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혹했던 역사의 현장 가덕도, 다크 투어리즘 명소가 되다..! > |
1. 여행개요
◈ 일 시 : 2019.10.29, 10.30 (화,수), 날씨 : 맑음
◈ 장 소 : 가덕도 남부권 - 대항항, 외양포항
◈ 비 용 : 입장료 및 주차료 없음
2. 여행지 소개
< 부산 가덕도 > |
가덕도는 통일신라 때 무역항이었고, 조선시대에는 부산과 진해로 진입하는 전략적 요충지였다. 가장 가까운 역사는 러일전쟁과 일제강점기이다. 외양포는 군사 보호구역이라 개발이 불가해 당시의 흔적이 잘 남아있다. 포전지, 화약고, 헌병부 건물 등이 아픈 역사를 증언한다. 대항새바지에는 2차 세계대전 당시 강원도 탄광 노동자들이 판 일제의 요새 동굴이 있다. 역사 속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은 역사를 다시 돌아보고 싶은 관광객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이다. |
3. 여행 하이라이트 사진
4. 여행지도
5. 여행이야기 - 역사 속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외양포와 대항새바지
이날 원래는 가덕도 항로표지관리소에 갈 계획이었다.
군 시설 옆에 붙어 있는 등대라 진입하기가 조금 까다로웠다.
며칠 전에 서류 작성해서 관련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내야되고.. 미리 승인이 났는지 확인까지는 안하고 갔는데
아니라 다를까 승인이 아직 안났다는 답변..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등대 진입하지 못하고, 가덕도 탐방에 나선다..ㅎ
헛되이 시간을 보낼 순 없다..!! 알차게 보내보자..^^
그래서 시작 된 가덕도 남부권 여행.. 알차게 돌아다녀보자~!
남해안 곳곳에 있는 다크투어리즘 명소들도 시간될 때 찾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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