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대한민국!

최병성 2009. 12. 22. 07:48

아이들에게 자연을 선물하세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는 것을 보고싶다면

 

아니, 요렇게 보잘것없는 것들이 깜찍한 변신을 하다니? 책장을 넘길 때마다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우리들에게 놀람과 미소와 행복을 전해줍니다. 책장이 한 쪽 또 한 쪽 넘어갈 때면, 다음에는 어떤 친구가 등장할지 왠지 모를 기대와 호기심이 일어났습니다. 이제 겨우 몇 쪽을 넘겼을 뿐인데 ‘나도 한번 해볼까?’ ‘나는 어떤 것을 만들 수 있을까?’라며 내 안에 잠자고 있던 창의력과 상상력이 꿈틀거리며 깨어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변신은 무죄! 도토리 깍정이와 솔방울이 연못속의 개구리 삼형제로 변신을 하였습니다.

 

솔방울 두개가 다정한 달팽이 연인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친구들은 달팽이와 개미, 코끼리와 다람쥐, 타조와 낙타, 부엉이와 꼬마 돼지 오형제, 사자와 병아리 등 우리가 익히 잘 아는 친구들입니다. 그러나 이 책이 우리를 흥분시키는 이유는 주인공들의 형상을 이루는 물건들 때문입니다. 

 

솔방울과 도토리깍정이, 그리고 플라타너스와 칠엽수 등 땅에 떨어져 굴러다니는, 아무 쓸모없어 보이는 숲의 잔재물들이 작가의 상상력을 통해 전혀 의외의 모습으로 변신을 하였습니다.

 

 숲에 굴러다니는 보잘것 없는 작은 사물들이 작가의 상상력을 통해 놀라운 사물로 변신하게됩니다.

 

솔방울이 코끼리로 변하기도 하고, 달팽이로 변하기도 하였습니다. 길가의 양버즘나무 열매가 꼬마돼지 오형제로 변신을 하였습니다. 도토리깍정이는 기다란 기린의 목과 코끼리의 코로 놀라운 변신을 하였습니다. 오리나무 열매는 행진하는 병정개미들로 모습을 바뀌었습니다. 

 

작가는 숲을 숨겨진 보물창고라고 이야기합니다. 숲과 길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이름 모를 열매들이 우리가 조금만 시간을 내어 관찰하며 상상력을 발동시키면, 재미있는 새로운 형상으로 탄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거대한 맘모스로 변신한 솔방울과 도토리 깍정이입니다.

 이번엔 솔방울이 사자 부부로 변신하였습니다.

 

장난감 풍요 속에 창의력을 잃어가는 우리 아이들

 

요즘 우리 아이들은 이미 다 만들어진 장난감을 갖고 놉니다. 대량으로 생산된 완성된 장난감들은 우리 아이들의 심성에 어떤 상상력도 자극하지 못합니다. 하루 이틀 가지고 놀던 장난감들은 금방 싫증을 느끼게 되고 또 다른 새로운 장난감을 요구하게 됩니다.  현란한 색깔과 모양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장난감이었지만, 며칠 지나면 공간만 차지하는 쓸모없는 쓰레기로 전락합니다.

 

그래서 요즘 이런 틈새를 노리고 장난감 대여점이 인기를 끌기도합니다. 넘치는 장남감에 파묻혀 사는 우리 아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물건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도록 강요당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요즘 초등학교에는 잃어버리고도 찾아가지 않는 물건들로 가득하다고합니다. 더욱 큰 문제는 완성된 장난감들은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보다는 오히려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창의력과 상상력까지 사장시키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숲에 지나치는 보잘것 없는 솔방울과 도토리 깍정이이지만,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이 더해진다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선물하세요. 

 

자연은 우리 아이들의 감수성을 일깨우는 최고의 놀이터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아이들에게 자연을 보여주고 싶지만,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어떻게 놀지 모르는 부모들의 막막함입니다.

 

우리는 흔히 자연을 설명해 주어야 한다고 오해합니다. 그러나 자연은 설명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저 아이들과 손잡고 숲을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 앞에 함께 놀라고, 함께 기뻐하는 것이 최고의 교육입니다.

 

 공원에 뒹구는 칠엽수 열매와 도토리 깍정이와 검정콩의 귀여운 대변신입니다.

