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성 언론인터뷰 기사

최병성 2013. 3. 22. 00:14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복음, 그것에 대해 썼다”

새 책 '복음에 안기다'를 세상에 안긴 최병성 목사

김지혜 기자  |  forlo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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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1.04  15: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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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서면서 연일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추위 속에서 손 녹일 따뜻한 차 한 잔이 그리워 카페를 찾는 발걸음도 늘고 있다. 카페의 다양한 메뉴 중에 눈에 띄는 것이 있다면 녹차라떼다. 녹차에 우유를 넣은 이 차는 커피를 즐기지 않거나 단맛의 녹차를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인기 메뉴다. 그런데 녹차라떼가 뉴스에서도 인기몰이를 한 적이 있다. 지난해 여름, 낙동강, 남한강 등 4대강에 녹조 현상이 발생한 것을 두고 ‘4대강 녹차라떼란 말이 붙으면서 연일 언론에 오르내린 것이다. 이런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큰 이슈거리였던 4대강 사업의 문제를 알리는 일에 발 벗고 나선 목사가 있다. 이미 일반 언론에서는 ‘4대강 저격수’ ‘4대강 목사로 불리고 있는 최병성 목사다. 그런 그가 이번에 새 책 복음에 안기다’(새물결플러스)를 선보였다. 그런데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4대강이나 환경을 논하는 책이 아니다. 최 목사는 이 책을 통해 복음의 기쁜 소식을 알려왔다. 그는 우리의 수고와 노력이 아니라 은혜로 복음을 거저 받았기에 그 안에서 기쁨을 누려야 한다고 했다. 지난 3, 안양역 근처의 한 카페에서 그를 만나서 이미 우리에게 안긴복음의 얘기를 들었다.

 

#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책

   
▲ 최병성 목사의 '복음에 안기다'(새물결플러스)ⓒ교보문고 제공

이 책은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쁜 것은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의무를 다한 것이에요. 예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바로 푸는 사명을 다한 것 같습니다.

 

최 목사는 그동안 소소하게 책을 써 왔지만,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책 복음에 안기다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나타냈다. 이 책을 내보이기까지 준비한 시간만 10여년, 최 목사는 이 책을 통해 복음의 참 의미를 전하려는 마음이 크다.

 

복음은 많이 쓰이는 말이지만, 복음의 깊은 의미를 쉽게 다룬 책은 아직 보지 못한 듯해요. 이 책에서는 복음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란 이름 아래, 신앙의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교인들이 이 책을 통해 그 짐을 덜었으면 합니다.”

 

최 목사는 이 책에서 복음을 선물이라고 표현했다. 선물은 값없이’ ‘거저주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는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이 공짜 선물에 대하여 값을 지불하려 한다며 문제를 삼았다.

 

은혜는 내 행동 여하에 상관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값없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행위의 값을 조금 지불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려하고 있어요.”

그는 기도와 예배, 봉사 등을 통하여 하나님께 열심을 내었을 때, 은혜를 받게 된다는 잘못된 신앙에서 성도들이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욱이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이란 이름 아래 아무런 기쁨 없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며, 하나님의 영광은 바로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책을 통해 복음이 무엇인지를 하나씩 풀어간 그는 소설 어린 왕자의 한 대목에서 복음의 놀라운 비밀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것은 작은 여우가 어린 왕자에게 너의 장미꽃을 네게 소중하게 만드는 것은 네 장미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시간이야라고 말하는 부분이다.

 

내가 하나님께 사랑받고 그분께 기쁨이 되고 그분께 인정받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열심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십자가의 모진 고통을 겪으신 크신 사랑 때문입니다.”

그는 이것이 바로 복음의 핵심이라고 했다. 이미 그 사랑으로 얻은 복음에 대한 기쁨이 우리 안에 있을 때, 그 복음이 생명을 살리고 한국교회를 깨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서강 지키기, 그것이 환경 운동의 서막

최 목사는 교계보다 그 바깥에서 더 유명인사다. 환경운동가이자 시민기자로, 또한 300회가 넘는 강연에 초빙될만큼 인기 강사다.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다음블로거 기자대상(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2007), 언론 인권상(2011), 오마이뉴스 올해의 기자상(2011). 이쯤에서 그의 정체성이 궁금하다면, 그를 한 단어로 요약해 주는 말이 있다. 바로 ‘4대강 목사.

