.. 정상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자그마한 정상석이 기다리고 있고...

 

무이산 정상에서 본 남해바다 자란만의 전경..

 

북동쪽 방면..

 

북서쪽 방면..

 

 

 

무이산 정상에서 본 보현암 약사전.. 문수암에서 보던 각도보다 조금 더 높은 고도에서 내려다 보인다..

 

 

 

다시 자리를 옮겨... 이곳은 보현암

 

 

 

 

 

 

 

 

 

보현암에서 본 보현암 약사전

 

 

 

 

 

 

 

 

 

 

 

 

 

 

 

 

 

이곳 보현암도 앉은 터가 큰 바위를 품고 있다. 바위 밑에 앉은 부처님은, 언제나 그렇듯 평온하다. 사람이 화가 나도 웃는 얼굴에는 화난 얼굴을 보일 수 없지 않을까. 온화한 미소를 짓는 부처님을 보니, 이런 생각이 저절로 생겨나는 것만 같다.

 

 

 

 

 

멋지게 조각해 놓은 작품..

 

 

 

보현암 법당에서는 유리창을 통해 암벽에 모셔 놓은 부처님께 기도를 올릴 수 있다.

 

 

사찰 탐방과 함께 시원한 조망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곳..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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