 사슴 가족으로 변신한 숲의 잔재물들입니다.

숲은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최고의 교육장입니다.

 

 

‘봄의 침묵’의 저자인 레이첼 카슨이 어린 조카와 함께 숲을 거닐며 쓴 그녀의 마지막 저서인 〈자연, 그 경이로움의 대하여〉에서 “나는 그 아이에게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았다. 그저 함께 즐거워하고, 흥분하고, 웃었을 뿐이다”라며 자연을 설명하거나 가르치기보다 우리의 모든 감각을 동원해 자연과 사귀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레이첼 카슨은 “자연을 아는 것은 자연을 느끼는 것의 절반만큼도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합니다. 

 

‘아는 것보다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레이첼 카슨이 지적한 것처럼, (조물조물 자연공작실)(황소걸음 출판사) 작가 이상현님은 “아이들은 자연을 눈과 머리로 이해하기보다 손으로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요리조리 뜯어도 보고, 만들기도 해봐야 자연을 제대로 느끼고 이해할 수 있다”고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물조물 자연 공작실)은  우리 아이들의 가슴에 자연을 오롯이 선물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보고 난 뒤 엄마 아빠와 함께 숲을 거닐게 되면, 우리 아이들의 눈은 더 이상 예전의 눈으로 머물지 않을 것입니다. 이전엔 아무 의미 없던 솔방울과 도토리, 그리고 많은 나무 열매들이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숲에 들어 온 우리 아이들의 눈망울은 진귀한 보물창고에 들어 온 것처럼, 그들의 눈앞에 펼쳐진 놀라운 보물들을 찾기 위해 빤짝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보잘것 없어 보이던 오리나무 열매가 병정개비들로 위대한 변신을 하였습니다. 

숲은 우리 아이들의 세심한 관찰과 풍부한 상상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물조물 자연공작실' 책을 펼친 모습입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쓸모없는 것은 없다는 사실을 저절로 일깨워줍니다. 아무리 쓸모없어 보이는 보잘것없는 작은 사물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더해지면 놀라운 사물로 변신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숲의 보물들을 발견하게 되면 우리 아이들은 작은 것의 소중함도 저절로 터득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관찰력과 상상력과 창의력이 피어나길 원한다면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무럭무럭 피어나길 원하시나요? 이번 크리스마스엔 ‘조물조물 자연 공작실’을 선물해보세요. 작은 사물에 대한 세심한 관찰력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가슴 속에 잠자던 상상력과 창의력이 꿈틀거리며 깨어남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다가오는 겨울 방학동안 이 책을 들고 숲에 나가면 숲이 새로운 보물창고로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자연을 선물 받은 우리 아이들은 자연과 더불어 모든 사물에 대해 새로운 눈을 떠가는 것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리나무 열매와 솔방울로 표현한 거북이 가족

다람쥐와 청설모가 까먹고 버린 솔방울 쭉쩡이 하나와 도토리도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을 할 수 있습니다.

숲은 우리 아이들에게 작은 사물일지라도 상상력이 더해진다면 쓸모없는 것은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숲에 뒹구는 보잘것 없는 작은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더해지면.....

솔방울과 도토리 깍정이는 사막을 걸어가는 낙타가 되고 

오동나무 열매 껍질은 생쥐 가족으로 변하고 

공원에 뒹구는 양버즘나무 열매는 문어가족이 되었습니다.  

처마에 달려있던 수세미는 새해 달력으로 변신을 하였습니다.

자연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관찰력과 상상력은 무궁하기 때문입니다.  

 

〈조물조물 자연공작실〉은  우리 아이들의 가슴 속에 잠들어 있던 

세심한 관찰력과 상상력과 창의력을 깨어줄 귀한 선물입니다.

이렇게 해야된다고 가르치거나 강요하지 않아도 

책장을 넘기는 순간, 우리 아이들의 눈빛이 달라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을 선물해주세요.

