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s 악보방/Ezs 째즈

Ezs 오진수 2016. 1. 31. 17:59

생각해보면 오늘날만큼 대중과 뮤지션의 벽이 낮아진 시대도 없을 것이다. 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바로 테크놀로지 과학이 아닐까?


사물이나 모든 논리의 본질이 중요하지 않을 리 없겠지만 실전, 허울을 버리고 실리를 추구하다 보면, ‘상대방의 뼈’를 취할 수 있다. 여하튼 금세 읽고 따라할 수 있는, 지금 바로 당신 앞에 있는 전자장비에서 자신이 많든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은 교본 역사상 가장 어리숙하고 물렁한 ‘거리의 학습서’ 일 것입니다. 악보없이도 배워 볼 수 있는 범인들의 학습이다. 건축을 배워본 적이 없어도, ‘기둥은 지붕을 떠 받치는 것’, ‘벽돌은 벽에 쌓아 올리는 것’이라는 일반 통념만 가지고도, 집은 지을 수 있다는 개념입니다.


초스피드 시대엔 세월이 결코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당신이 사용하는 신디사이저 음색은 이미 옛 것이 되었고 한 때 최고의 사양을 자랑하던 컴퓨터마저 구닥다리가 돼 버렸다. 작곡이란 것도 시간이라는 개념 위에서 소리로 구성하는 ‘건축’이며, 현재의 소리는 언젠가는 추억의 음악으로 소모되는 ‘행위’이다. 그냥 정열과 자신의 영감만으로 작업이 완성될 수 있습니다.


음악이란, 아름다운 화성들이 전개해 나가는 흐름, 다시 말해 기승전경이 있는 일종의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현대음악에서 재즈는 업그레이드 된 컴퓨터와 같습니다. 우리는 이제 현재와 미래 음악을 이용한 작곡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Tension 이란 재즈이론에서 ‘테크닉’으로 부르고 있는데, ‘마이너 코드’( 라-도-미)에서 가운데 음보다 반음 아래 음을 더해 보면, <‘라- 도 - 시 - 미’, ‘라- 미 - 시 - 도’, ‘도- 라- 미 - 시’> 이런 배열 음이 될 것입니다. 이런 배열은 모두 그 느낌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코드의 각 음이 옥타브를 달리 할지라도, 코드의 명칭이나 기능으로는 같은 ‘텐션’코드이다. 이렇게 같은 코드일지라도 상당히 다른 분위기를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피아노이건 기타건 하나의 악기를 끈덕지게 물고 늘어져서 확실하게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하는 노력은 음악을 한 단계 향상 시킬 수 있는 지름길인 것처럼 하나의 화음을 모든 방법으로 충분히 소화해 낼 때, 근사한 작곡은 시작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통 음악에서는 화음(코드)이나 화성(하모니)을 같은 개념으로 놓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화음은 음을 ‘쌓아 놓은 것’이며 화성은 ‘화음을 나열해 놓은 것’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어찌되었거나 화음이란 어느 부분 음에 ‘반음’의 음을 더해 주면 재즈풍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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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s 오진수 2015. 12. 27. 16:52

분모는 <왼손>, 분자는 <오른손> 사용.

하지만 분모가 <단음>일 경우와 <코드>인 경우로 나뉜다.

기능적으로 분모가 루트(근믐)이 아닌 경우에는 단순히 코드의 자리바꿈을 나타내며 베이스 클리세의 일부이다. 분모가 루트인 경우에는 분자는 <텐션>이나 코드 톤을 정리해서 다른 코드 형태로 만든다.

하여간 분모가 단음인가 콛인가에만 신경을 쓰고 멋진 분수코드의 패턴을 예를 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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