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산행기(進)

무원마을 2017. 4. 7. 07:57

     북한산(北漢山) <구파발역~이말산~응봉능선~사모바위~문수봉~산성주능선~백운대~효자비>

산행일시/ 2017년 4월 1일 토요일 갬<오후- 흐리고 눈 약간>

산행인원/ 나 홀로

산행진행상황

   07시 55분 : 파주집 출발

   08시 10분 : 경의중앙선 금촌역

   08시 35분 : 경의중앙선 대곡역

   09시 10분 : 구파발역 2번출구/ 산행시작

   09시 27분 : 이말산 <132.7m>

   09시 50분 : 하나고등학교

   10시 35분 : 응봉 <323m>

   11시 30분 : 사모바위 <560m>

   11시 50분 : 승가봉 <567m>

   11시 57분 : 통천문

   12시 35분 : 문수봉 <727m>

   12시 48분 : 대남문 <663m>

   13시 03분 : 대성문 <625m>

   13시 13분 : 보국문(동암문) <567m>

   13시 19분 : 칼바위능선 갈림길

   13시 27분 : 대동문 <540m>

   13시 53분 : 시단봉 <610m>

   14시 15분 : 용암문 <580m>

   14시 40분 : 노적봉 <716m>

   15시 06분 : 위문(백운봉암문) <725m>

   15시 25분 : 백운대 <836.5m>

   16시 08분 : 숨은벽 하단

   16시 37분 : 해골바위

   16시 55분 : 밤골/사기막 갈림길

   17시 24분 : 삼각점봉

   17시 40분 : 밤골지킴터 갈림길

   17시 45분 : 효자비 버스정류장/ 산행종료

   18시 10분 : 구파발역

   19시 20분 : 파주집 도착

                                                            <산행시간/ 8시간 35분>

 

 

 

산행개요

북한산 (北漢山 836.5m)

북한산은 서울시 북부와 경기도 고양시의 경계에 있는 해동5악(海東五嶽)의 中嶽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해동5악은 北嶽에 백두산(白頭山 2744m), 南嶽에 지리산(智異山1915m),

東嶽에 금강산(金剛山 1638m), 西嶽에 묘향산(妙香山 1909m), 中嶽에 북한산(北漢山 836.5m)이다.

서울 근교에 있는 산 중에서 가장 높고 산세가 웅장하여 예로부터 서울의 진산으로 불려왔다.

중생대 말기에 지층으로 파고든 화강암이 지반의 상승과 침식작용으로 인하여

표면으로 드러 났다가 다시 풍화작용을 받아 험준한 바위 골산이 되었다.

주봉인 백운대(白雲臺 836.5m)를 중심으로 인수봉(人壽峰 810.5m), 만경대(萬鏡臺 799.5m)의

세 봉우리의 모습이 마치 큰 삼각형 형상으로 보여서 붙여진 이름으로 삼각산(三角山)

또는 삼봉산(三峰山), 화산(華山), 부아악(負兒岳)등으로도 불리어 왔다.

백운대의 남쪽에 위치한 만경대는 주변 경관이 좋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예로부터 국망봉이라 불렸다.

조선건국시 무학대사가 도읍을 정할때 이곳에 올라서 내려다 보고 결정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북한산은 경복궁을 중심으로 반경 8km 이내에 위치하면서 627 면적의 한양을 방위하고 있는

동서남북으로 4곳의 외사산(外四山)중에서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북한산은 백운대(白雲臺 836.5m), 인수봉(人壽峰 810.5m), 만경대(萬鏡臺 799.5m)를 비롯하여

문수봉(文殊峰 727m), 보현봉(普賢峰 716m), 노적봉(蘆積峰 716m), 영봉(靈峰 604m),

비봉(碑峰 560m) 이름난 봉우리만도 40여 봉에 이른다.

북한산이라 불리게 된 것은 조선조 중종때 북한산성을 축성한 뒤 부터 라고 추정하기도 한다.

고려시대부터 삼각산이라고 부르다가 일제강점기 이 후 북한산이라 불리었다.

백운대 북쪽에 있는 인수봉은 암벽 등반코스로 인기가 높다.

북한산의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급 경사를 이루고 있어 산세가 험하다.

비봉(560m) 정상에는 신라 진흥왕 순수비가 세워져 있다.

북한산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도심속의 자연공원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온전히 보전하고 쾌적한 탐방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1983년도에 15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으며,

북한산국립공원의 면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걸쳐 약 78.5로,

우이령을 중심으로 남쪽의 북한산 지역과 북쪽의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된다.

공원전체가 도시지역으로 둘러싸여 도시지역에 대한 <녹색허파>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으며,

수도권 이천만 시민들의 자연휴식처로 크게 애용되고 있다.

