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도립공원 (전남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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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 등산/전라도 지역

2009. 3. 7.

 

 

 

 

 무등산의 입석대..

 

 

 

 

 

< 주상절리대의 寶庫.. 무등산 >

 

원효사 지구 → 꼬막재 → 규봉암 → 장불재 → 입석대,서석대 → 중머리재 → 증심사 지구

 

 

 

 

 

 1. 산행개요

 

 ◈ 산행일시 : 2009년 2월 1일, 날씨 : 구름조금

 ◈ 산 행 지 : 무등산(無等山)-1186.8m 전남 광주,화순

 ◈ 산 행 자 : 클럽 회원 36명

 ◈ 산행코스 : 원효사 지구 → 꼬막재 → 규봉암 → 장불재 → 입석대,서석대 → 중머리재 → 증심사 지구

 ◈ 산행시간 : 약 7시간 (휴식 및 중식시간 포함)

 ◈ 산행거리 : 15.2km

 

 경비내역 --  산행회비 22,000 * 41 = 880,000

                  버스대절                   600,000

                  보험비용                     34,000

                                               ---------

                                        잔액 \246,000  → ( 1인당 2,000원씩 더 지출하여 보쌈(大) 저녁먹고 먼 지역 거주자들에게 잔액 clear~!! )

 

 

 

 

 2. 산행지도

 

 

 

 

 

 3. 무등의 3대 절경은 볼만했지만..씁쓸함을 남긴채 돌아서다.

 

 

 반월당에 도착후..몇몇 기다리고 계시던 분들과 버스에 승차..

 인원체크하고 있던 찰나.. 정모누나가 " 나 참석댓글 안달았는데 가도 되지??"

 음...어쩌겠는가. 댓글 안달았다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라고 할 순 없지.ㅎㅎ

 오늘은 이상하리만치 모든 분들이 거의 6시 전쯤에 다 도착!

 약속한 시각에 반월당을 출발할 수가 있었다. 영훈이형만 성서홈플서 픽업~^^

 난 광주까지 넉넉하게 3시간정도면 도착할거라 여겼지만 천천히 간 탓도있고..

 광주시내서 기사분이 헤매는 바람에 10시가 되어서야 산행을 시작할 수가 있었다.

 대신 대구 돌아올때는 휴게소 한번 안들러서 2시간 반 정도만에 초고속으로..

 

 무등산의 3대 절경지인 입석대,서석대,규봉암을 한번에 보기 위해..

 그리고 내리막길에는 자신감을 보이는 소희누나를 위해..

 산행들머리를 원효사 지구로 잡는다.

 정기산행으로는 평소때보다 조금 더 먼 거리이긴 하지만 조금 무리를 해 본다..

 

 무등산장을 지나 꼬막재에서 휴식을 취하고

 규봉암까지 나아간다..

 이곳까지는 그리 높낮이가 없는 완만한 경사의 연속이어서 큰 어려움은 없다.

 오는 길에 광주호(湖)가 보였고..신선대 억새평전도..

 억새평전에서 보이는 신선대까지 처음에는 우스갯소리로 병윤이가 갔다온다 그랬는데..

 내가 진지하게 한번 갔다오지 그러냐라고 말했더니 진짜 가네..

 나중에 물어보니 진짜 갔다왔다면서..증명사진도 찍었다는데..사진올려라.ㅎ

 

 규봉암 뒤로 보이는 주상절리대는 광석대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 겸 사진도 찍고.. 시원한 약수물 한모금먹고 장불재로 향한다.

 서서히 무등의 입석대 능선이 보이기 시작하고..

 장불재 도착하기 바로 전 쉼터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한다.

 

 이곳에서 웃지 못할 촌극이 벌어지고야 말았는데..

 간단하게 라면이나 끓여먹을려고 그랬던 나는 다른분들과 함께 앉아서 물을 얹어서 버너를 가열하고..

