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대한민국!

최병성 2009. 6. 25. 08:42

 

시민안전 위협하는 광화문광장 공사

 

서울의 중심 광화문 사거리, 한마디로 난장판입니다.

곳곳에 서울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현장들로 가득합니다.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을 조성하는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의 안전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사 현장이 인도를 가로 막고 있어, 시민들이 버스가 서는 도로까지 나가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버스'라 써있는 글씨가 현장의 위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광화문 사거리의 광화문 빌딩 앞 버스 정거장입니다.

화강암으로 조성된 인도를 파고 전기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공사 현장이 버스 정거장이다보니 위험한 상황들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깊이 팬 인도에 안전선을 설치했지만, 다 넘어진 상태입니다. 버스 정거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얼마인데, 저렇게 형식적인 것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까요? 

 

 

 광화문 사거리 광화문 빌딩 버스 정거장 앞의 모습입니다.

 

 시민들 앞에 공사 현장은 생각 보다 깊이 파여 있습니다. 버스를 타려고 급한 마음에 달려가다보면, 어둠에 자칫 발을 잘못 디디면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곳입니다.  

 

 

위태롭게 걸어가는 시민들 모습입니다.

좁은 인도에서 사람에게 밀리거나,  자칫 발을 잘못 디디면 다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넘어진 안전선이 서울시의 포기한 안전의식 수준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위험한 현장인데...

버스가 들어오면 급한 마음에 푹 페인 위험한 곳을 남성들은 위험한 곳을 뛰어넘고,

하이힐을 신은 여설들은 어쩔 수없이 웅덩이에 발을 담고 건너고 있습니다.

 

 빨간 동그라미 안의 한 남성이 공사 현장을 건너뛰어 버스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기도 또 한사람 건너갑니다.

 이 여성분은 남자들처럼 건너뛸수 없으니, 아예 발을 담그고 건너가고 있습니다.

 

 

이곳 광화문 정류소의 사정만 위험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광화문 사거리 모든 행단보도도 언제든지 시민들의 발목을 잡을 준비가 되있는 위험천만 그 자체입니다.  광화문 사거리의 행단보도들을 함께 건너보시지요. 

 

 시멘트공사를 하고 사람이 건너가도록 발판을 놓았습니다.

그러나 이거 저 많은 시민들이 오고가도 '안전'합니까?

 

 

 합판 한장 달랑! 이게 전부입니다. 그것도 관리가 안되 다른 곳으로 밀려가 있습니다.

 '니들은 알아서 건너다녀!' 우린 공사 중이여....

공사만 하면 다입니까?

공사를 하면 길을 저렇게 막고 안전은 무시해도 되는군요.

국민의 안전은 고려하지 않는 대한민국 공사판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제대로 놓여있지 않은 합판... 이거 사람 잡겠습니다.

 

아싸! 서울시 거리에 내 발자국 새겨났다!

 

 길을 건너다 발이 빠진 흔적도 볼 수 있었습니다.

신발 크기를 보니 여성의 발자국 같았습니다.

서울시 거리에 발자국을 새겨 놓았으니 영광으로 생각해야하는 것일까요?

 

위험천만 현장 여기에 더 있습니다.

교보빌딩 앞은 아예 인도를 막았습니다.

길을 가려면 차도로 내여와야합니다. 기가막혀.....

 

 '광화문 광장 조성 사업' 안내문이 사람을 차도로 몰아내고 있습니다.

 

  유해물질에 노출된 서울시민

 

 오세훈 시장님,

시멘트 유해성 잘 아시죠? 지난해 서울시가 미국,일본, 중국 시멘트와 국산 시멘트를 비교 조사해본 적이 있으니 서울시가 누구보다 시멘트의 위험성을 잘 알것입니다. 그런데 광화문 사거리는 그야말로 시멘트먼지에 뒤덮여있습니다.

 

 

 버스를 타기 위해 시민들이 서있는 곳에 시멘트 가루가 날리고 있습니다.

요즘 보도블럭 대신 화강암공사를 한 덕에 그 밑은 전부 시멘트를 깔았기 때문입니다.  

시멘트 덩어리와 가루들 범벅인 공사 현장을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갑니다.

입구를 활짝 열어 놓은 이 자루엔 뭐가 담겼나 살펴보았습니다.

 

 휴~~~ 이것 역시 시멘트 콘크리트 덩어리와 가루를 담아 놓은 것입니다.

 에고~~ 여긴 시멘트 봉투가 그대로 널부러져 있고, 바닥엔 시멘트 가루가 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멘트는 산업폐기물로 만들어져 시멘트 안에 6가크롬이란 발암물질뿐만 아니라, 납, 카드늄, 안티몬, 수은, 니켈, 비소 등의 인체 유해 중금속이 다량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들이 오고가는 광화문 광장 조성사업 현장 주변엔 곳곳에 시멘트 가루가 날리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오니 분진이 날려 입안이 서걱서걱댑니다. 이 광화문 사거리에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오고가는지 서울시가 더 잘 알텐데....

 

내가 걷고 있는 이길에 저게 시멘트라는 것과 시멘트가 얼마나 유해한지 모르는 시민들이니 그냥 걸어갈뿐입니다.

 

  안전 불감증 서울시 -  너무합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이렇게 시민의 안전을 무시한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공사 관계자들의 안전불감증은 물론이고, 감독해야할 서울 시청 공무원들은 뭐하고 있을까요? 여기서 서울 시청은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는데....

 

요즘 서울을 세계의 멋진 도시로 만들겠다는 오세훈 시장님의 포부가 연일  언론을 통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님,

내일 멋진 도시 이전에, 오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서울을 만들어 주시지요.

내일을 위해 오늘 시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위험천만한 서울은 너무 심하것 아닐까요?

 

서울시와 공사 관계자들의 빠른 대책을 요구합니다.

 

 


서울,
우리나라의 수도 맞습니까?
서울시민들은 마음이 참 넓군요.
오시장님 잘좀합시다. 앞으로는 기본이 안되있는 사람들이 지도자가 되는 일이 없을겁니다. 신경쓰세요.
서울시민의 질서를 너무 높게 평가 한것 같기도 하네여
위험하게 행동하면서 위험하다고 머라하는건...머랄까...
이게 위험하다면....세상 무서워서 살겠나.. 트집을 잡는건...언론의 자유인가.
비밀댓글입니다
딴나라 공구리족이 없는 세상을 원합니다
위험하게 행동하면서 위험하다고 머라하는건...머랄까...

 
 
 

4대강 죽이기 N0 !!!

