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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군자 2019. 8. 27. 15:03






사문제는 진리의 전체 퍼즐이 드러나는 동지한식백오제 이전의 '105년 과도기 기간' 동안에는 철저히 숨겨져 있어야 만 과도기 지도자들이 모든 것을 걸고 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결론적으로 인사문제의 해원이다. 모두 풀어놓으신 것이다. 다시 말해 진리의 전체 퍼즐인 진법을 105년 간 감추어 놓고 과도기를 맡은 시절화를 풀어 놓아 후천에 아무 일 없게 하신 것이다. 인사문제의 핵 중 핵은 문왕 사명자인데 상제님은 105년 동안 문왕사명자 마저 따돌리지 않을 수 없으셨다. 왜냐. 추수사명은 '수지지어사마소' 공사의 도안都安 세 살림이기 때문에 세 사람이 사적으로는 사마중달 3부자 처럼 서로 부자父子간이므로 세번째 말복 책임자가 마무리 짓는 세 번 째 살림이 미리 밝혀지면 초중복 살림은 명분만의 허수아비가 되므로 말복 책임자와 절대 병립할 수 없다. 따라서 진법을 감추어 두 살림론으로 매듭짓는 과도기 진리 속에서 초중복 살림 동거형태로 있는 과도기 내내 천대받고 허수아비로 존재하게 철저히 숨겨놓은 것이다. 천지공사로 숨겨놓은 반전 중의 반전이 말복 살림에 있다. 그리하여 문왕 사명자이자 초복 지도자이신 안운산 성도사님이 평생 당대에 마무리 짓는 줄 알고 천하사에 매두몰신하다가 허망하게 등천선화 하심에 상제님께서 '자네의 자식대에 후천대업의 마무리를 지으니 한을 남기지 마라.' 하시어  '현무경玄武經' 술부戌符에 神明符로 한恨을 남기지 말라 위로하신 것이다.


결론적으로 2012.2.3(음) 성도사님 선화이후 105년만의 사오미 개명장의 말복진리에서 밝혀진 최종 결론은 다음과 같다. 이제는 84년 선포된 증산도 교단이 중복 살림임을 깨닫고 수지지어사마소 말복도정 통일진법 시대를 맞아 그동안 맹인잔치에 헛 지팡이짓, 헛 첨지 신앙했음을 깨닫고 천지공사 105년 만에 새로 밝혀진 말복 진법의 본질을 새로이 보아야 한다. 스스로를 사마염이라 강의하고 다니는 중복책임자도 상제님 진리의 본질을 늦게나마 다시금 깨닫고 스스로의 위상을 깨달아 과도기 중복지도자로서 상제님 의통성업의 대의를 위해 자만자족하기 바란다.  
진리는 백척간두에 선 절실함이 있는 자에게 만 찾아든다. 상제님께서 장차 교만한 자는 패한다 하셨으니 9곡 장절 마디마디 천변만화하는 무이구곡처럼 도운 추수 말복진리 앞에 공연히 겉 넘지 마라.:<선도신정경>190P(4장11절)*제 오장(五臟) 제 난리에 제 신세를 망쳐 내니 보고 배운 것 없이 쓸데없는 오장난리 쓸데없는 거짓지기, 쓸데없는 허망치기로다. 잘못된 그 날에 제 복장(腹臟) 제가 찧고 죽을(死) 적에 앞거리 돌멩이가 모자라리라.
  

*<증산도 도전> 유식한 놈은 늙은 당나귀 같아서 가르쳐 써먹을 수가 없느니라. ” 하시니라.

*<춘산채지가 초당의 봄꿈>용담춘수 맑은물결 어변성룡 하였으니 당나귀야 노당나귀야 너의꾀를 내가안다 네아무리 그러한들 천운을 어길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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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國志는 평생 3번을 읽으라고 하지요?


어려서 초등학교 때 한 번, 대학교 때 한 번, 그리고, 60세 환갑 넘어서 또 한 번==도합 3번!!




저도 환갑나이에 다시 이문열이 평역한 삼국지를 또 읽었지요.


역시 옛날 정비석의 삼국지를 읽을 때와는 완연히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에 읽어서 머릿 속에 있던 삼국지의 얘기들이 새롭게-전혀 새롭게 와 닿았습니다.  




그 중에 諸葛亮에 대해서만 저의 최근 생각들을 정리하겠습니다.




신출귀몰하는 전술과 적의 심리를 읽어 전개하는 심리전술등 정말 놀라운 전술가이지만 그의 최대실수인 “泣斬馬謖” & “七縱七擒”에서 제갈량의 미화와 불후의 전략전술가란 생각은 완벽하게 무너지고, 제갈량은 별볼 일 없는 국지전 잔 전투에나 잔재주를 뽑낸 인물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삼국지를 지금까지의 정형적(typical)이며 전통적(customary)인 해석에서 비켜나 거꾸로 읽어 보았습니다. 




