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시멘트 STOP

최병성 2008. 6. 25. 07:01

발암시멘트가 안전하다고요?

쓰레기시멘트 합법화하는 환경부는 국민의 건강을 헤치는 '오염부'입니다

 

얼마 전 환경부가 쓰레기시멘트가 안전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동안 논란이었던 쓰레기시멘트가 환경부의 발표대로 아무 문제없는 것일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달린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환경부가 시멘트 기업들을 위해 국민을 속이고 있는 것에 불과합니다.

 

 00시멘트 공장의 쓰레기 가득한 모습. 아무런 기준도 없이 사용되는 이 쓰레기가 다 시멘트가 됩니다.

 

 

쓰레기시멘트에 대한 환경부의 발표 내용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시멘트를 분석해보니 모든 시멘트가 발암물질인 6가크롬이 일본의 자율 기준치인 20ppm 이내였고, 시멘트 내의 중금속에 대한 용출검사 결과 모두 먹는 물 기준치 이내라서 국내 쓰레기 시멘트는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환경부의 주장인 시멘트 내의 6가크롬과 용출검사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환경부의 거짓말을 자세히 지적하기 위해서는 기사가 길어져 먹는 물 기준치와 용출 문제는 내일 연이어 기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시멘트 분석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최대 분석 연구소인 ‘한국화학시험연구원’과  ‘요업기술원’에 2억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시멘트 유해성 분석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환경부는 국내 시멘트의 발암물질 6가크롬이 모두 20ppm 이내이기에 국내 시멘트는 모두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결코 100% 사실이 아닙니다.

 

 

 환경부가 조사, 발표한 자료엔 6가크롬이 4.8~19.5ppm으로 평균12.37ppm입니다.

 

 

저도 환경부가 시멘트 분석을 의뢰한 ‘한국화학시험연구원’‘요업기술원’ 두 기관에 환경부와 똑 같은 시험방법으로 국내 시멘트 분석을 의뢰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발암물질 6가크롬이 환경부의 조사 결과20ppm의 3배가 훨씬 넘는 73ppm, 77ppm이 검출되었습니다.

 

환경부는 "국내 시멘트 중 6가크롬이 모두 20ppm 이내이기 때문에 안전하다" 했는데, 환경부가 시멘트 분석을 맡긴 똑 같은 기관에, 똑같은 분석방법으로 73ppm, 77ppm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이런 발암물질 덩어리인 국내 시멘트가 과연 안전할 것일까요? 과연 이런 발암시멘트로 집을 짓고 살아가는 국민들은 건강에 아무 문제없는 것일까요?

 

 한국화학시험연구원 분석 결과 환경부와 동일한 시험방법으로

국내 00시멘트 중의 발암물질인 6가크롬이 73ppm이 검출되었습니다.

 

 요업기술원 검사에서는 환경부 조사 평균치(12.37)의 6배가 넘는 77ppm이나 검출되었습니다.

쓰레기시멘트가 논란되고 있는 동안에도 이런 발암시멘트가 만들어지고 있으니

그동안 아무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을 때에는 얼마나 심각한 발암 시멘트로 집을 지었을까요?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환경부의 대국민 사기극

 

환경부가 기자회견(08.5.14)을 통해 국내 시멘트 분석 결과를 국민 앞에 알리기 전에, 민관협의회(08.4.29)에 먼저 보고를 하였습니다. 민관협의회 위원으로 참석하고 있는 저는 환경부가 국내 쓰레기시멘트가 아무 문제없다 발표할 것을 미리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환경부가 잘못된 조사로 일방적으로 국민을 속일 것을 대비하여 사전에 환경부와 똑같은 기관에 똑같은 방법으로 시멘트 분석을 하여 그 결과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환경부가 민관협의회에 시멘트 분석 결과를 사전 브리핑 하던 날, 저도 똑같이 시멘트 분석 결과를 제시하였습니다. 환경부의 조사 결과 최대값보다 무려 4배 가까운 수치 앞에 환경부가 할 말을 잃었지요.

