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암남공원 - 두도와 감천항 동방파제 일대 탐방 (암남 중앙환경공원/부산여행/부산 가볼만한곳/부산 낚시포인트/부산국가지질공원 두송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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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여행/경상도 지역

2020. 8. 17.

< 태풍 링링이 지나간 직후의 감천항 동방파제 모습 >

 

 

1. 여행개요

 

◈ 일 시 : 2019.09.07 (토), 날씨 : 흐리고 바람

◈ 장 소 : 부산 암남공원 감천항 동방파제 일대

◈ 비 용 : 입장료 및 주차료 없음

 

 

2. 여행지 소개

 



부산 암남공원

넓이는 56만 2500㎡이다. 자연공원으로 동편에 남항, 서편에 감천항, 앞쪽에 동물검역소와 인접하여 있다.
남쪽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연결된다. 부산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암남공원은 부산의 번화가인 남포동에서
불과 4㎞에 불과하다. 옛날엔 혈청소 입구로 불리던 이 길은 해안절경이 빼어난데다 송도해안과 부산 남항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1972년 12월 30일 건설부고시로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군사보호구역 내에 묶여
한동한 출입이 통제되다가 1996년 4월 5일 개방되었다.
약 1억 년 전 형성된 퇴적암과 원시림, 101종의 야생화와 374종의 식물 등 도심 속에서 보기드문
자연생태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낚시터, 전망대, 산책로 등을 갖춘 원시 자연공원이다.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암남공원 트레킹을 겸할 예정으로 찾은 감천항 동방파제.. 두도전망대는 다음기회로..

 

2019년도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거쳐갈 무렵인 9월 7일..

이 태풍은 2012년 태풍 볼라벤을 뛰어넘는 역사상 북한에 상륙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한 태풍이었다고 한다.

아무튼..이날 부산 암남공원 아래쪽에 있는 감천항 동방파제쪽을 가보기로 한다.

물론.. 안전에 주의하면서..^^

 

두송반도 끝자락에 위치한 두도의 모습도 궁금하기도 해서 찾아왔다.

부산국가지질공원의 지질명소로도 지정된 곳..

 

우선 감천항 동방파제 일대에서 두도와 그 주변 모습을 담았다.

시원시원하게 부는 바람에 파도가 무척이나 일렁거린다.

 

이후에, 암남공원 일대를 트레킹할려고 했는데, 법인카드 분실 해프닝이 벌어지게 된다..

다행히도 곧바로 찾게 되었지만, 이미 암남공원을 뜬 이후..ㅎ

트레킹과 두도전망대는 다음기회에..^^

 


 

감천항 동방파제를 찾기 위해서 우선 부산 암남동에 위치한 수산가공선진화단지 건물 부근으로 와야된다.

 

주차는 수산가공 선진화단지 건물 건너편에 있는 이곳 근처에..^^

 

중앙환경공원이라는 이름의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족구장, 테니스장, 축구장, 스케이트장 등등이 갖춰진 곳이다.

 

 

 

미니 축구장을 지나쳐 이제 감천항 동방파제로 접근해본다.

 

이곳 감천항 동방파제는 항만시설로서 일반인의 자유로운 출입이 통제되는 구역이었다. 그러나 일반인의 휴식과 여가활동의 장소로 활용을 원하는 시민들과 해양관광객의 요구에 부응하여 안전과 환경 문제를 시민들 각자가 스스로 관리한다는 신뢰하에 이곳을 항만친수공간으로 개방하였다.

 

 

1986년과 1990년 각각 감천항 바깥 양쪽에 동방파제와 서방파제를 조성했고, 20년 뒤인 2011년에 기존 동서 방파제에는 4m 구조물을 추가로 증설하는 보강공사가 이뤄졌다.

 

방파제 입구로 들어서서.. 보이는 방파제 일대와 바다..

 

암남공원에서 주요 볼거리라 할 수 있는 두도가 보인다.

 

방파제는 서쪽으로 뻗어있고.. 건너편에는 감천항 서방파제가 있다.

 

태풍 링링에 의해 을씨년스럽게 변한 날씨와 콘크리트 방파제 구조물이 어우러져 분위기가 꽤 색다르다..

