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PANAX/Mr.PANAX

Sofia TIMES 2020. 4. 19. 14:14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한주간도 건강히 지켜주시고 평강의 삶으로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정지된 듯한 일상가운데서도 그 가운데 질서를 허락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신선한 공기가 이렇게 좋은 것인지,

새 봄의 공원에 산책을 하는 것이 그렇게 좋은 것인지.

주일마다 교회에서 함께 모여 예배드리며 성도간의 교제를 했던 것이 그리 좋은 것인지.

예전에는 미처 그 은혜를 은혜로 여기질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늦은비 이른비로, 

햇볕과 공기로, 

가족과 친구들과의 일상적인 대화로

당연히 누리고 살아왔던 것들에 대한 그 당연함이 '은혜'였다는 것을 알게해주셨습니다


인공지능으로, 인공위성으로, 산업화로

주께서 허락하신 좋은 자연을 해치며,계속 달려가는 인류를 향해

바벨탑을 쌓아 올려 나아가는 인류를 향해 흩으심을 주셨던 것처럼.

당연히 누려왔던 공기와, 햇볕과, 만남과 대화들에 대해

우리가 누려왔던 당연함에 대해 

그 모든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였다는 것을 알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토기쟁이의 "주"되신 하나님.

온전한 모습으로 순종하며, 이러한 상황가운데도 질서를 허락하시고

속히 그 당연함의 일상으로 회복되어 지는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인터넷으로 주님께 올려드리는 예배를 통해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길 원합니다

진행중인 교회 건축의 모든 진행을 친히 이끌어 주시고 속히 완공된 성전안에서

모두 함께 모여 주께 영광의 예배를 올려드리는 기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것이 은혜임을 알게하신 

존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