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21st C.E.T.A.)

영어 교육 연구, 영어 교재의 개발, 영어 교사들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600만 아이들 개학 연기 이어… 학원도 사실상 강제 휴원

댓글 1

교육 소식/교육 NEWS

2020. 3. 7.

March 7, 2020.

안녕하세요?

요즈음 코로나-19 때문에 전국 학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슬기롭게 잘 견뎌내시기를 바랍니다.

본 전문가 모임 회원이신 박종덕 한국학원총연합회장님도 학원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계시고 있으며, 전국 학원의 어려움을 위해 정부 관계자와 여러 지원을 포함한 많은 논의를 하고 계십니다.

아래 신문 기사에도 박종덕 회장님의 학원의 고충을 말한 부분들이 기사로 게재되었기에 게재하오니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600만 아이들 개학 연기 이어… 학원도 사실상 강제 휴원

조선일보 곽수근 기자     입력 2020.03.07 03:00

정부 "휴원 거부 땐 현장점검" 압박… 학원연합회 "위법적 조치"
3주간의 학습 공백에 학부모들 우려 커져, 개인과외 문의 빗발
기말고사·여름방학 늦춰질 가능성… 高3, 수능도 미뤄질라 불안

정부가 우한 코로나 확산에 따른 휴원 권고에 따르지 않는 학원(교습소 포함)에 대해 방역 실태와 소방 안전 등을 집중 점검한다. 확진자가 나온 학원의 명단 공개도 추진한다. 현행법상 감염병을 이유로 정부가 학원에 휴원을 명령할 순 없지만, 지방자치단체와 소방청·국세청·경찰청 등 관계 기관 합동 점검을 통해 전국 학원의 휴원을 사실상 강제하겠다는 것이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6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을 오는 23일로 3주일 연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라며 "현장 점검반을 확대 운영해 대형 학원과 기숙 학원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더욱 철저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학교 개학이 연기된 기간 동안 학원도 휴원하도록 해 코로나 집단 감염을 막겠다는 것이다. 600만 유·초·중·고교생이 '사회적 거리 두기'의 직접적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학부모 "학습·보육 부담 어떡하나"

전국 학원 휴원율
유·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는 장기간 가정 보육이 벅차다고 했다. 7세 아들을 둔 김모(40)씨는 "아이가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고 힘들어해 긴급돌봄교실에 보낼까 생각했지만, 혹시나 코로나에 감염될까 걱정돼 신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부는 맞벌이 부부 등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긴급돌봄교실을 열었다. 하지만 신청률이 1.8%(초등학교)와 5%(유치원)에 그칠 정도로 외면받고 있다. 또 신청한 학생 가운데 절반은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정부는 6일 "오후 5시까지 운영하던 긴급돌봄교실을 오후 7시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중·고교생을 둔 학부모들 시름도 깊어졌다. 주모(47)씨는 "고1 아들이 독서실을 다니며 인터넷 강의를 듣고 있다"며 "독서실도 감염 우려가 있어 불안하다"고 했다. 최근 부산의 한 학원에서는 원장으로부터 수업을 받다 감염된 고교생 2명이 코로나 확진자로 판정돼 학원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학부모 가운데 개인 교습 등 과외 문을 두드리는 경우도 늘고 있다. 서울 대치동의 한 학원 강사는 "학원 휴원이 늘어 개인 과외가 대박이 났다"고 했다.

대학 입시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개학 연기로 기말고사가 7월 말이나 8월 초로 늦어지면 여름방학을 줄이는 식으로 학사 일정을 조정할 고교도 많을 전망이다. 이 경우 수험생들은 자기소개서 등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할 시간이 줄게 된다. 입시계에선 9월에 시작되는 대입 수시 원서 접수를 늦추거나,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2월로 미룰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모(46)씨는 "개학 연기에 전국 학력평가도 미뤄져 고3 딸이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재수생보다 입시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 불안해한다"고 했다. 교육부는 "현재 수능 연기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학원연합회 "휴원 강제하는 위법 조치"

학원들도 곤혹스럽기는 마찬가지다. 학원총연합회 등은 정부 방침에 "휴원을 강제하는 위법적 조치"라며 반발했다. 박종덕 한국학원총연합회장은 "현장 점검으로 학원 휴원을 사실상 강제하는 것"이라며 "법적인 문제가 있다"고 했다.


2000여명 규모의 한 학원 대표는 "교육부 발표가 '휴원하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겁박으로 들렸다"고 했다. 서울 대치동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최모(30)씨는 "지난 2주일 휴원으로 1000만원 손해를 봤다"며 "임대료 부담에 버티기 어려워 다음 주부터 문을 열려고 했는데, '털어서 먼지 하나 안 나오나 보자'는 정부 방침이 나와 곤혹스럽다"고 했다. 지방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최모(52)씨는 "PC방이나 노래방이 더 감염 우려가 큰데 왜 학원에만 휴원을 강요하는 지 모르겠다"고 했다.

교육부는 자발적으로 휴원한 학원에는 고용유지 지원금과 초저금리 대출 등을 받을 수 있게 하고, 학원 방역비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당근(지원)과 채찍(단속)으로 자발적 휴원을 최대한 유도한다는 취지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전국 12만6872개 학원(교습소 포함) 가운데 휴원 중인 곳은 5만4915곳(43.3%)으로 집계됐다.




21세기 영어교육연구회 / 파우스트 칼리지 제공
핸드폰
: 010-8357-2230
전화
: 1599-9039 / 070-7450-9161~4 / (02)386-4802 / (02)384-3348
팩스
: (070)7427-9039
이메일
: ceta21@hanmail.net / faustcollege@naver.com
Blog :
http://blog.daum.net/ceta21

          http://blog.naver.com/ceta211           
Cafe :
http://cafe.daum.net/21ceta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다.)
Band : 21
세기 영어교육연구회 일반독자용
(http://band.us/@ceta21)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다.)
Web-site :
www.faustcollege.com

http://blog.daum.net/ceta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