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분성산 분산성에서 보는 김해 야경 - 이렇게 좋은 조망명소를 이제서야.. (김해여행/김해야경/분산성 만장대/분산성 봉수대/분산성 야경/분성산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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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여행/경상도 지역

2020. 7. 14.

< 김해 야경 명소 - 분산성에서 내려다 보이는 김해 도심지 야경 >

 

 

1. 여행개요

 

◈ 일 시 : 2019.08.15 (목), 날씨 : 비 온 뒤 구름많음

◈ 장 소 : 김해 분성산 분산성

◈ 비 용 : 입장료 및 주차료 없음

 

 

 

2. 여행지 소개

 


김해 분산성

사적 제66호. 둘레 약 929m. 김해의 북동쪽에 있는 분산에 위치하여
낙동강 하류에 형성된 넓은 평야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산꼭대기에 있는 평탄한 지형을 따라 그 주위에 남북으로 긴 타원형을 이루는 테뫼형 산성이다.
곳에 따라서는 천연의 암벽을 그대로 이용했는데, 특히 남서부는 높은 암석들이 솟아 있어서 매우 험준하다.

성벽은 산꼭대기의 평탄한 곳에서 약간 내려온 경사면에 축조했으며, 높이가 3~4m 정도로 거의 수직에 가깝게
쌓아 올렸다. 성내에 이르는 통로는 산성 서편에 있는 계곡을 거쳐 북쪽 후면을 통해 들어가는 길을 사용했던 것 같다.

이곳에 세워진 정국군박공위축성사적비에 따르면 이 산성은 조선초에 박위(朴葳)가 옛 산성에 의거해 수축한 뒤
임진왜란 때 무너진 것을 1871년(고종 8)에 다시 지금의 성벽으로 개축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산성은 삼국시대 산성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테뫼식을 따르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처음으로
축조한 때가 삼국시대일 것으로 추측된다. 즉 가락국의 중심 근거지를 이룬 산성으로 여겨진다.

인접한 곳에 가야의 고분군과 수로왕비릉, 구지봉이 위치하고 있어 그러한 추측의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이렇게나 좋은 조망장소일줄은 미처 몰랐다..ㅎ

 

비교적 근처인 김해에 좋은 야경명소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마침 좋은 시정이 예상되는 날 한번 가보기로 한다.

해발고도 382m 분성산 정상부에 분산성이 축조되어 있고, 산성길을 따라 멋진 조망을 선물받을 수 있는곳이다.

정상부 근처에 김해천문대가 있어, 그곳에서도 꽤 괜찮은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비가 조금 흩뿌리던 날씨..

차를 이용해 분산성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곳까지 당도..약 60m만 가면 분산성 성벽이 보인다.

길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산성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성벽을 따라 이동하게 된다.

구름이 많이 낀 상태지만 서서히 개이고 있는 중.. 미세먼지 없는 주변 풍광에 마음이 상쾌해진다.

 

산성 구석구석 살펴볼 마음은 없었고, 오늘 야경사진을 위해 왔으니 좋은 조망처부터 찾는게 우선..^^

성벽 적당한 곳에서 해가 지길 기다렸고.. 분성산 봉수대에서도 잠시 사진을 남기고..

만족스럽게 분성산 분산성에서 내려다보는 김해 일대의 야경을 즐기고 내려선다..ㅎ

 


 

분산성에 차로 가장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주차 후, 산길 조금 걸어가면 된다. 중간에 분산성 내부에 있는 해은사 표지판이 나온다. 분산성 정상에는 인도 아유타국에서 배에 불경과 파사석탑을 싣고 무사히 가락국으로 건너와 수로왕과 결혼할 수 있도록 풍랑을 막아준 바다의 은혜에 감사하는 의미로 세웠다고 알려진 해은사가 있다 .  사찰 안 대왕각에 수로왕과 허왕후의 영정이 모시고 있는 해은사는 비록 사찰 규모는 작지만 ,  파사석탑을 복원하여 봉인하고 있는 등 제법 볼거리가 많아 분산성을 찾는 사람들은 꼭 한번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

 

발걸음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곧 분산성 성벽이 나오고..

 

분산성 비석.. 김해 북동쪽에 위치한 해발  330m 의 분산 ( 盆山 )  정상부에 띠를 두르듯이 돌로 쌓은 만든 테뫼식 산성인 분산성은 사방으로 김해평야와 낙동강 ,  김해시내 그리고 남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김해의 명소로 사적 제 66 호로도 지정되어 있다.