 

   
▲ '복음에 안기다'를 펴낸 최병성 목사ⓒ크로스로

 

신대원을 졸업하고 강원도 영월에 내려간 적이 있어요. 자연을 벗 삼으며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려고 했죠. 서강 근처에서 오두막을 짓고 살았었는데, 그곳에다 쓰레기 매립장을 짓는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그래서 영월 군수하고 2년 동안 싸웠고 서강을 지켜냈죠.”

 

그것이 시작이었다. 서강을 통해 생명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지를 깨달은 그는 환경을 지키는 청지기 역할을 자청하고 나섰다. 이후 그가 눈을 뜬 것은 쓰레기 시멘트였다. 그는 우연한 기회에 시멘트가 산업 쓰레기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를 알리는데 주력하며 정부와 기업들을 상대로 싸워나갔다. 그때 이용한 것이 블로그였다. 일간지의 일회성 보도에 한계를 느낀 그가 직접 글을 써서 개인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한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시멘트업계가 그의 글을 명예훼손이라며 강제로 삭제하기도 했지만 오랜 소송을 거쳐 지난해 승소 판결을 받았다. 그는 이 문제가 ‘21세기 소비문화의 가장 큰 병폐라며 곧 책을 통해 그동안 연구한 것들을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에 그가 맞닥뜨린 것이 바로 4대강이다. 이미 서강을 통해 강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 그는 정부자료와 관련 저서를 바탕으로 하천에 관한 공부를 시작했고, 이를 통해 4대강 사업은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거스르는 일이 분명함을 알게 됐다. 그는 점차적으로 블로그와 오마이뉴스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려나갔다. 그가 오마이뉴스에 올린 4대강 관련 기사만 180여 건. 조회 수는 60~-80만 사이를 웃돈다. 강연에도 정신없이 뛰어다녔다. 성당이든 사찰이든 불러만 주면 어디든 갔다. 그의 진심어린 열심을 알아준 덕분일까.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 4대강에 대해 제대로 알았습니다”, “기독교인이 된다면, 목사님 덕분입니다”, “목사님이 계셔서 기독교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라는 말을 들었다. 

제가 원했던 것이 아닌데 보게 하셨고 일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와 능력을 주시니까, 어떤 단체가 하는 것보다 영향력 있게 일 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이 일에만 전념한 지 10여 년. 이 시간 동안 그는 돈, 학력, 명예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순종하고 달려간 자를 통해 아무도 못하는 일을 하나님께서 행하셨음을 경험했다. 그는 거짓에 대해 분노할 줄 알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간다면 그리고 내가 하나님의 손에 들려진다면 세상이 감당 못할 할 일을 할 수 있다고 고백했다.

 

# 생명과 예수 복음을 들고

 

   
▲ 최 목사의 책에는 그가 찍은 사진들이 실려있다ⓒ교보문고

사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을 더 하고 싶었어요. 한국교회를 깨우고 싶은 마음에 목회를 결심했고, 하나님을 깊이 있게 만나고 싶어서 영월로 왔는데, 세상 한복판에서 싸우게 됐습니다.하지만 이로 인해 한국교회에 필요한 생명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환경과 씨름해 온 그는 이제 생명과 예수 복음을 들고 한국교회를 향해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교회에 생명의 역할을 불어넣고, 예수의 복음이 얼마나 놀라운지를 얘기하고 싶은 것이 그의 마음이다. 그는 예수의 십자가를 부인한 채, 각자의 열심을 통해 복 받길 원하는 이들에게 우리 삶에 예수가 오신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내 속에 살아있는 예수의 의미를 깨우치는 일을 평생토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우리가 복을 받아 누려서 환경을 오염시키고 자원을 고갈한다면 그것을 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잘못된 복의 개념을 깨고, 교회가 청빈의 관점에서 생명의 문제를 바라봐야 해요. 자신의 것을 내려놓고 절제된 삶을 살게 될 때 교회가 생명을 얻게 됩니다.”