 

두도는 송도반도 지질명소에서 남쪽으로 500m 떨어진 무인도로 동백나무, 비쭉이, 해송등의 다양한 자생식물과 바다산호, 부산의 상징 새인 갈매기가 서식하는 곳으로 해안절벽을 따라서는 백악기말에 퇴적된 하부다대포층과 화산암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두도는 하위의 유천층군 화산암류와 상위의 하부다대포층의 부정합면이 잘 나타나는 곳으로 다대포층의 층서설정에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닌 곳이다. 하부다대포층에서는 공룡알 둥지화석, 석화목, 석회질 캘크리트 등의 퇴적기록과 정단층, 주향이동단층, 암맥 등의 다양한 지질구조도 관찰된다. 육지와 가까이 위치해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며, 무인등대가 설치되어 있어 항해하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도 하고 있다.

 

18호 태풍 차바에 의해 구조물 파손된 곳이 많아 관계자 외 출입이 제한되어 있는중..

 

사진 우측으로 감천항 서방파제 끝단에 있는 등대가 보이고.. 사진 좌측에는 동방파제와 서방파제 중간쯤에서 바다쪽으로 위치한 방파제가 또 있다. 

 

주차 후, 걸어온 곳.. 작은 산능선이 바로 두송반도 산줄기다..ㅎ

 

두송반도 끝자락.. 해안절벽이 꽤 가파르다. 부산 태종대 일대도 멀리 보인다.

 

두도는 섬 정상부와, 아래쪽에 등대가 하나씩 자리잡고 있다.

 

역시나 태풍 영향으로 파도가 거칠다..

 

두도로 건너간다고 치더라도 섬 위로 올라설 수 있을까..? 상당히 가파른데..ㅎ

 

두도까지 이어지는 인공구조물과 부딪혀서 파도 포말을 일으키며 부서지고..

 

 

 

두송반도 끝자락 저 아래에 사진포인트가 있긴 한데... 현재로서 진입은 힘들겠지..? ㅎ

 

감천항 동방파제 구조물.. 등대가 있는 방파제 끝단에도 잠시후에 가보자..!!

 

두도(頭島)는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은 원시의 섬이다. 괭이갈매기와 가마우지가 새끼를 키우고 먹이활동을 하는 새들의 땅이기도 하다. 이곳 모지포 원주민들은 대가리섬이라는 투박한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암남공원이 새의 몸통이라면 두도는 머리 격인 셈이다.

 

감천항 서방파제와 등대.. 등대 뒤로는 몰운대 앞에 있는 쥐섬이다.

 

남쪽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섬은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속한 나무섬이다. 감천항 방파제에서 약 8.2km 정도 떨어져있는 나무섬은 부산의 남쪽 바다에 있는 형제섬, 외섬과 함께 부산권 감성돔 낚시터의 핫라인을 형성하는 곳이라 한다..ㅎ

 

파도가..방파제에 부딪혀 일렁이는구나..

 

감천항에 정박중인 대형 선박..

 

자꾸만 눈길이 가는 두도로 가는 인공구조물..

 

 

 

암남동 내륙 안쪽으로의 건물들..

 

이곳은 낚시 포인트로도 유명한 곳이다.. 필자처럼 사진을 위해 찾아온 사람보다 거의 낚시를 위해 찾은 사람들이 수십배는 많다.

 

 

 

 

 

방파제 끝단까지는 갈 수가 없었다. 출입제한이 되어 있음..

 

멀리서나마 등대를 담아보고..

 

 

 

 

 

 

 

두송반도 끝자락과 두도의 전경..

 

 

 

파도가 안치는 날에는 충분히 갈 수 있겠는데..ㅎ

 

파도가 없을 때 낚시를 위해 건너가는 이들도 있다고 함.

 

방파제에서의 모습은 다 담고.. 이제 암남공원 트레킹을 위해 부산출입국 외국인청 건물 앞 육교를 지나..

 

산능선으로 올라서는길..

 

이곳까지 올라가다가.. 본문에서 밝힌 분실 해프닝때문에 암남공원 트레킹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된다..ㅎ

 

다음에 암남공원 트레킹 완료하고 두도에도 건너가보자!! ^^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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