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내(Gaenea)

아름 다운 고향 개내

가만히 안아줍니다 (20.09.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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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2020. 9. 18.

 걷다가 마주치는 사람에게 나의 덕담을 전합니다.
내가 꼭 듣고 싶었던 덕담을 신기하게도 다른 사람이 말해줍니다.
올해는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습니다.

가만히 안아줍니다

 

가만히 있어도 쏟아집니다.

가만히 있어도 불어옵니다.

가만히 있어도 파도가 속삭여줍니다.

가만히 있어도 따스해집니다.

그렇게 가만히 있어도

가만히 안아줍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 휴식이 필요합니다.

위로와 치유가 절실합니다.

큰소리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요란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가만히 안아주면 됩니다.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