 

그는 우리가 욕망을 줄이고 청빈의 삶을 살아갈 때, 교회를 통해 생명이 살아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지금이 한국교회가 생명에 눈을 떠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지구 온난화, 기후 이상 등으로 우리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어요. 우리가 탐욕에서 깨어나지 못한다면, 지구는 살아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를 깨우고, 아름다운 창조세계를 지켜나갈 노아를 찾고 계십니다.”

 

# 자연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다

 

   
▲ 최 목사는 “내가 하나님께 사랑받고 그분께 기쁨이 되고 그분께 인정받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열심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십자가의 모진 고통을 겪으신 크신 사랑 때문"이라고 말했다. ⓒ크로스로

예수님은 철학과 사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드신 사물, 자연 속에서 하늘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우리도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을 볼 줄 안다면, 멋진 하늘의 얘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의 말대로 성경을 보면, ‘들에 백합화를 보라’ ‘하늘을 나는 새를 보라등 예수님께서 자연을 통해 얘기하신 부분을 많이 찾을 수 있다. 최 목사는 오랜 시간 자연을 벗하며,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이야기를 자연스레 드러내는 법을 익혔다고 한다. 기회가 닿는다면 자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내는 방법을 책으로 쓸 계획이다.

 

지금 그는 영월을 떠나 경기도 안양시에 살고 있다. 도시로 떠나왔지만 산 밑에 있는 집을 구한 그는, 창틀에 모이는 새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까치, 어치, 곤줄박이 등 다양한 새들이 매일 그의 말동무가 되어주는 덕분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자연은 제게 생명과도 같아요. 그리고 그곳에서 저는 숨결 같은 하나님을 만나죠. 그래서 자연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큰 것 같아요.”

 

자연에 대한 남다른 감수성을 가진 그는, 무엇보다 그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기에 자연을 보존하고 살리고자 하는 일에 더 열심을 내려 한다. 지금껏 나 혼자 뛰어왔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생명을 들고 달려갈 젊은이들을 키워내고 싶은 것이 그의 바람이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글 쓰는 것을 가르치고, 세상을 바르게 볼 수 있는 눈을 키워주어, 그들이 생명의 화두를 스스로 던질 수 있게 되길 바라고 있다.

 

그는 쓰레기 시멘트, 4대강 문제에 이어 원전을 심각한 환경 문제로 꼽았다. 이를 깊이 있게 공부하여, 대중과 함께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는 한국교회를 깨우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크다.

다윗이 밧세바를 범하는 잘못을 저질렀을 때, 나단이 꾸짖었잖아요. 한국교회도 그런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존재감을 상실하고 욕을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교회가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하고,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때 한국교회의 회복이 이뤄지리라 봅니다.”

 

최 목사는 최근 한 교회에서 설교자로 사역중이다. 그로 인해 그동안 교회 내분으로 탈 많았던 교회에 이제 조금씩 웃음꽃이 피고 있다. 세상을 향해 바른 소리를 외치며,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그가 이제는 교회 안에서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져왔던 성도들의 아픔들을 녹아내고 있다. 그것은 아마도 내 안에 있는 예수를 얘기할 때 가장 행복해하는 그의 마음이 뭇 성도들의 마음 밭에도 동일하게 심어져서가 아닐까. 그 마음이 널리 퍼져서 한국교회가 기쁨을 회복하고 생명력을 얻어 거저 받은 복음을 거저 나눠주는 복음의 참된 역할을 감당해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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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성 언론인터뷰 기사

최병성 2012. 4. 21. 17:13

 

생명에 생명을 바친 사람, 최병성

[인터뷰] 목사, 4대강 전문가 되다…"나를 희생하면 더 큰 것지킬 수 있다"
데스크 승인 2012.04.20 10:56:53 성낙희 (sung8122)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4월 17일 '4대강 전문기자' 최병성 목사를 인터뷰했다. 10년 넘게 생명을 지키는 데 '올인'한 그가

'자발적 가난'을 이야기하는 책 <소박한 기쁨>을 냈다. ⓒ뉴스앤조이 성낙희

 

포털사이트에서 '최병성'을 검색하면 언론 기사만 1000개 이상이 나온다. 최병성 목사가 제기한 문제를

다뤘거나, 최 목사가 직접 쓴 기사들이다. 사람들은 그를 '4대강 목사'라 부른다. 이명박 정권에서

'4대강사업 전문기자'로 활약한 최 목사는 지난 2000년 강원도 영월 서강에 쓰레기 매립장을 만들려는

 정부에 투쟁했다. '쓰레기 시멘트'(산업 쓰레기를 넣어 만든 시멘트) 문제로 경제 권력에 홀로 맞짱 뜬

 사람이기도 하다. 지치지 않은 활동 덕에 지난해 언론인권특별공로상과 <오마이뉴스> 올해의기자상을

 받았다.