 

그래서 이날 회의에서 환경부가 내린 결론은 시멘트란 만들 때마다 다른 제품이 나오기 때문에

‘환경부 조사 결과가 국내 시멘트를 대표할 수 없다’ 라고 시인하였습니다. 이날 회의를 마치고 저를 비롯하여 민관협의회 위원들에게 환경부가 회의 결과를 정리하여 메일로 회람하였습니다. 여기엔 분명히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분명히 환경부는 민관협의회에서는 자신들의 조사로 국내 시멘트를 대표할 수 없고

앞으로 만들어 지는 국내 쓰레기시멘트가 모두 안전하다고 주장 할 수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환경부의 발표 내용을 그대로 옮겨 보겠습니다.

 

시멘트는 시료채취 방법이나 시기 등에 따라 측정값에 차이를 보일 수 있으므로
- 동 조사결과만을 가지고 과거 분석이 잘못되었거나                      

 앞으로 생산되는 시멘트가 모두 안전하다고 일반화 시키는 것은 곤란

 


분명 환경부 스스로 자신들의 분석 결과로 국내 시멘트가 안전하다고 말 할 수 없음을 문서로서 시인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국내 쓰레기 시멘트가 안전하며, 이젠 쓰레기시멘트 유해성 논란은 종지부를 찍었다’고 국민을 기만하는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이건 분명 국민 기만입니다. 

 

환경부가 기자회견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전날 저녁, 환경부의 문제점을 정리하여 환경부 출입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배포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환경부 기자회견 시간에 저도 똑같이 환경부 기자실에서 환경부의 주장의 잘못을 지적하는 기자회견을 당당히 하였습니다.

 

환경부 대변인이 제가 먼저 발표하라 하더군요. 모든 게 선후좌우가 있는데 그럴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환경부가 발표하는 동안 저보고 나가있으라 하더군요. 무엇이 구리기에 기자들이 다 듣는 환경부 발표를 저는 들으면 안될까요? 기자들 앞에서 실랑이 하고 싶진 않아 환경부 발표가 끝나기 까지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환경부 발표가 끝나고 저도 환경부 출입 기자들에게 환경부 조사 결과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날 쓰레기시멘트 기자회견을 마치자 한 텔레비전 기자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기자 생활 오랜 시간 동안, 국가에서 브리핑을 하는데 동시에 한 시민이 맞짱 브리핑을 하는 것은 처음 본다"라고요. 예, 더 이상 겁날 것도 없었습니다. 저도 똑같이 시멘트 분석을 하였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걸린 문제에 환경부가 국민을 속이고 있는데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만약 제 주장과 조사 결과가 잘못되었다면 환경부나 시멘트업계가 저를 검찰에 고발하십시오. 떳떳하게 법정에서 시비를 가릴 용의가 있습니다.

 

쓰레기시멘트 기자회견 이후로 국민을 기만하는 환경부 민관협의회에는 참석을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국민의 혈세로 월급을 받는 환경부 공무원들이 시멘트 기업의 하녀가 되어 쓰레기시멘트를 합법화하려는 회의에 더 이상 들러리로 참여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  환경부가 해야 할 일은 간단합니다.

 

그동안 많은 시멘트 분석 결과들이 국내 시멘트의 유해성이 높음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직 환경부만 귀를 막고 있었지요. 그리곤 환경부는 ‘분석 기관마다 수치가 다르다’, ‘분석 방법이 통일된 것이 없다’는 등의 온갖 변명으로 일관하며 국내 시멘트는 안전하다고 거짓말을 반복해왔습니다. 

 

그러나 분석기관마다 시멘트 분석 결과가 다른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분석 기관과 방법의 잘못이 아니라 문제는 국내 시멘트 제품이 변화가 심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회사 제품이라 할지라도 매일 매일 생산되는 제품이 다릅니다. 왜냐하면 어느 시멘트 공장도 시멘트를 만들며 시멘트에 들어가는 폐기물의 중금속을 매일 분석하는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같은 날 같은 공장에서 나온 제품이라 할지라도 품질이 서로 다릅니다. 석회석과 쓰레기를 고온에 구워 시멘트를 만드는 장치를 ‘소성로’라 하는데, 보통 한 공장마다 소성로를 3개에서 7개 까지 있습니다. 문제는 소성로마다 투입되는 페기물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혼합하여 사용하는 곳도 있겠지만, 00 공장의 경우 어느 소성로는 폐합성수지가 들어가고, 어느 소성로는 폐타이어가 들어가고, 또 어느 소성로는 일본 수입 석탄재를 전용으로 사용하는 등 소성로마다 투입되는 폐기물이 다르니 당연히 시멘트 제품이 다 다릅니다.