 

띠를 두르듯이 돌로 쌓은 만든 테뫼식 산성인 분산성... 우선 성벽 내측을 따라 이동해보자.

 

서서히 김해시가지가 보인다. 구름이 잔뜩 낀 날씨.. 하지만 이런 구름은 환영이다..^^ 김해 시가지 뒤로 솟은 산은 김해 경운산이다.

 

작은 동산 수준인 김해 임호산(178m).. 뒤로 김해평야와 부산 강서구와 창원 일대의 산..

 

창원 굴암산(662m) 정상부 일대에 구름이 멈춰있군..

 

빼곡하게 들어찬 김해시가지의 아파트들 뒤쪽으로 김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보이고.. 굴뚝 기둥이 있는걸 봐서는 김해시 자원순환시설 건물인듯.. 불모산과 용지봉 일대의 산도 정상부에 구름이 잔뜩 몰려있다.

 

불안정한 대기는 평소에 보기 힘든 구름들을 선사해주고..^^

 

부산 장신대학교와 조은금강병원 등의 건물이 보인다..

 

저녁이 다가오지만 구름이 조금 개이면서 조금씩 밝아진다.. 

 

 

 

 

 

김해평야 일대.. 열차 노선이 낙동강에 합류하는 조만강을 가로지른다.. 뒤로는 김해 옥녀봉, 창원 마봉산과 굴암산 등등..

 

 

 

흐린 날.. HDR 모드로 몇 컷 남겨본다..

 

 

 

 

 

분산성 성벽은 이렇게 조성되어 있다. 분산성은 현재 김해 시내 쪽 경사면에 약  900m 가량의 성벽이 남아 있는데 ,  고려 우왕  3 년인  1377 년 왜구를 막기 위해 박위가 고쳐 쌓은 뒤 ,  임진왜란 때 허물어진 것을 조선 고종  8 년인  1871 년에 현재의 성벽으로 고쳤다고 한다 .  하지만 삼국시대 산성의 주류를 이룬 테뫼식 축성 방법이나 출토 유물 등으로 보아 분산성은 삼국시대 최초로 축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어둠이 깔리기를 잠시 기다린 후... 그와 동시에 도심지에는 조명 불빛이 생긴다.. 이제부터 김해시내 일대의 야경을 감상해 보도록 하자.

 

 

 

부원역 푸르지오 아파트가 인상적이군..

 

부산 강서구 강동동과 가락동을 이어주는 강동교.. 뒤쪽의 아파트 단지가 보이는 곳은 명지신도시

 

김해 여객터미널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이 붙어있는 건물인데, 조명이 다른곳에 비해 상당히 밝다..

 

김해 도심지를 가깝게 담아보고..

 

분산성은 흥선대원군이 외적을 물리치는 전진 기지로서의 기능을 요구한 '만 길이나 되는 높은 대'로 하명한 뒤부터 '만장대'로 더 널리 불리고 있단다. 흥선대원군의 '만장대(萬丈臺)' 글씨는 성곽 뒤의 바위에 새겨져 있다고 한다.

 

 

가시거리가 좋아서 밀양 땅 수산대교와 그 너머의 산 능선까지 다 조망이 된다..ㅎ 역시 쾌청한 날씨다..

 

이번에는 다시 남쪽으로.. 동김해 I.C와 명지신도시, 그리고 다대포까지 보이는군..

 

 

 

분산성의 남쪽 끄트머리 지점에 있는 분산성 봉수대.. 어둠속에서 우연히 찾게 되었다..

 

이곳에서는 김해의 동쪽편 시가지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아까전에는 김해의 서쪽편 시가지를 봤던 셈이다..

 

 

 

김해 돗대산과 부산 백양산(642m) 방면의 모습..

 

김해평야 일대.. 뒤로는 백양산, 엄광산, 구덕산, 승학산, 동매산 등이 보이고..

 

남동쪽 방면의 야경..

 

백양산 주능에 걸린 구름.. 멋지게 표현이 되었다..^^

 

엄광산과 구덕산.. 그 사이를 통과하는 구덕터널

 

김해공항 활주로로 내려오는 비행기 궤적도 자동으로 사진에 담긴다.. 이착륙하는 비행기가 워낙에 많기 때문에..

 

 

 

 

 

김해공항 일대도 담아보고..

 

가볍게 나선 분성산 분산성에서의 야경..

미세먼지 없는 좋은 날씨로 인해, 꽤 멀리까지 시야가 확보되어 좋은 사진도 많이 남겼다. ^^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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