수도권 어디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교통체계와 거대한 배후도시로 연평균 탐방객이 500만명에 이르고 있어서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다.

북한산국립공원은 거대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주요 암봉 사이로 수십줄기의 맑고 깨끗한 계곡이 형성되어

산과 물의 아름다운 조화를 빚어내고 있으며, 그 속에 1,300여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삼국시대 이래 과거 2,000년의 역사가 담겨진 북한산성을 비롯하여 수 많은 역사,

문화유적과 100여 곳의 사찰, 암자가 곳곳에 산재되어 있다.

화산 또는 한산, 부아악으로도 불리어 왔는데 산이 높고 깍아지른 듯 험준하여 등반하기 어려운 반면

주봉인 백운대 정상에 오르면 사방 1백리 반경이 모두 발 아래로 내려다 보여서

사방 1백여리의 반경의 경관은 실로 아름답기 그지없다.

백운대 정상에 서면 맞은편의 깍아 지른듯이 서 있는 인수봉에 아슬아슬하게 달라붙은 암벽 등반인들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맑은 날이면 서쪽으로는 한강 건너 강화도, 영종도 등 서해상의 섬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북한산 국립공원의 둘레길이 2010년에 개방 되었으며, 현재 경기도 고양시와 서울특별시 강북구에서 관리하고 있다.

 

 

북한산(北漢山)의 주요 봉(峰)

백운대(836.5m), 인수봉(810.5m), 만경대(799.5m), 시자봉(775m), 숨은봉(768m),

문수봉(727m), 용암봉(716m), 노적봉(715.5m),

716봉(715.7m), 보현봉(714m), 파랑새봉(710m), 상원봉(684m), 나한봉(665m),

염초봉(662m), 나월봉(635m), 일출봉(617m), 시단봉(607m),

영봉(604m), 증취봉(593m), 용혈봉(581m),

승가봉(576m), 용출봉(571m), 비봉(560m), 사기막봉(555m), 상장봉(543m),

향로봉(535m), 원효봉(505m), 의상봉(502m),

기린봉(472m), 형제봉(462m), 족두리봉(370m), 응봉(323m) 등의 40여 봉()이 있다.

 

 

 

산행지도

산행경로/ <구파발역~이말산~응봉~사모바위~승가봉~문수봉~대남문~시단봉~용암문~위문~백운대~해골바위~효자비>

                                                                                                                            <위의 지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산행사진

오늘은 오랜만에 북한산을 오르기로 하고 파주집에서 07시 55분에 출발을 하여 구파발역으로 향하였다.

경의중앙선 금촌역 환승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전철을 타고 대곡역으로 향하여

대곡역에 도착하여 다시 지하철 3호선으로 바꿔타고 구파발역 2번출구에 09시 10분에 도착하였다.

2번출구 앞에서 간단하게 산행준비를 하고 곧 바로 계단으로 올라 이말산으로 향하였다.

이말산에서 한옥마을을 지나 응봉능선으로 올라 북한산을 종주하고 효자비에서 산행을 마칠 계획으로 산행을 시작하였다.

 

 

 

이말산 (莉茉山 132.7m)

구파발역 2번출구에서 산줄기로 올라서서 일산신도시가 건설되기 전의 고향집 뒷 산을 오르는 듯한

도토리나무와 솔잎과 활엽수가 보이는 조용하고 아늑한 산길을 휘파람을 불며 조금 올라서 이말산 정상에 도착하였다.

 

 

 

평온하게 이어지는 야산길을 지나고...

 

 

 

하나고등학교 앞에서 4차선 도로를 건너서 전에 바라본 가야할 북한산의 모습을 잠시 바라보고...  

 

 

 

이말산을 내려서서 북한산의 응봉능선으로 올라서기 전에 보이는 한옥마을

 

 

 

응봉능선으로 올라서기 전에 한창 짓고 있는 한옥마을 뒤로 보이는 북한산의 모습

 

 

 

공사중인 한옥마을을 지나서 <마실길 근린공원> 안내판 앞에서

도토리나무 잎사귀와 소나무 솔잎이 노랗게 깔려 있는 산자락으로 올라서서 북한산 산행을 시작하였다.

 

 

 

구파발역에서 이말산을 거쳐서 이 응봉능선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에는

가식적인 안내판이나 나무계단 등이 거의 없어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구간이다. 

 

 

 

응봉능선을 오르며 잠시 쉬면서 바라본 구파발역에서 출발하여 이말산을 거쳐서

이어져온 산줄기의 모습과 건너편으로 의상능선의 의상8봉의 모습과 오른쪽으로 보현봉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바위 위에 뿌리를 내리고 굳건히 자라는 모습이 몇 년째 보이는데 참으로 대견하다... 