 

 

직업 기자도 아니고, 단체에 소속한 환경운동가도 아니다. 그렇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현장을 누비고,

발 빠르게 심층 보도를 한다. 민감한 문제를 건드리기 때문에 늘 소송이 따른다. 시멘트 사건 기사는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법적 문제가 끝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한 번도 포기하지 않았다. 무엇이 그 열정을

 멈추지 않게 했을까. 무슨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을까. 4월 17일 서울 청계천에서 최병성 목사를 만났다.

 강한 눈빛을 지닌 그는 어깨에 카메라를 메고 있었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그를 '생명'에 처음 눈뜨게 한 것은 강원도 영월의 서강이다. 지난 1994년, 그는 홀로 하나님 앞에 깊게

명상하려고 강원도 영월 서강 괴골마을로 내려갔다. 하나님을 만나러 간 곳에서 그는 서강이라는 자연을

 만났다. 강의 신비를 발견하고 생명이 무엇인지, 환경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그는 "하나님이 내게 생명을

 보여 주었다"고 고백했다.

 

99년 8월 영월군이 서강 쓰레기종합처리장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최 목사는 '미친 짓'이라 했다. 없는

돈을 짜내 서강의 자연을 담은 사진전을 열고, 서강 살리기 홍보 전단지를 주민에게 나눠 줬다. 있는

힘을 다해 투쟁했다. 최 목사는 당시 심정을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털어놓았다. "'서강을 버리겠느냐,

목사직을 버리겠느냐'는 동료 목사들의 비난까지 견딜 수 있었다. 무엇보다 힘든 것은 서강의 울음을

 듣는 것이었다." 1년여 동안 투쟁한 끝에 쓰레기종합처리장 건설 계획이 전면 백지화됐다.

 

▲ 최 목사를 생명으로 사로잡은 것은 서강이다. 서강에 살면서 그는 강의 신비를 온몸으로 느꼈다. 강을 지키는 일은 그에게 사명이 됐다. ⓒ뉴스앤조이 성낙희

서강 지킴이에서 4대강 전문기자로

 

 

최 목사에게 서강의 승리는 소중한 밑천이 되었다. 구호와 명분이 아니라 이기는 싸움을 하는 법을 익혔던 것이다. 서강의 울음에 귀를 기울였던 그를 더 큰 강의 울음이 붙잡았다. 그가 4대강 반대 운동에 뛰어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4대강 전문기자'가 되어 있었다. <오마이뉴스> 홈페이지 한 쪽에 있는 고정 연재란 '아! 死대강'은 누리꾼들 사이에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0년 한 해 3분의 1 이상을 4대강 현장에서 보냈다고 한다. 3년간 4대강에서 살다시피 한 결과로 지난해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를 출간했다.

 

최 목사는 지금까지 그렇게 많이 4대강에 관해 떠들었는데, 아직도 하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가 머릿속에서 흘러넘친다고 한다. 마르지 않는 원천은 어디에서 오느냐 했더니 "같은 곳을 가도 늘 새로운 문제들을 하나님이 보여 주신다"고 했다. 목사로서가 아니라 기자로 말해 달라고 했더니 '공부'라고 했다. 강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고 대학 교재부터 전문 자료까지 닥치는 대로 읽었다고 한다.

 

여기에 '열정'을 더했다. 그는 다른 일을 하다가도 바람 쐬러 4대강 현장에 들른다. 지나가는 길에도 들르고, 심심해도 찾아간다. 피서도 4대강으로 간다. 수원에 집이 있지만 4대강을 마을 개천에 놀러가듯이 다녔다. 끝없이 현장을 탐방하면서 머릿속 이론들을 현실에 적용하며 더욱 설득력 있는 무기로 다듬었다.