 

 70m 길이의 길고 커다란 것이 시멘트가 구워져 만들어지는 소성로입니다.

이 길다란 소성로를 한쪽 끝에서 유연탄만을 때서는 온도를 높일 수가 없지요.

그래서 폐타이어, 폐합성수지등을 소성로에 돌가루와 같이 직접 넣어 온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이 소성로에 어떤 쓰레기를 얼마나 넣는냐에 따라 시멘트 성분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현실이 한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시멘트 제품이다  다른데, 환경부는 딱 한번, 단 한 제품을 조사한 결과로 국내시멘트가 모두 안전하다는 말이 안되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환경부가 해야 할 일은 국내 시멘트가 안전하다고 거짓말을 할 것이 아니라,

이렇게 국내 시멘트가 항상 안전하게 만들어지도록 대책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번 환경부의 조사 결과에서 보듯이 쓰레기시멘트의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환경부가 시멘트를 조사한다고 하니까, 시멘트 공장마다 쓰레기를 덜 넣은 안전한 시멘트 제품을 만든 것처럼, 유해성 높은 쓰레기를 선별하여 시멘트에 못쓰게 관리하면 됩니다.

 

 소각재, 하수슬러지, 공장오니 등 보통 시민은 알수 없는 온갖 쓰레기들로 시멘트가 만들어집니다.

자원재활용도 좋지만, 도대체 그 어디에도 사용 기준이나 가이드라인이 없습니다.

국내 시멘트가 발암시멘트가 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답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국민의 건강을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시멘트를 만들기 위해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돈이 들거나 시간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단지 유해성 높은 쓰레기가 시멘트에 들어가지 않도록 시멘트에 사용하는 폐기물의 사용 기준을 정해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환경부는 이토록 쉬운 방법을 나두고 자꾸 거짓말만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유해물질이 많은 쓰레기일수록 시멘트 공장이 쓰레기처리비로 받는 돈이 많기 때문입니다. 유해성 높은 쓰레기가 시멘트 공장에 덜 들어오게 되면 시멘트공장 수입이 줄어들게 되겠지요. 국민의 건강보다는 시멘트공장을 위해 일하는 환경부이니 당연히 이런 쉽고 간단한 방법을 외면하는 것입니다.

 

■  환경부, 더 이상 오염부가 되지 마십시오. 

 

옛말에 가재는 게편이라는 말이 있던가요. 현재 쓰레기시멘트 문제를 담당하는 부서가 환경부 자원순환국 산업폐기물과입니다. 말이 환경부이지 쓰레기를 치우기에 급급한 '산업폐기물과'이고, 자원재활용 수치에 연연하여 업무실적을 올려야하는 '자원순환국'이다 보니 국민의 생명이 달린 일임에도 불구하고 시멘트업계를 위해서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00시멘트 공장 창고에 폐기물 차량이 들어와 막 하역을 시작하였습니다.  

도대체 저 봉투안에는 무엇들이 들어있을까요?

시멘트 공장 관계자들도 이건 좀 민망했는지, 이 장면은 못찍게 하더군요.

00시멘트 임원은 주민 설명회에서 쓰레기를 안쓰면 자기 공장 부도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면 시멘트 공장 부도 막아주기 위해 국민은 발암시멘트에 살아도 되는 것입니까?

 


쓰레기시멘트를 풀어가는 지금의 환경부 모습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입니다. 결코 해답이 나올 수가 없지요. 쓰레기시멘트 문제는 발암물질 많은 시멘트로 지은 아파트에 국민의 건강과 유해 쓰레기시멘트를 건설현장에서 날마다 다루는 180만 건설 노동자들의 건강이 달린 문제입니다. 따라서 잿밥에만 마음 있는 환경부 자원순환국과 산업폐기물과가 아니라, 보건복지부, 노동부, 산자부 등의 종합적인 대책 위원회가 꾸려져야 제대로 된 해결책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건강이 달린 발암시멘트가 안전하다 주장하는 환경부는 오염(汚染)부 에 불과합니다. 아니 국민의 건강을 무시하고 쓰레기시멘트를 합법화하는 환경부는 더 이상 환경부가 아니라 국민의 생명을 헤치는 살인(殺人)부입니다.