 그런데 그 주위에서 서성거리던 2명의 일행..( 이때는 관리직원인지 눈치를 채지 못했다.)

 무등산 관리직원이 와서 취사행위를 했으니 과태료와 함께 버너,가스 등을 압수하겠다고 말을 한다.

 분명 내가 잘못한 것이 맞다.

 지정된 장소를 제외하고 국립공원은 국법으로 취사가 금지되어있고..단속도 심하지만.

 도립공원은 표면적으로는 금지하고는 있지만 이렇게 단속하는 경우는 처음 겪어보는 일이었기에

 난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변명도 늘어놔보고..그냥 한번만 봐달라고 얘기도 해보고..

 취사행위 하지말라고 그 전에 주의를 주던가...얄밉게도 과태료 물릴려고 하는 행색이..ㅎ

 처음엔 그냥 버너와 가스 줘버리라고 좋게좋게 넘어가려던 영훈이형이 과태료 얘기에 일부러 오버액션을 취해주시고..

 나도 과태료 얘기에 반말 찍찍 날리고~ 경찰 부르라고.~..ㅡㅡ;;;

 다행스럽게도 그냥 훈계조치로 끝나게 되었다.

 다른분들에게 정말 죄송하기도 했고~...나중에 술 안주얘기꺼리로 두고두고 잊지 못할것 같다..

 

 각설하고!

 장불재에 도착하여 서석대와 입석대가 보이게 단체사진을 찍고~

 입석대,서석대 오름길로 올라 전망대에서 주상절리대를 관람.

 무등산 최고봉인 천왕봉은 군사시설로 인해 출입금지지역이다.

 멀리서나마 그 위용을 느낄 수 있었다.

 

 관람 후, 다시 장불재로 내려서서 중머리재로 이동~

 다시 증심사지구로 향하여 오늘 평소보다 길었던 정기산행을 마감.

 대구 도착 후에 보쌈집에서 저녁을 먹고~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지금은 영업하지 않는 무등산장여관..

 

 

 

산죽이 반겨주는 등로.

 

 

 

꼬막재에 도착.

 

 

 

꼬막처럼 엎드린 고개형상이라 하여 꼬막재라 불린다고 한다.

 

 

 

약수터엔 물이 나오질 않고..

 

 

 

신선대 억새평전 지역..

 

 

 

 

 

 

 

 

 

녹아내린 눈과 진흙이 만나 블랙뻘(?)을 만들어 놓았다..

 

 

 

사진영상 만들어 내라고 협박하던 소희누나와 정빈누나..ㅎ

 

 

 

 

 

 

 

 

 

규봉암 입구에 당도하고..

 

 

 

 

 

 

 

 

 

 

 

 

관음전과 뒤로 보이는 광석대

 

 

 

엥??

 

 

 

시원한 얼음약수물 챙겨먹고~

 

 

 

재성이형과 성일이형..

 

 

 

자신의 사진엔 자신이 없다는 아픔을 공감한 성일이형과 교감샷~^^;; 어감이 조금 이상한가...?ㅋ

 

 

 

 

 

 

이곳에서 천수형을 찍어주고 나니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오고..

 

 

 

규철이형 제대로 살려줬네..ㅎ 

 

 

 

째오히야가 같이 하자는 바람에..

 

 

 

병윤이도 합세하여~

 

 

 

 

 

 

규봉암 내려오던 좁은 통로..

 

 

 

장불재를 오르면서 바라본 안양산과 백마능선

 

 

 

장불재로 향하던 도중. 입석대가 눈에 들어온다.

 

 

 

정빈이누나는 오늘 내사진의 3할을 점유...ㅡㅡ;

 

 

 

필자.

 

 

 

재욱이형~

 

 

 

욱주형,은경누나

 

 

 

현영 누나누나 예~ ㅡㅡ;;;;

 

 

 

공짜산행 즐기는 광호녀석..ㅋ

 

 

 

우리 뱅윤이  자~알 생겼다~ㅋ

 

 

 

정상적인 모습 한컷 더 원하길래...근데 이거 정상맞냐??

