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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솟을산 2020. 3. 11. 17:39



    산행개요
    산행일: 2020.3.8 일요일
    산행지: 문안산(화도)
    산행자: 홀로
    날씨: 맑음, 미세먼지
    기온: 영상
    이동경로: 송촌리 부엉배마을
    산행코스: 부엉배마을입구 - △279- 도로 -고래산 갈림 - 재재기고개 -헬기장 - 문안산 - ▲241.5 - 임도 - 금남리 도로
    산행거리 : 도상거리 약 9km
    산행시간: 총 5시간
    지도

    $  재재기마을에서 문안산까지 구간 진행방향 표시 오류




    모처럼 날씨 포근하고 화창한 날 산행에 임한다
    전국이 세계가 떠들석하니 전염병이 창궐하고 있다
    그런저런 이유로 한 달 넘게 굶은 산행
    더 이상 발목을 잡을 이유가 되질 않는다

    근교 산은 바닥을 짚을 정도로 샅샅이 다녔다고 자신하는데
    또 하나의 능선을 길잡이로 삼아 호젓한 산길을 걸어본다

    대중교통을 꺼리게 되고
    자차로 북한강변 부엉배마을 입구에 주차한다
    보이는 설 갤러리 좌측 능선으로 치고 오른다
    힘겹게 올라 첫봉에 도착하고
    몸이 기억하는 능선 잇기의 참맛을 즐긴다


    입구엔 부엉배 마을을 상징하는 동상이 있고



    올라야 할 초입



    다가서면 갤러리



    조금 올라 어느 묘지에서 바라보는 북한강



    능선 이으면서 좌측으로 보이는 운길산


    삼각점 봉에 도착하면서 하나의 표적을 통과하고
    그냥 걷기 편한 길이 이어진다
    좌측으로 형님뻘인 운길산이 자리하고
    눈길따라 가면 갑산이 펑퍼짐하게 다소곳이 있다
    정면으로 유독 뾰족해 보이는 고래산은 두개의 봉이 근접한데 여기서는 하나로 보인다
    우측 멀리 문안산은 전위봉들에 가려 보이질 않을 것이다



    △279m



    송촌리와 운길산



    우측으로 갑산



    다시 정면으로 고래산



    4~5층 높이로 보이는 소나무 - 능선상에서 잘도 버티었구나!


    재재기 마을에서 시우리로 넘어가는 고개에 내리고
    팬스가 가로막아 아래쪽 폐가에서 다시 올라선다
    흔적이 많을리 없지만
    그런대로 걸을만한 등로가 이어진다

    재재기고개에서
    오르는 467.8봉은 제법 가파르다
    문안산만 다녀올 경우 여기서 동쪽 읍계로 내리면 약4km로
    3시간 코스가 될 듯 보인다


    재재기마을과 시우리 관통 고개


    고개 정상은 빈팀없어 들어 설 수 없다



    다시 내려와 폐가쪽에서 시작


    고래 등 같은 부드러운 길 아직 봄은 이르지~



    재재기 고개



    ▲4167.8의 이정목


    능선 있다 좌측 차산리 맹골로 빠지는 곳에는 이정목 있어 길 좋겠다 느껴지고
    이어 창현리 성보사에서 올라오면 만나는 헬기장에 닿는다
    아마 문안산과 거의 고도가 같아
    남쪽 멀리서 보면 먼저 보이는 곳을 정상으로 착각하기 쉬운 곳이다

    도착한 문안산 정상은 사방이 잘 보이는 위치인데
    미세먼지로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533.1봉은 헬기장



    문안산(533.3m) 양수 3등 삼각점 비석 같은 정상석이 새로 생겼다



    북쪽의 산과 마석



    송라산도 조망은 좋은 기억나고~



    우측 아래 산을 관통하는 공사가 한창이고
    올 말 완공목표로 진행중인 순환도로 공사(포천~양평간)


    저번 아들과 함께 했을시는 한분도 만나지 못했는데
    오늘은 세팀 여섯분을 만나게 된다

    하산은 능선 끝까지 가지 않고 조금 남겨놓은 241.5봉을 조금 지나
    안부에서 남쪽으로 빠지는 코스로 내려선다
    싱그런 나무숲 사이로 잠깐 내리면 임도가 나오고 이어서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
    국도변으로 나오면서 산행 마친다


    20~30분 단위로 다니는 마을버스를 이용해 차량 회수하고
    돌아오는 길은 지금이 코로나 비상사태인지 의심될 정도로
    근처 장작구이 전문점들은 인산인해로 붐빈다
    무감각 한 것인지 세상이 넓은 것인지
    안전불감증이 전염병 확산을 불러올까 걱정된다


    이곳에서 푯말 뒤로 내린다



    임도



    공구리






    안녕하신지요~~코로나19로 온나라가 한마디로 엉망이군요 빨리정상적으로 생활할수있길
    바랄뿐이지요 모쪼록 잘이시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 산행길도 꾸준이 지속되길 바랍니다

    근교산 무한대로 질주하시던대
    꾸준한 산행 잘 이어가시길요
    저는 예전만 못한것 같아요
    그래도 산행은 계속되어야 함에는
    죽을때까지 변함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안산이 진달래가 유명하다하여 꽃피는 봄에 가볼까 하고 꼽던것이 언제인데 아직도 미답입니다 ㅎ
    코로나19로 많이 답답했었는지 요즘 여기저기 봇물터진듯 몰려 나옵니다
    산이 피난처였는데 산에도 산님들이 많아지고..
    마스크 잘 착용하시고 무탈하게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견뎌보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