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대방산 - 남해 창선도의 명산인 대방산 (대방산 봉수대/남해 모상개해변/대방산 운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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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등산/경상도 지역

2020. 9. 25.

 

 < 남해군 창선도 일주 산행길의 중심에 있는 산, 창선도 대방산 >

 

 

1. 산행개요

 

◈ 산행일시 : 2019년 10월 04일(금),  날씨 : 맑음

◈ 산 행 지 : 대방산(468m) - 경남 남해

◈ 산 행 자 : 나홀로산행

◈ 산행코스 : 지족리 임도길 고개 → 대방산 정상 → 봉수대 : (원점회귀)

◈ 산행시간 : 약 2시간 20분 ( 휴식, 촬영시간 포함 )

◈ 산행거리 : 약 2.03km 

◈ 비  용 : 입장료 및 주차료 없음

 

 

2. 산행지 소개

 

남해 대방산

창선섬에서 가장 높은 산, 정상에는 향토유적인 대방산 봉수대가 있고, 동쪽에는 남해의 넓은 바다가 펼쳐지며
서쪽으로 눈길을 돌리면 망운산이 보인다. 남쪽에는 금산이, 북쪽으로는 사천 각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아래로 펼쳐진 앵강만은 남해안의 황금어장이다. 섬 속의 섬 창선의 아름다움을 가장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옥천마을에서 운대암을 지나 현재 창선저수지 위 호안산길을 따라 오르는 동쪽코스, 사포마을에서 오르는 서쪽코스,
상신마을에서 오르는 북쪽코스가 있다. 창선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적당한 곳에서 오르면 된다.
옥천마을 동쪽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8부능선 정도 경사면에 석축을 쌓은 평탄한 건물지가 여러 곳에 보인다.
여기를 지나 200m정도 더 오르면 대방산의 정상에 도착한다.

 

 

3. 산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산행지도

 

 

 

5. 산행이야기 - 남해군의 또 다른 명산을 찾아서..이번에는 창선도 대방산이다!

 

이번에는 어디로 향할까...? 위성지도를 보며 산행지를 찾다가 또 남해도 주변을 들여다본다.

남해군은 크게 남해도와 창선도 이 두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창선도에 있는 산에는 가보지 못했었다.

창선도의 주산격인 대방산으로 산행지를 정해본다. 낮지만 섬 산이라 땀 꽤나 흘릴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지도를 보니 차로 산 높이의 5할까지 올라갈 수 있는 임도길이 있어서 그곳으로 향한다..

요새 꽤나 게을러졌다..ㅎㅎ

 

임도길 고개까지 차로 간 뒤, 곧장 정상으로 향하는 오름길..

정상에 도착은 했는데.. 생각보다 조망은 별로다. 정상이 아닌 다른 구간에서 조망이 트이는 곳이 있을듯하다.

정상에서의 조망이 다소 아쉬워 정상에서 조금 가면 있는 대방산 봉수대까지도 한번 구경해보고 내려섰다.

 

대방산 산행이 일찍 끝나고.. 주변 대방산 운대암과 모상개 해변까지 둘러보고 이 날 하루를 마무리했다.^^

 


 

대방산 정상 남쪽에 있는 창선면 지족리 임도길 고개다. 산 정상 높이(468m)의 약 5~6할 정도의 높이인 260m 정도까지 차량으로 오를 수 있다.

 

이곳에서 대방산 정상방향으로 이정표상으로 0.62km에 불과해서 금새 오를 수 있다.

 

정상으로의 오름길 구간에서는 특별한 점은 없었고.. 살짝 특이하게 생긴 바위가 있길래 한 컷..ㅎ

 

내리막길은 없고 계속 오르막길이다.

 

바위 지대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처음 조망이 트인다.

 

남서쪽 방면.. 산 아래 바로 밑에는 지족리 신흥마을이 있고.. 좌측으로는 금산, 우측으로는 호구산이다.