최병성 2009. 6. 9. 08:24

 

부산에서 4대강정비 반대 오체투지하다.

 

마침내 정부가 8일 ‘4대강정비사업’의 마스터플랜을 발표하면서 4대강사업의 예산 규모가 밝혀졌습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13조9000억원에서 3조원 늘어난 16조9000억원입니다. 여기에 직접연계사업비 5조3000억원이 포함되어 총액은 22조2000억원의 엄청난 규모입니다. 문제는 이번 마스터플랜에 반영되지 않은 다른 연계 사업비까지 계산하면 4대강사업은 22조원도 훨씬 넘는 그야말로 '밑 빠진 독에 물붓기'식으로 국민 혈세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지난해 국민의 반대로 포기했던 한반도대운하의 총사업비가 14조원인데, 이와 비교하면 22조원 이 넘는 4대강정비사업은 엄청난 혈세 낭비가 될 것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무 근거도 타당성도 없이 대운하보다 더 많은 혈세를 낭비하는 4대강정비 사업은 대한민국 역사이래 최악의 환경재앙이 될 것입니다.

 

어제 청와대의 브리핑에서도 4대강정비사업이 대운하가 아니라는 것을 애써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니다'가 아니라 대운하를 절대 '안한다'는 말은 못하고 있습니다.

 '대운하를 절대 안한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이 한마디면 국민적 논란이 사라질텐데, 이 한마디를 못하는 것은 4대강정비가 곧 '대운하로 가기 위한 소운하' 이기 때문입니다.

 

정부의 4대강정비사업 발표에 대하여 민주당은 대운하를 파기 위한 꼼수로 판단하고, 발표일인 2009년 6월8일이 ‘환경 국치의 날’  환경파괴의 날’ 로 기록될 것이라 하였습니다. 


4대강정비사업 반대 위한 오체투지

 

이틀 전 6월6일, 부산 시청 앞에서 4대강정비 사업에 반대하는 오체투지 행사가 있었습니다. 4대강정비 사업을 반대하고 낙동강을 지키기  위해  ‘운하반대낙동강지키기 부산시민운동본부’ 가 주최가 되어 ‘습지와 새들의 친구’, ‘부산 녹색연합’ 등의 여러 시민단체들이 함께한 자리였습니다.

 

 ▲ 부산 시청 앞 도로에서 4대강정비 사업 반대를 호소하는 오체투지의 길을 나섰습니다.

 

4대강정비사업으로 신설되는 16개의 보중 8개가 낙동강에 세워질 정도니 4대강사업에서 낙동강이 차지하는 위치가 가장 크다 할 것입니다. 이런 때 낙동강 하구둑이 있는 부산에서 4대강정비사업 반대 오체투지가 시작된 것은 참으로 의미 있는 일이라 할 것입니다.

 

오전엔 구름이 낀 시원한 날씨였지만, 낮엔 뜨거운 태양으로 내리쬐는 아스팔트 도로 위를 온몸으로 기어가야했습니다. 시민단체 회원들이 오체투지 길에 나선 것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낮춰 생명의 시선으로 세상을 다시 바라보고자 함이었습니다.

 

 ▲ 몸과 마음을 낮춰 생명의 시선으로 바라보고자 가장 낮은 자세인 오체투지를 하였습니다.

 손과 발이 만나듯 모든 생명은 서로 연결되어있습니다.

4대강을  파괴하면 그 재앙은 인간에게 다시 돌아 올 것입니다.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온몸으로 기어가는 오체투지.

다들 생전 처음 해보는 오체투지이기에 낯설고 힘든 일이었지만,

생명의 강을 지키고자 하는 일념으로 고생의 길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 아스팔트  냄새와 먼지로 뒤 덮인 길이지만

 ▲ 생명의 강을 지킬 수만 있다면

 ▲ 기어서라도 끝까지 가겠습니다.

 

 

 

낙동강 촛불 소녀 등장하다. 

 

오체투지 하는 이들 뒤로 ‘생명의 강’을 지키고자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뒤따르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손에는 ‘ 4대강정비사업은=대운하’ 등의 피켓이 들려있었습니다. 다들 침묵으로 행진하였지만, 이들의 손에 들린 피켓 구호가 큰 울림으로 부산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삽질 소녀 뒤로 부산시청 건물이 보입니다.

 

 

 

 

 ▲ 'mb 개발=환경재앙'이란 구호처럼 4대강정비 사업은 환경대재앙이 될 것입니다.

 

행사도중 사진 찍고 있는 제게 한 경찰관이 다가와 ‘저도 낙동강 사업 반대입니다. 그냥 흐르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조용히 속삭였습니다. 솔직한 마음을 표한 경찰관의 말이 저를 놀라게하였습니다.  오체투지 행사장 주변에 전투경찰이 배치되고 많은 경찰이 동원되었습니다. 낙동강 개발을 반대하는 이 마음이 어찌 이 경찰관 한 사람의 뿐이겠습니까? 비록 몸은 지시에 따라 움직이지만,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말은 안 해도 4대강정비 사업이 가져올 환경 재앙을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 색종이로 만든 촛불을 들고 행진하는 여고생들.

 

행진하는 이들 중에 4대강정비사업의 잘못을 지적하는 촛불 소녀도 있었습니다. 현충일 휴일을 맞아 생명의 강을 지키기 위해 동참한 여고생들이었습니다. 촛불에 경기를 일으키는 이명박 정부인데, 해가 뜬 낮을 밝히기 위해 색종이로 만든 촛불이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촛불이 생명의 강을 지키는 국민의 횃불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고탄소 적생성장 4대강정비 사업을 반대합니다!

 

6일 오전 10시30분, 부산 시청 앞에 모여 오체투지 시작에 앞서 ‘고탄소 적색성장 4대강정비사업 반대 오체투지’ 출발 성명서 낭독이 있었습니다.

 

 ▲ 오체투지 출발에 앞서 부산 시청 앞에서 간단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현수막이 외치듯 4대강정비는 '저탄소 녹색성장' 이 아니라 '고탄소 적색성장' 입니다.

  ▲  오체투지 출발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출발 성명서 내용을 요약 정리 한 것입니다.

 

국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강행하는 4대강정비사업은 돌이킬 수 없는 환경재앙을 예고하고 있다. 지금 온 산하를 파고 헤집고 잘라대는 만행을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다.
정부의 경제 살리기란 거짓 구호는 경제는 고사하고

온 국민의 건강과 미래를 판돈으로 치러지는 거대한 도박판이 되었다.