 

4대강 문제에서도 그는 이길까. 4대강은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자연이

스스로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는 동안, 자연스러운 흐름에 사람이 저항할수록 더 큰 고통과 기회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수질오염과 홍수 위험은 이미 경험하고 있다. 최 목사의 역할은 하루라도

 빨리 원 상태로 돌려놓을 수 있도록 사람들에게 경고하는 일이다. 시위나 이론적인 분석이 아니라,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을 성실하게 고발하는 탐사보도로.

 

거대 권력 연합과 맞짱 뜨다

 

'생명'에 있어서 최 목사는 크고 작은 권력을 가리지 않고 덤볐다. 지난 2006년, 그는 시멘트 업체와

환경부의 합작품이었던 '쓰레기 시멘트'를 고발했다. 시멘트 안에 각종 산업 쓰레기들이 들어간다고,

 우리가 쓰레기 더미 속에 살고 있다며, 충분한 증거를 갖고 정당하게 의혹을 제기했다. 그의 끈질긴

노력으로 시멘트 문제는 공론화됐다. 하지만 검찰까지 나서서 시멘트 업체의 손을 들어 주었다.

 

최 목사는 '거대 권력 연합'과 싸움을 시작했다. 2009년에는 한국시멘트협회의 요구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심의위)가 최 목사 블로그에서 '쓰레기 시멘트' 글 4개를 삭제했다. 최 목사는

 심의위를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소송, 2010년 2월 1심에서 '행정처분 취소' 판결을 받아냈다. 심의위와

 싸워 이긴 것은 드문 사례였다. 심의위가 불복해 항소했고 현재 서울고등법원에 재판이 계류 중이다.

오는 5월 3일에 2심 판결이 난다. 최 목사가 다시 승소하면 그동안 이명박 정권에서 벌어진 '표현의 자유

 억압' 사건들이 줄줄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이 외에도 '한강 걸레상스', '한강 걸레섬', '역사 왜곡한 청계천 복원' 문제까지 개발 폭력에 글쓰기와

운동으로 끊임없이 저항했다. 기성 언론이 관심을 보였다가 눈을 돌릴 때 그는 이슈를 스스로 만들었다.

 여러 시민단체가 하기 힘든 일도 홀로 거뜬히 처리한다. 이명박식 청계천 복원의 역사적인 오류를

지적할 때는 학자의 면모까지 보였다. 그래서일까 기자와 활동가, 학자에 대한 아쉬움도 진하게 토로했다.

 현장에 그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그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했다. 4대강사업과 같은 몰상식한

환경 사건을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부족하다고 했다.

 

무슨 힘으로 그렇게 지치지도 않고 싸우느냐고 물었다. "가끔씩 힘들어도 생명을 볼수록 다시 회복한다"는

 환경운동가다운 대답이 나왔다. 이어 "나의 작은 것을 희생할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내 것을 희생하면

 훨씬 더 큰 것들을 지켜낼 수 있기 때문에 열정이 생긴다"고 신앙인다운 대답도 했다. 분명한 것은 환경이라는

 생명을 살리기로 마음먹었다면, 자기 생명을 걸고 온 삶을 쏟아낸다는 것이다.

 

 

▲ 최 목사는 '생명 지키기'에 모든 것을 건 사람이다. 취미도 자연을 사진에 담는 것이다. 이슬과 새 등 그의 사진은 인기가 좋다. ⓒ뉴스앤조이 성낙희

4대강 다음은 원전 이야기하겠다

 

 

최 목사의 관심은 4대강 너머 원자력발전소에 가 있다.

역시 생명에 관한 우리 시대의 중요한 '키워드'다.

원전에 관한 전문 자료들은 이미 넘쳐난다. 최 목사가

관심을 쏟는 것은 대중들에게 쉽게, 그리고 현실감 있게

이야기하는 것이다. 원전에서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만,

 사람들은 막연히 설마 괜찮겠지 애써 안심한다. 그러한

사람들의 불감을 깨우고 싶다고 최 목사는 말한다.

그는 하겠다면 무서운 집념으로 이뤄내고야 말았다.

원전에 대해서도 자신만의 로드맵을 그려놓았다고 했다.

