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내(Gaenea)

아름 다운 고향 개내

24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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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기쁨의 기술 [꽃처럼 불처럼에서/ 배혜숙]-빗물(폴모리아 오케스트라)-뮤직영상첨부)

♥기쁨의 기술 [꽃처럼 불처럼에서/ 배혜숙]♥ 옛날도 좋았는데 지금은 더 좋구나. 지금도 좋지만 내일은 더 좋을거야. 겨울도 좋았지만 봄은 왜 이렇게 아름다운지 여름은 시원한 바다가 있고 가을은 단풍든 산이 있구나. 비 오는 날은 촉촉해서 좋고 갠 날은 맑아서 좋구나. 아이 때는 순수해서 좋고 어른이 되면 지혜로워서 좋지. 갈 때는 새로운 것을 보고 올 때는 그리운 것을 만나서 좋구나. 아픔이 지나가면 기쁨이 오고 기쁨이 모이면 아픔도 이길거야. www.youtube.com/watch?v=hWYKCk2dd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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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나의 부족함을 지적해준다는 것(아련한 꿈길에서 / 내 젊은 날의 노래들 4- Beautiful Instrumental music)

♥나의 부족함을 지적해준다는 것♥ 누군가 나의 부족한 점을 지적해준다는 것은 내게 좋은 일입니다. 당장은 섭섭하고 자존심 상하고 납득이 안 돼 그가 미워질 수도 있지만 그것을 받아들여 고치려고 할 때 내 발전을 위한 좋은 계기가 열립니다. 옛 성인들도 나를 지적하는 것을 감로수처럼 듣고 나를 칭찬하는 것을 바늘로 나를 찌르는 것처럼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누군가의 칭찬이나 탓함에 대해 '나는 이렇다'는 상을 갖고 고집하기 때문에 마음에 좋고 싫은 반응을 일으키고 저항하게 되는 것이죠. 그런 나를 내려놓는 것이 수행의 출발입니다. --중에서-- www.youtube.com/watch?v=AcclL3WrZ0A&t=20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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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2] 우리 인생에도 봄날이 올테니까/이순례(조엘라, 한 소절 한 소절 마음을 울리는 ‘살다보면’♪)

♥우리 인생에도 봄날이 올테니까/이순례♥ 마음의 봄은 창문을 열고 벌써 밖으로 내달리고 있지만 인생의 봄은 아직도 엄동설한 혹한을 견디는 중이야 햇살 따스히 내리쬐는 봄날 아지랭이 스멀스멀 산등성이 타고 넘어가듯 인생에도 봄이 빨리왔음 좋겠어 그래야 너랑 손잡고 산으로 들로 나들이 다니지 너도 나도 아직은 멀리 있는 따뜻한 봄 오늘도 해는 뜬다 그래서 희망을 품는 거야 머지않아 활짝 필 봄꽃처럼 우리 인생에도 화려한 봄날이 올테니까 www.youtube.com/watch?v=M4IkadcOU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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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2] 좋은 생각/허남식 (좋은생각은 좋은세상으로/영상 첨부)

♥ 좋은 생각/허남식 ♥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꼭 필요한 것은 소중한 무엇이 아닐까 합니다. 아름다운 기억을 간직하여 감사하면서 살아가기도 하고 슬픈 기억이나 아픈 상처를 안고 살아가기도 합니다.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는 생각과 마음먹기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저 맑고 푸른 하늘을 보며 큰 숨 한번 내쉬어 보세요. 길가에 꽃 한 송이를 바라보고 너 참 예쁘다고 말해 보세요. 어린아이의 맑고 호수 같은 눈동자도 한번 상상해 보세요. 사랑하는 가족들의 미소 짓는 어여쁜 얼굴도 떠올려 보세요. 기왕이면 어둡고 나쁜 생각들은 모두 떨쳐버리고 밝고 좋은 생각들만 해야 합니다. 좋은 생각이란 특별한 것이 아니라 가슴에 품은 따뜻한 미소입니다. 좋은 삶을 꿈꾸시나요. 그럼 마음 중심으로 들어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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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소년의 공상 (20.11.24.화)

소년의 공상 이집트의 시골 마을에 한 소년이 살았습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소년은 사람들에게 조금씩 돈을 빌리기 시작했습니다. 소년은 빌린 돈 전부를 달걀을 사는 데 썼습니다. 그리고는 배를 타고 카이로로 떠나는 것이었습니다. 강을 건너던 소년은 배 위에 누워 공상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카이로 시장에 도착하자마자 달걀을 파는 거야. 달걀이 다 팔리면 그 돈으로 좋은 옷감을 살 거야. 그리곤 집에 돌아와서 그 옷감을 내놓으면 사람들이 몰려들 거고 옷감이 비싸더라도 몽땅 사가겠지? 그 돈으로 양을 사서 잘 키우면 언젠가는 새끼를 낳을 거야? 그런 다음 양을 다 팔아서 암소를 다시 사는 거야. 또 암소를 잘 키우면 분명 새끼를 낳을 거고, 장에 가져다 팔면 큰돈을 벌게 될 거야.' 그렇게 소년은 처음 생각..

댓글 따뜻한 하루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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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몽당 빗자루 (20.11.24.화)

음식축제 참가자들이 '나눔의집' 앞마당에 다함께 모여 앉아 오늘의 음식 이야기를 나눕니다. 몽당 빗자루 아버지보다 오래도록 살아남은 몸이시다 쓸고 또 쓰는 일이 티 안 나게 티 나지만 쓸수록 닳고 닳아져 와불처럼 누우셨다 - 박화남의 시집《황제 펭귄》에 실린 시〈몽당 빗자루〉(전문)에서 - * 라떼는... 빗자루 하나도 참으로 귀했습니다. 솔기가 남지 않은 몽당 빗자루가 될 때까지 쓸고 또 쓸었습니다. 그러다가 도저히 더는 쓸 수 없게 되면 그때서야 비로소 와불처럼 누웠습니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어도 몽당 빗자루는 아직도 그 자리에 누워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