 

 

 

미영이 누나~

 

 

 

장불재에서는 서석대와 입석대가 한눈에 펼쳐진다.

 

 

 

 

 

 

이번사진엔 새로운 얼굴들 합류~

선두에서 후미까지 여기저기서 사진찍어주던 시절이 있었는데..

오늘은 시간이 촉박해서 앞장서야만 했고...전과 같지 않다는걸 나도 이제 안다.

 

 

 

통신중계소가 자리잡고 있다.

 

 

 

장불재임을 알리는 커다란 입석

 

 

 

장불재 이정석

 

 

 

 

 

 

 

 

 

 

 

 

 

 

 

 

 

 

조금 흔들렸지만..뒤배경으로 서석대와 입석대가 비율좋게 찍혀서

무등산 정기산행 공식단체사진으로 제가 선정해 보았습니다.

 

 

 

 

 

 

 

 

 

입석대에서..

 

 

 

 

 

 

 

 

 

저 오른쪽 밑의 사람과 비교해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짐작케 한다..

 

 

 

 

 

 

 

 

 

입석대를 잘 표현해 놓은 사진이다.

 

 

 

성일이형 지금 썩소?

 

 

 

여기서 천수형을 찍어주니까...사람들이 우르르~~ 또 몰려온다. ㅎ

 

 

 

 

 

 

 

 

 

 

 

 

 

 

 

우리나라는 뭐만 했다하면 이무기가 승천했다라는 곳이라네...

중요한건 용의 비늘 자국이 있어야된다는거..

 

 

 

 별로 크게 와닿지 않는 용의 비늘 자국이다.ㅋ

 

 

 

정상 천왕봉 지대..

 

 

 

서석대 전망대에서는 볼수 없다는 서석대 위쪽의 기암들..

 어떤 분이 설명해 주기로는 앞에것이 형제병사바위, 중간에 있는게 근위병바위라고 한다.

 

 

 

무등산은 사진에서와 같이 평탄한 능선 중간중간에 주상절리대 바위들이 혼재해 있다.

 

 

 

 

 

 

서석대의 주상절리대는 병풍처럼 일자로 펼쳐져 있다.

 

 

 

 

 

 

서석대 전망대로 내려온 이는 단 4명..

나와 기창이형, 정빈,한서 누나.. 

 

 

 

장불재로 다시 내려가던 도중에..아까 입석대 기암앞에서

 

 

 

서석대

 

 

 

입석대

 

 

 

 

 

 

증심사 지구로 거의 하산하여..

계곡에서 흔히 말하는 변기용 솔로 등산화 진흙 제거..

 

 

 

무료로 개방해놓은 의재 미술관인데..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보쌈집에서 저녁을 먹고 그날 일정을 마무리 한다.

 

 

 

 

 

 - 무등산 산행후기 끝 -

 

 

 

 

 epilogue..

 

 

 1년간 산행담당을 맡으면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벅찬 자리였지만..

 그때 추천해 주셨던 분들의 격려와 저 또한 산을 사랑했기에

 지금까지 달려온것 같네요.

 분명 제가 포기해야만 했던 것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도 많은 발전이 되었구요.

 더 많은 분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다음에 산행담당 맡게 되실 재성이형과 그리고 영훈이형..

 클럽식구들과 다시 함께 웃을수 있는 좋은산행을 기약해봅니다.^^

 

 그동안 제가 썼던 후기들

 요새 틈틈이 짬을 내서 다시 작성하고 있어요..

 싸이에서는 사진크기의 한계가 있어서  900pixel 정도의 크기로

 다음블로그에 만들어 놓았습니다.

 미처 올리지 못했던 사진들과 간간히 후보정한 사진도 있으니

 사진 가져가실분 있으시면 가져가세요.

 이왕 오셨다면 방명록이라도 좀 끄적여 주시고요.ㅎ

 

   http://blog.daum.net/call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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