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생활/자동차&DIY

GT3565 2013. 3. 12. 12:31

안녕하십니까?


레종디비입니다...


오늘은 수온센서 교환하기 인데요~


고장시 나타나는 증상과 고장진단방법및 다이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고장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중증과 경증이 있습니다..


먼저 중증현상으로 완전히 수온센서가 나갔을때의 증상입니다..


수동과 오토차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잇습니다..

공통적인 증상은요


한겨울이나 요즘처럼 아침기온이 조금 낮은 경우..

시동후 기상등이 꺼지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보통 시동시 히터를 차단시키면 좀더 기상등이 빨리 꺼집니다..

차단시키기 전보다 한겨울 기준 2~3분 정도 줄어듭니다..


근데 수온센서가 완전히 나가면 기상등이 꺼지는 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집니다...

주행중 기상등이 켜질수도 있구요~

 

경우에 따라 팬이 돌지 않아 오버히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부온도가 심하게 낮은 경우나 고속주행에서는 오버히트가 발생안할수도 있고 봄가을 시내주행상황에서 오버히트가 발생할 확률이 큽니다.
여름엔 에어컨 가동으로 메인및 보조팬까지 강제 구동되고 있기 때문에..
오버히트가 발생안할수도 있습니다..


저속에서는 악셀이 조금 무겁고 차가 힘이 없습니다..

뒤에서 끌어 당기는 듯한 증상이 있구요...


계기판의 수온게이지의 변동은 없습니다...


흔히들 써머스텟 고장 증상과 혼동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차이점은 수온게이지 변동입니다...


고속에서는 악셀이 많이 무겁습니다..그리고 속도도 붙지 않습니다..

오토라면 기어변속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보통 서머스텟 고장은 3단에 고정되는 현상이 있죠, 연료필터 막힘도 비슷하구요)

 

그래서 연비가 많이 떨어집니다..


이게 헛갈리시다면 LPG마스터나 예전 공구품 듀티측정기로 고장코드를 검출해보시면...


빨간등이 짧게 9번 점등합니다..고장코드 9번이죠~


드물게는 급격한 악셀 조작시 역화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다음은 경증입니다..

요즘처럼 온도가 높은 낮에는 평상시와 별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온도가 차가워지는 밤에는 앞서 이야기한 악셀이 무겁고 차의 속도가 붙지 않습니다...


역시 연비가 많이 떨어지구요..

대신 고장코드가 검출되는 않습니다..


물론 악셀감이 없으신 분들은 무겁다 가볍다의 감을 구분못하실수도 있지만...


이렇다 보니..거의 고장을 의심 못하시는 분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물론 비슷한 증상이 산소센서 고장에서도 나타날수 있기 때문에...


산소센서 단품 검사도 같이 실시하시는 게 좋습니다...


수온센서를 빼서 단품 검사를 한다면 온도계 꼽고 저항을 측정해보시면 아실수 있습니다..

사진은 수온센서 단품검사방법입니다.

 

 

각 온도별 저항치가 있는데...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된다고 했을때...


정상의 경우는 저항값이 20℃에서 3330~3780옴이고 80℃에서 320~350옴입니다.
이 두가지를 만족하면 대체로 정상이라 볼수 있죠~

일반적인 금속의 저항과는 반대 상황이라 볼수 있습니다..
보통은 온도가 올라가면 저항이 증가하는데 수온센서는 그 반대의 특성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입력단자에 5V전압이 입력되면 온도에 따른 저항에 따라 출력단자의 전압은 온도가 낮을때는 0에 가까운 전압을 온도가 높을때는 5V 가까운 전압을 나타낼수 있어서 ECU가 온도를 판단하게 됩니다...

그러나 저항 측정으로 단품을 검사하는 방법은 조건을 모두 맞춰야하는 관계로 어려운 방법중 하나입니다..

암튼 중증과 경증의 고장 진단 법은 이렇구요~

그러나 부품값이 5000원이 안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위 증상과 비슷하다면 일단 바꿔 보시는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증상에 따른 관능적 진단과 정식진단법은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은 수온센서 교체 다이법입니다...
1. 엔진이 완전히 냉각될때까지 기다립니다.(이유는 이후 과정 참고)

2. 에어크리너통및 에어크리너 호스 탈거

3. 제네리이터 위의 수온센서 커넥터, 캠각센서 커넥터 탈거

4. 제네레이터에 비닐 봉지를 덮어씌운다.보이는 부분만 덮어놔둬 됩니다.(커넥터쪽에 냉각수 침투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5. 제네레이터와 센서사이 아래쪽에 다른 봉지를 끼우고 주둥아리를 벌려 줍니다.

6. 19미리 옵셋 기어렌치를 이용해 수온센서의 락을 해제(알루미늄 와셔가 장착되어 살짝만 풀어도 풀립니다.)
이때 메가네는 그 각도가 파워호스랑 간섭니 있을것이고 편구 스패너 역시 간섭으로 각도가 잘 안나올겁니다. 몽키스패너는 안들어 갈것이구요..
젤 좋은 도구가 옵셋롱기어렌치입니다.
또한 엔진에 열이 남아있다면 이때부터 냉각수가 촥하고 뿝어져 나옵니다..그러나 엔진이 완전히 식은 경우라면 흘러내리는 냉각수가 없습니다.

7. 락이 헤제되면 비닐봉지를 다시한번 점검하시고 손으로 풀어냅니다..거의 풀려갈쯤 냉각수가 흘러나옵니다..
많은 양은 아니고 종이컵 용량정도...