자연을 선물 받은 우리 아이들의 이번 겨울 방학은 새로움을 만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와~ 정말 신기할 정도로 예쁘네요. ^^
아이들에게 정말 멋진 선물이 될 것 같아요..ㅎㅎ
따라해 보니 즐거워지네요.. 목사님 블러그를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좋은 글 뵈니 행복합니다.
최병성 목사님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영광이 새해에도 운호거사(^&^
와! 너무 이뽀요~!
넘 예쁘네요
선물하면 좋을듯 하네요^^
정말 숲은 보물창고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선물이네요.^^
신기하네요. 담아갑니다.^O^
이뿌네요~좋은 정보가 될거같아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우후 너무 멋져요<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30.gif" value="^^" />
우와~멋지고 대단한 작품입니다
아름다운 작품입니다.너무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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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게 모셔갑니다.
............ 좋은 설교를 들은것 같습니다. (목사님을 꼭 좀 만나야 겠습니다.)

 
 
 

쓰레기시멘트 STOP

최병성 2007. 12. 26. 08:51

‘쓰레기시멘트’ 블로거기자상 대상은

 네티즌들의 승리입니다.

 
와우~, 2007 블로거기자상 대상이라!!!!! 

‘쓰레기 시멘트’라는 읽기에도 참 불편한 기사들인데, 이렇게 큰 상까지 주다니 그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이 상은 제가 잘해서라기보다, 10년 동안 쓰레기 시멘트를 방치하여 국민을 고통 속에 방치한 무책임한 환경부와 눈앞에 이익만 추구한 시멘트 업계에 대한 네티즌들의 위대한 승리라 할 것입니다. 

 

지난 일 년 동안 다양한 주제로 기사를 쓰려고 노력했지만, 언제나 결론은 ‘쓰레기 시멘트’였습니다. 매주 올라오는 쓰레기시멘트 이야기가 지겨울 법도 했건만, 늘 격려해주신 모든 네티즌 여러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려야 할 곳이 또 있군요. 정부와 시멘트업계의 로비와 압력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건강을 위해 ‘쓰레기시멘트’ 기사를 중요하게 다뤄준 ‘미디어 다음'에 그 무엇보다 고마움을 전합니다. 사실 처음엔 언제까지 제 기사가 네티즌들에게 알려질지 가끔 저 스스로도 염려하였습니다. 환경부와 시멘트재벌의 압력이 예상되는 예민한 내용이었기 때문이었지요.

 

그러나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한결 같았습니다.

그리고  블로거뉴스 의 변함없는 지지는 결국 ‘쓰레기시멘트 개선을 위한 민관합동조사단 구성이란 환경부의 백기로 이어졌습니다.

 

 '쓰레기시멘트'가 안전하다고 '부인'과 '은폐'로 국민을 속여오던 환경부가 마침내 항복을 했습니다.

  '시멘트에 중금속이 없다' '시멘트에 중금속이 있어도 용출되지 않아 안전하다'라던

환경부와 양회협회의 거짓말이 탄로가 났고, 어쩔 수 없이 항복을 하게 된 것이지요.

그동안 쓰레기시멘트의 해악성을 지적한 우리의 주장이 사실임이 증명된 것입니다.

 

하나 더, 쓰레기시멘트와의 전쟁에 숨은 협력자는 문화일보입니다. 그동안 많은 언론이 쓰레기시멘트에 대하여 침묵하였습니다. 심지어 몇몇 신문은 시멘트 기업을 위해 '쓰레기시멘트' 찬양 기사를 쓰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문화일보는 국민의 편에서 쓰레기시멘트의 해악성을 집중보도함으로써 오늘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쓰레기시멘트의 해악성을 집중보도한 문화일보의 최근 지면입니다.

쓰레기시멘트의 위험성 뿐만 아니라 공장 지역 주민들의 중금속 오염

그리고 캐나다에서는 쓰레기시멘트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소송에서 이겼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환경부시멘트업계가 국내 최대 변호사를 3명이나 대동하고 언론중재위원회에 문화일보의 기사가 잘못되었다고 정정 보도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기각'되었습니다. 이는 그동안 블로거뉴스에 지속적으로 제기한 쓰레기시멘트의 해악성'에 대한 우리 주장이 옳았음을 증명하는 것이지요.

 

오늘의 결과는  '미디어다음의 블로거 뉴스가 시작의 물꼬를 트고 문화일보가 함께 마무리를 했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네티즌들의 한결같은 응원 속에 이뤄낸 승리였기에 여러분 모두와 함께 축하하고 싶습니다.