 

4대강정비 사업은 그들이 말하는 물길을 살리고 생태를 복원하는 사업이 아니라,

부도덕한 권력과 재벌과 지자체의 배만 채우는 대국민 사기극이 되었다.

지금 우리 산하는 건설족이란 강도를 만났다.

 

살아있는 강을 죽여 그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정작 살려야할 생명의 물길은 지금 무자비한 토건폭력으로 마지막 숨을 헐떡이고 있다.


4대강은 우리 민족의 젖줄이며 생명이다.

대운하로 이어질 처참한 국토 대개조를 막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의무이며 권리다.

 

온 생명의 모태이자 뿌리인 강, 역사와 삶을 지켜온 강,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감싸 안는 강,
그 생명의 물길을 끊는 막장 세대가 될 수 없다.

 

오늘 우리는 자연과 생명을 지키고자하는 결연한 의지로 오체투지에 나선다.
오늘 우리의 작은 걸음이 거짓과 소통불능의 이명박정부의 영혼을 일깨우는 죽비가 되길 간절히 빌어본다.

 

강은 흘러야한다.  생명의 대안은 없다.

 

 

4대강정비사업이 가져 올 환경 재앙에 대해 강연하다.

 

 ‘고탄소 녹색성장 4대강정비 반대 오체투지’는 전날 저녁에 4대강정비사업의 문제점에 대한 강연에 이어 이틀 동안 이어진 행사였습니다. 제가 비록 4대강 전문가는 아니지만, 지난 10년간 강가에 살며 생명의 강에 대해 다른 이들보다 조금 더 알기에 부산 '습지와 새들의 친구'의 초대로  약 2시간30분에 걸친 강의와 30분 동안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뜨거운 호응 속에 생명의 강이 어찌 흘러야하는지와 4대강정비 사업이 가져올 환경파괴와 그 대안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준설해야 강이 산다던 '대운하'가 이제 '물그릇'이란 이름으로 변형되어 국민을 속이고 있습니다.

 

 지난 3년여 간 쓰레기시멘트 문제 해결을 위해 달려왔습니다. 국회와 감사원 등 그동안 모든 방법을 다 동원했지만, 오염부로 전락한 환경부 덕에 쓰레기시멘트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4대강정비 사업이 가져 올 환경재앙이 너무 심각하고, 한번 파괴된 강은 회복하기 어렵기에 우선 4대강정비 사업을 막는 일에 더 많은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생명의 물길을 끊는 막장 세대가 될 수 없습니다.

 

22조원이라는 엄청난 예산을 들여가며 생명의 강을 파괴하기보다, 그 돈으로 이 나라의 기둥인 대학생들의 비싼 등록금을 보조해주고, 미래지향적인 산업 발전을 위해 22조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면 이 나라의 미래가 더 밝을 것입니다. 

 

‘운하반대 낙동강 지키기 부산시민운동본부’가 오체투지 출발 성명서에서 말했듯, 우리는 생명의 강을 죽이는 막장 세대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선조들이 우리에게 생명의 강을 물려주었듯이 우리도 후손들에게 생명의 강을 물려주어야합니다.

 

생명의 강과 물이 흐르는 수로는 다릅니다. 물을 가두는 4대강정비 사업은 썩은 물로 채워진 수로를 만드는 사업에 불과합니다. 구르는 돌에 이끼가 끼지 않듯, 생명의 강은 흘러야합니다.

 

▲ 4대강사업은 4대강과 이나라의 미래를 죽이는  '死'업입니다.

4대강의 생명을 파괴하는 삽질을 반대합니다.

 ▲ 지금 낙동강은 살아있습니다. 제발 그대로 나두십시요.

 

 

'알면 사랑한다'(좋은 생각 출판사) 신간이 나왔어요.

3주전 제가 쓴 새책 '알면 사랑한다' 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사진과 함께 쓴 자연 묵상 에세이입니다. 예스24, 교보문고 등 인터넷서점에 책을 읽고 행복햇다고 많은 서평이 올라오고있네요.

많이들 읽어 주세요. 이게 쓰레기시멘트를 막고, 4대강을 살리는데 저를 돕는 방법이지요.

 

아래 서점에 들어가시면 어떤 책인지 볼 수 있습니다.

 

예스24 링크 : http://www.yes24.com/24/goods/3400048

교보문고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1934412&orderClick=LAG

 

 

우리가 생명의 강을 함께 지키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4대강에 대한 이런 기사를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에 퍼 옮겨 더 많은 사람이 보게하는 것입니다.

제 블로그 기사는 누구나 퍼 갈 수 있습니다.

다음 정책에 의해 오른쪽 마우스을 사용한 복사가 안되지만, 스크랩을 하시거나,

제 카페  생명과 평화를 지키는 사람들(http://cafe.daum.net/peace-life)에도 똑같은 기사를 올려놓았으니, 이 카페에서는 오른쪽 마우스를 이용한 복사가 가능합니다.

귀찮더라도 많은 카페에 퍼 날라 많은 사람들이 보게하는 방법도 우리가 강을 지키는 작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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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정비사업은 강은 녹조로 만들것이고, 바다는 적조로 만들어 생명을 죽이고 썩게 하는 사업입니다.
4대강을 진정으로 물맑고 좋은 강으로 만들고 자 한다면 옛 강의 모습들을 찾아 자연으로 돌려 주어야 합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이런 어려운 일이 발생되었습니다.
아프리카 사는 사람이 머 안다꼬 도시와서 저카노...?
강정비 + 운하건설 = 친환경적,생태적 도시가 된다는데 와카노?
강의 옛모습을 볼라믄...?
자신이 비누안쓰고
샴푸 안써야지
말만 찾아 줘야 된다 카지말고
국민여러분..지지율 10%대이면 국민이 탄핵하기전에 스스로 물러 나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지율이 누가 10%라 카드노?
대구 경상도가 다 지지 하는데..
우째 10% 밖에 안되노?
노사모+민주당=10% 겠지...
나는 경상도라도 지지안한다. 다 지지한다고 하지마라
나 오리지널 부산놈..그런데 오리지널 야성이다..난 민정당부터 한나라당까지 지지한 적이 없다..참고로 우리 부모님도 오리지널 부산사람이다..
특히 쥐새끼는 정말 증오한다..
오냐오냐씨
나 부산인데요
2MB씨와 딴나라당 지지안하거든요
대구경상도에서 경상도에 부산도 포함하는게 다 지지하는데는 모순입니다.
아시겠죠 무뇌의 소유자시여
블로그 잘보고 가요.......