 

환경부 장관은 환경부가 더 이상의 오명(汚名)을 쓰지 않기 위해서는 '발암시멘트가 안전하다' 국민을 기만한 책임있는 관계자들을 문책하고 하루빨리 올바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미친소'를 먹고, '미친발암시멘트'에 살아야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발암물질 많은 ‘미친 시멘트’가 해결될 때 까지 촛불을 드는 마음으로 끝까지 달려 갈 것입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쓰레기시멘트에 대한 기사를 쓰지 않았습니다.

 환경부가 스스로 쓰레기시멘트 문제를 해결하기를 기다려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새 정부 들어 환경부는 개선이 아니라 오히려 악성 폐기물 까지 시멘트에 넣는 악법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더 이상 환경부를 믿고 기다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말하지 못한 쓰레기시멘트에 대한 이야기가 참으로 많습니다.

이 땅에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삶의 터전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쓰레기시멘트가 해결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기사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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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그리고 이나라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
단맛 다 드시고,민관협의회 중퇴하셨다면서...축하하네
세금 낭비말고 진작 그만두지.... 공짜로 일본도 가고,회의비도 받고...아무튼 부럽네
인터넷 보다 보니 양치기소년하고 습성이 비숫하다는데,참고로 주소 올리니 보게나
http://blog.daum.net/jjainari/13598005

나를 치켜 세우기 위한 남 비난은 그만하시고...잘 못된걸 바로잡는 용기도 한번 보여 주게나.
지금까지 주장한게 진짜 잘못된건 없는지 ?
총론은 이해되는 부분이 있으나, 각론이 너무 허황되서...믿음이 안가





긴 글 쓰시느라 수고는 하셨는데..
위에 양치기님이 올려주신 주소로 가보니 최병성이란 사람! 자기주장만 옳고 남의 주장은 모두
틀리다.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인듯 ^^ 즐~~


시멘트 회사도 최병성님 주장에 반박할 자료가 있지는 않을까요??
시멘트회사 관계자가 반박 댓글도 달아주면 좋을듯요 ^^
→ 여기 싸이트 누가 관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최병성님이면 삭제 금지요 ㅋㅋ
한쪽 의견만 듣고 옳고 그름을 가름하기가 어렵네요..
과연 객관적인 입장에서 제대로 알고 쓴걸까...

시멘트를 그럼 만들지 말라는거나....
민관합동조사결과를 믿으시겠습니까? 최병성 개인의 결과를 믿으시겠습니까?

연인원 40명이 2개월 여에 걸쳐 133건의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한 결과를 믿으시겠습니까? 아니면 출처불명시료를 딱 1건 그것도 최병성 본인이 혼자 남몰래 의뢰하에 나온 결과라는 것을 믿으시겠습니까?

연인원 40명중에는 최병성 본인도 포함되어 있었으면서 그 결과를 못 믿겠다면 그 때 문제제기를 했었어야죠. 당연히 자기의 선입견으로는 6가크롬이 높게 나올 줄 알았는데 실제결과가 기준치 이내로 나오니 얼마나 실망했을까요? 그것이 소설과 현실의 차이가 아닐까요?

최병성 개인은 이번에 자기가 시험의뢰한 시료 1건의 정체 (최병성 개인이 의뢰한 시험성적서 맨하단 비고를 보십시오)를 한사코 밝히기를 거부하겠지요. 그렇지만 그것은 작년 7월 이후에 만들어진 국산시멘트는 분명 아니겠지요? (시멘트업계는 작년 7월부터 표준화된 시험방법에 따라 매월 시중에 유통되는 시멘트를 무작위로 채취하여 분석을 하고 있고 건설회사에서도 별도로 시험한 결과치가 이를 증명해주고 있지요. 기간중 한번도 6가크롬 기준치를 넘어간 시멘트는 없었으니까요)

설령 77ppm이 나왔다 하더라도 그것이 발암시멘트라고요? 어떤 허무맹랑한 한 사람이 악의에 차서 최병성님을 보고 '당신 쓰레기목사지? 당신 발암성목사지?' 아토피 목사지? 라고 했을때 그렇지 않다고 어떻게 증명해 보이실 건가요?