 

지난주엔 환경재단에서 최경주, 전도연, 김제동, 우토로 대책위 등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이란 이름으로 올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빛낸 총 71명을 선정 발표하였습니다. 부끄럽게도 제 이름도 그 안에 포함되어 상패를 받았습니다. 이는 ‘쓰레기 시멘트’가 국민에 해악을 끼치는 것이며 반드시 개선돼야 함을 이 사회가 인정한 것이기에, 그동안 쓰레기시멘트를 응원해준 네티즌들과 함께 또 한 번 축하해야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되어 환경재단으로 부터 받은 상패입니다.

 

 

☐ 힘들었지만 네티즌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쓰레기시멘트와 전쟁을 치른 지난 일 년하고도 8개월여의 시간은 참으로 길고 고된 시간들이었습니다. 시멘트공장으로부터 죽이겠다는 협박 전화뿐 아니라 온갖 방해 공작에 시달려야했습니다. 정작 시멘트공장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야 할 해당 지방자치단체장과 지역 의회의원들의 무관심은 저를 더욱 힘들게 하였습니다.  

 

매일 쓰레기시멘트 꿈을 꿀 정도로, 밥을 먹으나 길을 걸으나 모든 시간과 생각이 쓰레기시멘트 뿐이었습니다. 한 개인이 7개 시멘트 회사가 똘똘 뭉친 시멘트재벌들과 정부를 대상으로 싸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었지요. 관련 문헌과 자료를 조사하고, 시멘트공장에 들어가 현장 사진을 찍고, 심지어 일본 쓰레기 수입되는 현장을 잠입 취재하는 등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조금 벅찬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뒤에서 변함없이 응원해준 네티즌 여러분과 ‘다음 블로거뉴스’가 있었기에 지금까지 계속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만약 네티즌 여러분의 지지가 없었다면 오늘의 성과들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  희망과 변화의 씨앗을 뿌리는 블로거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참으로 좋은 세상이 열렸습니다. 이전엔 아무리 옳은 일이라 할지라도 세상에 알리기 위해서는 다른 신문과 방송을 필요로 하였습니다. 수차례 보도 자료를 돌리고 아쉬운 부탁을 해야 신문에 기사가 겨우 실렸습니다. 그러나 이제 블로그라는 새로운 세상에선 그 누구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아쉬운 부탁을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내 자신이 1인 미디어 자체가 되었고, 그 영향과 파급효과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신문과 방송보다 블로그가 더 좋은 점은 지면과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다는 점이었습니다. 아무리 신문에서 특집으로 다룬다할지라도 제가 지난 일 년 동안 쓴 ‘쓰레기시멘트’ 기사처럼 지속적으로 쓰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블로거뉴스는 어떤 제한도 없이 언제나 제게 열려있었습니다.

 

저는 ‘미디어 다음 블로거뉴스’에서 세상의 희망을 바라봅니다. 블로거뉴스가 제게 언제나 열려있었듯이, 옳은 일을 위해 용기 있게 목소리 높이는 모든 블로거들에게도 동일하게 열려있기 때문입니다.

 

 

15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감동이 생생한 ‘THE POWER OF onE' 이라는, 제 평생 가장 감명 받은 영화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한사람으로부터 시작되는 그 힘이 세상의 미래를 어떻게 바꿔 갈 수 있는 지에 대한 가능성과 희망을 감동적으로 그렸습니다. ‘세상을 바꿔 나가는 한 사람의 힘’이라는 영화의 마지막 한마디는 아직도 제 가슴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저는 블로거뉴스가 우리 모두를 변화와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훌륭한 도구라 생각합니다. 세상의 부조리함을 탓하며 좌절하기보다, 블로거뉴스가 있기에 우리는 그 부조리함을 개선해 나가는 희망의 씨앗을 뿌릴 수 있습니다. 아무리 견고하고 거대한 성벽과 같아 보일지라도 블로거들의 끊임없는 불질 앞에 서서히 무너져 가는 사건들을 이미 하나 둘 경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말처럼 상대의 위용 앞에 스스로 무모한 일이라 여기며 시작하기를 꺼려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거대한 암벽이 용기 있는 블로거라는 작은 계란 앞에 힘없이 부서지는 기적들을 앞으로 수없이 목도하게 될 것입니다. 