칠종칠금(七縱七擒)


상대를 마음대로 다룸을 이르는 말이며, 제갈공명이 남만의 맹획을 일곱 번 잡았다가 다시 놓아주면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에서의 복종을 시키는 이야기지요. 전쟁놀이가 아닌 영혼과 영혼의 대화가 필요한데도.... 제갈량은 아주 낮은 상대를 데리고 전쟁놀이(war-game)을 즐기면서, 자기의 전술과 기량을 자랑한 졸장부며 맹획한테서 진정한 마음의 항복-감복도 못 받고, 넓고 높게 세상사를 관조하지 못하는 졸장부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얘기입니다.


오히려, 맹획은 역으로 제갈량의 심리를 역이용하여 실리와 국민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며, 끝까지 견지해야 할 굽힐 줄 모르는 민족혼을 지켜낸 민족주의자로서 아주 훌륭하고 존경스런 의지의 남만인으로 미화시키고.......




제갈량은 맹획을 가지고 놀면서 전쟁놀이를 즐길 상황이 전혀 아닌데도 한가하게 자기만족과 과시를 위해서 아주 중요한 시간을 허비하고, 촉한이 후에 소멸/멸망하는 계기를 마련한 존경할 수 없는 군사(軍師)였습니다.


결국 최후의 승자는 맹획이 되고, 제갈량은 맹획에게 비참히 패하고 말았지요?


제갈량이 겉으로 드러난 군쟁은 승리했어도 정신적인 심쟁에서는 완벽하게  패한 전쟁입니다.


  
이 칠종칠금이야말로 읍참마속과 더불어 제갈량이 절대로 쓸모있는 전략전술가도 아니며, 또한 한 국가를 굳건하게 세울 위인도 아니며, 더 더욱 한국가를 건립할 위인은 절대로 아닌, 그저 잔재주를 가지고 으쓱대면서 자기 만족에 흥겨워 자신도 나라도 망친 보잘 것 없고 바람직하지 못한 유비의 신하였다고 혹평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상식을 뒤집어 엎는 썰이라 작게 했습니다.




읍참마속(泣斬馬謖)  


눈물을 흘리며 마속을 벤다는 뜻으로, 아무리 아끼는 사람일지라도 어쩔 수 없이 버려야 하는 경우에 비유적으로 쓰는 말로, 제갈량이 신임하는 장수  마속이 가정 싸움에서 군령을 어겨 패하자, 제갈량이 군율을 어길 수 없어 눈물을 머금고 마속의 목을 베었지요? 사실은 제갈량의 친구며 白眉로 유명한 마량의 동생인 마속을 정실인사로 곁에두고 벼략출세를 시킨 결과가 출사표를 던지고 출병했던 국운을 건 위와의 전쟁에서 패하는 원인이 된 비참하게 제갈량이 당한 초전박살 - 마속의 가정전투였지요?


 


마속의 실수나 실책보다는 제갈량 자신의 인사실패였는데도 그는 솔직하지 못하게 마속을 참수했습니다. 자신의 적정분석과 용인술의 실책을 감추고서..... 비록 형식적으로 자신도 벌 받기를 청하지만...... 이미 가정의 전투에서 사마의(중달)와 제갈량의 전술전략의 구사와 수준의 우열은  판정이 났고, 제갈량은 이미 사마중달이 자신보다 몇 수 위의 전술전략에 뛰어난 병법가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수단방법을 안 가리고 온갖 음모와 꼼수로 사마중달의 제거를 획책하지만 번번히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제갈량은 완전히 이중인격과 책임전가의 전형을 보여주고, 위기 시의 궁지에서 감추었던 인격의 밑바닥을 노출시킨 제갈량의 최대 치부 중의 치부가 읍참마속으로 유명한 가정의 싸움입니다. 이러한 지도자는 전혀 국가에 도움이 안 되며, 촉한의 유비가 삼국을 통일하지 못하고 스러져 간 가장 큰 원인이 제갈량에게 있음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건이지요?  




제갈량은 이 읍참마속으로 회자되는 가정의 싸움에서부터 사마의라는 걸출한 영웅을 만나서, 이 후부터는 사마의에게 기를 못 쓰고 눌려지내다가 결국엔 사마의(사마중달)와의 전투 중 오장원에서 6전7기의 꿈도 물거품이 되자 넘을 수 없는 거벽/거산 사마의에 대한 회한을 품고 스스로 쓰러져 한많은 이승을 하직하니.................