 

생명 현장에 투신하며 살았지만 종종 '목사다운' 글을 쓴다.

최근에는 <소박한 기쁨>을 펴냈다. '자발적 가난'에 관한

최 목사의 묵상집이다. 자신은 넘쳐나지도 않지만 특별히

가난하지도 않다고 했다. 그럼에도 자신이 가난에 관한 글을

 쓴 이유가 있다. 자신을 스스로 비우는 영성이 없다면,

우리가 사는 지구 생태를 살려낼 수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가난의 영성', 신앙은 광야를 걷는 삶이다. 하나님은 광야를 향한 모험으로 초대한다.

하나님과 살아있는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곳이 광야다. 풍요와 편리함보다 절제와 가난 속에서

하나님의 은총을 누릴 수 있다. 그것을 통해 지구와 교회도 살릴 수 있다."

 

 


"결핍 상태를 의미하는 가난은 불편과 고통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가난이란 물질적 결핍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가난을 통해 하느님의 부를 누리는

신비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의 풍요를 깨닫게

되면 예수님 대신 다른 것을 채우지 않는 소박한 삶을

 즐거워하게 됩니다."

 

이 책은 고독과 침묵의 길에서 생명 사랑을 통해

하느님을 만난 그의 고백이다. 자연을 알아갈수록

불의 앞에 더 용감해지고 하느님과 더 깊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그의 깨달음이다.

 

책은 하느님의 자녀들을 행복이 묻혀 있는 보물섬으로

 안내하는 지도와 같다. 소유에 마음을 빼앗긴 현대인과

 신음하는 지구를 치유할 수 있는 희망의 길을 보여 준다.

<소박한 기쁨>은 너와 나, 그리고 하느님의 피조물인

지구 전체를 행복하게 하는 묘약이다.

 

감사히 담아갑니다^^
멋잇으세요!!! 응원할께요
사대강 좋은취지인척 너무나 많은 자연을 훼손시키고 잇네요
저정도일줄은 몰랏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비 조심 하시길..
감사히 흔적 남겨봅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 ~
선한 목자 구경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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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재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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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성 언론인터뷰 기사

최병성 2011. 11. 30. 15:13

박원순 "나는 청소부 시장... 치워야 할 게 많다"
최병성 목사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북콘서트 현장..."행복한 서울 만들면 좋겠다"
11.11.30 14:25 ㅣ최종 업데이트 11.11.30 14:25 최지용 (endofwinter) / 유성호 (hoyah35)

최병성 목사가 29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열린 자신의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출판 기념회에서 장맛비로 인해 무너진 경북 칠곡 왜관철교 교각 사진을 보여주며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유성호
최병성
최병성 목사가 29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열린 자신의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출판 기념회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강을 준설하고 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유성호
최병성
"정말로 저렇게 돼 있습니까? 저렇게 방치돼 있나요? 비를 막을 수도 없나요? 참으로 충격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말투에서 당혹감이 느껴졌다. 목소리뿐 아니라 표정도 일그러졌고 마이크를 잡은 손이 잠시 아래로 내려간 사이 "아..."라는 탄식도 내뱉었다. 그가 본 것은 이명박 시장 시절 청계천 복원 당시 발굴된 석축들이 아무렇게나 방치된 사진이었다.

 

 

29일 오후 7시 서울시청 후생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오월의봄) 출판기념 북콘서트에서 저자 최병성 목사는 손님으로 참석한 박 시장에게 작심한 듯 청계천의 어두운 면을 스크린을 통해 보여줬다. 복원 당시 발굴된 석축들은 현재 중랑구 하수종말처리장 공터에 쓰레기처럼 방치된 상태다.

 

 

청계천뿐 아니라 이명박·오세훈 전 시장이 합작한 한강의 망가진 모습도 함께 상영됐다. 콘크리트 제방과 깊은 수심 때문에 사람이 더이상 접근할 수 없게 돼 버린 강. 그 강변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 더러워진 강물때문에 곳곳에 널려 있는 죽은 물고기.