재미있는 동영상 자료 많은곳. 연예인 방송 노출 사고 등등..

화제의 연예인[H양] [K양] 동영상 풀버전.짤리기 전에 보셈.

아직 못보신 분들은 여기서 보셈 http://msd.xam.kr ☜ 붙여넣기 하셈
댓글 계속 달수 있어서 그런가 알바 새리들 4대강에 목숨걸고 댓글다네 ㅋㅋㅋ
50% 인센티브냐? 썩을새끼
참 알바들이 고생이 많다
눈가리고 아웅하느라
니들이 고생이많다

뭐 니들이 강에서 고기를 잡아봤겠어 골뱅이를 주워 봤겠어

아님 멱을감아봤겠어

수박 줄메달아 뛰어놓았다 먹어봤겠어

아이구야....넌 인공폭포보고 자연폭포로 생각하냐??? 그래 인공폭포 물바람이 시원하긴 하지 그지??? 썩은물인줄도 모르고 그지??? 그물에 수박 띄워놓고 먹으니 맛나서 좋겠다 그지?
어찌 그리 아둔하냐?
그래 명박이 말대로 이론적으로 그렇게 한다고 하면 ..항상 물이 넘쳐 흐를것 같냐????
그 물이 다 어디서 나오는데??? 응??? 자연이 주지 않는 이상 인공적으로 수위를 만들어야 되는데..그럼 그 수위를 만들려면 물길을 막아야 하고 ..옆으로 새나가지 않고 둑을 쌓아야 하는데 ..그게 자연이냐??응?? 어찌 그리 하나 밖에 모르냐 이 어리석은 인간들아..