 

조망이 트이던 바위 지대에서 약 15분 정도 더 오르니 이윽고 정상에 당도하게 되었다. 정상부는 너른 평지형태다.

 

 정상에서 본 동쪽방면.. 창선면 오용리, 진동리, 부윤리, 가인리 등 일대에 솟아있는 작은 산들이 보이고.. 수우도와 사량도, 그리고 사천화력발전소 일대도 보인다.

 

정상에서의 이정표.. 이곳에서 조망을 즐기다가 봉수대쪽으로 잠시 걸음을 하게 된다..

 

대방산 정상석은 자연석 기단 역할을 하는 바위 위에 올라서있다.

 

창선면 오용리 일대의 작은 산군들.. 오실등봉, 망치산, 국사봉 등등.. 고성 상족암이 저 바다 너머 경남 고성땅에 있고.. 사량도도 살짝 보인다.

 

신수도 섬 뒤로 사천화력발전소..

 

조금 더 확대해서..

 

사천 도심지도 조망이 가능하고..

 

사량도와 수우도를 서쪽방면에서 조망해보는건 처음인듯..^^

 

남해 금산(701m)

 

남해 호구산(619m)

 

남해 망운산(786m)

 

창선면 부윤리 해안가 일대.. 부윤마을 앞에 있는 추도와 구도.. 수우도 남쪽 해벽도 보이고..

 

조금 더 선명해진 사천 화력발전소.. 화력발전으로 전기를 일으켜 보내기에 주변에 철탑이 많이 보인다..

 

정상석에서 한 컷..

 

정상에서 바로 하산하기 아쉬워 별로 멀지 않은 남해 대방산 봉수대까지 걸음했다. 금산 봉수대에서 받아 사천의 각산 봉수대로 이어주는 중계지.

 

대방산 봉수대의 높이는 8.6m, 둘레 13.6m이다. 문헌기록으로 보면 1455년에서 1468년 사이에 축조된 것으로 보인다. 1895년 5월 9일 각 처의 봉수대와 봉수군을 군부의 주청에 따라 없애라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 따르면 대방산 봉수대 역시 이 때 없어진 것이 확실하다고 한다.

 

현재 봉수대의 원형은 찾을 수 없지만, 이곳이 봉수대 자리였음을 알려주는 지름 13m, 높이 3m의 석축과 연대로 추정되는 유지, 그리고 건물터 가 남아 있다.

 

봉수대에서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고..

 

하산은 역시 호구산 방향을 보며.. 햇빛을 머금은 다도해가 은빛으로 물든다. 산정에서 보는 바다는 해안에서 보는 바다와 또 다른 맛이 있다. 

 

남쪽방면 전경..

 

남동쪽 방면.. 뒤로 두미도 천황산이 뾰족하게 솟아있다..

 

금산 방향..

 

지족리 신흥마을..

 

창선도와 남해도를 잇는 창선교.. 지촉항 일대다. 남해도 교통의 주요 기점이라 주말에 차량이 많이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남해 삼동면 동천리 일대..  이걸로 대방산 산행을 마치고..

 

산행이 일찍 끝나서.. 주변 돌아보기로 한다.

 

차량을 몰고 가다보니.. 이곳은 모상개 해변.

 

모상개 해변의 모습들..

 

해변 앞바다의 무인도..

 

원래 필자가 가고자 했던 방면에 골프장이 들어서 있다. 다 사유지인지 골프장 이용객이 아니고선 출입이 다소 힘들어보인다..

 

수우도 해벽..

 

사량도 윗섬의 지리산과 아랫섬의 칠현산이 보인다.

 

사량도 지리산 확대해서..

 

 

 

자리를 옮겨.. 이곳은 대방산 운대암 앞에 있는 저수지..

 

운대암 구경이나 해보자~ 이곳을 통해서도 대방산 산행이 가능하다.

 

 

 

 

 

 

 

 

 

 

 

 

대방산 운대암 구경을 마지막으로 오늘 여정을 마무리한다.^^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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