8. 빠르게 신품 센서를 장착하시고 손으로 안돌아 갈때까지 잠그세요..일단 냉각수가 흘러 나오더라도 센서를 넣고 손으로 돌리면 냉각수는 조금밖에 흘러 나오지 않습니다..

9. 엔진이 뜨거운 경우라면 비닐 봉지에 흘러 내린 냉각수가 이미 다른 곳에 튀어 버렸서 봉지에 많은 양이 모이지 않았을것 것이고..
혹여 제네레이터 컨넥터 쪽으로 튀었다면 이미 비닐 봉지로 제네레이터를 덮어 놓아기에...바닥으로 떨어졌을것입니다..
암튼 다시 옵셋롱기어렌치를 힘을 받을때 까지 잠그시고 마지막으로 검지와 중지 두손가락에 걸고 살짝만 당겨 주세요..

오버토크시 내부센서의 단선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유는 센서의 외장이 신주인 관계로 텐션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버토크로 내부 회로에 단선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단선이 되면 팬이 돌지 않는등의 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자신이 없으면 차라리 살짝 잠그시고 시동을 건후 열받을때까지 기다리신후 부동액이 새는지 확인하시고 부동액이 조금 새면 살짝 더 조여 부동액이 안샐때까지만 조여 주세요~

 


10. 이제 받아놓은 냉각수를 보조통에 따르시고...수온센서 주변의 튄 냉각스를 화장지를 이용해 딱아내세요..커넥터로 튄 냉각수가 있다면 커넥터를 빼고 면봉을 이용해 모두 닦아 내세요.
만일 닦아 내지 않으면 나중에 커넥터 핀에서 녹이 발생합니다..그러면 접촉불량으로 베터리 충전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11. 에어크리너통및 호스를 조립하시고 시동을 걸어봅니다..

 

12. 팬이 돌기전까지...라디에이터 상부호스와 하부호스를 주물러 기포를 빼줍니다..

 

13. 팬이 돌때까지 상황을 지켜보신후 팬이 돌면 냉각수를 MAX까지 보충하시후 뚜껑을 닫습니다...

만일 팬이 돌지 않는 다면 커넥터를 확인하시고 이상이 없다면 수온센서 불량이거나 오버토크로 인한 센서 손상입디다. 시동을 끄고 냉각을 시킨후 수온센서를 신품으로 다시 교환하세요~, 불량이 있을수 있습니다..

사진이 없이 말로 설명하려니..
부연설명이 많군요~

이미 다이법을 제가 올린줄 알고 사진을 안찍었네요~

 

이번에 제차는 중증은 아니고 경증의 증상이었습니다..

지난번 스타트모터 다이후 베터리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쇼트가 났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증상이 나타나서...수온센서를 교환하게 되엇네요~

그동안 여러번 같은 증상으로 교환을 해왔기 때문에..그리고 아시다 시피 다이를 많이 하는 관계로..

 

항상 여유분의 수온센서를 가지고 다닙니다..

가격도 얼마 안해서 수온센서 여유분이 없다하면 부품대리점 가서 삽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교환한 수온센서가 근 3년동안 8개 정도 될겁니다..

 

이상 수온센서 고장 증상과 점검법및 다이방법을 마칩니다...

그럼~

 

추신-

수온센서의 역할

수온센서는 냉각수의 온도를 읽어 ECU로 보내주면 ECU는 다른 입력데이터와 함께 엔진으로 들어가는 연료량을 조절하게 됩니다..

수온센서가 완전히 고장나면 조절되는 연료량이 일정하지 못해 앞서 말씀 드린 중증의 증상을 나타나게 되고..

경증일때는 실제온도보다 낮은 온도라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ECU는 실제보다 많은 연료를 사용하여 경증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레조는 수온신호에 아주 민감하게 연료량이 반응합니다..

그래서 그 증상이 확연히 나타나게 됩니다...

 

참고로 휘발류차는 이리 민감하지 않습니다...

잘 읽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의문사항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수온센서 고장으로 개스 공급이 막혀 시동이 장시간 안걸릴 수도 있습니까? 짧게는 10여분에서 길게는 1시간 이상 시동이 안걸립니다. 해서 정비소에서 며칠간 체크한 결과 수온센서만 교환하였습니다. 다른 곳은 이상이 없다고...ㅠㅠ 뭔가 찝찝한 기분이 가시질 않네요..
극히 드물죠~
시동과는 관계가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lpg차라면 수온을 높게 인식하여 액상연료의 공급이 많아지면..
시동이 걸리다 꺼질수는 있습니다..
GT3565 님 답변 꼭좀 부탁드립니다 2003년 레죠를 타고 있습니다..몇일전에 운행중에 갑자기 시동이 커졌습니다 다시 시동을 걸었지만 시동이알걸렸습니다 한시간쯤 시동이 걸렸는데 5분정도 후에 다시 커졌습니다..그리고 저속이나 정지상태에서 핸들을 입빠이 꺽으면 차가 시동이 커질것 처럼 덜덜덜 합니다..원인이 뭘까요
정비소에서 뷰다 플러선 다 교환 했는데 또 다시 운행중에 시동이 꺼졌습니다.견인차 불러서 정비소에 맡겼습니다..답답합니다..답변 부탁드립니다..급합니다..010-3579-8369
제 차가 수온센서가 불량인 것 같은데 검색으로 방문했습니다. 수온센서가 자주 고장나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