여기 찬성한놈들 아무래도 그 주위에 땅좀 가졌나 본데..너들 대한민국 국민 아니냐?? 어찌 지금 당장 배부르다고 뒷일을 생각하지 않냐 이 머리에 똥만 찬놈들아!!
어딜가나 또라이들은 있게 마련이지..ㅋㅋㅋ
이런 넘들 다들 밟아 놔야 하는데... 갈수록 물이 부족하고 여름장마 피해 큰데. 이걸 해결하겠다고 대단위 치수사업을 하는 것을 대운하다 뭐다해서 무조건 반대하는 넘들... 니들집이 낙동강변에 있니? 홍수에 쓸려 내려 가봤니? 니들 집이 영동산간에 있니? 얼마전 물받으러 기다리고 생수 구호 받고... 저수지 물은 바짝마르고...이런거 다 잊었니?? 니들집 수돗물 잘 나오는 부산 시내 아파트지. 아니 물 잘나오는 집이고 홍수 걱정 안하지?? 나쁜 연놈들.. 자전거로 확 깔아버리고 싶은 사진이네.
여기 정말 답답한 양반 또있구만... 그래 물부족, 홍수대처 필요하다. 물이 얼마나 부족한건데? 홍수를 어떻게 하면 막을수 있는데? 강바닥 긁어내고 파헤치고 구불구불한 강을 일자로 반듯하게 만들어 놓으면 해결되나? 그리고 수백 수천년을 이리 살아왔는데 왜 지금 갑자기 22조원이란 어마어마한 혈세를 들여서 그렇게 갑자기 해야하는건데? 좀 천천히 논의를 거처서 장기계획을 세워서 추진하면 안되나? 그리고 일자리 50만개??? 거기서 누가 일하는데? 당신이 일할거요? 그럼 당신은 좋겠수. 국토가 망가지든 말든 당분간 매일 몇만원씩은 손에 쥘수 있을테니까... 내 말이 틀렸으면 메일 보내보슈. 당신같은 생각 참으로 궁금하오.
당장 선생님 주머니에서 돈이 나가지 않는다고 해서 그런말을 하십니까? 선생님의 재산을 빼내어 일부의 배를 불리게하는 것이 이치에 맞다고 생각합니까? 또한 물부족이 왜 생겨습니까? 물이 땅에 스며들지 못하도록 시멘트로 막고, 수맥을 차단하고 그 물들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그리고 물부족해서 영동산간에는 급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비용이 많이 든다고 국가에서 수도시설을 하지 않아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도시나 수도보급율 100%지 그외는 40%도 안됩니다. 그 돈으로 수도보급율이나 올리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댐으로 홍수를 막을 수 없습니다. 들물때 내려가는 물과 올라가는 물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피해는 더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름에 걸맞게 상스러운 말은 삼가하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전 70년생으로 사상국민학교 63회 졸업생이고 삼십년 넘게 낙동강 옆 사상에 살았어요. 옛날 칠십몇년돈가 낙동강 제방둑이 함 터진적 있고 그뒤엔 홍수가 나도 강물이 둑넘어 온적 없어요. 제가 산 사상은 낙동강 중에서도 지반이 젤 낮은... 말대로 모래사자에 윗상자.. 모래위라는 동넨데요... 옛날 국제상사에.. 지금은 사상터미널...그기 비만 오면 침수했었어요... 어릴땐 그기 배타러 다녔어요.. 목재소가 많았거던요.. 근데 지금은 배수펌프를 하도 많이 설치해서 비가 암만 많이와도 도로가 잠기거나 하는 일 없는데요.. 우리동네 절대 물부족 동네 아니거덩요... 지금 제방둑 높이와 수심으로도 이번 집중 호우 문제 없었잖아요.
나 중학교 다닐때 반지하에 살았는데 장마때 물이 다 들어와서(당시 거의 재래식 화장실) 분뇨가 방안에 둥둥 떠다니고...일주일 걸려 물 다 퍼내고 연탄불 피워 가재도구등 다 말렸는데...시간이 지나니 장롱이랑 전부 물에 닿았던 높이 만큼 전부 썩고...악취에..당해봤기에 하는 말임. 그리고 우리나라 연중 강우량이 집중되는 장마철에 물을 가둬놓거나 강에 많이 있도록 해야 하는 건 당연한 이야기 아닌가요? 전부 다 흘려 보내면...제일 중요한건 나무를 많이 심어(특히 활엽수나 키작은 수목들) 땅이 물을 많이 보관하도록 하고, 소형이나 중형댐을 만들어 물을 잘 저장하고, 강에 쌓인 토사를 정비하여 넉넉한 강물이 흐르는 것이 오히려 물고기등 어족자원 보호차원에서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모래가 잔뜩 쌓인 낮은 수심은 큰물고기가 살 환경이 될 수 없습니다. 어느덧 우리나라 강계에는 잉어가 점점 보기 힘듭니다. 청평,팔당에서 부터 한강하류 물이 넉넉한 곳에서는 대형 토종어종이 많이 살지만 낙동강계에서는 보기 힘들며, 물맑은 북한강 강촌역 앞엔 엄청나게 물고기가 많을 것 같지만 실상은 피라미 종류만 보이지 대형어종은 아예 없습니다. 물고기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깊은 수심 안전한 곳이 점점 사라지고 모래가 쌓여 먹을 것도 점점 없어지고...당신들이 물고기라면 현재의 강 환경이 어떻게 느껴질까? 환경운동은 인간과 자연과 자연 속의 많은 생명체가 공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닷가 주변에 물고기가 없지만 물고기 아파트를 만들어 주면 많은 물고기가 생겨나고 살아 갑니다. 이렇게 다른 생물이 살아갈 여건을 만들어주고 함께 공존해 나가는 것이 진정한 환경운동 아닐까 합니다.
참으로 통탄할 일이네요. 22조원이면 10억씩 들여서 중소기업 22,000개를 세울수 있는 돈인데... 그러면 우리 국민들 몇십만명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수 있고 또 이들 중소기업이 살아나면 우리나라 경제가 살아날텐데... 차라리 명텐도 같은 게임산업에나 투자하지... 왜 이명박이는 저렇게 삽질에 목을 매고 있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그 한사람이야 머리가 어떻게 됬다처도 그 밑에있는 관료들, 정치인들, 그리고 그들을 지지하는 국민들... 왜 이리 우리나라에는 답답한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을까요?
자자 싸우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생각 해야죠!
강은 살려야 하는것은 맞아여, 하지만 뚝을싸서 막는것은 안되죠.... 물이 고이면 썩는것은 다 아시는것이고요
22조면 홍수 피해며, 물이 없어서 급수 받는것도 없을것 같아요.....
나라님들 참 잘하시는 것인지 안니지 모르겠네여.....
제가 볼때 우리나라 청년들 직업부터라도 ..... 거기다 먹고 살기 힘든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저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국민이 살기좋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네여......
비밀댓글입니다
22조원이면 한마디로 헉이네... 그냥 그돈으로 불우이웃과 불치병어린이들을 도와주면 쓰고도
남는 돈인데 뭐하러 쓸때없이 돈을 낭비할라고하는지 도무지 이해를 할라고해도 할수가 없게끔만드네
허공에 삽질하지말고 좀더 신중하게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오체투지!!!!
정말 힘들고 자신과의 싸움 인거압니다.
남에게 보이려고,내세우려고 하는건 아닐런지!!차마고도라는 다큐에 오체투지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지금보는 장면과는 영 아니네요!!!
단체로 모여서 자기와 뜻이 맞지 않는다고 형식만 빌려서, 나 지금 4대강 정비사업 못하게 오체투지했어
라고,,이야기 거리 만들려고 하는 의도된 행위가 아닌지!!1
이건 오체투지가 아니라 그냥 땅에 엎어지고 일어나고 하는 행위에 불과합니다.
당신들이 진짜로 반대한다면 4대강을 직접보고,홍수때에도 보고,가뭄때도보고 그 지역의 의견도 들어보고 반대한다면 이해를 하겠지만 옆집 사람 시장간다고 나도 따라나서는 그런<<<,바보짖은 아닐런지???
우리나라4대강 진짜 너무 더럽고 냄새가 많아 납니다.썩어 있습니다.
직접들 가서 보세요.
한강 정비사업 한다고 했을때 얼마나 반대가 많앗습니까???.
지금은 어떤가요????
누구나 뛰어놀고 싶어하는 공간으로,주변으로 아파트를 옮기려고 생각들은 한번쯤 다 했을껍니다.
반대아닌 반대 그만 합시다.
반대하는 이들을보니 전교조 같은데
이들은 학교내에서 제자들을 잘 보살펴 훌륭한 선생으로 거듭나야 하는데
본분을 망각한게아닌지!!!
이러니 교사들이 대우도 못받고잇지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당신들이 하는짖!당신들이 좋아서 하는데 말릴수야 없겠지만 정비사업 찬성하는 사람,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는걸 잊지 말길......
22조원,,,많은 돈이고 국민의 혈세 입니다.
220조원의 효과는 왜! 생각 못하는지??????
물난리를 경험치 못한 사람은 물의 무서움을 모릅니다.
배부르고,등 따뜻하니 물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물은 소중한 자산이고 없어서는 안되는데 반대만 하지 맙시다.
훌륭하신 글 담아가서 다시 읽을께요. 감사해요
자연의 섭리를 따라서 친환경으로 정비하면 딱인데.. 22조원 쏟아 붇는걸 보면 인공강을 다시 만들겠단 말이 아닌가요? 이건 너무 심합니다. 어쩌다가 삽질만 할줄아는 대통령을 뽑아가지고 이 난리법석인지.. 도대체 다른건 뭐할줄 아시나요?
퍼갈께요~
퍼갈께요~
좋은글 퍼갑니다. 부산토박이라선지 백프로 공감가네요..
안한다는데 믿지 않는..........희안한 사람들의 이상한 행동!! 이해가 안가~
감사합니다.4대강은 미친짓입니다. 지역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해서 막도록 합시다.

 
 
 

오, 대한민국!

최병성 2008. 9. 3. 08:50

 

목숨을 건 오체투지 순례의 길
사람.생명.평화의 길 떠나는 수경 스님과 문규현 신부

 

“가다가 죽는 한이 있어도 생명의 길을 나서야겠다”고 한 달여 전 수경스님이 스쳐가며 하신 말씀이 정말 목숨을 건 대장정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어제 수경스님문규현 신부님, 그리고 삼성 비자금 문제와 촛불 미사 주관으로 인해 부당하게 안식년을 명받은 정의구현사제단의 전종훈 신부님의 이 땅에 생명과 평화 간구를 위한 오체투지 순례의 길이 시작되었습니다. 

 

 오체투지 순례에 앞서 찾아간 기륭전자에서 근로자들에게 온몸으로 큰 절을 하는 순례단

 

지난 6월 ‘대운하’를 막기 위해 생명의 강을 따라 걷는 100일간의 순례를 마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수경스님과 함께 몇몇 지인들이 모였는데, ‘정국이 하 수상하여 다시 순례의 길을 나서야 하지 않을까?’ 라며 스님께서 조심스레 말씀을 꺼내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며 설마? 하며 가볍게 넘겼는데.... , 이미 스님의 마음엔 굳은 작정을 하고 계셨나봅니다.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마지막 날 행사에서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는 수경스님

 대통령의 입으로 운하 백지화를 선언한지 한달밖에 되지 않았는데 다시 운하 재개 이야기가 나옵니다.

