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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솟을산 2016. 12. 7. 21:32


    산행개요
    산행일: 2016.12.4 일요일
    산행지: 등잔봉~천잔봉(괴산)
    산행자: 홀로
    날씨: 흐림
    기온: 영상
    이동경로: 동서울터미널- 괴산터미널
    산행코스: 괴산터미널 - 남산교  남룡사 - 남산 - 오봉산(형제봉) - 매내미재 - 등잔봉 - 천장봉 - 삼성봉 - 흑석리
    산행거리: 도상거리 약 10km
    산행시간: 총 5시간 40분
    지도




    요즘 같은 날씨는 산행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안성맞춤이다
    춥거나 덥지도 않으며 행락인파도 많이 감소하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간발의 차이로 괴산행 첫차를 놓치고 한시간 기다려 다음 차 탄다
    그러면 계획에 차질이 생겨 안쪽에서 시작 할 것을 바로 터미널에서 시작한다

    터미널에서 내리면 남쪽으로 우뚝솟은 산이 보이는데 바로 남산이다
    남산교를 건너 남룡사 앞에서 산행은 시작된다
    절을 바라보고 우측으로 약간 틀어 텃밭을 지나  산행하게끔 되있다

    초반의 짧은 된비알 오름은 몸풀기에 딱이고
    남산오르면서 바라보는  달천 넘어 괴산시내는 한폭의 그림이다
    둘레의 산은 저멀리 박달산이 그 중 높아 보인다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는 군자산이 하늘금을 긋고 있다


    남산교 앞에서 바라보는 남산



    남룡사



    그 우측으로 등산로 표지목



    화살표 방향대로 따르면 이쪽으로 들어서게 된다



    동굴파는 할아버지가 사는 집



    조금 오르면 임도가 지나가는 곳에 산행안내도



    가을은 쉽게 가지 말아라



    괴산시



    전망대



    남산(394m)


    산불초소와 위성시설, 그리고 정자가 자리한 남산까지는 동네분들이 자주 찾아 오르느 코스가 되겠고
    본격적인 산행은 그 너머 남으로 줄기차게 뻗어있는 산맥따라 보이지 않는 산을 향해 가야 한다
    임도 만나고 오봉산공원을 지나 능선으로 향하면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이 작은형제봉이다
    그 아래쪽 정상석이 있는 형제봉은 지도에서는 오봉산으로 보고있다


    남산에서 바라보는 달천과 산들


    남산에서 바라보는 오봉산과 그 뒤


    앞쪽에 가야할 산들과 뒤로 군자산과 비학산



    남산 산불감시초소 뒤로 배미산


    좌 앞에는 오봉산, 우측 뒤로 멀리 군자산


    임도 삼거리



    오봉산 공원으로 불린다



    무명봉인듯 한데 명패 붙여주고



    형제봉(415m)


    이어 남으로 300~400m되는 산들도 높아보이고 
    또 한번 임도 건너면서 나타나는 봉우리 갈림마다 이정목 있어 길 잃을 염려는 없다
    근처의 산만이 조망되는 등로따라 매내미재를 넘어  그중 높아보이는 봉에 올라서니
    지나온 남산과 형제봉이 보이면서 능선따라 온 궤적이 그려진다

    다시 남으로 한참을 비학산과 군자산을 바라보면서 열심히 걸었더니 사람소리 들리면서 등잔봉에 도착한다
    조망처로 괴산호가 발 아래에 있고 남군자산의 기억을 되돌리고 아가,옥녀봉에 대한  궁금증이 남는다
    한반도 지형이 정면으로 바라보이는 전망대를 지나 천장봉에 도착하고 내리면서 근처에 산불흔적이 남아있다
    최종 목적지인 삼성봉엔 아무 표식없어 좀 서운했고
    산맥이옛길로 걸어보고 싶었으나 교통편도 나쁘고 또 한참을 걸어야 하기에
    서쪽으로 희미한 능선따라 내렸더니 흑석리 새터말이다
    가까이 버스정류소로 이동하여 기다리다 마침 인근 마을에서 나오는 승용차 히치하여 괴산터미널까지 편하게 왔다
    다시한번 이글을 통해 청주로 가신다는 그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북으로 멀리 성불산



    매내미 고개


    지나온 궤적


    등잔봉까지 가면 힘든 구간 끝



    등잔봉(445m)



    군자산, 비학산, 남군자산


    갈론마을과 남군자산, 옥녀봉, 아가봉



    등잔봉에서 바라보는 칠성댐(괴산댐)



    한반도지형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등잔봉



    천장봉(437m)



    삼성봉(554m)



    하산하면서 바라보는 서쪽 배미산(뒤로 희미하게)



    흑석리 입구의 정류소에서








    산막이 옛길을 병풍치고 있는 능선이군요
    괴산터미널에서 남산 들머리가 가깝다니 반갑구요
    주월 박달 비봉산도 함 가봤다고 정겹게 바라보게 됩니다. 해짧은 요즘 크게 무리하지 않으셨구요
    돌아 오시는길 좋은분 만나셨군요
    솟을산님 복이지요
    이번주 저는 안양 산우들과 영월 태화산에 가기로 했습니다. 솟을산님은 무크님과 한바퀴 돌아 내려 오셨더군요...
    10km정도인데 생각보단 많이 걸은듯 했습니다
    어딜 가나 다 궁금하고 솔깃하지요
    그래서 이 짓도(?) 계속하게 되구요
    요번주 어딜 갈까 아직 못 정했는데 가긴 가야겠지요
    날씨가 쾌청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