 

☐ 세상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명’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입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우선시해야 할 정부가 오히려 반대로 생명을 해치는 정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사가 왜 이런 일을 하냐고 의아해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쓰레기시멘트는 생명에 대한 도전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시멘트 재벌과의 싸움이 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삼성 비자금 사건에서 보듯이 법 위에 돈이 서 있는 부조리한 대한민국이기 때문이지요. 쓰레기시멘트 문제점들을 조사하던 초창기에 시멘트재벌과 환경부라는 거대 벽 앞에 저도 한참을 망설여야 했습니다. 환경단체도 아닌 한 개인이 이 큰 싸움을 시작한다는 것은 정말 무모한 짓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텔레비전에서 아토피로 인해 밤새 괴로워하는 4살 난 딸을 붙들고, 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울부짖는 엄마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그 순간 망설이던 모든 것이 정리되었습니다. 내게 어떤 어려움이 온다 할지라도 이 땅에서 ‘쓰레기시멘트’를 막아내리라 결심했고, 그 마음이 오늘까지 오게 한 것입니다.

 

마침 일본의 한 초등학교에서 시멘트건물을 목재학교로 바꾼 뒤 학생들의 난폭성이 사라지고, 결석률이 낮아지고, 집중력과 학습능률이 올랐다는 조사 결과를 보았습니다. 이 사실 앞에 국내의 발암물질 가득한 ‘쓰레기시멘트’로 지은 건물이 인체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두려운 마음이 들었고, 상대가 거대한 시멘트재벌이라 할지라도 더 이상 머뭇거림 없이 싸움을 시작한 것입니다.

 

‘자원 재활용’이란 미명하에 만들어지는 ‘쓰레기시멘트!’  이건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무모한 도박입니다. 환경부와 시멘트업계의 ‘자원재활용’이란 이름은 참 좋습니다. 그러나 재활용 이전에 시멘트 제품에 대한 안전기준과 시멘트공장 주변의 환경오염 대책이 먼저 마련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어떤 대책도 없이 발암물질과 유해 중금속 가득한 쓰레기시멘트를 만들어왔습니다.

 

쓰레기시멘트로 지은 아파트에서 국민들은 살며 평생 고통 받게 되고, 30~40년 후 재건축을 위해 건물을 허물게 될 때, 중금속과 발암물질 덩어리인 폐콘크리트는 후손들에게 대 재앙으로 변할 것입니다. 이전에 훌륭한 건축재료로 각광받던 석면이 오늘 감당하기 어려운 환경재앙으로 다가온 것처럼, 언젠가 쓰레기시멘트가 석면과 똑 같은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 새해에도 변함없는 격려와 지지를...
 
올 한해 쓰레기시멘트와 함께 해준 미디어 다음 블로거뉴스와 네티즌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직 쓰레기시멘트 문제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환경부는 잘못을 돌이키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쓰레기시멘트의 유해성을 조사해야 할 일이 많으나, 분석과 조사라는 이 문제는 개인이 부담하기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드는 것이라,  많은 조사들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반드시 해낼 것입니다. 외국의 시멘트공장을 찾아가 환경오염 방지 대책을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 외국의 좋은 사례들도 철저히 조사 해 올 예정입니다.


국민의 생명에 해를 미치는 쓰레기시멘트가 이 땅에서 근절되는 그 날까지, 쓰레기시멘트에 대한 소식은 네티즌 여러분들을 계속 찾아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응원해준 네티즌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새벽이슬 사진 몇 장 선물로 띄웁니다. 

새해엔 쓰레기시멘트가 빨리 해결되어 이슬처럼 아름다운 소식으로만 여러분을 찾아뵙기 소망해봅니다.

 

 꽃 잎 위에 작은 이슬 한방울 속에 괭이밥 이라는 노랑꽃들이 들어와 재잘거리고 웃고 있어요. 

 잎사귀 끝에 달린 방울방울마다 햇살이 환히 빛나고 있습니다.

이슬은 자신의 작은 품 안에 세상의 모든 것을 모두 품어 안습니다.

그 넓은 하늘과 햇님과 구름과 산과 강 그리고 나무들 까지 ...

모든 것이 마치 누가 고이 접어 넣어둔 것처럼, 이토록 작은 이슬 방울 하나 속에 모두가 담겨있습니다.

