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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만호 2019. 9. 13. 15:09

도로에 구조물로 시야가 가린 사거리나 삼거리에 대부분 반사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시골 도로 길도 왠만하면 설치되 있기는 하나, 간혹 없는 곳도 있습니다.

▽ 아래사진은 고향인 귀촌지 방향중 동산동 중간길이며 어긋난4거리입니다.
반사경 한개로는 설치가 난해한곳이나 지자체에서 오래전 잘 설치한 모습입니다.

 

 

 

 


▽ 아래사진은 귀촌지로 경유하는 길중 반사경이 여래개 필요한 곳입니다.

 

중간우측 네모 빨간표시 한개는 위 사진처럼 이미 설치된 곳입니다.
나머지 빨간 둥근표시 5개는 미설치 구간이며, 그중 큰빨간표시 2개는 설치가 시급한 곳입니다.
지자체에서의 반사경 무료설치 지원 사례를 알아보니,
시골은 설치가 좀 시일이 걸리는걸로 파확됐습니다.
그리고 구조물에 가린 사거리는 우선 설치지원 대상이나,
곡선 커브 길은 도시라도 설치의무에서 배제되며, 그냥 고려 대상이었습니다.

올해 봄에 신동 통장(남사장)과 동산동의 반사경 설치장소 인근주민과 이장님께 미리 상의한 후,
광산구청 도로과에 찾아가 시골도로의 반사경 민원요청을 했습니다.
거주지서 시내 경유 시골도로 중 반사경이 필요한 빨간 둥근표시 5개를,
각각 주소지로 적어서 알리니, 그중 시급한 2곳만 설치지원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3곳은 확답은 어렵고, 일단 설치고려 대상으로만 기록하셨습니다.




▽ 야산밭 경유지중 나주 금동마을 산길 진입로 커브길도 설치가 시급한 곳입니다.
하여 고향 윗마을인 이곳 이장님께 상의해 일단 자비로 반사경 설치를 알리고,
중간크기(50cm) 반사경을 임시로 설치했습니다.

 



▽ 올 봄에 광산구청에다 반사경 필요 요청을 한 신동교 근처 현장입니다.



▽ 민원요청 보름 만에 중간자리 반사경을 설치해준 모습입니다.




▽ 올 봄에 광산구청에다 반사경 필요 요청을 한 동산동입구 현장입니다.


▽ 민원요청 보름 만에 구청에서, 일단 큰 반사경을(1m) 설치해준 모습입니다.



▽ 나중에 한 장소에 반사경2개중 큰 것은 광산구청에서, 작은 것은(50cm) 제가 자비로 한 것입니다.


한개 설치 후에 동산동이장님께서
가만히 보니 이곳엔 한개로는 부족하다며, 한개 더 달아달라 예기하라 합니다.
오르막삼거리 현 우측건물 사각용에 더하여,
미리 우측 길에서 내리막 좁은 길로 집입하려하는 차를 볼수 있게끔 한개 더 필요하다 하십니다.
(역시나 지역 이장으로서의 노하우가 엿보이는 말씀이십니다.
정말 이곳은 2개가 필요한 곳입니다. 그러나 다 설치해줄지는 의문이어서 말았습니다.)

다시 구청에 문의하니 예상대로 우선지원은 한곳에 한개만 가능하며,
2개가 필요한 경우 가능도하나 절차가 까다로웠습니다.
반사경 추가 설치에 있어서는 커브길도 마찬가지며,
해당 이장이 주민회의를 소집해 추가 반사경 설치 의결을 받아서 그 회의록을 구청에 제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동산동이장님께서는 "구청이 다 알아서 설치해주면 모를까,
농사하기 바쁜데 언제 주민회의를 소집해 의결을 받고 회의록을 제출할수 있는가?"며,
좀 알아서 설치해달라고 예기해 달라 하십니다.
동산동이장님께 "만일 구청에서 못해준다 한다면, 제가 자비로라도 해보겠습니다."
하니 "그러면 더 좋고^^, 총대 맨지매 잘 신경 써주시게~" 하십니다.




▽ 동산동 골목 커브길에 추가 자비로 (80cm)반사경을 설치한 모습입니다.


원래 이곳도 지주를 세워 반사경을 설치해야 하나 길이 좁아 지주설치가 어렵습니다.
하여 강판울타리를 지지대로 삼아 설치했습니다만, 완벽 설치는 아닙니다.
건물주를 만나 강판 드릴 작업을 허락 맡아야 완벽 고박이 가능한데,
외지인인데다 땅만 사놓고 방치해둔 상태라 연락이 어렵다 합니다.

 



▽ 나주 금동마을 중 반사경 설치가 가장 시급한 곳입니다. (금동마을길 배밭사장앞 삼거리)


오래전 금동이장님이 면사무소에 반사경 설치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몇 년이 지났는데도 무설치 상태입니다.
 무슨일인지싶어 늦봄에 노안면사무소 인근을 지날때 한번 들렸습니다.
면사무소에서는 "금동마을에 언제 반사경 설치 요청을 한적이 있으세요?"하고 반문합니다.
그러며 관련 서류를 한참 뒤적이다, "맞다, 오래전 금동마을이 장등마을과 의결해 주민회의록을 제출한다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건가요? 그 서류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일단 오늘 요청한 금동마을길 배밭사장앞 삼거리에 반사경 설치를 검토해볼게요."

그런데 초가을인 현제까지 현장답사도 없고 감감무소식입니다.
하여 주민들이 "나라에서 잘 안 해주는 상황이니 우리 주민 자비로 해야한갑다." 할 지경입니다.
"만호야, 반사경 남는거있느냐? 광산구에 봉사하다 남은거있으면 살란다."
이곳 주민께는 "금동마을길 배밭사장앞 삼거리는 반드시 설치해줘야 할 우선대상입니다."하고
복지는 찾아서 얻는 것이며, 시간있을때 이장과 주민들도 면사무소에 찾아가 닥달하셔야 된다고 알렸습니다.




▽ 노안면사무소에서 마을 현장 답사하러 올시 이곳도 고려해주십사 요청하려 했더니,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아하니 불가능할거 같은 예상입니다.
하여 산길 진입로 임시용 반사경을 철거하고, 다시 지주도 보완하였습니다.


땅 주인이 협소한 공간이라 큰 반사경은 걸거치고 어지간한 크기면 된다하여,
초여름에 장소에 딱맞는 60cm 반사경으로 교체했습니다.

이상으로 시골길 도로 반사경 설치 봉사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