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신문/읽어주는 신문

Ezs 오진수 2019. 2. 12. 19:15

.


커피가 수명을 연장시켜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루 8잔 이상의 커피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조기 사망 위험이 낮아진다는 것이다.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영국인 5000만 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수명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해 분석했다. 연구는 혈액 샘플 제공을 동의한 이들로 구성됐으며, 10년 동안 건강을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참가자들로부터 채취한 혈액으로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조사했다. 참가자들 중 3분의 1은 하루 2~3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답했고, 1만 명가량은 하루 8잔 이상 커피를 마신다고 답했다. 아예 먹지 않는다고 답한 그룹도 있었다.


그리고 연구팀은 8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그룹 A와 아예 섭취하지 않은 그룹 B의 조기 사망 위험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A그룹이 B그룹보다 조기 사망 위험률이 14%나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즉 커피를 많이 마신 사람의 수명이 더 길게 나타난 것이다.


연구팀은 “특이한 점은 디카페인 커피, 인스턴트 커피 등 커피 종류는 수명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며 “이런 결과가 나타난 것은 커피에 들어있는 항산화효과, 항염증효과 등의 효능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한다”고 설명했다.

[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 첨부파일

데자뷰.mp3  
   
사업자 정보 표시
소빛 | 오진수 | 경기 의정부시 외미로 92-12 703호 | 사업자 등록번호 : 101-18-64923 | TEL : 010-7777-2137 | Mail : 5cheui@hanmail.net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18-의정부호원-0127 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SNS 신문/읽어주는 신문

Ezs 오진수 2018. 1. 7. 20:52

http://v.media.daum.net/v/20180107171159928(원본)


 Smart city



캐나다 중부 토론토시에서는 황폐화된 항만 지역을 스마트도시의 모델로 만들겠다는 야심 찬 계획이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뛰어들었다. 알파벳의 자회사 사이드워크랩스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토론토의 워터프런트 약 800에이커(약 3.2㎢)를 재개발해 스마트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복안을 내놨다. 2001년부터 17년간 구글 신화를 완성하고 이달 물러나는 에릭 슈밋 알파벳 이사회 의장이 "기술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10년 동안 숙고해온 결과의 산물"이라고 언급했을 만큼 의미가 담긴 프로젝트다.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워터프런트에는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도로 위를 오가고, 지하 터널을 통해서는 화물수송 로봇이 각종 화물을 운반하게 된다. 모든 사물에 센서가 부착돼 교통신호등이 시민들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쓰레기통이 소음과 미세먼지를 찾아내는 환경 친화적인 미래 도시를 설계한다는 포부다.
인터넷을 제패한 구글이 '스마트도시'에 주목한 것은 도시야말로 모든 정보기술(IT)을 뽐낼 수 있는 집약체이자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시장이기 때문이다. 내비건트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시티와 직접 관련된 기술시장 규모는 2025년 887억달러(약 94조원)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한국의 주력 수출 품목인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2016년 기준 819억달러)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2050년이 되면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2 이상이 도시에 거주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만큼 시장이 얼마나 커질지는 예단하기조차 어렵다. 바르셀로나 암스테르담 등 고색창연한 유럽 도시들은 이미 스마트도시 개념을 도심 곳곳에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경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 곳곳에서 신도시와 도심 재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스마트도시 성공 모델을 선점하면 인프라를 장악하게 된다. 토론토 항만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사이드워크랩스도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 이 모델을 다른 도시에도 접목하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CES 2018을 주관하는 CTA의 스티브 쾨리그 마케팅리서치 수석은 "AI 센서 데이터 분석 연결성(Connectivity) 등 핵심 기술이 채워지면서 스마트도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스마트시티는 우리의 삶을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으로 바꾸는 것은 물론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에 이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마트도시 잠재력에 한발 앞서 눈을 뜬 정부와 도시는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규제 완화로 글로벌 기업에 구애하고 있다. 빌 게이츠가 애리조나주에 둥지를 튼 이유도 주정부가 4차 산업혁명 기술에 파격적인 규제 완화를 시행했기 때문이다. 더그 듀시 애리조나주지사는 2015년 스마트도시의 필수 조건인 자율주행차와 관련해 운전석에 사람이 앉지 않아도 운행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풀었다.

지난해 10월 토론토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을 발표하는 자리에 에릭 슈밋 의장과 함께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모습을 드러낸 것도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진다. 스마트도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는 빅데이터와 프라이버시 보호라는 민감한 이슈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정부와 기업이 힘을 모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전자업계 고위 관계자는 "2000년대 초반 스마트도시 원조 격인 U(유비쿼터스)시티 개념을 한국이 가장 먼저 제시했지만 흐지부지됐다"며 "스마트도시가 4차 산업혁명의 총아로 떠오르고 있지만 민관이 규제와 기술 개발에 유기적인 협력을 하지 못하고 뒤처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첨부파일

Untitled.mp3  
   
사업자 정보 표시
소빛 | 오진수 | 경기 의정부시 외미로 92-12 703호 | 사업자 등록번호 : 101-18-64923 | TEL : 010-7777-2137 | Mail : 5cheui@hanmail.net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18-의정부호원-0127 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