시멘트중의 6가크롬은 천연자원만을 사용하더라도 나온다는 건 이제 인정하고 있지요? 그리고 6가크롬은 시멘트를 취급할 때 고무장갑이나 방진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한다면 77ppm이 나오더라도 문제가 없다는 것도 알고 있지요? 미국은 그래서 시멘트의 6가크롬은 규제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지요?

요약을 해서 말씀드리지요. 시멘트중의 6가크롬은 시멘트를 물과 반죽하는 약 3~5분의 기간동안 물에 미량이 녹아 나오기 때문에 보호장갑을 안끼고 작업하는 경우 민감한 사람은 피부염에 걸릴 수 있다라는 것이지 암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호흡기를 통해 흡입할 경우 6가크롬에 의해 암을 일으킬 수 있지 않으냐 하는 것은 시멘트공장에 직접 근무한 사람중에 단 한명도 그런 사람이 없는 것으로 증명이 다 되는 것 아닙니까?

전세계적으로 시멘트의 6가크롬을 관리하는 나라는 유럽 공동체,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가 3번째로 자율 가이드라인을 정해서 관리한다는 것도 알고 계실테고, 앞으로 3년간 시민단체나 주민들이 직접 참가하여 자율 가이드라인 이행 상황에 대해 조사를 하고 결과를 일반에 공포하게 되어 있다는 것도 알고 계시지요?

그리고 한가지 잘 모르고 계시는 부분이 있네요. 시멘트공장에서 만들어지
이때까지 최병성님이 문제제기 한 것은 미국, 유럽, 일본에서 한번씩 다 거쳐간 old fashion 아닙니까? 이들 나라의 특정단체(주로 소각업체)가 주장하는 내용을 그대로 옮겨서 문제제기하고 이를 증명해 보이기 위해 사진작가 특유의 기술을 발휘하여 국내 사례랍시고 주로 자극적인 사진을 글에 옮기고… 그러다가 스스로 자기가 국내에서 제일 전문가인양 자기도취에 빠지고, 교만에다가 안하무인까지…
(해외 NGO 단체들에게 과거 시멘트 안전성 논란과 관련한 자료를 부탁하면 최병성님이 문제제기하는 그런 초보적인 자료는 얼마든지 입수 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해드린 세나라가 논란 끝에 어떻게 결론이 났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 않나요? 가장 논란이 많았던 미국은 시멘트 6가크롬은 규제할 필요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고 일본은 시멘트업계가 자율적으로 규제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고,,, 유럽은 일반시멘트 전체에 대한 규제가 아니라 극히 일부 사람이 직접 콘크리트 반죽을 하는 경우에 한해서 (물론, 대부분인 레미콘회사에서 기계적으로 배합할 경우는 제외) 규제를 하고 거기에 비하여 우리나라는 모든 시멘트에 무차별적으로 자율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것이 오히려 과하다고 생각치는 않나요?

그리고 이들 세나라에서 사용하는 폐기물의 종류는 일련의 논란후에 더 많은 종류의 폐기물을 우리나라보다 2배에서 4배이상까지 사용하고 있다는 것도 조사했다면 다 알고 계시겠지요. 이 대목에서 또 문제 제기하겠지요? 6가크롬은 그렇다치고 이들 세나라의 배기가스 규제치가 우리보다 엄격하다고…

정말 그렇습니까? 일본이, 미국이, 유럽이 우리나라보다 배기가스 규제치가 엄격합니까? 일본은 민관협의회 멤버로 직접 갔다 왔지 않습니까? 우리나라보다 엄격했습니까? 아니질 않습니까? 오히려 우리가 더 엄격하다는 걸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미국도 우리와 대체적으로 (대체적이라는 말은 미국은 주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지요) 동일하고 가장 중요한 다이옥신의 경우는 우리가 더 엄격하다는 걸 알고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왜 침묵으로 일관하십니까?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규제를 하고 있는 유럽기준만 사실확인 없이 인용을 하고 그러십니까? 최병성님이 인용하시는 유럽의 가이드라인은 유해폐기물을 포함하여 보조연료를 40%이상 사용(우리나라 10%, 일본 20%, 미국 30%, 유럽 40%이상) 하는 공장에 한해서 적용되는 가이드라인 아닙니까?

