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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솟을산 2020. 7. 30. 17:54

    산행개요

    산행일: 2020.7.28 화요일
    산행지: 배봉산~천장산~봉화산(서울)
    산행자: 홀로
    날씨: 흐림
    기온: 영상
    이동경로: 전농동
    산행코스: 배봉산~휘경2동 주민센터~외대앞~경희대 후문~천장산~홍릉숲~버스이용~중랑구청앞
                  ~봉화산~△136.9~먹골역(태릉 중학교)
    산행거리: 도상거리 약4.5km  (순수 산행거리)
    산행시간: 총3시간 20분 (도로 이동포함)

    지도

    장마기간이라 선뜻 나서지 못하다가
    가볍게라도 다녀오자 하여 서울의 산을 찾는다
    고도가 100m 내외의 산이라 별 흥미를 못 느끼다가
    정작 서울에 살면서 조금은 예의가 아닌것 같아 나섰는데
    배봉산은 최고의 조망처라는 큰 수확을 얻었다

    느긋이 출발하여 전농동 배봉산 들머리에 닿고
    산책수준이라 여겨 스틱도 없이 진행한다
    사방으로 뻗은 둘레길은 눈길도 주지  않고
    오직 곧은 방향으로 올라 배봉산 정상을 대한다

    아주 넓찍한 공터에 비박하기도 좋고
    옹기종기 모여 담소하기도 안성마춤이다
    조망은 사방으로 끝내준다
    그중에서도 가까이 용마산은 양주의 노고산에서 북한산 보듯
    아주 실감나는 조망처다

     

    아점을 토스트로 요기하고
    냉커피를 한모금 들이키고 일어선다
    북으로 끝까지 가면 화장실이 나오는데
    좌틀하여 내리면 휘경2동 주민센터 앞이다

     

    배봉산 들머리
    잘 정리된 둘레길
    정상으로 향하는 길은 거적떼기를 깔아놓아 푹신하고
    산행 후 얼마되지 않아 바로 정상이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용마산 그 우측 남한산성
    북동쪽으론 가야할 봉화산
    방향을 틀어 살피면 철마산도 보이고
    망우산뒤로 살포시 나타나는 백봉
    남쪽으로 방향 바꾸고
    서쪽으로 나란히 바위산들이 나타나고
    관악 청계산을 당긴다

     

    북악산 뒤로 북한산이 진을 치고
    중심인 남산을 빼놓을번
    황토길- 맨발로 걸어야 한다고
    끝 능선에 나타나는 화장실 여기서 좌틀
    무 장애 숲길 공사중이라고 - 과도한 공사라는 느낌받고
    내려선 곳이 휘경2동 주민센터 앞이다


    도로따라 외대를 거쳐 경희대 후문을 지나쳐 다시 천장산을 향해 오른다
    소나무와 바위가 어우러져 인왕산 오르는 기분 살짝 맛보고
    오름에서의 조망은 한쪽 부분만 살포시 보여준다

    정상은 군부대가 위치해 닿을 수 없고

    따라서 북쪽 의릉으로 내리려던 계획에도 차질이 생긴다
    할 수 없이 남쪽 홍릉으로 내려오게 된다
    이후 마지막 봉인 봉화산까지는 걸어가기 좀 멀고해
    버스를 이용해 중랑구청앞에서 내린다

    건널목 통과
    경희대 후문
    후문 우측골목으로 들어서면
    천장산 들머리
    능선에서 바라보는 경희대 본관- 중세 유럽건물 같은 느낌
    의릉(조선20대 임금 경종(장희빈의 아들)의 계비묘)은 코로나로 출금
    불암산이 보기 좋게 나타나고
    가야 할 봉화산을 당기면
    천마지맥
    좌측 혹달리 백봉에서 우측 갑산가는 능선
    군부대가 자리한 천장산 정상부
    중간에 나타나는 임도는 출입불가
    길따라 착실히 가면 나무계단길 끝없이 이어지고
    이곳에서 정상을 대신한다
    지형에 맞게 잘도 만들어 놨고
    끝가지 가면 여길로 나온다


    중랑구청사를 가로질러 공원 광장에서 보이는 대로

    올라서도 되지만
    우측으로 올라 능선을 따른다
    둘레길이 사방으로 뻗어있어도 직진하면 된다
    정상을 앞두고 세어보니 340여 계단을 올랐다
    봉화대가 자리한 봉화산 정상엔 봉화제도당이란 옛 가옥도 있다

    봉화산 정상 주변은 배드민턴장과 정자가 있어 바둑맨들이 노후를 즐기고 있다
    정식으로 베낭맨 사람은 찾기 힘들고
    간편차림으로 물 하나 들고 오르는 사람도 여러 볼 수 있다
    거미줄 같은 등로는 자칫 능선을 놓쳐도 사면으로 연결되니
    어느 곳이든 마음대로 활보 할 수 있을 것이다

    먹골역으로 가리키느 이정표를 따르면 태릉중학교 앞으로 나가게 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도 버스 한번으로 정리되었다
    느슨하다 못해 거의 쉬다시피한 산행에 채찍을 가하는 동기가 됬으면 한다

    중랑구청
    봉화산 들머리
    송전탑이 보이는 정상부
    봉화대
    조망
    하산길에서의 삼각점봉(136.9m) - 성동4등
    하산 방향은 먹골역
    중간에 약수터 만나 정리한다
    오늘 산행 마무리 - 태릉 중학교(먹골역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