 

 

이를 본 박 시장은 "저는 청소부 시장인 것 같다, 치워야 할 게 많다"고 쓴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명박 시장이 했던, 또 오세훈 시장이 했던 방식이 아니라 오랜 시간을 두고 우리가 꿈꿀 수 있는 한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강르네상스, 대체로 다 접어야 할 사업"

 

29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열린 최병성 목사의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출판 기념회-북 콘서트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병성 목사의 책을 들어보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유성호
박원순

환경운동연합의 주최로 개최된 이날 출판기념회 북콘서트에서는 박 시장의 지원 속에 서울시청 건물에서 열렸다.

박 시장은 최 목사와 대화에 앞서 "목사님의 강에 대한 사랑에 늘 감동받고 있기에 책이 출판되면 이런 행사를 하고 싶다 말씀 드렸고, 그 약속을 지켰다"라며 "저의 고향도 낙동강에서 얼마 멀지 않은데 강변에서 보낸 어린시절이 기억난다"고 말했다.

 

 

이날 박 시장은 한강과 청계천 복원 사업과 관련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복원을 하겠다"며 자신의 구상을 밝혔다.

 

 

"(청계천의 문제는) 황급하게 진행되면서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청계천에 자연스럽고 역사가 제대로 된 복원을 여러분에게 이야기 해왔습니다. 시간을 두고 역사를 공부하신 분들이 교정해 주시고 생태적으로 복원하는 마스터플랜을 제대로 만들어 아이들이 훨씬 더 아름다운 청계천, 아름다운 한강에서 살 수 있도록 벽돌 하나 놓는 심정으로 하겠습니다."

 

 

박 시장은 이를 위해 "한강 복원을 위한 위원회를 설치하겠다는 공약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산낭비 비판의 도마에 올랐던 오세훈 전 시장의 한강르네상스사업과 관련해 "생태복원이나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전혀 좋은 일이 없는 건 아니지만 서해뱃길 사업이나 예술섬 사업 등 감사원조차 채산성이 없다고 한 사업들이 많다"며 "민자로 하는 사업들도 있지만 서울시가 부담하는 것도 있고... 대체로 다 접어야 할 사업들"이라고 지적했다.

 

 

박 시장은 이어 "여전히 (건설)개발이 필요한 부분이 있지만 생태나 창조적인 지식들이 훨씬 더 큰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시대가 왔다"며 "큰 개발 사업을 해야 일자리가 생기고 그것으로 경제가 돌아가는 시대는 지났다, 토건 경제를 대신해 새로운 지식 산업을 창조할 수 있도록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희망을 만들어 강을 다시 살리자"

 

최병성 목사가 29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열린 자신의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출판 기념회-북 콘서트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4대강 사업과 한강 복원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유성호
최병성
29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열린 최병성 목사의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출판 기념회-북 콘서트에서 유원일 창조한국당 의원과 참가자들이 책 이야기를 경청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 유성호
4대강사업

<오마이뉴스> 시민기자이기도 한 최 목사는 이날 열린 출판기념회 북콘서트에서 4대강의 복원을 강조했다. 4대강 사업이 완공 직전에 와 있지만 이제부터 복원하는 싸움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최 목사는 "4대강 사업은 강만 죽이는 게 아니라 연쇄적으로 재앙을 일으킨다"며 "어떻게 하면 희망을 만들어서 생명의 강을 다시 살릴 수 있을까 고민때문에 이 책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그의 책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는 지난해 또 다른 그의 저서 <강은 살아있다>의 연장선이다. <강은 살아있다>에서는 '강이 죽었다'는 정부의 논리를 반박했다. 살아 있는 강을 죽었다고 하면서 결국은 토건 자본에 이익을 늘려주려는 '꼼수'를 지적한 것. 이번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에서 최 목사는 4대강 사업으로 변한 우리 강의 모습과 그로 인해 다가올 재앙을 직접 현장에서 찍은 생생한 사진들로 보여준다.

 

 

낙동강 제1경이라는 경천대가 파괴된 모습, 수 만 마리의 철새들의 자리를 굴착기와 덤프트럭 같은 'MB식 철새(철로 만든 새)'가 차지한 모습도 보여준다. 최 목사는 또 대형보로 인해 수질이 더욱 악화되고 홍수 위험도 높아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최 목사는 이번 책을 통해 4대강 사업에 분노하는 것을 넘어 강이 다시 흐를 수 있어야 한다는 희망을 염원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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