국민의 신뢰를 스스로 져버리는 이 정부의 무책임함이 도를 넘는 듯합니다.

 

몇 해 전 새만금 방조제 건설로부터 갯벌을 지키기 위해 ‘3보일배’를 하신 까닭에 무릎에 물이 차올랐던 수경스님의 건강은 아직도 정상이 아닙니다. 최근엔 100일이 넘게 강을 따라 순례하였습니다. 이런 몸으로, 그것도 3걸음 걷고 온몸을 땅에 엎드리는 오체투지로 생명.평화의 길을 출발하신 것입니다.  길을 가다 ‘이 한 몸 죽어도 좋다’고 굳은 각오하셨다는 뜻이겠지요.

 

순례의 길을 떠나는 오체투지 순례단 모습

 출발에 앞서 환송나온 사람들  앞에 3배의 큰 절을 올렸습니다.

 

  세상 아픔이 있는 곳에 희망을 전하는 오체투지 순례의 길

 

오체투지 순례단은 지리산 노고단에서 시작하여 계룡산을 거쳐 임진각, 그리고 묘향산에 이르는 대장정이 계획되어있습니다. 9월4일 오체투지 출발점인 지리산 노고단에서 떠나기에 앞서 어제(9월2일) 이 시대의 아픔의 현장들을 돌아보았습니다. 조계사에서 피신해있는 촛불 수배자들 위로 방문으로부터 시작하여, 서울역 철탑 위에 올라가 고생하는 KTX 여승무원, 60일이 넘게 단식하고 있는 기륭전자 등 이 시대 아픔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슬픔을 함께 하였습니다. 

 

조계사 촛불 수배자와 함께

 

 조계사에 피신하고 있는 촛불 수배자들을 방문하여 격려하였습니다

 

  KTX 여승무원들과 함께

 

 높은 철탑 위에서 더위와 비바람과 맞으며 힘겨운 투쟁을 하고 있는

 KTX 여승무원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여승무원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문규현 신부 

 좌측부터 오체투지 순례단을 뒤에서 총괄하는 지관스님, 전종훈 신부님, 수경스님, 문규현 신부님

 순례단이 여승무원들의 어려움 앞에 사죄의 뜻으로 오체투지 큰 절을 하겠다고 하자,

 여승무원들이 황송하게 큰 절을 받을 수 없다고 사양하고, 결국 서로 맞절을 하였습니다.

 비정규직 철폐 현수막 앞에 서 있는 문규현 신부님과 수경스님.

 철탑위에서 공공 시위 중인 여승무원들에게 손을 흔들어 격려하는 모습


기륭전자에서 단식 중인 근로자들과 함께

 

 

굳게 닫힌 기륭전자 대문 앞에 근로자들과 함께 앉아있는 순례단

우측 앞에서 부터 순례단을 총괄하는 지관스님, 전종훈신부님, 수경스님, 문규현 신부님 .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외침과 함께하는 순례단.

 전종훈 신부님이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64일째 목숨을 건 단식 중인 김소희님께 위로의 말씀을 건네는 순례단

오랜 단식 중에도 초롱하던 눈빛에 눈물이 고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의 길, 생명의 길, 평화 길’을 떠나는 이유

 

이명박 정부 들어선지 이제 겨우 6개월입니다. 지난 6개월 동안 6개월이 마치 6년이나 된 듯 수많은 일들이 벌어졌고, 지금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평생 한번도 해 보지 않은 일들을 경험하고 있고, 현 시국을 바라보면 탄식만 나온다고 하소연하기도합니다.

 

순례단이 힘들고 고통스런 오체투지라는 대장정을 떠나는 것은 이 땅에 ‘사람의 길, 생명의 길, 평화 길’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어지러운 현실 앞에 이 시대의 아픔을 가슴에 안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순례의 길을 찾아 나선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잘못에 책임을 묻고 돌을 던지기 위함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그리고 남과 북의 평화와 희망을 일구는 작은 발걸음이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생명.평화.희망을 향한 간절한 바램은 문규현 신부님이 KTX 여승무원들에게 던진 위로의 말씀에서 잘 알 수 있었습니다.

 

“ 여러분의 고통은 이 시대의 아픔이요. 이 시대 희망입니다.
여러분의 아픔과 희망을 안고 민족 지리산에서 출발하여

계룡산, 묘향산에 이르기까지 기도하며 촛불로 밝히고자합니다.

여러분의 희망이 온누리의 희망으로 활짝 밝힐 때까지 촛불을 밝히겠습니다.
여러분의 촛불이 너울너울 춤을 출 때까지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오체투지 순례의 길은 소수의 부자만 잘 사는 나라가 아니라, 이 땅에 모든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아름다운 자연이 보존되어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살만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희망의 발걸음인 것입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촛불에 함께한 천주교 사제들입니다.

좌측 맨 끝이(노랑화살표) 촛불과 삼성비자금 문제로 강제 안식년을 맞은 전종훈 신부님이고

오른쪽 세번째 초록색 화살표가 문규현신부님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도밖에 없습니다.

 

지난 8월27일 범불교 집회에서 수경스님은 오체투지를 떠나는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을 모든 사람 앞에 밝히셨습니다. 

 

 

“온 생명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이명박 대통령의 잘못을 바로 잡아야합니다.
이는 대통령도 살고 국민도 살 길입니다.
국민과 대통령이 적대감을 가진 상태에서 대통령의 권력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대통령을 부정하는 국민 또한 행복할 수 없습니다.
수행자로서 이 땅의 모든 생명의 평화를 기원하는 오체투지의 기원을 할 것입니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 밖에 없습니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밖에 없다”는 스님의 말씀이 제 가슴에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땅에 생명과 평화를 간구하기 위해 자신의 고통과 희생을 각오하고 떠나는 기도의 발걸음 앞에 아무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촛불 집회에서 시민들과 함께 촛불 행진을 하고 있는 수경스님과 지관스님.

언제나 낮은 곳에서 국민과 함께 하였습니다.

(여기 지관스님은 조계종 총무원장이 아니라,

김포용화사 주지로 시국법회 대변인과 오체투지 순례단의 모든 일을 맡고 있습니다)

 

 목사가 스님과 함께하는 이유

 

저는 개신교 목사입니다. 제가 목사임을 아는 분들이 많을 터인데, 목사가 종교가 다른 스님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을 의아하게 여기실 분도 있을 것입니다.