아직도 설명이 부족하십니까? 그래도 또 할 말이 있겠지요.
다음에 무슨 말을 할지 알고 있지만, 구질구질해서 미리 모든 것을 답변하지는 않겠습니다. SBS에 어떤 감언이설로 설명을 했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또 시멘트에 대해 유해성을 고발 한다지요? SBS측의 질문은 거의 대부분 선진국에서 옛날에 경험했던 그런류의 질문이고 그 질문을 각색해서 최병성님의 주장한 내용으로 일관되게 재탕하고 있더군요.

사람의 생활이나 사업활동에 더 이상 필요가 없는 것을 ‘쓰레기’라고 합니다. 사람의 생활이나 사업활동에 더 이상 필요가 없는 사람은 ‘쓰레기인간’이라고 할 수 있고 그런 기사는 ‘쓰레기기사’라고 할 수 있겠죠. ‘쓰레기시멘트’라는 말은 더 이상 사용해서는 안될 말입니다. 쓰레기를 유용하게 재활용하기 위해 적절한 가공단계와 과정을 거치면 새로운 자원으로 탈바꿈을 하게 되고 이것을 시멘트소성로 라는 초고온의 가마솥에 들어가게 되면 새로운 광물이 형성되어 전혀 새로운 성질로 바뀌어 재탄생 하게 됩니다. 그러나 한번 쓰여진 ‘쓰레기기사’와 한번 보도된 ‘쓰레기 보도’는 사람에게 유용한 자원이나 지식으로 재탄생이 불가합니다.

끝으로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6월 28일 저녁 11시 20분)를 많이 시청하여 주십사 하고 권유를 드립니다. 사실에서 출발해 결론을 도출하는 PD저널리즘의 본령에 충실했는지? 아니면 미리 방향을 정해놓고 끼워 맞추기식 취재를 하여 중립성보다 제작자의 입장에 더 충실했는지?
(아토피 장면, 전복양식장과 송어양식장 떼죽음 장면, 이 장면들이 시멘트와 직접 관계되는 것이 사실인지? 시멘트에 정말 그 무엇이 들어 있어 그런지 정말 ‘그것이 알고 싶다’)
명확치 않은 지식으로 마치 진짜인거처럼 쓰는 용기... 네티즌 우롱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제 딸은 아토피가 어렸을 적 있었습니다. 자라면서 많이 나아졌지만요.
예전에 지은 단독주택에서 태어나 십년 넘게 살고 있는데... 모두 시멘트 때문인가요??
한심합니다.

집먼지 진드기 등 환경의 변화가 더욱 영향을 미친 듯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아파트에 사는 모든 아이들 아니 상당수 아이들이 시멘트에 의해 아토피에 걸렸다는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지요?

환경의 변화는 거론하지 않으면서 시멘트의 영향이라고 우기는 것은 곤란하지 않을까요??

