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은 날

14 2006년 06월

14

조금만 술을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들. 댓글 2 삶의 흔적

삶의 흔적 조금만 술을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들.

체질적으로 조금만 술을 마셔도 금새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간장에서 아세트 알데하이드라는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세트 알데히드 탈수소효소(ALDH)가 제대로 작용을 하고 하지 못하는 '이상 체질'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세트 알데히드 탈수소 효소는 ..

삶의 흔적 2006. 6. 14.

체질적으로 조금만 술을 마셔도 금새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간장에서 아세트 알데하이드라는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세트 알데히드 탈수소효소(ALDH)가 제대로 작용을 하고 하지 못하는 '이상 체질'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세트 알데히드 탈수소 효소는 ..

댓글 삶의 흔적 2006. 6. 14.

07 2006년 06월

07

천안태조산. 댓글 4 충청도산

충청도산 천안태조산.

산사의 고요함과 유월의 짙은 녹음이 호젓한 산길로 사람을 유혹하건만 님은 보이지 않고 어제도 오늘도 비인듯 채운듯이 마음만 허전하여라....

충청도산 2006. 6. 7.

산사의 고요함과 유월의 짙은 녹음이 호젓한 산길로 사람을 유혹하건만 님은 보이지 않고 어제도 오늘도 비인듯 채운듯이 마음만 허전하여라....

댓글 충청도산 2006. 6. 7.

05 2006년 06월

05

부자사이. 댓글 3 삶의 흔적

삶의 흔적 부자사이.

하루종일 기분이 심란하다. 지난 밤 큰놈을 호되게 나무라고 난 뒤라 마음이 무겁고 아프다. 어릴적 난 큰놈이라는 이유에서 아버님으로 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물론 회초리와 친구하면서 자랐다. 그런지라 난 친구 같은 아빠가 되서 대화하고 사랑하는 부자 관계를 만들어 보겠노라고 애쓰..

삶의 흔적 2006. 6. 5.

하루종일 기분이 심란하다. 지난 밤 큰놈을 호되게 나무라고 난 뒤라 마음이 무겁고 아프다. 어릴적 난 큰놈이라는 이유에서 아버님으로 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물론 회초리와 친구하면서 자랐다. 그런지라 난 친구 같은 아빠가 되서 대화하고 사랑하는 부자 관계를 만들어 보겠노라고 애쓰..

댓글 삶의 흔적 2006. 6. 5.

04 2006년 06월

04

삼성산 무성한 숲. 댓글 4 서울.경기도산

서울.경기도산 삼성산 무성한 숲.

서울.경기도산 2006. 6. 4.

댓글 서울.경기도산 2006. 6. 4.

04 2006년 06월

04

동문이라는 이름의 술자리. 댓글 2 삶의 흔적

삶의 흔적 동문이라는 이름의 술자리.

오늘도 여전히 밤은 깊은데 오고가는 많은 대화속에 시간 가는줄 모른다. 형님들 제발 집에좀 갑시다. 나 집사람한테 혼난단말요. 아랑곳하지 않은 선배들의 술자리는 아우놈의 애간장을 다 태우다가 야 너 도망가면 안된다. 너 없으면 재미 없잖아. 내가 무슨 도우미냐 고요. 대리운전 불러서 조용히 ..

삶의 흔적 2006. 6. 4.

오늘도 여전히 밤은 깊은데 오고가는 많은 대화속에 시간 가는줄 모른다. 형님들 제발 집에좀 갑시다. 나 집사람한테 혼난단말요. 아랑곳하지 않은 선배들의 술자리는 아우놈의 애간장을 다 태우다가 야 너 도망가면 안된다. 너 없으면 재미 없잖아. 내가 무슨 도우미냐 고요. 대리운전 불러서 조용히 ..

댓글 삶의 흔적 2006. 6. 4.

01 2006년 06월

01

뒷동산에 올라.... 댓글 3 삶의 흔적

삶의 흔적 뒷동산에 올라....

나이 탓인가 죽는줄 알았다. 왕복 3시간이면 족하던 산이 퇴근하고 6시30분에 출발해서 소래산 정상에서 사진 몇판찍고 내려 왔는데 9시45분 그런데 문제는 힘들더란 얘기..ㅎㅎㅎ

삶의 흔적 2006. 6. 1.

나이 탓인가 죽는줄 알았다. 왕복 3시간이면 족하던 산이 퇴근하고 6시30분에 출발해서 소래산 정상에서 사진 몇판찍고 내려 왔는데 9시45분 그런데 문제는 힘들더란 얘기..ㅎㅎㅎ

댓글 삶의 흔적 2006. 6. 1.

28 2006년 05월

28

오늘 하루 이렇게 보냄. 댓글 9 삶의 흔적

삶의 흔적 오늘 하루 이렇게 보냄.

삶의 흔적 2006. 5. 28.

댓글 삶의 흔적 2006. 5. 28.

27 2006년 05월

27

비오는날 족구장에서...(찬이에게) 댓글 0 삶의 흔적

삶의 흔적 비오는날 족구장에서...(찬이에게)

종현이 형님께서 야 명길아 서울은 해가 보인다 족구해야지... 아니 부천에는 비가 오는데 무슨 말씀이세요. 아마 4시쯤이면 부천도 해 뜰거야. 하시는데, 어쩔수 없이 족구총무한테 문자 날리라고 연락하고 집에서 창밖만 보고 있는데 비는 계속온다... 잠시후 후배놈이 집까지 쫒아와서 족구장..

삶의 흔적 2006. 5. 27.

종현이 형님께서 야 명길아 서울은 해가 보인다 족구해야지... 아니 부천에는 비가 오는데 무슨 말씀이세요. 아마 4시쯤이면 부천도 해 뜰거야. 하시는데, 어쩔수 없이 족구총무한테 문자 날리라고 연락하고 집에서 창밖만 보고 있는데 비는 계속온다... 잠시후 후배놈이 집까지 쫒아와서 족구장..

댓글 삶의 흔적 2006.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