 

수경 스님을 개인적으로 알게 된 것은 최근입니다. 스님과 저의 종교는 서로 다릅니다. 그러나 수경 스님의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신의 한 생명 희생하여 평화를 지켜내고자 하는 열정 앞에 존경의 마음과 함께 심한 부끄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제가 수경 스님보다 훨씬 젊건만 저는 그런 용기가 없습니다. 제게 오체투지 길을 가보라 한다면 단 하루도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몸도 성치 않은 어르신이 한달, 두달 아니 기약 없는 시간동안 온 몸을 건 생명의 길을 떠나신 것입니다. 여기 만인을 위해 자신 생명을 희생하는 숭고함 앞에 종교의 차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이 분을 뵐 때면 미안함과 고마움과 존경스러움이 제 마음에 가득할 뿐입니다. 그리고 어제 고난의 길 떠나시는 그분을 뵈며 가슴 속으로 타고 흐르는 뜨거운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람의 길, 생명의 길, 평화 길’은 우리 모두의 길입니다.

 

어제 순례 행사에서 수경 스님은 기도의 마음으로 말씀을 듣기만 하셨습니다. 많은 신문과 텔레비전의 인터뷰 간곡한 요청에도 한 말씀 안하시고 그저 빙그레 웃기만 하셨습니다. 오체투지 순례의 길 동안은 일체의 인터뷰 없이 묵언 수행을 하시겠다는 것이지요.

 

기륭전자 까지 동행 한 후 새만금으로 길 떠나는 수경스님에게 작별 인사를 드리며 부디 몸 잘 보살피시라 말씀드렸습니다. 그 때 수경스님이 갑자기 제 가슴을 툭 치시며
 “ 목사님이 날도와 주는 게 아니야, 이건 목사님 일이야!”

라는 뼈 있는 말씀을 하시며 환하게 웃으셨습니다.
“예, 생명.평화의 길이니 당연히 제 일이죠.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수경스님, 문규현신부님, 전종훈 신부님이 떠나는  ‘사람의 길, 생명의 길, 평화 길’은 그분들만의 길이 아닙니다. 이 시대의 아픔을 안고 희망을 찾기 위해 떠나는 우리 모두의 길입니다. 우리의 작은 희망들이 온 누리의 희망으로 너울너울 타오르게 해야 할 함께 갈 우리 모두의 길인 것입니다. 

 

 

 

수경스님, 문규현신부님, 전종훈 신부님, 지관스님 그리고 뒤에서 함께하는 모든 순례단에게 네티즌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생명과 평화를 지키는 사람들" 이란 카페를 새로 개설    .http://cafe.daum.net/peace-life  

대운하, 쓰레기시멘트, 천수만 간월호, 성미산, 대운하 등  여러가지 환경문제들을 함께 찾아가 살펴보고 해결책과 대안을 모색하여 이땅에 생명과 평화를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있는 숲체험에 대한 자료도 모두 공개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길, 생명의 길, 평화의 길' 을 떠나는 수경 스님문규현 신부님의  오체투지의 현장이 사진과 함께 그날 그날의 일정과 상황이 전달될 것입니다. 카페에 들어오셔서 아름다운 두 분의 여정에 많은 분들의 격려를 부탁합니다. .http://cafe.daum.net/peace-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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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하신 경고의 말씀이지 하나님을 알지도 믿지도 못하는 사람은 그 후의 일이랍니다. 하나님은 먼저 믿는 자에게 진노하십니다.
믿는다고 하면서도 말씀대로하지 않고 남을 저주하는 자는 바로 성경대로 됩니다. 원수를 축복하고 사랑하고 용서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랍니다.
생명, 평화에 대한 사랑과 자비가 느껴져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노동자분들과 맞절하는 사진 보니, 눈물이 핑 돌고 가슴이 찡합니다.....

아....이 나이에 왜 이러나 .......
아..정말 찡하네요.. 종교간의 괴리없이 함께호흡하는모습.. 정말 제가 바라던 종교상입니다.
참 종교인들이 모이셨군요. 감동!
예수는 해방이고 자유고 사랑이다.자기 복 달라고 교회 나가서 목사에게 조아리는 것들은 교회 밖으로 꺼지고 목사들도 펀드 운영해라.
정말.. 눈물납니다. 삶에 바빠 하루를 보내지만.. 이런 분들이 있으셔서 아직 우리나라는 희망이 있나봅니다. ㅜㅜ 종교를 떠나서.. 저 분들의 뜻과 몸소 보이심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여러분, 또 얼마나 많은 분들이 목숨을 끊을까요, 다시 IMF, 한국경제 붕괴 초읽기돌입, 환율미친듯이 오르고 주가 폭락하고 있죠. 강만수 노정권이 축적해놓은 달러 벌써 150억불 이상 날렸죠. 명/박( 아키히로)을 한국인으로 보십니까, 이/명/박의 실체를 다룬 충격적인 동영상 꼭 보세요. 도저히 한국인이라고 볼수 없어요! 뉴라이트와 조중동, 재벌들의 음모가 고스란히 담겨있내요.'삼/태/극'다음까페검색후,<부끄러운유산>방 한국인은 꼭 보셔야 합니다
종교인들이 솔선수범하여 사회를 정화하려는 노력에 진심으로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저도 종교인이지만 지금까지 나의 앞길만 염려하며 살아 왔습니다. 남의 아픔과 고통에 대해서 먼 발치 불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분들이 사회와 정부에 대한 정면 대결로 인해 아픔과 고통을 받은 자들을 위로하고 또 새로운 힘을 주는 활력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참 부끄럽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늘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예수는 존경하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기독교는 좀 이상한 것 같다. 기독교의 근본 원리는 '사랑'인데 왜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해주지 못하고 바꾸려고 하는가? 지금 그대로의 모습은 어째서 인정해주지 않는건가? 만약 당신의 부모님이 당신이 공부를 못하고 얼굴이 못 생겼다고 스파르타 학원에 보내고 얼굴 성형을 시키면 그것이 사랑인가? 그것이 결국 나중에 자식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자식을 완벽하게 바꾸는 것이 사랑인가? 사랑은 그런 것이 아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의 모습이 어떻든 그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해주고 인정해주는 것이다. 어째서 믿지 않으면 지옥 간다는 말을 하면서 사람들을 협박으로 내모는가? 이런 것이 공부를 잘 하지 못하면 나중에 사회부적응자가 된다는 이치와 무엇이다른가? 선물을 억지로 쥐어주는 것은 선물이 아니다. 받을 사람이 준비가 되었을때 그것이 비로소 선물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선물을 받는다해도 그것이 그 사람이 좋아하느냐 안좋아하느냐는 그 사람의 기호일뿐이다. 그 사람이 싫어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마귀가 된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그 사람은 여전히 그 사람 자체일뿐이다. 진정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를 먼저 인정해주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ktx여승무원에 관여하지만 않았다면 최고의 종교인들이겠지만..
여승무원 이야기때문에 ....
정직원되고싶으면 정식으로 시험봐도 철도청 들어가면 될것을 왜 저런짓을 하는지..
교회나 절이나 정상적인 세금내고 종교활동해라 그럼 아무런 이상없다
글쓴이님의 글을 읽고 반성했으면 좋겠어요.
어릴 때 목사님이 가난하다고 욕하고 따돌림 시켰던 기억때문에
목사님들만 보면 치를 떨었답니다.
8살짜리가 가난을 알면 얼마나 안다고.. 성금 안내고 기도 나오는 어린 꼬마가 그렇게 미웠답니까.
기도하면 마음이 편하고 좋아서 매일같이 교회에 가서 기도했는데..
주눅들어 장난 한번 안치고 조용히 기도 밖에 안했는데..
혼자 다니는 꼬마여자아이가 성금 안낸다고 성화같이 화내고 욕하던 목사님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제 미움도 없앨 때가 됐는데도.. 자꾸 기억이 남아 없어지지 않네요.
글쓴이 님같은 목사님을 만났다면 저도 교회에 다니고 신도가 되었겠네요.
주절주절 헛소리 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님 답글을 보니 제 마음이 아프군요;;