 

 

 

응봉능선의 조망바위에서 다시한번 바라본 구파발역에서부터 이말산을 거쳐서 이어져온 산줄기의 모습과

의상능선 뒤로 북한산 주봉의 모습과 좌측으로 한북정맥의 노고산의 모습과 그 뒤로 고령산의 모습이 살짝 보이고 있다.

 

 

 

조망바위를 조금 지나서 다시한번 바라본 구파발역에서부터 이어져온 산줄기의 모습과 

응봉능선 건너편으로 의상능선의 모습과 그 뒤로 북한산 주봉의 모습과 좌측에 노고산, 고령산이 보이고 있다.

 

 

 

사모바위 (560m)

 

 

 

사모바위에서 앞 마당에서 바라본 북한산 주봉의 모습과 그 좌측으로 노고산, 고령산의 모습과 비봉능선의 모습

 

 

 

구파발역에서 여기까지 오면서 제대로 휴식을 못하여 사모바위 위에 올라 앉아서 과일을 먹으면서 잠시 바라본

 의상능선과 북한산 주봉들의 모습과 보현봉으로 이어지는 사자능선과 비봉능선과 그리고...

 역광속에 동쪽 방향으로 바라본 탕춘대능선과 그 뒤로 북악산, 인왕산, 백련산과 남산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이고 있다.

 

 

 

승가봉에서 잠시 숨을 고르면서 뒤 돌아본  비봉능선의 멋진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오고 있다.

 

 

 

승가봉 (僧伽峰  567m)

승가봉 정상에서 바라본 의상능선의 산줄기 모습과 그 우측으로 보현봉의 모습과

의상능선 뒤로 북한산 주봉이 살짝 보이고 그 좌측으로 노고산과 고령산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비봉능선의 통천문을 지나고...

 

 

 

문수봉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암릉을 오르면서 두번 숨을 고르며 뒤 돌아서 바라본 방금 지나온

비봉능선의 모습과 사모바위에서 응봉을 거쳐서 이말산으로 이어지는 방금 올라온 산줄기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오고 있다.

 

 

 

문수봉으로 오르는 암릉에서 좌측으로 바라본 의상능선의 715봉~나한봉~용출봉~의상봉 등의 모습

 

 

 

문수봉 (文殊峰 727m)

드디어 백운대에서 이어져온 산성주능선이 끝나고 이곳에서 의상능선과 비봉능선으로 갈라지는 발원봉인 문수봉의 모습

 

 

 

문수봉 표지목이 설치되어 있는 전위봉에서 바라본 문수봉과 동남쪽으로 보이는 보현봉과

멀리 북쪽방향으로 북한산 주봉의 모습과 그 좌측으로 고령산과 우측으로 도봉산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대남문 (大南門  633m) 

 

 

 

산성주능선 우측으로 보현봉으로 이어지는 암문의 모습으로 현재 출입금지가 되어 있다.

 

 

 

대성문 (大成門 625m)

이 대성문은 13성문 중에서 문루가 있는 6곳의 성문 중에 가장 큰 문으로 문루는 1992년에 복원되었다.

 

 

 

대성문을 지나서 앞쪽으로 장엄한 모습을 보여주는 북한산 주봉 들의 모습과 그 좌측으로 고령산과 우로 도봉산의 모습이 보인다. 

 

 

 

잘 정돈이 되어 있는 북한산성의 모습

 

 

 

보국문/ 동암문 (輔國門/ 東暗門  567m)

 

 

 

산성주능선 우측으로 이어지는 칼바위능선

 

 

 

대동문 (大東門  540m)

 

 

 

대동문을 지나서 시단봉(동장대)로 올라서면서 바라본 북한산성 뒤로 보이는 북한산 주봉 들의 멋진 모습

 

 

 

동장대 (東將臺 607m)

 

 

 

앞쪽으로 북한산 주봉 들의 모습이 장엄하게 보이고 있는데...

아쉽게도 만경대에 가려서 주봉인 백운대를 제외한 인수봉, 만경대, 용암봉, 노적봉 등의 모습만 보이고 있다.

 

 

 

용암봉암문 (龍岩峰暗門  584m)

 

 

 

나무가지 사이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좌로부터 노적봉~만경대~용암봉의 모습이다.

 

 

 

좌측의 노적봉과 우측의 만경대의 모습을 다시 한번 바라보고...