*****   이슬은 신비요 ,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잎사귀 끝에 대롱대롱 방울들, 마치 반지를 달아 놓은 것 같아요.

진주 보석으로 수 놓듯, 누가 이 멋진 것을 만들어 놓았을까요?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겠지요.

하나님이 새벽마다 만드신 아름다움은 우리의 눈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줍니다.

 가로등 불빛 처럼 빛나는 새벽 쌍 이슬, 신비로운 모습입니다.

 소나기가 그친 뒤, 옥잠화 줄기에 빗방울이 대롱대롱! 물방울 안에 꽃이 환한 미소로 웃고 있어요.

 옥보석 보다 아름다운 이슬방울들의 향연입니다.

 거미줄에 달린 이슬 방울이 마치 초롱초롱한 흑진주를 닮아보입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신 네티즌 여러분 목에 걸어드리고픈 흑진주 이슬 목걸이입니다.

 

    

     네티즌 여러분, '기쁨, 행복, 사랑' 가득한 새해 되세요. 

 

 

추신 : 아토피는 ‘기묘한 질병’이란 뜻처럼 그 원인은 가구, 벽지, 페인트 등 다양합니다. 그러나 아토피 환자에게 첩포 검사를 하면 ‘크롬'반응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이 크롬이 바로 쓰레기시멘트에 가득 들어있는데, 쓰레기시멘트도 분명히 아토피의 중요한 한 원인이라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쓰레기로 시멘트를 만들지 않으면, 시멘트 내에 크롬 양은 아주 작습니다. 그동안 아토피 원인 중에 시멘트가 빠져있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이 중금속과 발암물질 가득한 쓰레기시멘트를 몰랐기 때문이지요. 그 누가 쓰레기로 시멘트를 만드는 줄 알았을까요? 국민들이 속고 살아 온것입니다.)

 

아토피를 가져오는 벽지, 장판, 가구 등은 우리가 원하면 언제든지 친환경적 제품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쓰레기시멘트로 지은 집은 이사 가거나, 아니면 부수거나 둘 중 하나 밖에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쓰레기시멘트로 지은 집에 살아가는 소비자인 우리로서는 대책이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 쓰레기시멘트가 아니라 깨끗하고 안전한 시멘트를 만들어 달라고 환경부와 시멘트업계에 요구하는 것입니다.

    

      쓰레기시멘트! -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도박행위는 이제 그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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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렇듯이 님의 글에서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더 더욱 좋은 글을 기대하겠습니다. 참...여기는 중국입니다. 멀리서나마 님의 건투를 빕니다. 화이팅~!!!
최병성님 너무너무 고생하셨고요....새해복많이 받으시고요^^..너무 감사합니다 . 꾸벅
진짜 나쁜 놈들이네 우리나라 시멘트 회사들 그렇게 돈이 좋습니까 국민들의 건강은 생각지도 않고
그것도 일본의 산업 쓰레기들을 돈을 주고 사온단 말입니까?
좃선,똥통,삼송 이 신문이냐 찌라시지
환경부가 아니라 오염부라고 명칭을 바꿔라
축하드립니다. 참 장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축하합니다.어두운곳을밝히는등불이되었음 합니다.밝은눈으로넓은세상풍경전하여주셔요!!!!!
오래전에 쓰레기시멘트기사 읽고 이렇게 다시 뵙네요. 목사님 용기에 갈채보내드립니다. 새벽이슬사진을 보니 싸우시는 동안 흘렸을 눈물이라 생각 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쓰레기 시멘트 문제를 블로그 뉴스로 고발하여 사회적 이슈화하고, 환경지킴이로서 큰 역할을 하고 계시는 최병성 목사님 존경합니다.
이런 사진 늘 찍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것을 보아야 마음도 아름다워지죠.
최병성님, 치열한 불로그쓰기 기대해볼께요.추천한방에, 즐겨찾기 합니다.
어~ 목사님이셨네요.감사.
이런~블로그도 없는 아이디로 즐찾한다고 했네요.다시 로그인하고 즐찾합니다.
최병성 님 수고 하세요 화이팅합시다
최병성님 같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시는 분들 때문에 세상에 진실이 전달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백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25.gif" value="ㅋ" />-
아유 저 이슬.... 이슬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제가 예전에 가만히 이슬 사진을 찾다가 유독 빛나는 맑은 이슬<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tc0724/texticon_90.gif" value="완소" />..... 살그머니 출처를 따라왔더니 촬주, 목사님이시래요. 그래서 저는 '휴' 안심을 했지요. 왜냐하면 제가 목사님 이슬 사진을 무지 좋아해서 도무지 어느 분의 작품인 줄도 알 길이 없었으나, 뉘신지 알고 나니 홀로 위안하기를, 설마 이렇게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tc0724/texticon_87.gif" value="쏘쿨" />영혼이 맑으신 목사님께서는 '내 사진에 대한 저작권' 운운하시진 않으시겠다는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25.gif" value="ㅋ"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25.gif" value="ㅋ" /> 내심 안심.....
목사님께서 잉태하신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7.gif" value="샤방" /> 이슬 사진 쓸때는 꼭 ' 목사님 제가 이 이슬이 생명처럼 빛나는 곳에 쓸테니 허락해 주시는거죠<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59.gif" value="?" />......'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25.gif" value="ㅋ" /> 하고선 기도하는 마음으로 모시곤 했어요.
하루는 쓰레기 시멘트.... 경악할 뉴스를 접하곤 목사님의 세상을 향한 빛과 소금의 존재를 재확인했답니다. 목사님 기도가 하늘에 닿고 진실이 밝혀져 끝내 반드시 승리하시는군요.

