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내(Gaenea)

아름 다운 고향 개내

07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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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바보같지 않아요(영상글 첨부)

♥ 바보같지 않아요 ♥ 운다고 해서 누가 뭐라 할 사람 없어요 그렇게 흘려보내요 바보같지 않아요 흔들릴 때 차라리 넘어지고 마세요 그렇게 쉬는 거예요 바보같지 않아요 외로운 건 초라하고 부끄러운 게 아니에요 그렇게 위로를 구하는 거예요 바보같지 않아요 실패했다고 해서 고개 숙이지 마세요 그렇게 커가는 거예요 바보같지 않아요 이기지 않았다고 괴로워 마세요 그렇게 지는 것도 인생이에요 바보같지 않아요 이 세상에 바보는 없어요 바보인 척 살아갈 뿐 당신은 참 멋진 사람이에요 -- 중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epg01nkGOEM ​

07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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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아" 차영신 시인방 사랑하게 하소서/詩 별아 차 영 신

사랑하게 하소서/詩 별아 차 영 신 길섶 바람에 하늘하늘거리는 코스모스 은은한 어머니의 모습닮은 하얀 구절초 들녘마다 영롱한 이슬 머금은 들꽃 이가을날에 사랑하게 하소서. 구름한점없는 맑은가을하늘 어둠이 오면 휘영청 밝은 둥근달 빛나는 별빛 이 가을날에 사랑하게 하소서.잠못이루고 서성이며 밝혀주는 새벽 상쾌한 바람 두팔 벌려 맞이하리라... 바람에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이 가을날에 사랑하게 하소서. 고통,아픔도,미움의 그림자 곁에 오지 않도록 뿌리쳐 주소서 나보다 연약한 사람을 격려하며 좌절한 사람에겐 한없는 격려를 할줄 아는 그 마음 이 가을날에 사랑하게 하소서. 나라를 지키는 군, 장병님들 두손잡고 산책하는 노부부의 평화로운 모습 사랑하고 사랑하자,이 가을날에 축복받은 계절... 이 가을날에 사랑하게 ..

07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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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따뜻한 하루 힘내, 가을이다, 사랑해 (20.10.07.수)

힘내, 가을이다, 사랑해 병동 2층에서 나지막이 노래가 들려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그러면 중증환자부터 치매 노인까지 모두 자신만의 그리운 누군가, 가고 싶은 그곳을 떠올리며 노래를 따라 부릅니다. 다른 의사들과 회진부터 남다른 최고령 한원주 원장님. 그리고 원장님을 무척이나 좋아하던 환자들... 이 평화롭고 정겨운 일상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매그너스 재활 요양병원의 행복한 아침 풍경이었습니다. 한원주 원장님은 젊은 시절, 의과대학교를 졸업하고 산부인과 전문의를 딴 뒤 미국으로 건너가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쳐서 10년 동안 근무한 뒤 귀국했습니다. 당시에는 미국에서 의학을 공부한 사람이 많지 않았기에 귀국 후 개원을 하니 환자들이 수없이 밀려왔고, 부..

07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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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중간의 목소리로 살아가라.(20.10.07.수)

트럭 위로 가지런히 올려 진 장독들. 이제 저 장독들은 다시 덮개를 덮고 마무리를 한 후,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으로 먼 길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중간의 목소리로 살아가라 겸손함과 중간의 목소리로 살아가라. 계곡은 고통의 장소이지만 동시에 우리가 낡은 자기를 버리고 새로운 자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고통이 자기에게 가르치는 내용을 똑똑히 바라볼 때, 우리는 비로소 성공이 아닌 성장을, 물질적 행복이 아닌 정신적 기쁨을 얻을 수 있다. 고뇌의 계곡에서 사막의 정화를 거쳐 통찰의 산봉우리에 이르는 것이다. - 데이비드 브룩스의《두번째 산》중에서 - * 계곡은 바닥을 뜻합니다. 더는 아래로 내려갈 곳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배우는 것이 겸손함입니다. 고통의 바닥에서 자신을 바라보며 겸손함을 배운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