 

 

 

북한산 주봉인 백운대의 멋지고 장엄한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뒤 돌아서서 노적봉을 다시 한번 바라보면서 어린시절 고향인 고양시 백석동의 집 앞 마당에서

동쪽으로 보이는 북한산의 모습이 마치 에베레스트산 같이 장엄하게 보였는데

그때 바라보던 북한산의 모습은 백운대와 저 노적봉과 염초능선, 의상능선 등의 모습만 보였었다.

나는 그때 저 노적봉을 성인이 될때까지 인수봉으로 잘못 알고 있었다.

저 노적봉이 서쪽인 일산쪽에서 바라보면 거대한 암봉이 보였고 인수봉은 백운대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

 

 

 

만경대 사면길을 걸으며 백운대의 모습과 염초봉, 원효봉의 모습을 보면서 위문으로 향하였는데...

오래전에 백두대간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북한산에서 저 <염초능선~백운대~만경대~용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릿지산행을 하였었다.

 

 

 

위문/ 백운봉암문 (衛門 / 白雲峰暗門 725m)

 

 

 

만경대(萬景臺 799.5m)

백운대로 오르면서 바라본 정상 부위의 홈이 파인 V 계곡의 멋진 모습이 보이는 만경대는

북한산의 여러 봉우리 중에서 백운대(836.5m), 인수봉(810.5m)에 이어서 세 번째의 높이를 자랑하는 봉우리이다.

 

 

 

인수봉 (仁壽峰 810.5m)

 

 

 

백운대 (白雲臺 836.5m)

북한산 정상인 백운대의 모습으로 고양시 백석동에서 어린시절부터 이 북한산을 바라보면서 성장을 하였는데

신라말 고려초에 도선국사는

북한산을 <북한산의 형상은 천하 으뜸이요 땅의 기운은 해동 전역에 퍼져 나갈만 하다>고 하면서

전국 제일의 길산이라 하면서 해동5악(海東五岳)의 백두산, 금강산, 묘향산, 지리산과 함께

저 북한산을 해동5악에 포함시키며 북한산을 중악화산(中岳華山)이라 하였는데

해동5악은 北岳에 백두산, 南岳에 지리산, 東岳에 금강산, 西岳에 묘향산, 中岳에 북한산으로 해동5악의 중심이라 하였다.

 

 

 

백운대에서 호랑이굴 옆의 사면길로 내려서서 이곳에서 숨은벽 하단으로 향하였다.

 

 

 

인수봉과 숨은벽의 멋진 모습으로 백두대간을 시작하기 전에는 보이는 저 숨은벽, 염초봉, 만경대 등에서 릿지산행에 심취 하였었다.

 

 

 

숨은봉의 숨은벽과 인수봉을 오랜만에 찬찬히 감상을 하고 해골바위가 있는 암봉으로 가면서

가야할 효자동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와 효자동 건너편으로 한북정맥의 노고산과 그 우측 멀리 고령산의 모습이 보이고

우측으로 북한산에서 가장 긴 산줄기능선인 상장능선의 모습과 그 뒤로 도봉산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해골바위로 내려서기 직전에 뒤 돌아서서 바라본 좌측에서부터 인수봉~숨은봉~백운대의 장엄한 모습

 

 

 

해골바위 위의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해골바위의 모습과 효자동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와 그 뒤로 노고산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해골바위 위에서 다시한번 바라본 북한산에서 가장 긴 상장능선과 그 뒤로 도봉산의 모습

 

 

 

효자동으로 이어지는 솔잎이 깔려있는 편안하고 아늑한 능선길을 휘파람을 불며 이어가고... 

 

 

 

아쉬움속에 잠시 뒤 돌아서서 나무가지 사이로 바라본 북한산 주봉의 모습이 아련하게 보이고 있다.

 

 

 

이 삼각점봉 근처에는 능선 바닥에 맑은 모래알이 깔려있는 모습이 꼭 천보지맥의 능선길을 연상이키고 있다.

 

 

 

오늘 북한산 산행을 구파발역에서 효자동까지 이어오면서 여러가지 인생의 무상함을 생각하며 산행을 하였다.

나는 이제 60대 중반으로 그 동안 수십년간 산행을 해 왔고...

지난 2006년 2월 26일 백두대간을 시작하면서 지난 2015년까지 10여 년간은

정맥, 지맥산행이나 일반 산행종주를 거의 매주 의미있게 이어 왔었는데..

  지난 2013년 9월 13일에 술을 완전히 끊으면서 식성이 완전히 바뀌어 설렁탕, 순대국 등의 육식을 좋아하다 보니

체중이 10kg가량 늘면서 산행에 나태해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이번 3월 초에 받은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진단을 받게 되어 이번 3월초부터 식생활을 개선하고 있고 전과 같이 산행에 임하며 건강을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다.   

 

 

 

무원마을

http://blog.daum.net/cho2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