진실은 그래요, 언제나 어둠을 이기니까요.
빛은 존재의 이유만으로도 이미 생명이니까요.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tc0724/texticon_76.gif" value="킹왕짱" />

목사님, 어려운 싸움에서 승리해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저도 정말 기쁩니다. 마음으로는 늘 응원하지만 현실적으로 돕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여전히 현실을 힘들지만 그래도 희망을 보여주시는 목사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힘을 낼 수 있는 듯 합니다.

한 번 뵈면 맛있는 밥이라도 한 끼 대접해 드려야 할텐데.......

새해 건강하시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더욱 넉넉해지시길 빕니다.

홧팅~!
수입할게없어 미국산 소고기과 일제 쓰레기를 수입하는쥐,,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28.gif" value="~" />참,<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5.gif" value="방가" />와요

수상
축하 드립니다
노력하신 결과 아닐련지요
다시
축하 드립니다

행복은 곁에 있어요
사랑으로...
기다리에
안녕하세요?
저는 전주 산소리숲속학교 선생님 조명자 입니다.
올 한해 토요일마다 중학교 2학년(학원폭력 가해자, 피해자, 한부모가정,친구들)20명이 모여 오두막짓기를 하며 조금씩 자신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집이란 무엇인가?

현대 집은 어떻게 지어져있는가?

등 알아보다 선생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전화주심 감사하겠습니다.
010 2800 0383 입니다.
저는 처음알았는데, 4대강과 순수기업들의 허수아비인 '정연만차관'은 어떻게 됐는지도 궁금합니다..그 사람이 환경부차관이라니 4대강청산을 제대로 할리가 없죠...

세세하게 고발하고 알려주신거 감사히보고있습니다.
우리나라기자중에 이런거 제대로 하시는분 별로없는데 여기서보네요...

 
 
 

숲속을 거닐며

최병성 2007. 8. 30. 15:11

가을을 손짓하는 벌개미취 꽃 구경하세요.

 

아직도 불볕 더위와 기습적인 폭우가 우리를 괴롭게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언뜻 불어오는 바람이 가을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고운 자태를 뽐내던 그 많은 꽃들이 자취를 감춘 요즘,

도로가나 공원에 고운 보랏빛 물결로 가을을 손짓하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벌개미취라 부르는 꽃이지요.

 

오늘은 벌개미취 꽃밭에 놀러온 나비들과 함께 가을맞이 산책을 하면 어떨까요?

 

시도 때도 없이 비가 오는 덕에 벌개미취 꽃밭에서 소나기를 만났습니다.

우산도 없이 쫄딱 비를 맞았지만,

덕분에 빗방울 보석으로 장식한 멋진 벌개미취를 볼 수 있었습니다.

 

  꽃잎 끝에 매달린 빗방울 속에 하늘 구름과 산과 꽃밭이 가득 담겨 있네요.