애석한 마음과 제갈량을 신격화시키려던 작가들 조차도 어쩔 수 없는 사실이라 “죽은 제갈량이 산 사마의를 이겼다!”란 지어낸 허구로 비통함을 달래지요? 그러나 오장원에서 제갈량이 죽을 때까지, 제갈량은 도저히 넘보지 못하는 사마의란 벽을 느꼈고, 죽을 때까지 6번이나 사마의에게 도전해보려고 오기로 기산으로 출사표를 던지고 나가지만, 사마의란 걸출한 영웅이며 전략가를 당할 기량이 제갈량에게는 없었습니다. 6전 6패란 연전연패로 비참함을 감내하지 못하고 오장원에서 화병에 비참하게 죽지요? 


제갈량도 족탈불급인 사마의에게 마속이 졌다고 목을 벳으니...책임회피 위기모면 꼼수였잖아요?  




 


원모대계 원고 심려의 사마중달은 삼국지 최고의 영웅이다.


여기서도 사마중달의 영웅다움이 적나라하게 표현됩니다.


제갈량이 죽은 걸 알고, 사마중달은 곰곰히 생각하지요?


"지금 촉군은 군사 제갈량을 잃어 오합지졸이고, 약간의 이간계만 쓰면 자중지란을 일으켜서 지리멸렬하게 되어 촉을 그대로 점령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 제갈량의 시체를 빼앗고 촉을 멸망시키는 것은 식은 죽 먹기지만.....과연 나의 대망에 천지인시로 특히 時로 판단하여 지혜로운 처사냐? 비록 제갈량을 죽은 시체로 잡고 촉을 멸망시킨다면 최고의 전공은 세울 수 있다. 그러나, 그 전공은 겨우 조조 후손을 위한 것이지, 나의 명예나 대망을 위한 것은 아니고, 오히려 내 힘을 시기질투하고 의심하는 조조 후손놈에게 일찍 죽을 수 있다.  


 


나의 유일한 상대며 친구며 전우(비록 적아로 갈라져 싸웠지만.... 전쟁터의 유일한 친구고 유일한 상대다운 상대고 전우지?) 제갈량의 마지막 명예도 지키고, 먼 훗날 '진실과 영혼'은 나의 이 아량과 승자로서의 도리를 알아보고 칭송하지 않겠는가? 보내자! 아무도 모르게 제갈량의 명예를 지켜주고, 나의 생명도 구하면서 나의 대망을 키우고 살리자!"라고 결심하지요?


 


제갈량의 죽은 시체에 경건한 예를 혼자 올리고 유일한 상대며 친구며 전우고 역사의 한 페이지에 나란히 비교될 제갈량의 시체를 고이 보내줍니다. 갖은 부하나 임금의 의혹과 강력한 요구도 모두 물리치고서....... 


비록 오랜 세월 "죽은 제갈량이 산 사마중달을 이겼다."는 머리가 없는 선동꾼들의 과대포장과 왜곡 선전에 비아냥을 받아왔지만......여기에서 제갈량의 최후를 명예롭게 그대로 시체를 놓아 보내주는 사마의의 모습에서 그의 원고심려, 원모대계와 승자로서의 도리와 아량을 읽을 수 있습니다.




제갈량은 그의 숱한 전훈과 신출귀몰하는 전술에도 불구하고 “읍참마속”과 “칠종칠금”에서 보여준 그의 실패 때문에도 현대의 “戰略戰術학”이나 “政治學”에서 원론적인 걸출한 인물이 못 되고, 단지 잔 전투와 국지전에서 임기응변의 재주를 뽑낸 인물로 평가됩니다.


유비는 “三顧草廬”까지 하면서 제갈량을 모셔왔지만 그의 재주를 마음대로 최대한 활용할 용량이 미달하여 겨우 제갈량에게 매달리면서 일을 도모하다보니, 우유부단하고 결단성이 부족하고, 그저 마음 만 좋아 지도자로서의 표상이 될 수도 없었습니다.


제갈량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면서...




그리하여, 숱한 영웅호걸이 쟁투를 벌린 삼국지에서 최후의 승리자는 조조도, 손권도, 유비도 아닌 바로 제갈량을 완벽하게 제압한 사마의가 아니겠습니까??


사마중달 사마의가 그 유명한 삼국지의 최후의 승리자입니다.


삼국지의 최고 영웅은 곧 사마중달이 아니겠습니까?




 


그의 손자 사마염이 진나라를 세워 사마의를 선제(宣帝)로, 사마의의 큰아들 사마사를 경제(景帝)로 하고, 사마의의 작은 아들 사마소를 문제(文帝)로 시호를 올리고, 사마의의 손자인 사마염이 진제(晋帝)로 등극하여 새로운 나라 晋을 열어 삼국지의 大尾를 장식하는 것입니다.


 


대전출신 인터넷논객의 펌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