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맥 산행기(進)

무원마을 2009. 9. 4. 08:35

   제 2구간  한북 오두지맥  (오산리고개~오두산) 도상거리 22.5km (누적거리 44.3km)

산행일시/ 2008년 10월 3일 금요일 맑음(오전 중 짙은 안개)

참가인원/ 일봉과 무원마을  

 산행진행상황  

  시       간

    지           명

 고 도(m)

                              비                                                       고

  06시 30분

 오산리고개

  

  56번 지방도/ 오산리기도원/ 북한산의 악우 일봉과 함께 산해을 시작 

  06시 43분

 103 봉

   103

  삼각점/ 순복음교회 공원묘지/ 군 철조망을 따라 이동/ 심한 잡목/ 잡풀지대

  07시 25분

 해방교회공원묘지

  

  독도주의/ 알바 40분/ 다락고개까지 잡목, 잡풀지대가 이어짐

  08시 40분

 서낭당고개

  

  78번 지방도/ 독도주의/ 서낭당고개 위 공터 헬기장에서 좌측 능선으로 30분 알바

  10시 13분

 통일로

  

  1번 국도/ 백마부대 표지석/ 와선교/ 경의선 철로

  10시 30분

 다락고개

    

  368번 도로/ 방호벽/ 점심식사 30분 휴식

  11시 30분

 118.8 봉

   118.8

  앞쪽으로 월롱산 조망/ 345kv 초고압 송전탑 

  12시 35분

 월롱산

   229

  전위봉에 정상 표지석과 삼각점/ 산불감시초소/ 정상까지 임도가 설치됨/ 훤한 주변 전망.

  13시 10분

 기간산

   245

  정상에 군부대 주둔하고 있슴/ 정상 우측 군부대 임도로 진행 

  15시 05분

 바구니고개

  

  310번 도로/ 방호벽

  15시 30분

 131 봉

   131

  산불감시초소/ 지나온 지맥능선과 가야할 오두산까지의 시원한 조망

  16시 15분

 보현산

   110

  정상에 골조만 남은 국기게양대/ 보현산 우측은 공장건설로 절개됨 

  17시 00분

  99 봉

     99

  정상 삼각점/ 보현산에서 이곳까지 능선이 여러곳 절개되고 심한 잡풀지대

  17시 40분

 117 봉 

   117

  정상에 군 폐초소/ 폐타이어를 이용한 벙커/ 한강과  임진강 건너 이북의 조망 

  18시 05분

 오두산

   119  

  오두산 통일전망대/ 한강 건너 북한의 모습/ 내방객들로 인산인해  

                                                                                       (산행시간/ 11시간 35분) (누적 산행시간/ 20시간 40분)

 

 

 

 산행개념도

 오두지맥 2구간 (오산리고개~오두산) 도상거리 22.5km

 

 

 

 

산행사진 

                                      오늘 산행의 출발지 오산리 고개를 올라가는 오늘 산행의 동반자 일봉

 

 

 

여의도순복음교회 오산리기도원

 

 

 

 

오산리기도원 공원묘지

 

 

 

오산리기도원 공원묘지 위 103봉 정상의 삼각점

 

 

 

예쁜 소나무 한 그루로 수목장을 한 어느 묘지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 진행

여기서부터 계속되는 잡목, 잡풀지대가 월롱산 가기전까지 이어진다 

 

 

 

해방교회 공원묘지

날씨가 짙은 안개가 끼어 시야가 불확실하여 40여분간 대형 알바를 하였다

 

 

 

알바를 하다가 만난 커다란 타조 세 마리

 

 

 

서낭당고개 

방호벽이 설치되어 있는 78번 지방도로의 서낭당고개

이 고개 이름을 지나가던 이 동네 한 아주머니에게 물으니 서낭당고개라고 알려준다.

 

 

 

옛날 생각이 나는 황토 고개길 

 

 

 

또 한번의 알바를 하였던 서낭당 고개 위 헬기장

이곳에서 선명한 좌측능선으로 30여분간 알바 후 다시 이곳으로 복귀를 하였다

진행방향은 능선이 확실한 서쪽방향이 아닌 절개지 같이 보이는 북서쪽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오늘 구간도 지겹게 나타나는 군부대 철조망과 시설물

 

 

 

 

통일로 직전의 아래로 경의선 철로가 지나가는 와선교 

 

 

 

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이어지는 1번 국도 통일로 

 

 

 

통일로에 설치되어 있는 상승 백마부대 표지석 

 

 

 

무명봉에 설치되어 있는 삼각점

 

 

 

능선 우측으로 보이는 월롱마을 

 

 

 

368번 지방도 다락고개의 방호벽

이 지역이 전방의 군지역이라 고개마다 어김없이 방호벽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도 진행되는 마루금 찾기가 조금은 까다롭다

 

 

 

다락고개에서 도로를 따라 이곳으로 진입 

 

 

 

118.8 봉우리의 초고압 송전탑

345kv와 154kv가 동시에 송전되고있는 초고압 송전탑

철탑번호가 345kv는 29번이고, 154kv는 80번으로 하나의 송전탑 번호가 둘이다

 

 

 

잘 정돈이 되어 있는 묘지

 

 

 

월롱산 가기전 돌탑에서 뒤 돌아본 지나온 낮은 지역의 지맥능선  

 

 

 

돌탑에서...

 

 

 

월롱산 정상의 산불감시초소와 헬기장 

 

 

 

월롱산 정상 표지석과 삼각점

정상에서 남쪽의 휴식공간과 암릉이 있는곳에 설치가 되어 있다

 

 

 

월롱산 암릉에서 바라본 앞쪽으로 오늘 구간의 제일봉 기간산의 모습

 

 

 

월롱산과 기간산 사이의 5번 지방도로 

 

 

 

기간산에서 바라본 지나온 월롱산

 

 

 

군 벙커가 있는 기간산 정상 

 

 

 

기간산에서 군부대 임도를 따라 우측으로 진행하는데

군부대내 철책안에 있는 저 백구가 민간인 구경을 별로 못해서인지 어찌나 짖어대는지...

