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일기

찰라 2017. 4. 12. 14:17

게으른 농부가 일을 줄인다고

금년부터는 이랑수를 줄이기로 했다.

일손도 달리지만 고랑을 넓게 하여 작업을 수월하게 하기 위함도 있다.

8이랑을 5이랑으로 줄이는 작업을 했는데

삽과 쇠스랑을 이용하여 원시적으로 일을 하다 보니 꽤 힘이 들어간다.

어제 두 이랑을, 오늘 3이랑을 만들고 나니 어께 팔다리가 뻐근하다.

오후에는 푹 쉬어야 겠다.




출처 : 하늘 땅 여행
글쓴이 : 찰라 최오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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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이란 것은 힘든 과정이지만 끝내고 뒤를 돌아보면 그런 정형도 없습니다.
기계의 정형에 비할 바가 아니지요.
건강하게 잘지내셨지요.
여기 태안은 벌써 몇달째 가뭄이어서 걱정입니다.
인근의 화력발전소와 정유공장들의 매연 때문이라는 흉흉한 진실이 오가는 중입니다.
방가워요? 건강하시지요? 정말 오랜만에 가서 삽과 쇠스랑으로 신나게 텃밭을 정리하고 나니 오늘 반가운 비가 내리네요~~~ 이보다 도 좋을 수가 없군요^^ 술은 적당히 기분좋게 마시면 약이지요... 고래는 되지 마시고요 ㅎㅎ 토욜날 대천에서 심장이식환자 1박 2일 힐링캠프가 주치의님을 모시고 진행됩니다. 가까운곳에 가게 되는 군요. 비가 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술고래는 욱리하의 바뀐 불림 이름입니다.
무미건조해서 애꿎은 술에게 욕을 먹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