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내(Gaenea)

아름 다운 고향 개내

09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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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생각쓰기 / 김 민수 (영상글 첨부)

♥ 생각쓰기 / 김 민수 ♥ 물은 길이 막히면다른 길로 돌아간다 바람도 벽이 막으면다른 길로 돌아간다 물러서는 게 아니라다른 길도 있다고 행동으로 말하는 것이다 봄은 봄의 행동으로 가을은 가을의 행동으로 자연의 언어는 조용하지만정확하고 선명하다 숨겨진 의도나 거짓이 없이 고통과 아픔을 감내하면서 오직 행동으로 모든 걸 말하고 있다 반면에 말만 무성한 인간 세상 입에서 피어나는 화려한 말 말 말 말의 홍수에 사람들이 떠내려간다 떠밀린 사람들은 행동을 멈춘 지 오래다 대범한 자연은 홍수도 가뭄도 뛰어넘어 묵묵히 자기를 표현하듯 행동으로 말하는 사람이 그립다 행동으로 말하는 것은 주관이 뚜렷한 자의 용기이며 정직한 생각에서 탄생한 가장 강한 자기표현이다 사족투성이 열 마디 말보다 진실한 한 번의 행동이 더 설..

09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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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시(詩) 나를 위로하는 날/ 이 해 인(영상시 첨부)

♥ 나를 위로하는 날/ 이 해 인♥ ​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네 ​ 큰일 아닌데도 세상이 끝난 것 같은 죽음을 맛볼 때 ​ 남에겐 채 드러나지 않은 나의 허물과 약점들이 나를 잠 못 들게 하고 ​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은 부끄러움에 문 닫고 숨고 싶을 때 ​ 괜찮아 괜찮아 힘을 내라구 이제부터 잘하면 되잖아 ​ 조금은 계면쩍지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조용히 거울 앞에 설 때가 있네 ​ 내가 나에게 조금 더 따뜻하고 너그러워지는 동그란 마음 활짝 웃어주는 마음 ​ 남에게 주기 전에 내가 나에게 먼저 주는 위로의 선물 이라네 ​ --이해인시집 중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RqChC4eHO9A

09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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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할아버지의 충고 (20.09.09 .수)

할아버지의 충고 에드워드 윌리엄 보크는 네덜란드 태생으로 미국에 이민 와서 '브루클린 매거진'이란 잡지사를 창업하여 잡지계의 거성으로 자리 잡은 유명한 언론인입니다. '레이디스 홈 저널'이란 유명한 여성 잡지도 그가 창간한 것입니다. 보크는 어린 시절 미국에 이민을 왔는데 보크의 할아버지는 손자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다음과 같이 충고의 말을 했습니다. "나는 네게 일러주고 싶은 말 한마디가 있다. 이제부터 너는 어디로 가든지 네가 그곳에 있기 때문에 그곳이 무슨 모양으로라도 보다 더 나아지게 하기를 힘써라." 미국 보스턴시 한 모퉁이에서 신문을 팔게 된 보크는 할아버지의 충고를 새겨두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신문을 팔고 있는 허름한 길거리를 좋게 만들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신문을 사러 온 손님..

09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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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춤과 요가, 그리고 명상 (20.09.09.수)

아버지합창단과 연주자들이 모두 나와 '희망의 나라로'를 연주합니다. 2020년은 '자유와 평등, 평화와 행복이 가득 찬 희망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춤과 요가, 그리고 명상 춤과 요가, 그리고 명상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그것은 몸의 움직임을 자각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기에 몸을 자각하고 좋은 움직임이 만들어지면 이는 정신적인 변화로 이어집니다. 대체로 이러한 움직임은 땀을 흠뻑 흘리게 하는 고강도 운동이 아닙니다. 오히려 심박수와 호흡이 비교적 안정된 저강도 운동입니다. 이러한 운동은 몸 수련이자 동시에 마음 수련이 됩니다.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 문요한의《이제 몸을 챙깁니다》중에서 - * 몸을 챙기는 것이 먼저입니다. 아닙니다.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