 

 빗방울 보석으로 장식한 벌개미취가 한결 더 아름다워보입니다.

 

 연보랏빗 벌개미취와 빗방울!, 잘 어울리는 한쌍이네요.

 

 

소나기가 내렸지만, 나비들도 비를 피하지 않고 열심히 꽃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먼저 앙증맞은 부전나비들이 꽃밭에 뛰놀고 있습니다. 

손톱만한 크기에 부전나비류인데,

언제나 차분한 모습의 부전나비가 카메라 앞에 멋진 포즈를 취해줍니다.  

 

 

 

 

침착한 부전나비와는 달리 잠시도 가만히 안있고 촐랑거리는 나비가 있지요.

그래서 이름도 '팔랑나비'입니다.

'수풀떠들썩 팔랑나비'인지, 유리창떠들썩 팔랑나비'인지 구분을 못하지만

촐랑거리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은 동일합니다.

카메라가 찾아갈만 하면, 휘~리리 다른 곳으로 날아가버리는 야속한 녀석이지요.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팔랑나비. 사진촬영에는 별로 좋은 녀석은 아닙니다.

 사진 촬영에는 까다롭지만, 찍힌 모습은 장난기 많은 귀여운 강아지를 닮아보입니다.

 

 

벌개미취를 찾아와 노는 녀석들은 나비만이 아닙니다.

다른 여러 곤충들도 찾아와 꿀과 꽃가루로 배를 채우지요.

 

  커다란 벌 한마리도 꽃 밭에서 맛나게 식사하고 있습니다.

 

꽃과 하나된 듯한 흰줄표범나비류입니다.  

 

 배가 무척 고팠나봅니다. 열심히 식사중이네요.

 

 

 

벌개미취 꽃잎에 색다른 녀석이 하나 보입니다.

누구의 애벌레인지... 녀석도 식사를 마음껏하고는 에고고 그 자리에 응가~를 해 노았네요.

아직 어려서 똥오줌을 못가리는 것일까요? ㅎㅎ

 

징그럽다고요?

징그럽기는요. 이녀석이 커서 멋진 날개를 지닌 나비가 되는 것인데요.

나비 애벌레를 바라보니

지금 나의 모습이 전부는 아니라는 말이 들리는 듯 합니다.

지금은 보잘 것 없지만, 내 안에 어떤 멋진 날개가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시간이 지나 어느날, 저 화려한 날개를 펼쳐 하늘을 훨훨 날 그 날이 오겠지요.

오늘을 참고 기다리다 보면 멋진 그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내 안에 멋진 날개가 펼쳐질 그날을 기다리며

가을을 손짓하는 벌개미취 꽃밭에서 님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 싶은 오후입니다.

a멋진사진감사합니다
사진이 멋지다 하시니 감사...
좋은 하루되세요.
벌개미취에 .....이리도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주시니 감동입니다 ^^ 곱디 고운 날들 보내시어요^^ 모셔 갑니다^^
예쁜 나비들 잘 데려가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셔요
사진도 잘 찍으셨지만 나비의 이름도 잘 아시는 군요.
많는 추천을 받을 만 합니다.
저도 아직 나비이름을 잘 구분 못하고 있답니다.
부전나비 중에 어떤 녀석인지? 특히 표범나비는 더욱 그러하지요.
그러나 이름이 전부가 아니기에 그저 나비의 예쁜 날갯짓을 사랑하지요.
참 아름답네요.
목사님 사진실력은 정말 놀랍습니다.
요즘도 환경운동에 늘 바쁘시죠?
빗방울 맞아가며 식사하는 나비들이 귀여웠어요.
사진 실력이요? 아직 멀었지요. 그냥 자연이 좋아 하나씩 찍는 것 뿐이에요.
쓰레기시멘트 일로 바쁜것 같은데, 얼릉 끝났으면 좋은데
앞으로도 오래 걸릴것 같네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다양하게 재미난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아주 예쁘게 귀엽게 잘 찍으셨네요..
잘찍은게 아니고, 나비들이 귀여워 예쁘게 나온 것 같아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시멘트와 나비와 꽃과 이슬 -
모두 아름답습니다.^^
자연을 사랑하시는 님의 자취 고운마음 담아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완전행복 하세요 ^^
아름다움!!! 다른 말 더 필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