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내(Gaenea)

아름 다운 고향 개내

17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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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2] 내 마음에 새긴 사랑 (,영상글 첨부)

♥ 내 마음에 새긴 사랑 ♥ ​ 너와 다른 시간이 아닌 같은 시간에 서로의 마음이 같았다는 것만으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그대는 가슴 속에 솟아오르는 맑은 샘물 같고 메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 예쁜 봄비 같습니다. 햇살 가득한 날 투명한 유리병에 햇살을 가득 담아두고 싶습니다. 당신 마음이 흐린날 드릴수 있도록 사랑은 서로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그 모자란 곳을 다독여가며 채워갈 줄 아는 것이 사랑입니다. 어떤이의 생각 속에 머물 수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그런 이유로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당신에게는 언제나 아름다운 연인으로 기억되고 싶은 나의 이런 마음 이해해요 사랑해요. 떠 있는 별이 다 떨어질때 까지 당신을 사랑할 거에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웃게 울게 하는 당신이 내겐 더 없이 소중한..

17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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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엄마, 고마워 (영상글 첨부)

♥ 엄마, 고마워♥ 나도 딸 노릇이 처음이라 엄마한테 서툰 표현을 할 때가 많지만, 그 누구보다도 남을 생각할 줄 알고 배려해줄 수 있는 엄마를 참 깊이 존경해. 그리고 그 소중한 마음을 나에게 가르쳐주셔서 또 많이 감사해요. 멋진 엄마 곁에서 이렇게 부족하지 않게 자랄 수 있다는 게 나는 너무나도 행복해. 엄마가 내게 준 사랑에 비하면 어떻게 해도 부족하겠지만, 나도 가족으로서 엄마와 함께 하는 모든 날들이 한 편의 아름다운 영화처럼 엮일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게. 항상 내 곁을 변함없이 지켜줘서 감사해요. 그리고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해! 만약에 다음 생이 있다면 자신보다 남을 배려하고자 최선을 다했던 그 과거는 추억으로 묻어두고 마지막 남은 생은 꼭, 오로지 엄마 자신을 위해서 살라고 해주고 싶..

17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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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잃어버린 딸을 만나다(20.09.17.목)

잃어버린 딸을 만나다 중국 쓰촨성 청두에 사는 왕밍칭은 24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잃어버렸습니다. 과일 행상을 하던 그가 손님과 흥정하던 사이 딸이 실종된 것입니다. 이후 왕 씨와 아내는 전국의 경찰서와 보육 시설, 병원을 다 뒤졌지만, 딸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전단을 돌리며 모르는 사람에게도 호소해봤지만 아무런 소득이 없었습니다. 영아 납치와 살해가 빈번한 중국에서 몇십 년 전에 잃어버린 딸을 찾는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알았지만, 왕밍칭은 절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잃어버린 딸을 찾기 위해 대륙을 누비며 전단을 배포했습니다. 20년 넘게 딸을 찾을 수 없었던 왕 씨는 지난 2015년, 마지막 방법으로 택시기사로 취직했습니다. 생계를 유지하면서 딸을 찾아다닐 수 있었기에 택시기사가 된 ..

17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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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시(詩) 알 수 없어요/한용운 (영상시 첨부)

♥ 알 수 없어요/한용운 ♥ 바람도 없는 공중에 수직의 파문을 내며 고요히 떨어지는 오동잎은 누구의 발자취입니까? 지리 한 장마 끝에 서풍에 몰려가는 무서운 검은 구름의 터진 틈으로 언뜻 언뜻 보이는 푸른 하늘은 누구의 얼굴입니까? 꽃도 없는 깊은 나무에 푸른 이끼 거쳐서 옛 탑 위의 고요한 하늘을 스치는 알 수 없는 향기는 누구의 입김입니까? 근원을 알지도 못할 곳에서 나서 돌부리를 울리고 가늘게 흐르는 작은 시내는 굽이굽이 누구의 노래입니까? 연꽃 같은 발꿈치로 가이없는 바다를 밟고 옥 같은 손으로 끝없는 하늘을 만지면서 떨어지는 해를 곱게 단장하는 저녁놀은 누구의 시입니까? 타고 남은 재가 다시 기름이 됩니다. 그칠 줄을 모르고 타는 나의 가슴은 누구의 밤을 지키는 약한 등불입니까? https://..

17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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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2] 대인 관계란 메아리와 같다.(영상글 첨부)

♥ 대인 관계란 메아리와 같다.♥ 한 어린 소년이 어머니로부터 꾸중을 듣고 화가 나서 "엄마 미워!" 하고 소리 지르고는 어머니가 야단을 칠까 봐 겁이 나서 산으로 도망을 갔다. 산에서도 화가 안 풀린 소년은 다시 소리를 질렀다. "난 엄마가 미워!" 그 때 놀랍게도 "난 네가 미워!"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게 아닌가? 놀란 소년은 당장 집으로 달려와 어머니께 그 산에는 자기를 미워하는 나쁜 소년이 있다고 말했다. 그 소리를 들은 어머니는 아들을 데리고 산으로 왔다. 그리고 이렇게 소리치라고 말했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그러자 산에는 이런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인생은 메아리와 같다. 즉 대인 관계는 메아리 같은 것이다. 우리는 심은 대로 거두게 된다. 당신이..

17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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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번아웃 전조 (20.09.17.목)

내가 적은 나의 소망을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서 들어봅니다. 타인을 통해 듣는 나의 소망, 나에게 주는 덕담이 참 뭉클합니다. 번아웃 전조 무너지기 전에는 반드시 전조가 있다. 번아웃과 그에 이은 우울증은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과정이다. 하지만 나는 그 조기 경보시스템의 외침을 들을 수 없었거나 듣고 싶어 하지 않았다. 마음이 느낀 것을 머리로는 인식하려 하지 않았다. - 노라 마리 엘러마이어의《나는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중에서 - * 자동차도 기름이 바닥나면 깜박깜박 빨간 불로 신호를 보냅니다. 이 경보 시스템을 무시하고 계속 달리면 기름이 완전히 떨어져 번 아웃을 당하고 맙니다. 우리의 몸도 전조가 있습니다. 피로감, 소화불량, 불면증... 마음도 신호를 보냅니다. 낙심, 우울, 짜증, 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