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은 날

그대로가 좋은 나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7 2020년 08월

27

주역 59. 풍수환(風水渙)- 주역 64괘중 59번째로 인간사 34괘중의 하나다.

坎下 巽上(감하손상) 風水渙卦 태풍 바비가 지나갔다. 서해바다를 따라 출근 때쯤 황해도로 올라갔다. 바람이 바다를 흔들고 지나갔다. 주역의 괘는 자연현상을 기록한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한번 그려보고 생각해보니 풍수환괘다. 사람마다 괘를 설명하는 것이 다채롭고 상황에 따라 달리 해석하기 때문에 오늘도 재미로 풀어본다. 일단 팔괘의 하나하나로 두 괘를 보면 위에 있는 ☴(巽괘 뜻은 오행은 나무다, 겸손함이요, 가족 관계로 보면 큰누나다. 아래 있는 ☵(坎괘 뜻은 오행은 물이다, 지식, 똑똑함, 가족 관계로는 둘째형이다) 이밖에도 많지만 다 열거하면 길어지니 이정도로 하고 풍수환 괘를 쉽게 해석해보면 물위에 먼지가 둥둥 떠 있을 때 바람이 한번 휘 지나가면수면이 깨끗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근심 걱정이 다 사라..

댓글 주역 2020. 8. 27.

07 2020년 07월

07

주역 수천수(水天 需)괘

어느때보다 어렵고 고난의 시기여서 주역의 괘 하나를 생각해봤다. 괘의 상은 감괘인 수가 위 건괘인 천이 아래로 배치된 모습이다. 이 괘는 水天需라고 읽는다. 하늘의 운행을 설명하는 상경의 다섯번째 괘로 이름은 需(쓰일수,구하다,기다리다,부드럽게 오는비)이다. 뜻은 기다림이다. 이 괘를 구성하는 물은 험난한 곤경이며 하늘은 굳세고 강한 것이다. 두괘가 합해서 기다림이란 뜻을 가졌다. 需(수)라는 글자는 비맞은 사람이 비가 그치기를 기다린다는 뜻에서 의미가 생긴 글자다. 기다림이란 믿음과 의리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이 괘는 난관을 해치고 목표를 달성하고 난 후에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이 괘는 기본적으로 험난한 곤경을 해쳐나가는 과정을 여섯개의 효를 아래서부터 위로 나열해 가면서 설명..

댓글 주역 2020. 7. 7.

20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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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주역 64괘정리

주역64괘 64괘.pdf 順序 卦 卦名 順序 卦 卦名 順序 卦 卦名 順序 卦 卦名 1 ☰☰ 乾 16 ☳☷ 豫 31 ☱ ☶ 咸 48 ☵☴ 井 2 ☷☷ 坤 17 ☵☰ 隨 32 ☳☴ 恒 49 ☱☲ 革 3 ☵☳ 屯 18 ☶☴ 蠱 33 ☰☶ 遯 50 ☲☴ 鼎 4 ☶☵ 蒙 19 ☷☱ 臨 34 ☳☰ 大壯 51 ☳☳ 震 5 ☵☰ 需 20 ☴☷ 觀 35 ☲☷ 晉 52 ☶☶ 艮 6 ☰☵ 訟 21 ☲☳ 噬嗑 36 ☷☲ 明夷 53 ☴☶ 漸 7 ☷☵ 師 22 ☶☲ 賁 37 ☴☲ 家人 54 ☳☱ 歸妹 8 ☵☷ 比 23 ☶☷ 剝 38 ☲☱ 睽 55 ☱☲ 豊 9 ☴☰ 小畜 24 ☷☳ 復 39 ☵☶ 蹇 56 ☲☶ 旅 10 ☰☱ 履 25 ☰☳ 无妄 40 ☳☵ 解 57 ☴☴ 巽 11 ☷☰ 泰 26 ☶☰ 大畜 41 ☴☱ 損 58 ☱☱ 兌 ..

댓글 주역 2019. 6. 20.

13 2019년 06월

13

주역 뇌풍항(雷風恒 )

☳☴雷 風 恒(뇌풍항) 마음에 동요가 일었다. 무작정 주역의 괘 하나를 떠 올렸다. 우레와 바람이 상하로 배치된 괘다 주역은 30개의 상경과 34개의 하경으로 구분되어 있다. 상경은 천지조화를 하경은 인간사를 이야기한다. 공교롭게도 인간사의 두 번째에 배치된 괘가 나온 것이다. 소년소녀가 만나 연애시절을 거치고 나서 성년이 되어 혼인을 하는 두 번째의 괘인 것이다. 따라서 혼인하여 사는 남녀의 일생에 관한 함축된 이야기가 그림의 괘인 것이다. 위 그림은 진(벼락진.震)이라 읽고 뜻은 뢰(우레뢰.雷)이다.장남을 뜻하며 혼인할 나이가 된 남자를 뜻한다. 아래 그림은 손(공손할손.巽)이라읽고 뜻은 풍(바람풍.風)이다.장녀을 뜻하고 혼기가 꽉찬 여자를 뜻한다. 둘을 상하로 배치하여 혼인한 상태를 표현한 것으로雷..

댓글 주역 2019. 6. 13.

04 2016년 03월

04

주역 주역 계사전에서

요즘은 눈 뜨면 어두운 밤이다. 다시 잠을 이을 수 없어주역을 잡는다. 몇 해에 걸처 읽고 또 읽는데 읽을 때마다 새롭고 경이롭다. 오늘은 공자가 책 묶은 가죽 끈이 세번이나 끊어 지도록(韋編三節) 주역을 여러번 읽어 세상사 이치를 터득하고 세인들에게 그 뜻을 쉬이 전하기위해 남겼다는 "계사전"에서 몇줄 옮겨본다. 공자는 주역에 대해 "사람들이 각자 가야할 방향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한다. 군자가 자기방에 있으면서 말을 입밖에낼때 그 말이 선하면 천리 밖에서 까지 그에 호응한다. 하물며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이야 더 말 할 나위가 있겠는가 자기방에 있으면서 말을 내 뱉을 때 그 말이 선하지 않으면 천리밖에 있는 사람들까지 그를 어긴다. 하물며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야 더 말할나위가 있겠는가. 말은 한 몸에서..

댓글 주역 2016. 3. 4.

24 2016년 02월

24

주역 (금단지교)金斷之交.

지난해 부터 주역을 손에서 놓지 않고 정말 여러번에 걸쳐 읽고 있다. 과학적 근거가 희박했던 과거의 인류가 주역을 통하여 삶을 미래를 통찰하고자 했던 것은 당연했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오늘날에도 점을 치겠다고 점집을 찾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지만 그것은 무지한 짓이라고 단언한다. 어쨓든 점서로서의 기능을 차치 하더라도 공자가 평생 주역을 손에서 놓지 않았던 것이 공자님 말씀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논어가 탄행된 배경인 것이다. 어쩌면 삶의 지침서로서의 근본이 주역이었다는 생각을 해봤다. 주역13번째괘 (天火同人) 先號咷而後笑라 하니 子日 君孑之道는 或出或處或默或語나 군자의 도는 어떤때는 세상에 나와 활약하기도 하고 어떤때는 물러가 집에 있기도 한다. 어떤때는 침묵하기도하고 어떤때는 말을 해야 할때도 있다..

댓글 주역 2016. 2. 24.

23 201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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