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객이야기/일상은 여행

맛객 2004. 4. 21. 03:39

2시 30분에 알람을 맞춰놓고 잤는데...

어찌해서.. 3시 30분에 일어났단 말인가?

 

분명히 2시 30분에 알람이 울리자...

잠에서 깨어 끄기도 했는데..

 

한시간동안 나는 잠을 자도 자는게 아녔나 보다....

일어나야 한다...

더 자야 한다..

내 몸속에서 두가지 갈등이 한시간동안 나를 괴롭혔으리라..

 

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

맞는 말이다.....

 

어제 저녁을 먹기 위해 시장에 갔다.

시장에 김밥을 맛있게 하는집을 최근에 발견했기 때문에...

요즘 자주 들르는 집이다.

 

그런데 이게 웬일?

시장 전체가 문을 닫아 버렸다.

 

아쉬움속에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굶어 버렸다... 그 순간에는 배가 무지 고팠는데...

지금은... 별로 배고프지도 않고. 오히려 적당한 이 가벼움..

좋다.

 

몸속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소보다 과잉 섭취하는건

인간밖에  우리 인간밖에 없겠지?

 

일어나야 하나

더 자야 하나 그 순간에는 고통스럽지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지금은........ 기분이 참 좋다...

 

세상은 조용하고...

난... 다시 만화작업속으로 들어간다..

커피와.. 내가 좋아하는 클래식을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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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단 열매를 먹기위해 얼마나 더 쓴 잔 기울여야 할끄나- 후루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