 

 

 

21번 지방도로 방호벽 앞에서 한 컷

 

 

 

마루금 좌측으로 농산물 물류센터

 

 

 

뒤 돌아본 지나온 기간산

 

 

 

310번 지방도의 바구니고개 

 

 

 

 131봉 정상의 산불감시초소로 주변이 훤하게 조망되는 131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마루금으로 좌측 저 멀리 이번 오두지맥의 마지막 봉우리 오두산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각시고개 

동화경모 공원묘지 담장인 이 계단을 내려와 휀스를 넘어서 도로로 내려서야 한다

 

 

 

각시고개에서 대광 물류센터 좌측으로 올라서서 보현산으로 올라서야 한다

이곳에 공장을 세우느라고 오두지맥의 마루금 산 우측의 절반 가량이 잘려 나갔다

 

 

 

국기 게양대 아래 부분만 남은 쓸쓸한 보현산 정상의 모습

 

 

 

건너편의 동화경모공원묘지의 모습 

 

 

 

모의 포대 

99봉 가기전 능선에 야포가 여러기 설치되어 있다

이러한 모습의 미군 마네킹 병사가 있고 실물은 아닌 모조품 같기도 하고 선전물 같기도 하고...

 

 

 

산행인들이 많이 다니지 않은 지맥 마루금이라 산행을 피곤하게 만드는 심한 잡목 잡풀지대  

 

 

 

다시 한번 바라본 규모가 방대한 동화경모 공원묘지 

 

 

 

능선 왼쪽 건너편의 헤이리 영어마을의 모습 

 

 

 

99봉 정상의 삼각점

 

 

 

성동사거리

 

 

 

전라도 한정식 좌측으로 내려서고...

 

 

 

117봉에서 바라본 임진강 건너편의 이북지역의 희미한 모습이 보인다

 

 

 

시원한 주변 조망이 관측되는 117봉의 군부대 폐초소와 폐 타이어 벙커  

 

 

 

 

오두산으로 올라가는 고가도로 

 

 

 

시원하게 뚫린 자유로 

 

 

 

오두산 우측으로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지점의 모습과 이북의 모습 

이곳에서 느낀점은 한강의 북쪽에 위치한 한북정맥이

곡릉천이 위치한 장명산으로 이어진 줄기가 아니고

이곳 오두산으로 이어진 마루금이 한강 북쪽에 위치한 한북정맥 산줄기가 맞다고 생각한다.

 

 

 

자유로를 다시한번 바라보고...

 

 

 

오두산의 모습으로 우측에 통일전망대 건물이 보인다

 

 

 

오두산에서 뒤 돌아본 110봉(오른쪽)과 117봉(왼쪽)

 

 

 

오두산 정상 통일 전망대의 모습으로 공휴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전망대를 찾아 인산인해다 

이곳 오두산 정상에서 무료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산 아래로 하산을 하였다

 

 

 

통일동산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바라본 99봉의 모습 

 

 

 

산행후기

도상거리 약42km의 한북 오두지맥은 지난 일요일 우도와 1구간을 산행하였고

   오늘 일봉과 2구간을 진행하여 오두지맥종주를 완료 하였다.

예상했던대로 마루금 찾기가 어려운 곳이 여러군데 있었고

또한 산행인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지맥 산줄기라

오산리고개까지는 잡목, 잡풀지대가 있어도 심하지 않았는데

오늘 2구간에서는 낮은 지역에서 심한 잡풀지대가 많았다.

또한 마루금 찾기가 쉽지 않아서 2번의 대형 알바를 하느라고 

예상보다 종주시간이 많이 걸렸다.

고령산과 월롱산 기간산 오두산등은

일산과 파주지역에서는 쉽게 바라볼 수 있는 산으로

무원마을에겐 어린시절부터 바라보던 무척이나 친근감이 가는 산이다.

보현산에서부터 오두산까지의 구간은 공장건설 등으로 산줄기가 여러곳 절개 되었다. 

    수락지맥을 시작으로 당분간은 한북정맥에서 뻗어나온 8지맥을 종주하기로 하였다.

오늘 북한산의 악우 일봉과 오두산까지 산행을 진행하여

 그동안 논란의 대상이 되고있는 오두지맥 종주를 마치면서 느낀점은  

백두대간의 추가령에서 한북정맥이 남서쪽으로 내려오면서

한강봉을 거쳐 도봉산, 장명산으로 이어져

 곡릉천에서 그 맥을 다 한다고 되어있는 한북정맥이지만

  그러나 박성태 선생의 신산경표에서는

한강봉에서 도봉산으로 이어지지 않고 말머리 고개로 내려가서

수리봉, 고령산, 월롱산, 기간산, 보현산으로 이어 지면서

한강과 임진강의 경계를 이루는 파주의 오두산에서 그 맥을 다 하는

도상거리 41.3km의 산줄기를 한북정맥 산줄기라 말하고 있다.

여러 산행인들이 이 마루금을  산행한 후 새로운 한북정맥이라 말하고 있다.

무원마을도 오늘 이 산줄기를 분기점에서 오두산까지 종주를 완료하고 느낀점은

 한강의 북쪽에 위치한 한북정맥이 장명산으로 이어진 산줄기가 아니고

이곳 오두산으로 이어진 산줄기가 신산경표에서 말하는 한강 북쪽의 한북정맥 산줄기가 맞다는 생각이 든다.

 

 

 

무원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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