기독교신자로서 대신 용서를 구합니다

지위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도 있는데..
목사라는 직함만으로 목사다움을 만드는건 아닌가봐요

혹시나 아직도 마음에 상처가 남아있다면, 하나님의 사랑으로 녹아내려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마음이 너<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무 찡<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해서 차마 뒷글을 남기지 못하겠습니다
최병성 목사님, 님께선 진정한 종교 지도자 이십니다...!
이런 훈훈한 좋은 귀감이 되는 일이 종교간의 교리와 이념으로 대립하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생태계를 지키고 보존하는 것은 결국 우리 모두 잘 살아보려는 생명 존중현상이며,
무례한 인간들이 파헤쳐 놓은 지구의 생채기가 얼마나 심각한 재앙을 몰고 오는지,
우리는 어리석게도 지금에 와서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늦기전에 자연을 살리려는 각고의 노력이 지각있는 사람들과 사회와 국가가 앞다퉈
그 경각심을 깨닫아 가고 있는 요즘에,,,
그래서 이런 훈훈한 일화가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가 봅니다.

서로 종교라는 편협된 울타리에 갖혀서 대의를 져버리는,
본질은 망각 한 체 곁가지에만 시시비비하는,
그런 우를 범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표현을 저는 개인적으로 무척 싫어합니다.
어쩌면 그 만물의 영장이라는 착각이,그 이기심이, 오만이,
지금의 이 자연을 상처 투성이로 병들게 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모든 생명은 그 자체가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는 각자 개체처럼 보이지만,크게 보면 하나의 생명체입니다.
그래서 자연 생태계가 파괴 되면 인간도 파멸 되는 겁니다.어쩌면 당연한 잉과응보일지도 모르죠..
이웃이 아프면 우리도 아파 합니다. 불쌍한 사람을 보면 도와주고 싶고, 동물이,또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무자비하게 훼손되어 있는 것을 목격하면 내 아픔처럼 와닿는 것은 우리는 모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제발, 종교인이라면,
종교라는 울타리에 갖혀 우물안 개구리식 사고의 틀에서 벗아나,, 넉넉하여 모두를 다 품을 수 있는 그런 종교를 초월한 참 종교인,큰 종교인으로 거듭 태어 나도록 우리 모두 각성을 해야 겠습니다.

오체투지 순례길에 오르신 모든 종교 지도자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순례길에 건강 각별히 유의 하시고 무탈하게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최병성 목사님, 감사 합니다.
님의 그 크신 사랑앞에 존경을 표합니다.........^^




제목선정을 좀더 심사숙고해야할듯
목사가 스님과 함께하는 이유? 그럼 다른목사님은 스님보다 아래?
목사? "님" 은 어디로갔지? 그럼 스님도 님짜빼고 "스"라고 불러!
혹시나해서 말인데 종교적인 악심은없음 난 무교임
물질과 물신만이 지배하는 작금의 종교 현실속에서 어린양 예수님이 가시고 보리수아래 석가께서 가신 그 고행과 고통의 길을 떠나시는 참 종교인들의 구도의 모습앞에 일개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아가는 자는 그저 가슴이 아리합니다.
그저 건강에 훼손없이 무사하시길 바라며 석가와 예수의 구원의 힘으로 이땅의 위정자들에게 뜻이 전달되어 올바른 정책과 원칙이 지켜지는 세상을 바랍니다.
진보의 분열은 자멸 입니다. 촛불이 힘을 가질 수 있었던것은 우리(촛불)를 반대하지 않는 자들은 다 우리편이었기에 가능 했다고 생각합니다. 87년 6월 항쟁의 승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독재정권이 말하던 일부 과격 좌파(?)로 표현되던 지하 운동권들의 힘만으로는 가능 하지 않았습니다. 운동의 방향을 대중운동으로 전환 하였기에 가능 했습니다. 지금 우리의 현실도 마찬가지 입니다. 함께가야 함니다. 갈림길에서 헤어질 수는 있지만 이md와 수구보수 딴나라정권을 몰아내는 날까지는 함께가야 합니다
오체 투지. 그 평화와 생명을 향한 고행은 존경스럽다. 존경을 가릴 용기도 없다. 거기에 외람된 잡념이 뜨면 그건 속심의 장난일까? 피눈물에 잠긴 숨막힌 머리를 콱 눌러버리는 큰절도 생명일까? 열화의 뒤에서 쥐어짜 바치는 기름질도 구도의 평화일까? 평화와 생명의 신은, 보다 은밀한 기도를 좋아하지않을까? 평화와 생명의 길이 정치의 타르로 포장되면 그건 무슨 길일까? 신은 인간의 선악에 함께 긍휼할까 아니면 선을편들고 악을 징치할까? 신은 속에있고 정치는 겉에 있지 않을까? 신은 혼자 고뇌하고 정치는 함께 갈채하는것이면 어떨까? 세상이 쉬우면 신이 왜 거들까?
결국 인간이냐 짐승이나인데 다정답이요 다만 사람은 아닌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