나의 주장이 무조건 옳다는 식의 생각은 이제 접으시지요.
애매한 네티즌 및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시는 일이 목사일이죠. 본분에 충실해 주세요.
꼭 해내야 합니다. 시멘트를 대변하는 자는 양심을 저버린자입니다. 진실로 문제가 있다면, 그리고
문제라면 문제를 제거할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것이지 변명같은 길다란 사설은 필요없다고 봅니다
국민이 조금이라도 피해를 입지않도록 진심을 다해서 깨끗한 기업을 운영하는것이 도리아닌가요
한심한 최병성 님아.
문제가 있으면 민관협의회에 참여하고 있을 때 그 것을 제기 하여 반영해야지, 분석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니 잘 못 되었다고 딴지를 걸고 나서는가? 모 방송의 광우병 괴담과 진배없는 시멘트 괴담을 퍼뜨리는가? 미국 상수도 시설 기준에도 다 합격하는 국산 시멘트가 어떻다는 말인가? 제발 거짓말 퍼뜨리지 말고 참회하시요. 금붕어 어항에 중금속을 넣어도 멀쩡한 실험 결과를 다 들었을텐데 또 딴소리인가?
모르고 한 말은 실수일 수 있지만 알고 하는 말은 거짓말이고, 전직 목사란 사람이 공공연히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무리 생계가 어렵더라도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 같으네.
최병성목사님을 만난적 있읍니다
그분을 욕하는자는 시멘트공장 관계자외에는 없을것입니다
시멘트가 안전하다면 시멘트공장에서 적극대처하셔야 할것입니다
이렇게 뒤에서 남 헐뜯는짓 하지말고
막대하게 벌어들이는 돈가지고 민간인이(최병성목사등등)하자는대로 검사해보이면 될것 아닙니까?
돈없는 목사님이 자비털어서 검사할때 그 많은돈버는 시멘트회사는 왜 떳떳하다면 자기돈들여서
이러이러하니 검사맘대로 해봐라 돈은 내가 다 낼테니 대신 하고싶은검사 다해도 피해물질 안나오면 다시는 쓰레기 시멘트라고 이야기 하지말라 이런말 왜? 한번도 안하고 뒤에서 딴지만 겁니까?
여기에 토를 다는 님들은 틀림없는 양회협회 직원들이거나 시멘트공장 관계자 일것입니다
이들이 하는말 염두에 두지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시멘트공장에서 약 500미터 떨어진곳에 살고 있읍니다
이들은 연간 적게는 6000만원 많게는 1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으며 그회사의 녹을 먹는자에 불과 합니다
진정 이 사회에서 필요한것은 쓰레기 시멘트를 없애는것보다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들을 먼저 없애는 일일것입니다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지않고 오로지 돈에 얽매여서 살아가는 불쌍한 민초에 불과한 사람들입니다
우리사회가 어두운것은 이런사람들 때문이겠지요

저들은 무해하다하나 그옆에서 살고 있는 저는 100%유해다다는것을 알고 있읍니다
단지 저들과 싸울 힘이 부족해서 싸우지 못할따름이지요
부디 힘내시고

양회협회 관계자님들은 그 구멍난 양심에 쓰레기 시멘트로 먼저 미장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국민 건강을 위해 고생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퍼갑니다
이런 분이 있어 나라가 발전하는 것이다. 파이팅!
고맙습니다...
정말 국민을 보호해야하는 자들이 앞서서 돈이나 벌고 국민을 해햐려하고있고...
징그럽습니다.
정말 우리는 하루종일 시멘트와 함께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진데...
정말 고맙습니다.
만약에라도 최병성님이 주장하신 내용이 사실이라면 철저히 조사해야 합니다. 이 위에 몇몇 단지 내용만 길게 쓴 반박글들은 시멘트 관계사에서 쓴 글들인듯한 인상을 지울수가 없네요. 언론기관에서 파고들어야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이런 일이야 말로 촛불이 필요한 거죠.
잘모르겠지만요.. 요즘 fly ash가 대세인가요.. 점토벽돌업체도 점토를 사용치않고 fly ash와

다른부자재로 제품을 만듭니다. 몸을 과연 좋은건가요????

저는 별로 좋지않다고 생각하는데 돈이 적게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원가절감차원인지..

하여튼 점토벽돌도 fly ash가 대세인가 봅니다. 유해성물질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제가 그런쪽 관련으로 일했는데요.. 저런거 작성하는거요. 80%이상이 가라입니다.
의뢰가 한두건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일일이 처리 안합니다. 서류야 속이면 그만입니다. 도장 쾅쾅
찍어주고.. 허허.. 우리나라 개판입니다.^ㅡ^ㅋ 명심하세용..
진정 이 사회에서 필요한것은 쓰레기 시멘트를 없애는것보다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들을 먼저 없애는 일일것입니다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지않고 오로지 돈에 얽매여서 살아가는 불쌍한 민초에 불과한 사람들입니다
우리사회가 어두운것은 이런사람들 때문이겠지요

저들은 무해하다하나 그옆에서 살고 있는 저는 100%유해다다는것을 알고 있읍니다
단지 저들과 싸울 힘이 부족해서 싸우지 못할따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